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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역시나 저급한 대선후보 말장난, 커닝에 이슈 패스, 부인 불법은 눈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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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이 대선후보감이냐’ 국민 허탈

이어진 댓글 ‘무식한 후보’ 비웃음과 맹공

박빙 지지율, 막판 합종연횡이 결판 낼 것

3인 대장동 질타, 이재명 집중공세

윤석열, 여전한 커닝에 오답 만발 

후보들 깔수록 본색 드러나, 역대 최악

핵심 한방은 서로 피해, 짜고 친 고스톱

4자는 절대적 시간부족, ‘5%만 질문’ 주장

‘이런 자들이 대선후보감이냐’ 국민 허탈

역대급 높은 시청률, 대선후보 정보 기근 

최악 저질후보에 지지율은 계속 왜??

표심과 여론조사는 달라, 불신 여론조사

DJP연합,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사례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일 방송 3사 합동초청 대선후보 토론에 참여했다. 끝내 혀경영은 보이지 않았다.

첫번째 질문자로 나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반시장적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가격이 수직상승했고, 젊은층이 영끌 매수, LH사태, 대장동 게이트, 이런 권력과 유착된 부정부패에서 비롯된 반칙·특권이 우리 사회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미래 세대의 좌절감을 줬다”고 혹평했다.

 이후 이 후보를 향해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대장동 도시개발로 김만배 등이 3억5000만원을 투자해 시행수익, 배당금으로 6400억원을 챙겼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난 9월에 ‘설계를 내가 했다’고 하셨다”며 “시장으로서 대장동 개발사업에 들어가는 비용과 수익을 정확히 가늠하고 설계하신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는 “제가 일부러 국정감사를 자청해 이틀 동안 탈탈 털다시피 검증했던 사실이고, 최근 언론까지 다 검증했고, 검찰수사까지 하고 있다”며 “이런 이야기를 다시 하며 시간을 낭비하시지 말고 가능하면 국민들의 민생과 경제 이야기를 하자”고 역공을 펼쳤다.

 이어 “부정부패는 그 업자를 중심으로 이익을 준 사람, 윤 후보님이 이익을 주셨죠? 저는 뺏었다”며 “윤 후보는 부친의 집을 그분들이 사드리지 않았나. 저는 아무런 이익이 없던 점을 보면 오히려 윤 후보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안철수, 심상정 후보도 이 후보를 압박했다.

안 후보는 “특정 민간에게 1조원 가까운 이익을 몰아 준 것은 개발이익 완전환수제와 전혀 다른 방향 아니냐”며 “막대한 특혜, 이익이 성남시민의 돈 아니겠나. 전부 환수해서 성남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심 후보는 이 후보가 “공공주택에 관심이 많다”고 하자 “공공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몰랐다. 왜냐하면 대장동 사업에 보면 임대 아파트를 한 채도 안 지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공공주택은 중앙정부에서 만드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붙이지 마시라”고 반박에 나섰다. 틀린 질문에 입을 다문 심 후보는 머쓱해졌다.

대선 연속기획보도, 첫 4자토론의 이모저모를 분석했다.

강 산 <탐사보도팀> 

 

반면 무식한 답변 장면도 나왔다.

안 후보는 윤석열에게 “여러 발표 공약을 보니 2030 청년을 위해 군필자에게 청약가점 5점 부여 공약을 발표하셨다”며 “혹시 청약점수 만점이 몇점인 줄 아느냐”고 물었다.

윤 후보가 “40점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자 안 후보는 “84점이다”라고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안 후보는 “3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수가 64점인데, 30대가 만점을 받으려면 20살이 되자마자 청약저축을 하고 그때가 돼야 가능한 그 정도 점수”라며 “작년 서울지역 청약 커트라인이 얼마인지 아느냐”고 거듭 질문에 나섰다.

윤 후보가 이번에도 정확한 답을 말하지 못한 채 “만점에 거의 다 돼야 한다”며 얼버무리자 안 후보는 “62.6점”이라고 자답했다.

안 후보는 “군필자에게 청약가점 5점을 더 주도라도 청약에 안 될 사람이 (가점으로 인해) 당첨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유리한 지금 방식과 달리 각 세대별로 쿼터를 정해서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저는 (군필자 5점 가산 공약을) 부동산 정책으로 냈다기보다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군필자에게 어떤 식의 혜택과 보상을 줘야 하는 차원에서 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거듭된 무식한 답변, 국민 민망

이 후보는 일자리·성장 분야 토론에서 윤 후보에게 “RE100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윤 후보는 

“네? 다시 한번 말씀해달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 후보가 “알이백”이라고 다시 한번 또박또박 말했으나, 윤 후보는 “그게 뭐죠?”라며 멋쩍게 웃었다. 모를 때마다 나오는 썩소? 였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 후보가 이를 설명하자, 윤 후보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몇 개월전 탄소중립 모자를 쓰고 나타난 장면과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이 후보는 이어 유럽연합(EU) ‘택소노미(Taxonomy)’를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EU택소노미가 매우 중요한데, 원자력 관련된 논란이 있다. 어떻게 해결할 생각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 후보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가르쳐 달라”고 했다. 택소노미란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분류체계로 규정한 것을 의미한다.

