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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1.03.27 / 조회수: 55

<현장취재> 구시대 유물 언론적폐 청산, 이제는 바꾸자

매년 수십만부 발행 쓰레기통으로 역사속 유물 오직 돈때문에 발행 스마트폰 한방이면 전화까지 걸어 언론사마다 발행 경쟁치열 저가 광고 업체들 울며겨자 먹기 매년 돈 뜯겨 쓸모없는 광고 거정도 어려워 난감 이제는 달라지자, 지구환경 살리자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추억...

일자: 2021.03.26 / 조회수: 159

<핫이슈 청정 먹거리> 몰려온 중국 김치 어떻게 해

일본, 미국 이어 중동, 80여개국 수출 수출 급증에 무역적자 8년 만의 최소 값싼 중국산 김치 한인타운 식당들 울상 싼 중국산 안 먹을수도 없고 어떻게 해 중국 강제로 ‘파오차이’ 표기, 전체 김치 CJ, 풀무원, 청정원 김치도 ‘파오차이’ 표기 중국산 김치 3-7배 싸, 국내산 엄두 ...

일자: 2021.03.26 / 조회수: 27

<현장취재> 한인들 이제 속지 마세요

중국 김치 쇼크에 이어 미국 한인들의 먹거리 비상이 걸린 시기에 한인타운에서 판매중인 식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본보 보도에 이은 독자들의 여러 제보를 취재한 결과 어처구니 없는 먹거리 상품들이 한인방송 광고 속에 고가에 팔리고 있었다. 본보 취재결과, 올림픽 ...

일자: 2021.03.03 / 조회수: 47

<이슈추적보도 > 남가주한국학원 실마리 안 보인다

년 백만불 넘는 비영리단체 회계 엉망 사용처 안 밝힌 기타잡비, 연 30만달러 4년간 정체불명 잡비 99만5천달러 ‘펑펑’ 검찰 강력 지시, 회계부정 전면 조사착수 한인사회 단체 봉사는 몇몇 지정된 사람만 하는 것인가. 왜 이들만 단체 이사를 해야만 하는가. 한인문화센터 건립에 ...

일자: 2021.03.03 / 조회수: 24

<현장취재> 속지 마세요 한인타운 범람 가짜마스크

코로나시대가 길어지면서 앞으로 3-4년은 더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도 퍼지고 있다. 바이러스 차단의 최전선에 가장 강력한 무기가 마스크라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마스크 두 ...

일자: 2021.03.03 / 조회수: 25

세계에서 각광 받는 국산 ‘K주사기’, 최후 한방울까지 쥐어짠다

코로나 시대 한국 방역이 세계를 놀라게 한후 다시 ‘K방역’의 귀하신 몸으로 각광 받는 게 있다. 백신 접종에 쓰일 ‘특수 주사기’ ‘쥐어짜기 주사기’ ‘K주사기’ 등으로 불리는 신종 국산 발명품. 문재인 대통령도 K주사기를 만드는 풍림파마텍 업체를 직접 방문해 “진단키트에 이어...

일자: 2021.03.03 / 조회수: 18

코로나 시대 심각한 아시안 혐오범죄, 묻지마 폭행 1일 3건, 한인타운도 우려커

20대 한인이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히스패닉 남성들로부터 아시안 혐오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안을 생대로 혐오 범죄가 급증한 상황에서 LA한인타운에서도 자행돼 국내외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일자: 2021.03.03 / 조회수: 74

동양선교교회 ‘법적 분쟁 장기화’

23만여불 불법 인출 회계부정 장학위“ 1년전 제기 시정 안돼” 교회에 경찰 출동까지 망신살 회계 담당 재임명 강행, 은폐 의혹 한때 잠잠하던 LA한인 교회의 분규가 또다시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LA 대형 한인교회인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는 장학기부금 불법 인...

