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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바보상자 만드는 방송국놈들 

제작진, 출연진이 대국민 사기극

SBS, “‘골때녀’ 시즌1,2 조작 방송

CP•PD 교체 및 징계에도 비난쇄도

연말 연예대상까지 버젓이 수상

8관왕 수상으로 싹쓸이 ‘골때녀’

골 득실 순서 조작, 긴박감 위해

시청률만을 위한 과욕 대참사

제작진과 방송 고위층이 책임

해설진, 써준 각본 그대로 읽어

방송 폐지가 답, 재발 방지 위해

 

3류 신파 드라마에 그저 그런 바보 말장난이 주류인 예능 프로 중에 모처럼 볼만한 프로가 끝내 ‘방송국놈들’의 조작극으로 끝났다. 아이돌 경선 프로, 아내의 맛, 가요 경선 프로, 조작으로 물의를 빚더니 역시 피디와 방송국 고위층까지 합세해 조작 프로를 만들었다.

각 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이 모여 쉽지 않은 축구를 스포츠 정신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감동과 재미를 주는 프로였다. 시청자들은 승패보다는 운동으로 실력이 늘고 단합된 팀이 울고 웃는 장면에서 즐거움을 함께 했다. 

뽕짝이 인기를 끄니 너도나도 유사 흉내 프로가 줄 잇고, 골프 프로가 하나 둘 만들어 지더니 전 방송에서 자존심도 팽개치고 복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요즘 ‘방송국놈들’이 하는 짓이다.

공부 좀 한다는 자들이 방송국 입사도 하고 피디도 하는 세상이다. 

그런 자들이 한결같이 남의 프로 베끼기나 하고 3류 신파 드라마 만들기에 혈안이 될까.

그것의 피해는 철저히 시청자, 국민들이다. 어쩔 수 없이 봐야 하고 바보상자 안에서 바보가 되어야 하는 시청자들.

조작 방송의 전말과 ‘방송국놈들’의 행태를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축구는 상상하는 게 이뤄지기 때문에 멋있는 스포츠라고. 작년 이맘 때 한 줄 상상에 불과했던 <골때녀>라는 아이디어가 지금의 현실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고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도 많이 계신 우리 아홉 팀의 일흔 명이 넘는 선수들과 감독님들, 스탭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요지의 인사말을 <SBS 연예대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은 이승훈 피디는 남겼다.

 이어 최우수상, 우수상, 올해의 예능인상, 감독상, 방송작가상,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등 8관왕을 받았다.

SBS는 조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우롱하고 나아가 연예대상까지 싹쓸이 하는 파렴치한 장면까지 자행했다. 

하지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졌고, 제작진은 결국 이를 인정했다. “방송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신드롬은 드라마틱한 경기 때문이 아니었다. 축구에 진심인 출연자들의 피, 땀, 눈물이 시청자들을 움직였고, 스포츠는 화려한 경기만이 아니라, 그 진정성으로 충분히 가치 있다는 사실을 이 프로그램이 보여주고 있어서였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은 몸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건 일부러 연출한다고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의 진정성을 제작진의 개념 없는 과욕이 한 방에 무너뜨려버렸다. ‘각본 없는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대담한 것인지 혹은 무모한 것인지 경기 내용을 마구 편집해 ‘각본 있는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그간 이 프로그램에 열광한 시청자들을 허탈하게 만든 심각한 기만행위가 아닐 수 없다. 제작진은 이 사태가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의 진정성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고 했지만 그렇다면 그간 수상소감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그토록 강조했던 ‘진정성 운운’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땀 흘리고 고군분투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님들, 진행자들, 스태프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겠다”고 공식사과문을 통해 밝혔지만 이걸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수상 소감에서 언급한 선수들과 감독들, 작가부터 연출팀, 편집실에서 고생할 식구들, 스텝들의 노력과 고생은 제작진의 조작 편집으로 인해 모두 사라졌다.

제작진은 배성재, 이수근이 “이번 일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배성재에게 집중됐다. 중간에 들어가는 스코어 언급이 사실상 조작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면서다. 특히 그간 스포츠 아나운서로 신뢰감을 쌓아온 그였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배성재는 이것이 ‘‘기계적으로 읽은 추가녹음’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조작에 사용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 변명 또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짜고 저지른 조작극이라는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편집후 방송을 본 그들이 실제 상황과의 차이를 모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 한통속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한 셈이다.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이 한 일탈로 치부하고 넘기기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방송 조작은 심각하다. 해당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훼손한 것을 넘어서 방송사의 신뢰까지 깎아먹는 상황인데다, 이 프로그램 하나에 얽혀 있는 이들 모두가 영향을 받는 후폭풍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으며 최고의 위상을 떨치던 프로그램이 1주일도 안되어 최악의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제작진의 무개념 과욕으로 인한 방송 조작이 만든 대참사가 아닐 수 없다.

 

3대0→3대2→4대3→6대3

지난 22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차수민, 김진경, 차서린,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과 FC원더우먼(송소희, 박슬기, 치타, 김희정, 황소윤, 요니P)의 경기가 펼쳐졌다. 승부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FC구척장신이 3:0까지 앞서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전이 되자 FC원더우먼이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점수는 4:3까지 좁혀졌다. 승부의 추는 쉽사리 기울지 않았다. 