화석 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면서 수소를 만드는 ‘블루수소’도 등장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소위 그린수소, 블루수소, 그레이수소라고 하는 새로운 영역의 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블루수소 생산 산업과 관련된 비전이나 생각을 갖고 계시면 말씀해 달라”고 했다.

윤 후보가 답변을 피해가자, 이 후보는 “블루수소는 사실 화석연료를 분해해 나오는 수소를 만들되,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말하는 건데 참고하시라”고 설명했다.

토론이 끝난 뒤 민주당 측은 “대선후보가 RE100을 모른다는 것은 충격”

(윤호중 원내대표) “RE100도 EU 택소노미도 모르는 윤 후보에게 나라를 맡기시겠냐”(양이원영 의원)며 윤 후보를 평가절하했다.

국민의힘은 “나도 모른다, 토론이 장학퀴즈냐고 변명했다. 또 “하루 하루 바삐 살아가는 수천만의 국민들에게는 매우 낯설고 어려운 개념일 수 밖에 없다”며 “노골적으로 보이는 ‘이런 것도 모르냐’는 식의 태도는 참으로 바보짓”이라고 했다. 

 

국회 보좌진들 SNS 맹공

원전 관련 질문도 ‘나몰랑’

국회 보좌진이 참여하는 익명 SNS 계정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자신이 국민의힘 소속 보좌진이라는 작성자의 토론 관전평이 올라왔다. “오늘 우리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의 TV토론은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평가한 그는 “무식한 우리의 후보는 정권교체 그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해서 어떠한 희망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을 집권하게 만든 힘은 유능함에 있었다”고 언급한 작성자는 “그런데 지금 보수정당은 유능한가”라며 “보수정당의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온 국민이 지켜보는 TV토론 자리에서 자신의 무능함과 무지함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했다.

그는 윤 후보를 향해 “주택청약 만점 기준을 묻는 상대 후보의 질문에 대해 잘못된 수치를 언급해 조롱을 당한 것은 물론, 본인이 화두를 던져온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RE100의 기본개념조차 알지 못해서 ‘RE100이 뭐죠?’라고 되묻는 등 함량미달의 후보”라며 “대통령이 될 준비가 되지 않은 후보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참담했다”고 표현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인 보수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대학시절 술만 마시고 놀기만 했던 운동권 세력에게 되려 ‘무능하고 무지하다’며 비웃음거리가 됐다”라며 “정말 부끄럽고 민망해서 어디론가 숨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

토론 이후 “기초 상식조차 모른다”라는 다른 대선후보들의 비판에 맞선 국민의힘을 향한 지적도 나왔다. 그는 “‘소주 이즈백은 아는데 RE100은 뭐냐’는 황당한 반응부터 ‘나도 모른다’며 자신들의 무지함을 오히려 당당하게 드러냈다”라며 “무능과 무지를 드러낸 후보를 필사적으로 옹호하는 모습까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광기 속에 탄식했다”고 말했다.

“유능한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소한의 의지도 잃어버렸다”는 작성자의 비판에 일부는 “이준석 대표가 저 자리에 나갔어도 헛소리만 하는 대참사는 없었을 것”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실제로 민주당은 “원전 업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EU택소노미’조차 모르는 후보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허망하기만 하다”라며 윤 후보의 토론회 발언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 박찬대 대변인은  “윤 후보는 ‘EU택소노미의 원전 관련 논의에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이 후보의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며 “‘EU 뭐’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라며 “번번이 “탈원전 백지화”를 외치는 윤 후보가 원자력에 대해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했다면 이 사안을 모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여론조사 결과 불신 조장

최악 후보 지지율 계속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은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며 “결국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고문은 ‘이재명 플러스’에 올린 칼럼을 통해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냐, 아무런 준비 없이 지지율 하나 믿고 나온 무능한 검찰 대통령이냐”며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을 믿기 때문”이라고 이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다. 

또 “큰 선거를 치를 때 명심해야 할 것은 국민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박빙이 예상되는 선거일수록 호랑이처럼 예민하고 살피되 그 발걸음은 소처럼 묵직하게 옮기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가 국민의 뜻에 맞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여론조사가 곧 여론은 아니며 여론조사에 휘둘리는 전략은 선거를 산으로 끌고 간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론조사는 조사방법, 시기, 시점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적극 지지자와 소극 지지자의 여론조사 응답 여부와 스타일이 다르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의 의사도 반영되기 때문에 투표 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더구나 요즘은 싼 비용 때문에 자주 시행되고 언론들이 마구 보도하는 ARS는 단기 상황 반응이나 추이를 보는 것에는 쓸모가 있을지 몰라도 그 지지율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합종연횡이 관건, 안철수 김동연

대선 막판 판세는 결국, 후보들간 합종연횡으로 결판날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든 50%를 확보하지 못하고 엎치락 뒤치락 지지를 보인다면 후보나 캠프 측은 불안감에 후보간 합병을 모색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미 안철수는 윤석열과 단일화를 모색했으나 답보상태에 빠졌다. 이어 민주당 송영길에 의해 민주당과도 단일화를 모색하고 있다. 아직은 안개정국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드러날 것은 분명하다.