일자: 2020.12.16 / 조회수: 17

<새해 연속기획 취재 2탄> LA한인사회단체 어디로 가나

길 안보이는 재단 운영 ‘니들이 사라져야 해결’ ‘코미디’ 이사 제명과 복권 LA 한인단체들이 곳곳에서 파열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LA한인회관 앞에서는 8년만에 회장 불법 선거를 규탄하는 가두시위까지 열렸다. 해외 최대 한인 거주지인 LA를 대표하는 한인회의 14년간 계속되...

일자: 2020.12.16 / 조회수: 24

세계한인의 날 정부 포상 전수식 못해

명단 비공개, 수상식도 어영부영 매년 공정성 논란 밀실 선정 심의 비공개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된 한인 4명 정부 포상을 받았다.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관저에서 하기환 LA한인상공회의소 전 회장(국민훈장 무궁화장)·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국민훈장 ...

일자: 2020.12.16 / 조회수: 20

<코로나 연속기획 1탄> 코로나19 날마다 기록 갱신중

지난 10일, LA카운티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 3,81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입원환자 수도 3000명을 초과해 병상 포화 상태다. LA카운티 누적 확진자는 53만 2700명으로 집계됐다. 매주 1만명씩 발생하던 확진자가 1일 1만명이 넘는 추세로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일자: 2020.10.27 / 조회수: 25

<긴급현장취재> LA한인회장 선거 과연 제대로 될까 | LA한인회장 선거, 결국...

35대 LA한인회장 선거가 논란과 우려 속에 오는 12월12일 직선제를 통한 실질적 경선으로 치러지고 현장 투표와 함께 우편투표도 도입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본보 취재결과, 조갑제(축제재단 현 회장), 정찬용 변호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곧 발표될 선거일정에 따라 공식 후보 출...

일자: 2020.10.27 / 조회수: 36

<연속집중취재 3탄> 렌트비 시비 타협 양보가 ‘윈윈’ | 곳곳 도넘은 렌트비...

코로나 사태 무시하고 임대료 재촉만 실직에 수입 끊긴 세입자 홈리스 사태 코로나 사태로 아파트 렌트비 동결된 후 곳곳에서 건물주와 세입자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 당국은 렌트비 분쟁조정을 위해 이미 내년 1월말까지 25%만 렌트비 납부를 규정해 공고한 바있다. 그럼...

일자: 2020.10.27 / 조회수: 34

<연속집중취재 2탄> 생활고에 시달리는 빈민층 어떻게? | 6개월이상 장기 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실직 8개월이 되면서 장기 실직자들이 최악의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마련되지 않으면 장기실직자들이 내년초에는 500만명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6개월이상 장기실직자들이 현재 240만명 정도지만 여러 지원수당 마저 소...

일자: 2020.10.27 / 조회수: 24

<연속집중취재 1탄> 코로나 2차 대확산 시작 | 공포에 빠진 세계 2차 대확...

가을들어 찬바람과 함께 코로나 확산이 무섭다. 미국도 1일 확진자가 8만5천명을 넘었고 세계 각국의 화진자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중이다. 이 추세는 겨울이 오면 독감과 함께 세계인을 공포에 빠뜨릴 것으로 보인다. 세계 언론들은 23일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최악의 날”이라...

일자: 2020.10.27 / 조회수: 26

<현장취재> 인권유린 현장, 이게 미국이냐. | 한인 불체자 구치소에서 성...

미국을 방문한 한인이 체재 기일을 넘겨 체포된 후 이민구치소에서 밤마다 폭력배들에게 성추행을 당해 호소했으나 방치되고 무혐의로 끝난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LA타임즈는 한인 이모(38)씨의 이민구치소 내에서 벌어진 성추행과 인권유린 사례를 1면에 대...

일자: 2020.10.27 / 조회수: 67

<현장취재> LA총영사관 국감 현장을 가다(1탄) | 드러난 비리는 빙산의 일...

