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 댓글부대 ‘자손군’ 양성 이재명 공격 초등생 사상교육에 혈세 2조8천억 사용 |
|---|

리승만 박정희 이명박근혜, 동원한 극우 선거전
리박스쿨, 지만원 등 극우 성향 강사진 포진
서울 초등교에 늘봄학교 이용 프로그램 공급
국힘 "이슈 덮기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
초등생까지 이용해 사상교육, 극우 뿌리 키우기
김문수, 7년전 ‘정치전사 교육’ 강사 명단에
‘자유손가락군대’ 댓글부대 양성교육해 활용
돌격대'로 환생한 여론공작 '좀비들'
6·3대선에 인터넷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극우 보수단체 '리박스쿨'이 서울 초등학교 10곳에 늘봄학교(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부가 조치에 나섰다.
리박스쿨 대표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칭으로 서울교육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공급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학교)'의 약자로 '전문강사 양성', '선거학교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이름부터 극우 기관으로 뿌리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인 것이다.
문제는 예산감축 정책 아래서도 혈세 2조8천억원을 윤석열이 특별히 배정해 추진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부설기관인 '디지털플랫폼 연구소'를 통해 사이버 여론전 활동도 병행하고 있었다.
5·18 북한군 개입설주장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지만원을 포함해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등 우파 사람들이 주요 강사진으로 활동 중이다.
'리박스쿨'이 창의 체험활동 지도사 자격증 지급을 조건으로 정치적 댓글 작성 활동을 시킨 뒤 방과 후 수업강사로 일하게 했다는 보도들이 대선 막판에 쏟아졌다.
손효숙과 김문수 댓글부대 운영 파장을 보도한다.
<대선 취재팀>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김문수 댓글부대 운영으로 수사중이다
교육부, '리박스쿨' 전수조사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참여 모든 기관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리박스쿨 및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관련성을 전수 점검해 문제 사안확인 시 즉각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교대는 해당 사안의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상황 점검 후 즉시 프로그램 운영 중지 및 업무협약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리박스쿨 측 강사들이 보유한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은 민간자격증으로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이 자체적으로 발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간자격은 현행 자격기본법에 따라 주무부처에 등록 후 신설이 가능하다.
그러나 교육계는 리박스쿨 소속 강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 투입된 정황이 드러나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긴급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극우단체의 늘봄학교 강사양성을 방조했다"며 "늘봄학교 정책은 즉각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수년간 늘봄학교 위탁운영기관의 전문성 및 공공성 결여, 민간위탁 구조로 발생하는 강사 검증부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검수 절차미비 등의 문제점을 반복해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 또한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는 리박스쿨의 학교 진입을 규탄한다"며 "졸속 시행된 늘봄학교 인력 투입을 전면 철회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국힘 “아무 관련 없다” 해명 무색
리박스쿨, 유튜브 동영상 다 삭제
김문수 후보를 위한 ‘대선 댓글공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이 유튜브 계정 동영상을 모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과거 행적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리박스쿨이 모집한 댓글팀이 김 후보를 지지하고 이재명, 이준석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작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영상들을 삭제 또는 비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인데 계정에서 내려간 영상 대부분도 이들을 추어올리는 내용의 강연들이다.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의혹은. 뉴스타파 취재진이 리박스쿨이 모집하는 ‘댓글단’에 지원해 잠입 취재한 결과, ‘댓글로 나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이라는 이름의 댓글팀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자손군은 김 후보에 대해선 선플을 달며 띄우고,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비방했다.
취재영상에서,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우리는 이준석하고 이재명을 다 까야 된다. 김문수는 ‘준비된 대통령’, ‘파파미’(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의 준말)라고 하면 된다.
‘정직 청렴하고 유능한 김문수 후보 어깨 위에 윤어게인의 별이 내려앉았다’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참가자들에게 안내했다. 실제로 네이버 기사에 비슷한 형태의 댓글들이 작성됐다.
댓글 공작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
새벽 6시부터 자정까지 포털에 나온 뉴스에 ‘조장’이라 불리는 책임자가 댓글을 달면 조원들이 몰려가 ‘베스트 댓글’로 만드는 방식으로 김문수를 띄웠다.
네이버 아이디와 비방용 댓글 샘플도 리박스쿨에서 제공했다.
24시간 동안 댓글 20개, 공감은 50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리박스쿨에서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김문수는 손 대표 쪽이 주관하는 여러 행사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효숙은 2017년 세운 프리덤칼리지장학회가 2018년 게재한 ‘2020 총선 필승! 선거입문 정치교실 1기 수강생 모집’ 공고를 보면, 강사 명단에 김문수의 이름이 있다.
강연 주제는 ‘정치인의 길’이었다. 김문수는 같은 해 프리덤칼리지장학회가 주최하는 또 다른 강연에도 참여했다.
2020년 리박스쿨 등 극우단체들이 주관한 ‘자유필승선거학교 교육생 모집’ 공고문에도, 김문수가 운영하는 김문수티브이(TV)가 협력사로 등장한다. <관련 광고사진 참조>


