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인가, 감기인가
줄줄 변이, 눈물, 콧물
코로나 변이에 변이종
병원마다 콜록콜록 대만원
마스크 재등장, 언제 끝나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코로나 시대가 끝나길 바랐지만 아직도 활개치고 있다.
코로나 인지 감기인지 변이에 변이를 거듭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해 혼돈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요즘 감기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마스크라는 방어막이 사라지며 몸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탓이다.
유형은 먼전 콧물이 흐르고 눈물도 흐르는 특이 증상이다. 때문에 감기로 착각한다. 문제는 과거 코로나 증상처럼 근육통이나 두통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콧물이 심하게 흐르고 기침,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 정도가 특이하다. 그러나 오랜 기간 고생한다는 점이다.
병원을 찾으면 기본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해준다. 때때로 진통제인 강한 타이레놀을 권한다.
문제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면역력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LA, 폐수 코로나 수치 증가
LA 카운티 보건국은 새로운 변종의 출현이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최근에 나타난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으로 XBB.1.16으로 불린다.
이 XBB.1.16은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서 더 전염성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오미크론 하위 변종 XBB.1.16은 인도에서 코로나 19 확산의 주범으로 꼽히고 미국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XBB.1.16이 차지하는 비율은 3%에서 6%로 뛰었고, 지난주에는 10%까지 올랐다.
전염성이 강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바이러스 변종 중 가장 활발하다.
XBB.1.16에 감염되면 일반적인 코로나 증세 외에 결막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결막염 징후일 경우 XBB.1.16을 의심해야 한다.
흔히 Pink Eye로 불리는 결막염에 감염되면 가렵고, 눈물, 콧물이 나고, 충혈된다.
봄철 꽃가루가 날려 알러지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 XBB.1.16 감염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제 때 검사를 받고 XBB.1.16 감염인 경우 코로나 19 치료제를 쓰면 되는데 단순한 알러지 정도로 여기고 대응하지 않으면 큰 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LA 카운티 폐수에서 XBB.1.16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의 초기 징후일 수있다는 분석이다.
물 보충해 호흡기 촉촉
점막의 바이러스 차단
물을 자주 마시면 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하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는 덕이다. 점막 섬모운동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으로,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즉시 물을 마셔야 한다. 하루에 물 1.5~2L 정도면 충분하다. 특히 60세 이상은 일부러라도 물을 마셔야 한다. 나이 들면 체내 수분량이 60% 이하로 낮아져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한다. 미지근한 물이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한 자극을 받는데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숙면으로 면역계 정비
시간 이상 자야 7하루
7시간 이상 자는 것도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이 면역체계를 정비해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킨의 분비량도 늘어난다. 반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몸이 약해진다. 카네기멜론대 연구팀에 따르면 총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8시간 이상이었던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94배 높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고, 만성 염증이 생겨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숙면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햇볕 광합성 비타민
림프절 마사지 하기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는 햇볕을 받아야 합성된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각날 때마다 림프절을 잘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림프계는 면역체계를 전담하는 곳이다.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한다.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나뉘는데, 림프관은 말 그대로 림프액을 수송하는 관이고, 림프절은 림프관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교차로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하듯 림프절이 막히면 림프액 순환이 저해된다. 이땐 림프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막혀있던 림프가 배출되며 림프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귀밑, 목 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을 매일 10분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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