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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0.07.02 / 조회수: 7

文대통령 “국회, 공수처장 추천해달라”, 朴의장에 공문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를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보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공수처법에 따르면 국회는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2명의 후보를 추천해야 하고, 대통령이 그 중 한명을 지명한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는 7월 15일...

일자: 2020.07.02 / 조회수: 9

검찰,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구속영장 청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웅열(63)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회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과 사기, 배임증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

일자: 2020.06.04 / 조회수: 16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 기억할 것과 지울 것

40년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한창일 때 LA에서도 소식을 들은 한인들이 유학생들과 함께 민주화 투쟁을 벌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당시 투쟁을 주도한 차종환 박사를 비롯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 회장이 지난 연말 LA에서 조촐한 기념 모임을 가졌다. 이 회장이 오랜만...

일자: 2020.06.04 / 조회수: 18

<화제이슈분석> 김재규 의인인가 살인자인가

김성신 유족대표와 강신옥 변호사 40년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김재규 장군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나 결정적 상황은 쉽지 않다. 남겨진 혹은 전두환 일당에 의해 숨겨진 자료들을 찾거나 당시 재판에 관여했던 내용을 뒤돌아 볼 수밖에 없다 김재규의 변호사는 강신옥이었다. 첫 ...

일자: 2020.06.03 / 조회수: 17

<이슈집중취재> 역사바로세우기 한명숙 사건 재조사

검찰 주장대로 한명숙의 죄가 있다하더라도 그런 식의 수사방법은 정당한 것인가. 들여다볼수록 비열하고 더러운 수사 방식을 비난하는 여론으로 검찰이 코너에 몰리고 있다. 특히 수사 관련자들이 하나같이 잘나가는 검사, 지들끼리 부르는 귀족검사들이기에 검찰 전반에 폭풍이 ...

일자: 2020.06.03 / 조회수: 12

與 “상임위장 독식, 전략적 발언 아니다”

여 야 원내대표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이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177석을 차지하고 다수당의 힘을 바탕으로 사실상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할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

일자: 2020.04.29 / 조회수: 17

<긴급 속보 | 김정은 죽었나, 살았나> 세계가 오락가락’ 정보기관, 언론, 헛...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기차가 지난 21일과 23일, 북한 원산리조트 지역에 정차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북한 전문 분석 사이트 38노스가 보도했다.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 동부 원산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의 신빙성을 더해 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일자: 2020.04.29 / 조회수: 10

<총선 연속기획 특집 | 4,15총선 결산 해설 이모저모> 시민의 선택 위대하고...

옅어진 지역연고주의, 지역감정 야, 참패는 리더십 부재, 막말, 싸움 미통당의 행태를 지금 뒤돌아봐도 너무 지나쳤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지난 4년,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 국회로 평가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쌈박질에 막말 국회, 5.18, 세월호 폄하 발언은 20대 국...

일자: 2020.03.22 / 조회수: 35

<4.15총선 연속 기획시리즈 3탄> 살생부 발표, 공천 학살 시작

이해찬, ‘무소속 출마자 영구제명 엄포’ 황교안,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 불복 살생부가 열리고 공천학살이 시작되었다, 퇴출 의원은 누구인가? 관심 속에 당사자들은 충격에 빠졌고, 그 동안 큰소리친 자들은 고개조차 들지 못한다. 오죽하면 여의도에서는 ‘원숭이는 떨어져도 ...

일자: 2020.03.22 / 조회수: 13

<연속이슈보도> 검찰총장 수사는 국가 수치

장모 주범, 처 김건희 공범 의혹 드러나 본보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윤석열 관련 비리를 추적 보도했으며 올들어 피해자 진정서를 위주로 장모와 처 김건희 관련 범죄를 1월부터 4회에 걸쳐 파헤쳤다. <관련보도 지면 참조> 조폭을 능가하는 검사동일체라는 철혈 조직논리로 똘똘 ...

일자: 2020.02.26 / 조회수: 47

민주 1차경선서..이석현·이종걸·유승희·심재권·신경민 등 현역 7명 탈락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발표한 1차 당내 경선 결과 이석현 이종걸 유승희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대거 공천 탈락했다. 심재권 이춘석 신경민 권미혁 의원도 탈락했다. 현역 의원이 후보로 포함된 21곳 가운데 원외 인사가 현역 의원을 꺾는 '이변'이 연출된 곳은 6곳, 현역 의원이 공...

