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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범죄온상 한인타운 술집 불법영업 마약, 사설도박, 2차 성매매, 팬데믹 틈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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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소 40장 단속 티켓 역대 최고 기록도

경찰 단속 업소 도우미 등 전원 적발 티켓

카지노 도박장으로 진화한 막가파 노래방들

코로나 사태로 업소봉쇄해 주택가 은밀영업

주택가로 성매매, 마약공급까지 우범지역화

한국 룸싸롱 2차 성매매 확산, 공항 단속대상

아로마센터 막가파식 운영, 연이은 불법 적발

무허가업소는 호황, 법지키는 허가업소는 초상집

몰래 영업중 밀폐공간 노래방, 코로나 확산 주범 

푼돈 벌금내면 그만, 배째라식 무허가영업 업소들

 

팬데믹 기간중 경찰 단속이 소홀한 틈을 노린 한인타운 술집업소들의 불법영업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주 경찰단속에서는 한 업소에 40여장의 적발 티켓이 발부돼 이 부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는 것이다.

이들 업소들은 갈곳없는 손님들은 많고 경찰 단속은 느슨한 틈을 노려 무분별한 불법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북유럽, 남미계 여성 도우미와 국내에서 대단위로 입국한 술집여성들이 한국식 2차 성매매 매춘까지 광범위하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국내에서 들어 온 여성들은 3개월짜리 관광여권을 이용해 입국하는데 LAX공항에는 특별전담팀(CBP OFFICE)까지 구성해 이들을 적발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분별한 한인타운 술집영업 행태를 고발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지난주 야간 한인타운 업소를 기습 단속한 경찰들은 타운내 ‘리사이틀’ 노래방 업소를 단속해서 영업중인 도우미 등 40여명에게 모두 적발 벌금 티켓을 발부했다. 그리고 판매 보관중인 양주 등 주류 2만달러 어치를 압수해 갔다.

이어 타운 내 업소 여러 곳의 단속도 계속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들 업소들은 당국에 허가를 받은 업소들로 정기적 점검이나 불법영업 신고가 있을 경우 단속반을 구성해 적발에 나선다.

또는 암행 감시 단속을 펴 타깃이 된 업소를 집중 단속하기도 한다.

최근에 문제가 된 업소들은 주로 한국에서 대단위로 공수한 도우미 여성들이 2차 성매매가 성행하면서 단속이 실시되었다. 이 여성들은 공항에서부터 적발돼 문제가 되었으며 술집여성으로 적발된 여성은 입국을 취소당하고 되돌아 가면서 조사기록을 남겼다. 이에 사법당국은 이들 여성을 집중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입국장 별도의 단속반을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치스럽지만 그 만큼 당국에서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는 입증이다.

아로마 지하의 경우, 한 라이선스로 영업형태는 2가지로 영업중이다. 노래방과 룸싸롱을 운영중인데 모두 다른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한 영업이다. 

특히 라이브 음악을 하는 것이나, 여 종업원 접대를 위해서도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하지만 타운 내 업소들은 허가 없이 불법영업중이다.

적발된 리사이틀 업소나 로젠, 파라오, 인스타, 1가 등은 실제 주인은 박모, 최모로 알려졌으면 타운 내 수개의 업소를 전문적으로 운영중이다. 

또, 남자손님만 전용으로 받거나 여자 손님만 받는 일명 ‘호빠’ 룸방도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무허가 업소는 무법천지

그러나 특히 문제가 되는 업소들은 아예 허가없이 숨어 영업하는 업소들은 더 심각한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다. 이곳은 주로 술집 근무자들이 영업이 끝난 심야시간에 이용하면서 마약, 대마초, 도박, 성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쩌다 신고로 단속에 걸려도 장소만 옮겨 다른 곳에 다시 오픈하는 형식이라 쉽사리 뿌리뽑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주로 단골손님이나 자주 이용객만 점선조직으로 예약식으로 영업하는 방식이라 신고가 아니면 더욱 색출이 힘들다.

또한 이들 업소에서 종업원은 물론 마약을 찾는 손님까지 합세해 술과 마약, 섹스의 3박자가 성행 중이다. 이제 마약을 찾기 위해 업소를 찾을 정도가 된 것이다.

술 마시러 술집 가는 게 아니라 마약, 성매매 때문에 술집을 찾는 문화로 자리 잡은 셈이다.

타운내 일부 허가업소들은 과거 수법을 다시 활용해 카드단말기를 타업소 것을 사용하거나 2-3개의 업소명의로 사용하면서 탈세와 자금세탁까지 한것으로 적발되었다. 과거 ‘두발로’ 업소에서 사용하다 적박돼 끝내 폐쇄조치까지 된 숫법들이다.

또 업소 주인을 여러명으로 나뉘어 영업허가와는 달리 탈세를 하고 서브리스 하는 방식까지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행정명령 봉쇄령으로 주택가나 콘도 등으로 잠입 영업을 일삼던 업소들은 2년간 아예 단속을 피해 무허가로 곳곳에 영업장을 개설하고 막가파식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한인타운 중심 아로마 센터에서도 연이은 불법영업으로 경찰이 출동, 단속을 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하다가 총기 사건까지 발생했다. 아로마 5층 파티장에서 총기난사로 여성 경비가 손목에 총상을 입기도 했다.

은폐된 업소 영업인만큼 타운내 곳곳의 노래방 업소에서는 심심찮게 총기 사건이 발생한다. 올림픽 경찰서 건너편 노래방 주차장과 8가와 코로나도 길의 업소에서도 총기 부상 사건이 발생했다.

손님간 싸움 중에 사용한 총기 사건과 패거리들끼리 싸움중에 발생한 사건들이다.

