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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3.26 / 조회수: 3

<연속추적보도> 국내 전기차 어디까지 갈까

판매 4위, 리콜 3위, 품질•안전 걱정태산 작년 41번 573만8757대 리콜, 올해 60만대 75%가 화재 등 안전과 직결 코나, 광주에서 또 충전중 화재 전기차 연비 기존보다 적게 반영 연비 계산법 강화…업계 반발에 일부 후퇴 테슬라는 중국 BYD에 세계 1위 자리 내줘 충전 기업들은 지...

일자: 2024.02.27 / 조회수: 33

재벌 드라마 재연, 아들 젖힌 딸과 사위

외아들 보다 딸, 사위 사랑인가 이선호 마약 전과 눈밖에 났나? 이재현 회장 아픈 손가락 장남 퍼프스시즌 인수후 적자 계속 작가, 배우조합 파업, 제작지연 터키 최대 영화기업 ‘마스’ 인수 마스(MARS), 투자•배급, 광고까지 세계 5위 극장 사업자 등극 경제난에 코로나 겹쳐 폭망...

일자: 2024.01.15 / 조회수: 31

 융자 은행들...

융자 은행들도 비상체제 오피스 빌딩 20% 비어 불경기 지표, 갈수록 심각 무디스 경제 우려 발표 미국 주요 도시 공실률이 1979년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분석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미국 전역 오피스 공실률이 19...

일자: 2023.12.07 / 조회수: 72

<집중취재> 전기차의 모든 것 6탄

관리 엉망 고장•파손 방치 나몰라라, 자가 충전시설 없으면 시기상조 더위 먹은 전기차, 주행거리 31% 급감 100도에 에어컨 켜면 최악 충전 급감 광고보다 충전시설 확충에 나서야 테슬라 등 전기차 생산사 연합 대책 환경보호 차원에서 손잡고 개선책 필요 팔기만 하고 사후 충전...

일자: 2023.10.29 / 조회수: 30

<긴급심층취재> ‘고이자율’ ‘3개 전쟁’ 미 경제 갈수록 심화

뱅크오브호프 자산 첫 $204억 돌파 경기둔화 국면 대비 지역구조 사업 중심 직원 180여명 감원, 경영 안정성에 역점 은행 효율•수익성 증대 기대 “M&A 때 단행 했어냐” 비판 감원•지점 감축 통해 비용 절감 뱅크오브호프, 연준서 14억달러 차입 “유동성 문제 아닌 리스크 대비 차...

일자: 2023.07.30 / 조회수: 32

<심층현장취재> 전기차 무엇이 문제인가

국내차 광고보다 충전소 시급 현대기아차, 한타에 충전소 시급 회사별 충전기기 표준화 시급 소비자 울리는 얍삽한 상혼 충전소 만석에 고장 방치 긴 대기줄에 치안도 위험 조인트 벤처 설립, 내년 여름 첫 충전소 개장 1위 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위한 '적과의 동침' "언제 어디서...

일자: 2023.07.30 / 조회수: 33

<심층현장취재> 초비상 기후변화에 물가 급등

10년새 한인마켓 식료품값 2배 뛰었다…2013 vs 2023년 물가 비교 봉지감자 0.99 →3.99불 4배 삼겹살·LA갈비 2~3배 올라 8개월만에 다시 5달러대로 국제유가·우크라 전쟁 여파 올 7월 사상 가장 더운 7월 기록 서민은 울고, 돈 챙기는 기업 따로 기후변화가 장바구니 한숨 요인 우크...

일자: 2023.07.15 / 조회수: 31

<화제집중> 이중근이 쏘아 올린 공

깜짝 놀랄 2400억원 나눠주기 애향심에서 출발한 이웃 돕기 재벌사들 긴장, 길이 남을 ‘귀감’ 경주 최부자 가훈 넘은 고향사랑 부영그룹, 20조원 재계 순위 22위 총수 지분율 98% 절대적 지배구조 2세 경영 후계 작업 진행하지 않아 고향 전주민이 로토 맞아 ‘축제 축제’ 동남아,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0

미국 푸드스탬프 2만 감소, 메디케이드 불변, IRS 214억달러 삭감

바이든-맥카시 합의 담은 재정책임법안 99쪽 31일 하원표결 푸드스탬프 2만명이하 상실, 메디케이드 불변, IRS 가장 큰 타격 바이든-맥카시 합의안으로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이 2만명 정도 소폭 줄어드는 대신 메디케이드는 변함이 없게 돼 복지프로그램에서는 서민들의 피해를 최...