일자: 2020.02.26 / 조회수: 13

쓰레기들의 진흙탕 싸움 민경욱과 진중권

진중권은 민경욱에 대해 후보가 아니라 인간도 아니라고 일갈했다. ‘개낀도낀’ 그 밥에 그 나물이지만 진중권은 개인신분이고 민경욱은 혈세를 받는 의원 신분이다. 국민들에게 연예인 다음으로 TV에 세숫대를 자주 들이밀고 영향력을 가진 자들이 정치인, 국회의원이다. 그럼에도 ...

일자: 2020.02.26 / 조회수: 10

코로나가 삼킨 총선 관심

4·15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은 인지도가 높은 영입 인사를 전략 지역에 공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국민은 어떤 평가를 하고 있을까. 대선이 아닌 만큼 지역 사정에 밝고 친밀한 인물 위주의 영향력이 당선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총선...

일자: 2020.02.26 / 조회수: 50

‘뭉갠다고 없었지나’ 윤석열, 나경원 향한 직격탄

윤석열의 처 김건희(구명: 김명신)의 금융비리 사건은 14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비리 폭로는 8년전부터 시작되었다. 한겨레, 뉴스타파, 서울의 소리를 비롯 KBS, MBC까지 단편적이며 간헐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수사 진행도 없고, 본격적인 폭로전도 시작되지 않았...

일자: 2020.02.07 / 조회수: 38

<윤석열 검찰 심층분석> 윤석열, ‘처, 장모 사기사건’부터 수사하라!!

윤석열의 이력을 보면 길흉화복, 새옹지마란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윤석열이 5기수를 뛰어 넘은 총장 지명에 대해 야당은 ‘정치보복용 코드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었다. 대통령에게 임명권이 있는 검찰총장은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과 무관하기에 자정 너머까지 계속된 청문회...

일자: 2020.02.06 / 조회수: 13

<이 사람을 보라 1탄> 최초 전관예우 거부한 민주당 4번째 영입인재 소병철

민주당 영입인재 4호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민주당의 네 번째 영입인재는 ‘전관예우’를 거부한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62, 현 순천대 석좌교수)이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 대표)는 5일 소병철 전 고검장을 네 번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소병철 전 고검...

일자: 2020.02.06 / 조회수: 12

전 지역구 현역 포함 공천심사로 결정, 천명

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전략공천 딜레마’에 빠졌다. 청와대, 전현직 관료 출신 등 활용도 높은 후보군은 넘쳐나지만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일찌감치 밝힌 데다 내부 갈등이 격화될 수 있어 지도부가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이해찬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한 곳은...

일자: 2020.02.05 / 조회수: 14

추다르크에 ‘추풍낙열’ 된 윤석열 사단

대학살인가, 검찰개혁인가 염치에 대한 역사적인 대비는 냉엄하다. 특히 사회지도층(양반)은 염치 때문에 밥을 절반은 하인을 위해 남겼다. 사양과 욕망의 절제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른바 여백의 의미다. 작금의 조국이나 윤석열은 이 부분에서 문제적 사람들로 지적할 만하다. ...

일자: 2020.02.04 / 조회수: 12

6.13선거, 열기는 없고 이슈만 폭발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9석 정도를 목표로 내걸었고, 한국당은 6석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공언했다. 민주당이 9석으로 설정한 곳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서울을 비롯해 충남·북, 대전, 전남·북, 광주, 강원, 세종 등이다. 민주당은 최근의 높은 당청 지지율을 무기로 ...

일자: 2020.02.04 / 조회수: 13

정치판을 쓰레기판으로 모는 홍준표 막말 벌언

홍준표 선거 발언중에 장인에게 퍼부은 막말은 자신의 가정생활을 엿보게 대목이다. ‘영감탱이가 미워 용돈 한푼 주지 않았고 26년간 집에도 오지 못하게 했다’고 자랑삼아 떠벌리는 행위는 인륜과 천륜을 저버린 개망나니가 분명하다. 이후 비난이 쏟아지자 경상도에서는 영감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