4년만에 열린 해외공관 4곳의 국정감사가 2시간 만에 맹탕, 수박 겉핥기로 끝나고 말았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국감반의 직접 방문이 취소돼 화상으로 열린 국회 외교분과 국감은 LA총영사관과 주 유엔 대표부, 캐나다 대사관, 뉴욕 총영사관 등 총 4개 재외공관에 대해 단 2시간...

일자: 2020.09.29 / 조회수: 24

“O.C한인회장 당선 보류” 전 선관위원들 주장

O.C한인회도 불법선거 투쟁 부정선거 탓에 외면 받는 한인회 부정선거 시비에 휩싸인 O.C. 전 한인회장 김종대 O.C한인회장 선거도 엉망진창 부정선거 시비에 휩싸였다. <본보 2회 연속보도> 본보 보도 이후 끝내 참다못한 전 선관위원들이 들고 일어섰다. 그럼에도 아랑곳없이 권...

일자: 2020.09.29 / 조회수: 26

<이슈취재> LA한인회장 선거 어떻게...

코로나 사태 하에 한국에서 총선이 무사히 치러졌고, 미 대선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LA한인회장 선거는 코로나 핑계로 임기연장과 변칙 꼼수 선거 논란이 일고 있다. 참으로 수치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민역사에 길이 남을 추악한 단면의 기록이 될 것이 분명하다. 역사는...

일자: 2020.09.29 / 조회수: 21

<연속 집중취재> 코로나 시대 달라진 것들 | <5탄> 코로나 노린 가짜...

마스크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는 나날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 큰 변화는 힘들지만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대형 산불까지 겹쳐 공기 질까지 나빠져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수요가 증가해도 가격은 코로나 초기와 비교하면 10배 넘게 저렴해졌다. 수요가 많지만 가격이 ...

일자: 2020.09.29 / 조회수: 19

<연속 집중취재> 코로나 시대 달라진 것들 | <4탄> 소상공인 파산 사태

파산신청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고 앞으로 사태가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CNN 비즈니스 뉴스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황으로 올 7.8월에만 수십 개의 대형 미국 기업이 파산을 선언했고 앞으로 더 많은 대기업의 파산이 이...

일자: 2020.09.29 / 조회수: 17

<연속 집중취재> 코로나 시대 달라진 것들 | <3탄> 카지노 위기

본보 연속보도대로 카지노에서 확진자 폭발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본보는 코로나 연속보도에서 카지노 업소의 코로나 확진 대량 발생 위험을 진단 보도한바 있다. 현재 카지노 영업은 연방법에 의거한 인디언 보호구역과 라스베거스 카지노는 나름 방지 시스템을 준수하며 영업...

일자: 2020.09.29 / 조회수: 28

<연속 집중취재> 코로나 시대 달라진 것들 | <2탄> 후유증

의사들은 올해는 무엇보다 소아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독감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다. 독감이 코로나19 감염으로 혼동돼 진단검사에 몰릴 경우 의료시스템을 마비시킬 가능성이 있고, 자칫 독감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한 환자가 코로나에 이중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

일자: 2020.09.29 / 조회수: 11

<연속 집중취재> 코로나 시대 달라진 것들 | <1탄> 전세계 현황

전 세계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는 3천260만여 명, 누적 사망자는 99만여명이다. 이 가운데 미국의 사망자가 20만5천여 명, 이어 브라질 14만여 명, 인도 9만여 명, 멕시코 7만5천여 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미국이 710만 명, 인도 565만여 명, 브라...

일자: 2020.09.29 / 조회수: 225

<현장취재> 첵캐싱 업소가 사라진다

결국 올것이 오고 말았다. 한인은행과 연계된 한인 첵캐싱 업소들이 철퇴를 맞았다. 먼저는 한인계 은행들이 금융당국과 IRS 조사결과 1만달러 이상 분산 입금과 첵캐싱 사례들이 적발돼 결국 첵캐싱 업소들의 영업이 중단되게 되었다. 이미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등은 금융당국...

