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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6.23 / 조회수: 8

FDA, 한국산 생굴 판매금지

폐기처분 식중독 피해 다수 한국 대원식품 수출, 회수조치 하와이, 미네소타, 조지아 발생 FDA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한국 대원식품(Dai One Food Co., Ltd.)의 생굴 판매를 중지시켰다. 미국에서 수출한 생굴을 판매하지 말 것을 미 전국 식당과 소매점에 강력 지시했다. FDA에...

일자: 2023.06.23 / 조회수: 8

부커상 최종후보작 ‘고래’ 천명관 작가 LA서 북토크 행사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6.8(목) 세컨드 홈 할리우드(Second Home Hollywood)에서 PEN America와 공동으로 천명관 작가와 김지영 번역가를 초청해 2023 부커상 최종후보작 <고래(Whale)> 북 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인 ...

일자: 2023.06.23 / 조회수: 8

렌트콘트롤 위반 건물주 주검찰 40만불 벌금 폭탄

가주 검찰이 렌트콘트롤 규정을 위반한 건물주에게 4십만불의 배상금을 부과했다. 주검찰이 렌트콘트롤 규정을 위반한 건물주 단속과 처벌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건물주들의 경각심과 주의가 요망된다. 롭 본타 가주 검찰총장은 렌트콘트롤 규정을 위반한 건설 개발...

일자: 2023.06.01 / 조회수: 9

2023 부커상 최종후보작 ‘고래’ 천명관 작가 LA서 북토크 행사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작에 선정된 한국 소설 ‘고래(Whale)’의 천명관 작가를 LA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LA한국문화원은 천명관 작가와 김지영 번역가를 초청해 6월 8일 오후 7시부터 LA 세컨드홈 헐리우드(Second Home Hollywood)에서 북토크 ...

일자: 2023.06.01 / 조회수: 8

“모다모다 블랙샴푸, 부당 광고” 판결 ‘모발색 유지 부당’ 광고 4개월 정지, 판매...

미국에서도 널리 팔리고 있는 모다모다 샴푸가 끝내 염색도 되지 않고, 블랙샴푸의 ‘유해 염모제 성분 0%’란 문구도 부당 광고라고 재판부는 밝혔다. ‘염색샴푸’로 화제를 모은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블랙샴푸)의 ‘염색 모발 지속’ 등 표현이 부당 광고에 해당한다는 법...

일자: 2023.06.01 / 조회수: 7

특별 서비스 핑계, 부품 교체

코웨이 정수기를 사용중인 고객들은 최근 정수기 고객센터 전화를 받고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고객센터 상담원이 “렌털 중인 정수기에 대해 특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수거해서 부품을 교체한 뒤 재설치를 해주는 방식이라 4~5일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 사용 못 하는 기간이 발...

일자: 2023.06.01 / 조회수: 10

‘생명의 나무 열매’ 아사이베리(Acai Berry)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에서 자생하는 야자과 나무의 열매로 수세기 동안 원주민들이 질병치료와 영양 보충을 위해 먹어 온 진귀한 과실이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원주민들은 ‘생명의 나무 열매’ 라고 부를 정도로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세계 10대 수퍼푸드 ...

일자: 2023.06.01 / 조회수: 26

뱅크오브호프 전국 84위 도약 $205억, 한미 $74억, 자산 상승

뱅크오브호프가 FRB가 지난 1분기 통합 자산을 기준으로 집계한 전국 상업 은행 순위에서 총 자산 205억6,400만 달러로 전체 8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91위•191억5,900만달러) 대비 일곱 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한인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1

CJ 회장 주치의를 감사 선임

서울 중구 소월로 CJ그룹 본사 전경. 이재현 주치의’ 김연수 구설 경영진 견제 가능 의문제기 재벌그룹 CJ가 서울대 의대 김연수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해 사회적 비난과 뒷말이 무성하다. CJ 최대주주이자 그룹 회장인 이재현 회장의 주치의였던 김연수 교수가 CJ ...

