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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해커톤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A 총영사관 제공]

 

11개팀 각축 끝에 3개 팀 우승

LA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남가주 해커톤’을 종료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설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45명이 11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고 심리치유 앱을 만든 ‘마인드 이레이저’ 팀과 여행가이드 앱을 선보인 ‘삼삼오오’ 팀, 증강현실 게임을 소개한 ‘WTH’ 등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게임, 휴대폰 앱, 온라인 소셜 플랫폼, 암호 화폐,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회사와 교실을 벗어나 평소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을 만들었고 남가주를 중심으로 한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한인들이 참가해 협업을 하기로 했다.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은 “이번 해커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회로 올해 하반기에 제4회 행사 개최를 예정 중”이라며 “하반기 개최될 해커톤에도 많은 한인의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일자: 2021.06.14 /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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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구매자에 9만불 지원 - 샬롬센터 주최 홈오너십 페어

저, 중간소득자 6만달러 무상 지원 다운페이 1%로 구입가능 비영리 주택지원 단체인 샬롬센터 (소장 이지락)가 홈오너십 페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홈오너십 페어는 각종 정부 지원의 주택 구매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로 첫 주택 구매자에게 9만 달러의 다운페이를 지...

일자: 2021.04.13 / 조회수: 8

중국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주변국과 협의해야”

후쿠시마 오염제거 작업으로 수거해 방치한 폐기물 한국도 따질 건 따져야, 파렴치 일본 처사 국제적 분노 왜, 올림픽 앞두고 방류 할까, 이미 한계치 음모론 확산 일본 정부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방류 방침을 굳히자 중국 정부가 주변국들과 충분히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