일자: 2020.08.26 / 조회수: 25

<현장취재 단독> 식단까지 속이는 미 대형병원 (6탄)

0씨(여, 71)는 최근 헐리우드 병원에서 담석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코로나 사태로 위중한 시기라서 여러 근심속에 수술과 입원을 끝냈으나 어처구니없는 대우에 분노했다고 본보에 제보했다. 0씨는 의료업에 종사하는 관계로 나름 병원 시설이나 의료행위에 잘 알고 있...

일자: 2020.08.26 / 조회수: 17

<현장취재> 코로나 시대 살아남기 1탄

합동단속 힘들어 1,2업소 단속에 그쳐, 8월 밀폐된 공간, 공용 마이크 100% 감염 지역 코로나 사태가 6새월째 장기화 되면서 보건 당국의 셧다운 조치에도 LA 한인타운 내 무허가 술집들의 불법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경찰 시위 강합 사태와 코로나 사태가 겹쳐 당국의 ...

일자: 2020.08.26 / 조회수: 16

<현장취재> 코로나 시대 살아남기 2탄

상환 지연되면 깡패 돌변 공갈 협박 시달려 협박에 경찰 신고도 두려운 영세민들 위중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어려운 경제난을 틈탄 사채꾼들도 극성을 피우고 있다. 특히 빚 독촉을 위해 덩치 큰 깡패들을 고용 조폭 행세를 하며 공갈과 협박 등 폭력행위까지 일삼고 있어 단속이 ...

일자: 2020.07.27 / 조회수: 25

<현장취재> O.C한인회장 막장선거 현장 | 2탄

<속보 2탄> O.C한인회장 선거가 끝내 정관에도 없는 간접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되었다. 이사회는 지난 9일 간접선거 시행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사회는 현재 코로나 사태로 다수의 사람이 몰릴 수 있는 직접선거 시행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 현 26대 한인회가 코로나...

일자: 2020.07.27 / 조회수: 22

LA한인축제 열릴까...끝내 취소 결정, LA 시

축제 수익 환원 지속 약속, 이사 충원 등 면모일신 시급 금년도 제47회 LA한인축제가 코로나 사태로 불투명하던 중 27일 최종 취소결정을 내렸다.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개최 예정인LA한인축제 개최 여부는 이번 주 국내외 사정을 감안해 결정될 전망이었다. 세계 최대 한인 ...

일자: 2020.07.27 / 조회수: 28

애리조나대 채준석 교수, 끝내 시신으로 발견

지난 3월 실종됐던 애리조나주립대(ASU) 채준석 교수가 한 쓰레기매립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114일 만이다. 애리조나주 매리코파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3월 25일 퇴근한 채 교수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뜻밖에도 실종 단서는 애리조...

일자: 2020.07.02 / 조회수: 47

<집중취재> 한인회장 선거, 왜들 이래 | O.C한인회 결국 법정으로, 선거 ...

O.C한인회 회장선거가 결국 법정으로 비화되었다. 현 회장단은 7월18일 선거 투표일을 공고 발표했지만 정관 위배를 이유로 경선을 거부하고 법원에 소를 제기해 판결로 적법 여부를 가리기로 했다. 접수 마감일에 서류접수를 끝낸 박미애 후보 측은 선거대책위 회의결과 끝내 소송...

일자: 2020.07.02 / 조회수: 21

<이슈분석: 속보> LA 시의회 복마전 실태 | 호세 후이자 시의원 자택에서...

<속보> 본보 집중보도 이후 발뺌을 일삼던 호세 후이자 시의원이 자택에서 새벽에 전격 체포되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뭉칫돈이 쏟아지고 체포 직후, LA시의회는 정직을 가결했다. 한인이 5명이 관련된 뇌물 사건, 한인타운 난개발에도 뇌물이 뿌려졌을 거란 소문이 무성하지만 아...

일자: 2020.07.02 / 조회수: 106

가짜 건강제품, 한인이 봉이냐 <1탄> | 시검찰 ‘인산힐링’ 코로나 공포노린...