일자: 2023.05.08 / 조회수: 17

‘산 넘어 산’ 뉴욕한인회 분규

회장선거 파행으로 비상체제에 들어간 뉴욕한인회의 운영 주도권을 놓고 맞붙은 찰스 윤 회장과 일부 전직회장들 간의 힘겨루기가 산 넘어 산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다. 일부 전직회장이 주축이 된 비상대책위원회가 뉴욕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데 대해 윤 ...

일자: 2023.05.08 / 조회수: 10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은행장

케빈 김 행장 한국 외국어대 어워드 선정 "美 금융계 리더" 개교 69주년 수상 영예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모교인 한국외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으로 선정됐다. 한국외대는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열리는 개교 69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외대 어워드’(HUFS AWARD) 시상식...

일자: 2023.05.08 / 조회수: 6

힐링 푸드, 케일

WHO(세계 보건기구)가 선정한 ‘최고의 채소’이며 타임지가 뽑은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함유량이 월등히 높으며 단백질, 칼슘, 철분, 칼륨, 효소,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배추를 먹고 자란 배추...

일자: 2023.05.08 / 조회수: 12

끝나지 않은 코로나 요즘 유행 변이종 대확산

코로나 인가, 감기인가 줄줄 변이, 눈물, 콧물 코로나 변이에 변이종 병원마다 콜록콜록 대만원 마스크 재등장, 언제 끝나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코로나 시대가 끝나길 바랐지만 아직도 활개치고 있다. 코로나 인지 감기인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

일자: 2023.05.08 / 조회수: 11

LA 한인 자살 증가, 생활고, 스트레스 올들어 벌써 12명 극단선택

최근 남가주 지역에서 한인들의 자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에는 50대 한인 전도사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본보 3월7일자 보도)에 이어 최근에는 명문 사립고교 15세 한인 여고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부친까지 투신하는 ...

일자: 2023.04.18 / 조회수: 189

‘LA총영사관 성추행’ 무죄

前국정원 부총영사 2심 판결 뒤집혀 LA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국정원 소속 부총영사가 현채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강희석 부장판사)은 7일 전 국정원 간부 A씨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6

“JTBC 두 男기자, 두 女기자 성폭력”

몽골 출장 중 다른 언론사 여기자에게 한국기자협회가 파견해 몽골로 출장을 간 JTBC 남성 기자 2명이 다른 언론사 여성 기자 2명에게 성폭력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기자협회와 JTBC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 한국기자협회와 JTBC, 여성 기자가 속한 언론사에 따르면, 협회는 ...

일자: 2023.04.18 / 조회수: 7

<‘젊은 노인’이 되자> 오래 살려면 근육 늘려야

나이가 들어도 청년처럼 활발하게 사는 ‘젊은 노인(Young Old)’을 뜻하는 욜드족 신조어다. 젊게 살려는 고령층의 욕구가 ‘욜드’ 유행을 몰고 왔지만 청춘처럼 즐기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욜드족을 꿈꾸는 시니어들은 체력의 바탕이 되는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

일자: 2023.04.18 / 조회수: 6

코로나 시대 이후 주요증상. 후각 상실에 '콧물 부상'

코로나19 주요 증상에서 '후각 상실'이 빠지고 콧물 또는 재채기가 부상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로나 증상 추적 앱인 조에(ZOE)가 공개한 목록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이후 백신 2차례 접종 확진자를 기준으로 상위 5개 증상은 인후통, 콧물, 코막힘, 지속적인 기침, 두통으로 나...

일자: 2023.04.18 / 조회수: 6

팬데믹 기간에 미 간호사 10만 명 떠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들이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문제는 그 후유증으로 인해 간호사를 그만둔 사람이 미국에서만 벌써 10만 명 가까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간호위원회(NCSBN)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NCSBN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

일자: 2023.04.18 / 조회수: 6

골프장 연쇄 절도 위험

치안부재, 넘치는 강도, 절도범 ‘카트 털이’…수풀에 숨었다가 훔쳐가 한인 회원을 다수 보유한 O.C지역 회원제 골프장 로스코요테스 C.C에서 두번째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라하브라 웨스트릿지 C.C에서 발생한 카트 털이 사건에 이어 일주일 만에 두 번째다. 한 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