민주당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논평을 내고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과 무슨 관계인지 국민 앞에 이실직고하라”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도 유세에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댓글 조작하고 가짜뉴스 쓰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선거 결과를 망치려 하는 이런 행위를 하느냐”며 “반란행위 하느냐. 마지막 잔뿌리까지 찾아내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란으로 탄핵된 정당에서 뻔뻔하게 후보를 낸 것도 모자라, 부끄러운 줄 모르고 댓글 여론 조작까지 서슴지 않는 세력이라면, 더 이상 이 땅에 발붙여선 안 되는 것 아니냐”며 “국민의 선택이 아니라 철저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늘봄학교 강사직 미끼로
댓글 조작대 모집 활용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이 조직적인 ‘댓글 공작’을 벌인 의혹이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더욱이 이 단체가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왜곡된 극우 역사관을 심도록 한 의혹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댓글 공작’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늘봄학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교육부 조사를 통한 책임 있는 조처가 나와야 할 것이다.
탐사전문 매체인 뉴스타파는 잠입 취재를 통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자손군’(댓글로 나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공작팀을 조직적으로 모집·운영했다는 사실을 5월30일 보도했다. 이들은 네이버에 게시되는 최신 뉴스에 신속하게 댓글을 달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칭찬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원색적으로 비난하도록 했다. ‘댓글 여론’ 선점을 시도한 것이다. 또 리박스쿨은 학부모 단체로 위장해 5월27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 “주체나 방법과 내용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영역”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다급하게 방어할 수밖에 없는 처지를 모르는 바 아니나, 먼저 불법적인 댓글 공작을 일삼은 극우단체와의 연관성을 제대로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것이 바른길이다.
무엇보다 이번 사안은 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댓글 공작’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와 교육의 본질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늘봄학교 강사직을 미끼로 댓글팀을 운영한 행위도 참으로 용서하기 힘들지만, 이들 중 일부가 학교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보여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한 우려도 크다. 리박스쿨은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앙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폭동으로 왜곡하는 역사관을 지닌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 중 하나인 늘봄학교 자격증은 교육부가 민간 사단법인에 발급 권한을 위탁한다. 극우단체가 어떻게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결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학교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 또 경찰은 여론 조작과 선거 개입, 그리고 국민의힘과의 연관성 등을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내야 할 것이다.

리박스쿨로 간 아이들,
박정희 찬양, 모세 이승만
극우 역사관을 가르치는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사람을 모아 댓글 작업을 펼친 사실도 드러났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국 초등학교에 강사를 보내 아이들에게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는 것이었다.
또 손효숙 대표가 이주호 현 교육부장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왔다.
5급 우체국장 출신인 그가 어떻게 교육전문가로 인정받았는지 의문이다. 전국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려 한 행위가 손 대표 혼자만의 계획이었는지, 아니면 배후조직이나 윗선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교육부는 현재까지 서울 10개 초등학교에 리박스쿨 연관 프로그램이 공급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곳에서 자격증을 받은 강사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민간 자격증에 불과하고 채용에 필수 요건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뉴스타파 취재진이 확인한 서울지역 초등학교 늘봄 강사 채용공고에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 요건으로 제시돼 있다.
리박스쿨이 '주니어 역사교실' 강의를 열고 초중등 학생들에게 뉴라이트 역사관을 이미 가르쳐 온 사실이 확인됐다.
보도 직후 리박스쿨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져 있던 강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뉴스타파가 삭제 직전 일부 내용을 확보했는데, 여기엔 '주니어 역사교실' 수업 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손 대표가 계획한 '극우 어린이 만들기 프로젝트'가 어떤 내용인지 가늠할 수 있었다.
박정희는 '진정한 민주주의'
이승만은 '한국의 모세'
뉴스타파가 공개한 2020년 8월에 진행된 '주니어 역사교실' 수업을 녹화한 영상에서는 강의에 초중등 학생 10여 명이 참석했다.
월간조선 기자 출신인 김 모 씨가 강의했다.
김 전 기자는 아이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수립일인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이라고 가르쳤다.
임시정부의 역사를 지우려는 뉴라이트 역사학자들과 같은 주장이다.
이어 이승만을 성경 속 모세에 비유했다. “3.15 부정선거는 이승만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실관계도 왜곡했다.
이 부정선거가 이승만의 의도가 아니었다고도 강의했다.
극우 기독교 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 본부가 운영하던 “어린이 지저스 아미”에서 강사로 활동한 조 모 씨는 수업에서 이승만의 친일 인사기용 행위를 두둔했다.
이승만이 친일파한테 기회를 준거야. 조금 친일을 했을지라도, 나라를 위해 일해라, 그걸로 속죄해라.’ 그게 친일이에요? 친일 청산 안 한 거예요? 오히려 우리나라의 선택이, 이승만 대통령의 선택이 옳았다. 나중에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배우겠지만, 먼저 먹고 살아야 할 거 아녜요? 라며 역사왜곡했다.