‘인산힐링’의 과대 허위광고가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LA한인사회가 뜨거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본보에 제보된 내용은 엽기를 넘어 파렴치한 장사 수단에 할 말을 잃을 정도다. 한 한인라디오 방송에서 홍보 미끼 방송을 하면서 ‘인산힐링’ 매니저가 한국 반입이 금지된 대마...

일자: 2020.06.04 / 조회수: 32

<충격 이슈> 신임 총영사 낙하산 부임 논란

LA 언론들과 첫 인터넷 화상 인터뷰를 하는 신임 박경재 총영사. 신임 박경재 LA총영사가 LA한인사회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외교부 정기 인사철도 아닌데 갑작스런 총영사 교체부터 신임 총영사가 낙하산으로 전문 외교관이 아니라는 것도 이미 논란거리였다. 인사 발표 후 2달이 ...

일자: 2020.04.29 / 조회수: 22

공사 중단된 올림픽길의 중국계 오션와이드 플라자

중국계인 레이몬드 찬 전 LA시 부시장을 통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로비를 펼치고 뇌물이 오갔을 추측은 2018년 7월 압수수색영장과 최근 소장을 통해 명백히 드러난다. 이들 중국계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오션와이드플라자홀딩스, 센젠뉴월드그룹등이 압수수색 대상으로 명시...

일자: 2020.04.29 / 조회수: 73

사건현장취재 | LA시의회 비리 첩첩산중

“50만달러 뇌물 출처” FBI 집중수사 주류언론 집중보도, 비리 시의원 추궁 연방당국 FBI의 LA시의회 부정부패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한인들이 다수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LA 시의원과 한인 브로커가 연루된 뇌물 부정부패 사건이 연방 검찰의 기소로 드러난 가운데 LA 다...

일자: 2020.03.22 / 조회수: 33

<심층분석 | 미선거제도 크레이지 선거 시스템> 차별인가, 기득권 권력인가?

정찬용 후보의 사례 한인 유권자들은 새로 도입된 투표 태블릿 모니터에서 LA카운티 슈퍼바이저 2지구에 도전하는 정찬용 후보 이름을 찾기 힘들었다. 투표용지와 달리 모니터에는 정찬용 후보의 영어 이름인 ‘Jake Jeong’이 찍혀 있었지만 첫 화면에는 1,2,3번 후보 이름만 나오기...

일자: 2020.03.22 / 조회수: 43

현장취재 | 한인타운 성형병원 실태 <2탄> 넘치는 의료 비리, 의사인가 의상...

한인타운 병원 실태 1탄이 보도된 후 여러 제보가 이어졌다. 그만큼 한인타운 진료 실태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더 큰 문제는 미 의료보험 시스템과 한인 병원들의 진료시스템도 문제로 지적된다. LA한인사회 고령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병원마다 노약자 환자들로 넘쳐난다. 특히 ...

일자: 2020.02.26 / 조회수: 64

<현장 취재> 의료 비리 넘쳐, 의사인가 의상(醫商)인가

늙고 병든 것도 서러운 데 곳곳에서 냉대와 문전박대에 시달리는 한인타운의 노약자들.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미국 의료시스템은 달라지지 않는다. 보험환자라고 퇴짜 놓고 치료비는 두배로 폭리를 일삼는 의상들. 예약은 받아 놓고, 기다리는 시간 1-2시간은 예사다. 힘들고 병...

일자: 2020.02.26 / 조회수: 26

<속지 맙시다> 중고 자동차에 속아 하소연도 못해

한인타운 내 중고매매상 반으로 줄어 사고차 속여 팔아, 고장 일수 분통 K씨(54), 올림픽 길에 위치한 A중고 자동차 매매상에서 1만5천불 정도의 차를 매입했다. 새차 가격이 너무 비싸 어쩔 수 없이 중고차를 결정했다. 그러나 일주일도 안 돼 차가 말썽을 일으켰다. 매매상에 찾...