‘철수’ 이름자처럼, 지난 선거에서 자주 보여준 선거중도 ‘철수’가 이번 대선에서도 보여질지 주목된다. 여,야 누구든 안철수의 지지를 떠안는다면 쉬운 대선 승리가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제3지대 단일화 지지율은 15%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또 민주당에서는 김동연 후보와의 합병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다.

CBS 양자토론이 있기 전부터 두 후보의 합병설은 있었지만 무엇보다 문 정부의 부총리로써 가장 당연하고 쉬운 선택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종로 보궐선거 후보로 보내고 차차기를 염두에 둔 행마로 달래는 포석도 들려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지율 5%, 10% 미확보에 따른 선거비용 보전 부담도 큰 이유라는 풀이도 있다.

대선토론 이후 느닷없이 윤상현이 안철수와 단일화를 공개촉구하고 나섰다.

윤석열의 드러난 무식에 불안감 때문인지 사전 계획된 안철수 달래기인지 모를 여러가지 분석이 여의도에 나돈다.

윤상현은 “후보등록 열흘 전으로 정권교체 민심이 52%인데 윤석열 지지도가 38%라는 사실은 정권교체의 민심을 오롯이 담을만한 결집력이 없다”면서 단일화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윤 의원(인천 미추홀, 국힘당)은 과거 전두환 사위(딸 전효선과 청와대에서 결혼식, 현재는 이혼)였으며 푸르밀 회장의사위가 되었고, 박근혜 대통령 시절 한선교와 함께 ‘누나’라 부른 자로도 유명하다. 또 조부 윤종화, 숙부 윤석순은 일제때 종로서장, 군수 등을 지낸 친일파 집안이기도 하다

윤상현은 현재 함바 뇌물사건, 선거공작 등 4개 혐의로 1심에서 5년형을 구형 받고 2월17일 선고가 내려진다.  

그러나 국힘당 이준석 대표는 “안철수 후보가 보유하고 있는 지지율이라는 게 예전까지는 10%를 상회하는 조사들도 많았지만 이제 아래로 내려간 조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보수 지지층은 안철수 후보에게서 우리가 상당 부분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며 “오히려 안철수 후보에게 남아 있는 것이 단일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산술적으로 저희와 합쳐지기 어려운. 사실 이재명 후보와 더 성향이 가까운 표들이 아닐까라고 의심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의 토론 평가에 대해서는 “딱히 평가하고 싶지 않다. 그냥 제 기대치대로 하셨다”면서 “국민들이 10년 가까이 많이 보지 않았나, 비슷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냥 안철수 후보다우셨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보수언론도 한목소리 단일화

또 연일 조중동 보수언론은 단일화 거부는 국민 배신이라며 국힘당을 공격하고 있다. 동아는 칼럼에서 윤석열은 안철수와 이재명은 심상정과 단일화가 바론 공식이라는 주장이다. 이미 송영길이 책임총리론으로 안철수를 꼬드기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안철수가 민주당으로 간다면 ‘정치적 자살’이라며 극단적 표현까지 내보였다.

과거 합종연횐은 1997년 김대중과 김종필의 ‘DJP 연합’ 그리고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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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1.06 / 조회수: 16

<연속 대선기획취재> 역대 최악 후보들, 후보교체 되나

국힘당 선대위 해체’ 숨가빴던 막전막후 토론 거부 핑계 ‘중범죄자’ 언론 질문은? 우리공화당 후보교체론 압박, 교체가 답 거친 주둥이로는 승리 못해, 막판 몰려 검찰 자료 빼돌려 이준석 협박 성매매 존안파일 사용, 독재때 검찰 사용 수법 선 넘은 윤핵관, 끝없는 저질 정치, 비...

일자: 2022.01.06 / 조회수: 15

<기획취재> 진압작전 건의서에 전두환이 쓴 ‘굿 아이디어’

41년째 미궁 ‘손수레 시신’ 행방 5·18 조사위, 관련자·목격자 제보 ‘잔혹한 민간인 학살’ 만행 드러나 저격·확인 사살, 시체 머리 군홧발로 전두환을 선배 장성들 각하라 불러 발포 명령자 50% 확인 작업 끝내 5․18 진상규명조사위가 41년 동안 주인공을 알 수 없었던 이른바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