코로나 사태로 유흥업소들의 영업이 중단된 가운데, 일부 업소들은 한인타운의 일반 주택이나 콘도 등에서 무허가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업소들은 성매매와 마약의 온상지로 알려졌는데 마약을 하기 위해 전용공간으로 술집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밀폐된 공간에 모여 유흥을 즐기면서 코로나 확산을 유발시키고 각종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는 실정이다.

아로마센터 단체파티로 인해 출동한 경찰들은 지하 노래방을 단속해 도우미 25명에게 티켓을 주고 불법영업을 단속했다.

문제는 건물주가 임대료 수입만을 위해 불법업소를 렌트 해주고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업소와 아가씨 단속만이 아닌 건물주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제재가 있어야만 불법영업을 뿌리뽑을 수 있다는 여론이다.   

파라오 술집의 아로마센터의 경우 지하 무려 25명의 도우미 아가씨들에게 티켓을 발부하는 강력한 경찰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다음 날도 계속 불법을 해오다가 지난달 총기 사건까지 터진 것이다. 불법집단 파티가 벌어지는 5층 입구에 건물 측은 경비원까지 세워놓고 방조했다. 끝내 여 경비원이 총상까지 당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도심의 카지노들이 문을 닫자 노래방에 바카라, 블랙잭, 홀덤 테이블을 차려 놓고 도박꾼들을 유치해 사설도박장 영업까지 하고 있다.

이들 사설 불법도박장에서는 국내에서 일부 사기도박꾼들이 널리 사용중인 표시 카드나 화투(일명 목화투)를 이용해 사기도박까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밀하게 표시된 카드나 화투를 안경이나 렌즈를 통해 읽어 내는 사기도박으로 승부를 조작한다.

연초 이런 도박장에서 사기도박판에서 많은 돈을 잃은 타운 택시기사

(귀빈)가 자살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사기 도박장에서 이른바 꽁지로 불리는 뒷돈을 빌려 도박을 계속하다 빚 독촉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도박 관계자는 “한인타운 내 주택이나 콘도 등의 사설 도박장은 사기도박 위험이 높은 만큼 절대 돈을 딸수 없는 구조”라면서 “속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들 도박장에서는 노인네들의 심심풀이 고스톱부터 테이블 게임, 슬럿머신까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중고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또 커피나 라면 등 간식 거리를 제공하고 갈 곳 없는 심심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래방을 사설 도박장 등으로 개조해 영업을 하다 적발된 업소들을 보면 ‘1가’ ‘와*’ ‘cf’ ‘nb’ ‘벨다지오’ ‘파라오’ 등등 이다.

불법업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마약의 온상이다.

이곳에서는 술과 함께 마약이 동반된다. 이른바 ‘마약쟁이’들이 전용으로 찾는 업소가 된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갈 곳을 잃은 자들이 찾고, 불법업소들은 이들에게 필요로 하는 술과 마약을 공급하는,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진 거래인 셈이다.

단속에 걸린 업소에서 마약류가 적발되고 총기류까지 10정이 압류되기도 했다. 또 단속에서 1급 범죄 갱단원이 체포되기도 했다.

이젠 업소를 넘어 주택가나 아파트까지 파고 든 마약 공급이 한인타운 내 청소년들에게 미칠 악영향은 이미 도를 넘었다. 갈수록 살기 어려운 주거타운으로 한인타운이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부동산 붐을 노린 부동산 업자들의 무분별한 난개발 탓에 한인들은 갈수록 외곽으로 밀려나고 타 인종들이 몰려왔다. 한인타운의 이름을 잃을 날이 머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미 명맥을 잊은 ‘리틀토쿄’가 잘 입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인 부동산 업자들은 사무실까지 아파트로 개조해 판매하고 있다. 공원, 주차장, 도로는 그대로인데 주거시설만 몇 배씩 늘어나고 있다. 이젠 오후 3시면 한인타운은 교통체증으로 아우성이다. 이미 한인타운은 살기 힘든 곳으로 변했다. 마약과 범죄가 성행하고 우범지역으로 변모했다. 최근 미 건국이래 LA, CA주의 인구감소가 최초로 기록되었다

 

점조직 영업행태

노래방 업소들이 문을 열수 없자 주택가로 잠입해 영업을 벌이기도 한다. 단골손님이나 vip들만을 위해 아예 콘도나 주택에 술과 안주, 도우미를 준비시켜 영업을 하는 식이다. 호객 방법은 전화나 문자로 연락하고 결재 또한 젤로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은밀한 주택가 술집에서는 성매매도 용이해 수요와 공급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지만 깡패 같은 사람들이 오가고 험상스런 사람들이라 쉽게 고발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결국 법을 지키는 허가업소는 영업이 어렵고 막가파식 무허가 업소들은 코로나 시대에도 호황을 누리면서 월 수십만불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

건물주는 렌트비를 받기 위해 영업허가를 대여하고, 업자는 막가파식 영업을 해야 하는 이유다. 

코로나 시대 밀폐 공간에서의 술집 영업은 숫자 파악까지는 어려워도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 분명하다. 단속에 걸려봤자 1-3천불의 벌금은 ‘코끼리의 비스켙’에 불과해 불법업주들은 까딱없다.

또 불법업소의 도우미와 웨이터들의 수입도 쏠쏠하다고 한 업주는 귀띔한다. 코로나 시대를 틈타 시간당 백불 봉사료를 받고 주로 하루 8시간을 일한다. 심야에서 새벽까지 불법영업은 계속되고 주말은 휴무다. 웨이터들은 병당 백불씩 업주로부터 수당을 받는다. 간혹 업주가 없는 틈을 이용해 매상을 가로채 삥땅을 올린다. 분명한 범죄행위 한통속이다. 여 종업원들은 밀폐된 은밀한 공간에서 성매매나 아웃콜(출장영업) 등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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