일자: 2023.06.01 / 조회수: 7

대한, 아시아나항공 합병 초비상

美정부, “합병, 인수 막으려 소송 검토" 산은, 8000억 투자금 회수 방안 관심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문제는 한·미를 오가는 여객·화물 운송의 경쟁력이 하락할 수 ...

일자: 2023.05.09 / 조회수: 8

<긴급연속취재4탄> 은행파산 악순환 어디까지

한인은행들 뱅크런 대책 급급 순이익 감소, 겨우 예금은 선방 미, 190개 은행 뱅크런 위험 은행 불신에 예금인출 사태 돈 막혀 연체, 불경기 악순환 대출 안되고 실업 늘고 주가폭락 소상공인들 타격, 투자 위축, 둔화 美 은행 어려움, 앞으로 계속 예금 인출 방어, 은행 유동성 위...

일자: 2023.04.18 / 조회수: 11

코웨이 USA 직원 노조 결성 ‘공방’

직원 “결성 인정하라” 사측 “최종증명 못받아” LA 한인사회 곳곳에서 노조 결성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 USA’ 직원들과 사측의 노조 결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코웨이 USA의 방문 점검 및 판매직원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소속 노조 측은 한인타운 ...

일자: 2023.03.29 / 조회수: 8

<현장긴급취재> ‘뱅크런 사태’ 또 금융위기 오나?

미국만 2주간 5천5백억불 인출 “지원 수혈로 해결 안돼” 위기론 예금보호 끝까지 신뢰만이 해결 2백여 은행 뱅크런 위기 직면설 안전 은행으로 갈아타기 러쉬 입소문으로 무너진 대형은행들 은행 내부자 대출 3배 파산전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요인 다음은 누구? 은행들 살얼음판...

일자: 2023.03.29 / 조회수: 6

재벌회장 연봉 1위 또 CJ 이재현 회장

CJ 이재현 회장 회장님 모럴해저드는 오너리스크 삼성 이재용은 무보수, 귀감 이재현 221억·정의선 106억·구광모 94억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취합한 결과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106억4천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천400만원, CJ ENM에서 41억9천800만원을 받는 등 총 221억3...

일자: 2023.02.01 / 조회수: 7

<관심집중> 전기차의 모든 것 2

솔라 패널 장착해 공짜로 충전 맑은 날 15~45마일 주행 가능 전기차 사용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전문매체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태양광 전기차가 수년내로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자: 2023.01.05 / 조회수: 12

<관심집중> 전기차의 모든 것

정부보조금도 들쑥날쑥 불공정 배터리와 특수 타이어가 관건 초고속 충전과 주행거리 과제 화재 위험과 자율주행 사고도 충전서비스 플랫폼 구축 관건 수소차, 태양광충전, 진화 지속 엔진차를 전기차로 개조, 진화 전기료에 충전료 인상은 악재 겨울 배터리 효율 낮아져 문제 주행...

일자: 2022.12.05 / 조회수: 14

신한은행 아메리카 돈세탁 또 문책

FDIC, 감독 강화·개선 지시 의심 거래 재검토도 명령 전직 간부 소송 제기 논란 한인은행들 불똥 튈까 걱정 中·日에 수조원 송금, 의혹 제기 가상화폐 투기 불법자금 세탁 수사 금감원, 12개 은행 외환거래 10조원 한국 신한금융지주회사의 미국 자회사인 신한은행 아메리카(행장 ...

일자: 2022.11.04 / 조회수: 6

하이트 진로, 코스트코 17곳 입점

코스트코 시카고 매장에 하이트진로의 과일 리큐르가 입점해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과일 소주가 한인도 많이 이용하는 코스트코 17개 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진로 아메리카 미주법인(법인장 강경태)은 뉴욕 매장을 시작으로 미네소타, 위...

일자: 2022.11.04 / 조회수: 5

진로, 이번은 복숭아다!

올해로 21년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된 진로소주가 다섯 번째 과일소주 시리즈인 ‘복숭아에 이슬’을 출시한다. 복숭아는 2022년 여름, 수박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등극한 바 있고,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을 토대로, 진로소주가 만...

일자: 2022.11.04 / 조회수: 300

뱅크오브호프 3분기 순익 5374만달러

한인 최대 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 지난 3분기 순익이 5374만달러, 주당 0.4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의 5549만달러와 비교하면 하락한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주당 순이익 EPS 기준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