일자: 2020.02.07 / 조회수: 32

<이슈 논쟁파문 > 미셸 박 스틸, 한국 정부 대북정책 비판

LA, O.C 평통과 한인단체 등이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을 비난한 미셀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에게 항의와 답변을 요구 하는 등 한인사회 논란이 일고 있다. 미셀 박 수퍼바이저는 지난 10일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기고한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정책의 방해...

일자: 2020.02.07 / 조회수: 42

<한인은행 부실대출 집중점검> 특혜 부정대출로 한인은행 휘청

서프라임 사태 이후 잠잠하던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이 또다시 심각한 수준에 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은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대출 신청 고객간 부정이나 업무 부실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문제는 대출 규정 보다는 사람이...

일자: 2020.02.07 / 조회수: 23

<신년대담> 슈퍼바이저 힘으로 LA 바꾼다 "정찬용 후보"

2020년도는 선거의 해다. 한국 총선과 미 대선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분위기를 더해 연방 인구센서스도 시작돼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한인사회로서도 중요한 기회이다. 그러나 센서스와 선거 참여율은 높지 않다. 적극 참여만이 한인에게 돌아오는 혜택과 영향력을 크게 높일 ...

일자: 2020.02.06 / 조회수: 30

<집중취재/불량품 주의보 발동1> 농심 ‘감자깡’ 가주서 판매 중단

경고문 부착 등으로 공익소송 위험 가주의 까다로운 ‘유해성분 표시(프로포지션65)’ 의무화 규정 때문에 농심 스낵 ‘감자깡’ 판매가 중단되었다. 감자깡 판매 중단은 가주에서만 해당된다. 농심 측 관계자는 “프로포지션65 의무화가 시작되면서 감자깡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 감자...

일자: 2020.02.06 / 조회수: 41

사우나 고장에도 뻔뻔 영업, 고객만 피해

LA 한인타운 내 사우나의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다. 한인들이 특히 겨울철에 즐기는 업주들의 무대포 영업과 청결 문제와 관리 감독 소홀로 고객들의 불편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우나 이용자들이 빈대와 벼룩에 물려 소송에 나서는가 하면, 욕조 불결과 잦은 시설 고장으로...

일자: 2020.02.04 / 조회수: 27

해외 공관의 임무는 동포의 생명과 안전, 재산 보호 우선

김완중 총영사가 부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일, 김 총영사는 주말을 이용 네바다주 리노의 엘도라도 호텔에서 브라이언 산도발 네바다 주지사가 주최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LA총영사관 관할 구역 순방중 마지막 순례지 였다. 한국전쟁 종전 65주년을 기념한...

일자: 2020.02.04 / 조회수: 70

태평양은행, 교회, 성추행 사실 또 드러나 남 간부는 징계 2주, 여 피해자 사퇴는 ...

한인 태평양은행 간부-여직원, 동행출장 ‘성추행’ 파문 소문으로만 떠돌던 한인은행권의 성추행 사건이 결국 수면위로 불거졌다. 태평양은행의 간부 A씨가 여성 직원 B씨와 텍사스 지역으로 출장을 갔다가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호텔에 돌아와서는 A씨가 B씨를 껴안으려 하는 등 ...

일자: 2020.02.04 / 조회수: 260

술과 마약에 취해 비틀거리는 LA 한인타운

심야업소와 무허가 업소 실태 LA 한인타운에서 새벽 2시 이후 불법 주류판매 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아예 단속을 피해 무허가로 단골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업소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업소는 일반 유흥업소들의 영업시간이 끝나는 새벽 2시부터...

일자: 2020.02.04 / 조회수: 31

누굴 위한 한인타운 개발인가

이로써 잔디 광장을 없애고 36층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려던 부지 소유주, 제이미슨 서비스 측의 계획은 일단 중지되었다. 역사 보존지로 지정되면 적어도 1년간은 철거하거나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LA시의 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되면 시 조례 뿐만 아니라 가주환경기준법(C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