하지만 FC구척장신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차수민의 골에 이어 아이린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차이를 벌리며, 결국 6대3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은 매순간 최선을 다했고,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응원했다. 비록 승패는 엇갈렸지만, 그 자체로 좋았다. 그것이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시청자들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열광했던 이유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후 SNS를 중심으로 ‘조작설’이 터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실제 FC구척장신이 전반전을 5:0으로 압도했지만, 방송상에 긴장감을 위해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편집했다고 주장했다. 편집상 시간대가 뒤죽박죽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 김병지 감독이 앉아 있던 위치, 물통의 개수, 중계진의 코멘트 등 곳곳에서 조작 증거를 제시했다. 

또, ‘4:3’이라는 방송 자막과 달리 중계석의 점수판에는 ‘4대0’이라는 스코어가 쓰여있었다는 점이 의혹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제작진에게 해명을 요구했고, 더불어 박슬기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박슬기는 다 따라잡은 경기의 추격에 실패한 원흉으로 지목해 악플을 받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주장대로라면 애초에 FC원더우먼의 원사이드한 패배였으므로 비난은 과도했던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 시청자는 “참신해서 보고 있지만 슛 장면만 나오면 4-5차례 다시보기를 지겹게 보여주고 끊어 가기를 하면서 시간을 끄는 60년대식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한 마디로 바보상자의 전형이라는 비난이다. 

 

사과에도 비난은 계속

“저희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하였습니다. 저희 제작진의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였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의 진정성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었다”는 점을 인정하며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 제작진은 “땀흘리고 고군분투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님들, 진행자들, 스태프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한껏 몸을 낮췄다.

굉장히 빠른 사과였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제작진은 2방송(25회)에서 해당 경기의 스코어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됐는지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 그저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혼란을 줬다고 얼버무렸을 뿐이다. 이래서는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는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경기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방송된 내용과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부 회차에서 편집 순서를 실제 시간 순서와 다르게 방송”했다는 부분은 더욱 수상하다. 25회를 꼭 집어 사과하는 게 아니라 ‘일부 회차’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경기 결과와 최종 스코어는 건드리지 않았지만, 이번처럼 편집 순서를 바꾼 적은 몇 차례 더 있다는 얘기처럼 들린다.

비난은 해설을 맡은 배성재와 이수근에게도 이어졌다. 당시 해설진은 “원더우먼이 FC 구척장신을 4대3으로 맹추격한다”라는 등 실제 경기에서는 나올 수 없는 스코어를 언급했는데, 결국 후시 녹음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제작진의 해명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2차 사과문을 통해 “배성재, 이수근님과는 전혀 관계없이 전적으로 연출진의 편집 과정에서 벌어진 문제”라고 해명했다. 배성재와 이수근은 이번 일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작진의 해명에도 의혹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았다. 현재 논란이 된 22일 방송분은 SBS 홈페이지와 웨이브 등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중계하는 도중 쉬는 시간에 스태프가 쪽지를 가져와 ‘크게 읽어주세요’라고 한다. 예고에 쓰이는지 본방에 쓰이는지 모르고 보이는 그대로 기계적으로 읽게 된다. 1년 동안 그래 왔다”라며 사후녹음 사실을 인정했고, “뇌를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읽은 건 나의 뼈아픈 실수”라고 사과했다.

조작 과정에서 제작진 외 중계진과 선수 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입 또는 묵인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스포츠 정신을 망각했고,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었다. ‘축구 골(goal)’이 아닌 시청자 머리 골을 때리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재미 있었지만, 여기서 폐지해야만 한다.

 

끊임없는 조작 방송들

스포츠에서 승부를 조작하면 징계를 받는다. 그렇다면 방송이 조작을 하면 어떨까. 순위를 조작했던 Mnet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 학교’, 지원자 수를 부풀린 TV조선 ‘미스트롯2’ 등은 모두 법정제재를 받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경우 단순히 편집의 묘를 발휘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편집의 허용 범위를 넘어섰다. 경기의 맥락을 아예 뒤바꾼 것이기 때문이다. 

사소한 예능 조작극으로 전체를 망치고 막을 내린 사례도 많다.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자 함소원이 조작 방송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이외에도 최근 혼전임신 스캔들이 불거졌던 김용건이 싱글남으로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등도 ‘거짓 조작’으로 뭇매를 맞았다.

SBS는 다수의 조작 논란이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가짜 원시부족, 대왕조개 채취 등 각종 조작으로 오명 속 막을 내렸다. 앞서 ‘미운 우리 새끼’ 역시 박수홍의 결혼 발표로 인해 열애 사실을 숨기고 출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고, 그에 앞서 여행 예능의 원조격인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참돔 낚시 조작 의혹으로 크게 비난 받았다.

민언련은 “‘프로듀스 101’에서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제작진은 업무방해와 사기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 받았고, 역시 시청자 투표 순위를 조작한 ‘아이돌학교’ 제작진은 법정 구속되거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며 “방송 조작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규제, 사법적 처벌이 뒤따랐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민언련은 “방송사들은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제작진 교체나 프로그램 개편 또는 폐지 등으로 위기를 모면해왔다”며 “수차례 방송 조작 논란을 일으켰던 SBS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 제작 윤리 기준과 시청자와의 소통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 시청자 신뢰를 회복할 근본 대책부터 책임지고 내놔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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