"손가락 군대로 나라 구하자"
지난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카르텔을 추적한 결과 수백 개 시민단체들이 한 곳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사실이 포착됐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종로빌딩이다.
이곳에는 자유연대, 자유언론국민연합, 리박스쿨 등 17개가 넘는 보수 성향 단체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에서 ‘아스팔트 우파’를 자처하며 각종 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들의 뿌리는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다. 애총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도 국정원과 대기업의 돈을 받아 정권을 지지하는 관제데모를 열었다.
애총 사무총장이자 자유연대 대표인 이희범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시민사회본부장을 맡았다.
이슈가 생길 때마다 수십개 시민단체를 만들고 없애면서 집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기조에 발맞춰 자유언론국민연합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윤 정권을 비판하는 기사를 '가짜뉴스'라고 공격하고, '가짜뉴스 시상식'을 열기도 했다.
최근에는 탄핵 각하 촉구 집회를 열어 윤석열 내란을 옹호했다.

리박스쿨 교장 손효숙은 누구
우체국장 출신 교육부장관 '정책자문위원'
손효숙은 교육계 출신이 아니다. 손은 잠입 취재 중인 기자에게 "나는 우체국(9급)에서 40년 동안 일했던 공무원이고 우체국장(5급)까지 지내다가 박근혜 탄핵 때(2016년) 은퇴했다"고 말했다. 교육계와 거리가 먼 우정업무 출신자가 정년 퇴임 후 뉴라이트 교육사업을 시작해 윤석열 정권에서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에 오른 것이다.
교육부 규정에 따라 임명되는 자리임에도, 현재 교육부 홈페이지에서는 교육정책자문위원회 명단을 확인할 수 없다. 통상 이 같은 정부 자문위원은 각 부처에서 유관 기관에 추천을 의뢰한다. 따라서 어느 기관이 손을 추천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손효숙은 "방과후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역사 인식을 심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극우 역사관을 어린아이들에게 주입하려 한 것이다.
교육부는 서울 10개 초등학교에서 리박스쿨(늘봄교육연합회) 출신 방과후 강사들이 일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댓글도 쓰고 '좋아요'"
보수 단체인 '리박스쿨'이 댓글조작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대선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성향 70여 개 단체가 모인 연합단체에서도,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고 조직적인 댓글달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온라인 댓글을 감시한다'는 명분 아래, 실제로는 댓글 달기를 교육하고 가르치는 강사로 나선 사람은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이었다.
지난달 3일, 70여 개 보수 성향 단체가 함께 모인 '위헌정당해산국민운동본부'는 여론조작을 감시하겠다며 '6·3 대선 온라인댓글 감시단'을 출범했다.
출범식 도중 "스마트폰을 꺼내달라"더니, 댓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10명이 댓글을 달고,. 댓글을 달면 랭킹으로 올라가고 그게 여론이라고 강의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우호적인 댓글이 너무 적다고도 강조했다.
다름 아닌 '자유손가락 군대', 이른바 '자손군'을 운영했다는 내용도 드러났다.
논란이 불거진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입니다.
손효숙은 17개 팀을 짜, 언제 어떻게 댓글을 쓰는지 방법을 설명했는데,
"아침 6시부터 저녁 23시까지 1시간 타임으로 한번 이렇게 시간을 촘촘히 나눠 봤습니다. 저희 청년들하고 팀을 쪼매드릴(잡아드릴) 겁니다. 시간대에 기다리고 있다가 댓글 올라오는데 '좋아요' 하고 총을 쏘는, 우리가 이제 '총알'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50개 쏠 수 있거든요."
또 다른 '리박스쿨' 소속 역사 강사는, 어떤 기사에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더욱 구체적인 요령을 설명합니다.
댓글부대 들통나자
문 닫고 잠적
21대 대선 동안 댓글부대를 운용하며 여론조작에 나섰다가 들통 난 '리승만 박정희' 추종단체 '리박스쿨이 종로구 하나로빌딩에 있는 사무실 문을 닫고 잠적했다.
뉴스타파는 '리승만 박정희' 추종단체인 리박스쿨이 산하에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운영하며 여론 조작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 단체가 윤석열 정부 방과후 학교 정책인 '늘봄학교' 교사를 양성해 초등학교에 근무하게 하면서 이승만과 박정희 심지어 윤석열까지 우상화 교육을 시켰다는 사실을 리박스쿨 유튜브 영상을 근거로 폭로했다.
이에 경찰은 이 단체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나섰으며 경찰수사가 시작된 뒤로 리박스쿨 사무실은 인기척이 끊겼다.
이후 곧바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직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리박스쿨 관계자 수사에 착수했다.
사무실 출입문 벽면에는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리박코리아' '대한민국역사지킴이'라는 현판이 그대로 걸려있다.
5급 우체국장 출신 손효숙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모토로 2017년 6월에 리박스쿨을 설립했다.
특히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취업을 위한 '창의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주는 대가로 청년들을 모집 댓글부대로 이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교육부는 손효숙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하고, 늘봄학교와 리박스쿨의 관련성 전수조사에 나섰다.
한편, 국립대학인 서울교대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이름으로 리박스쿨과 MOU를 맺은 사실이 있다고 발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다급해진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을 뉴스타파와 민주당이 짜고 친 공작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또 서울교대 늘봄교육지원센터는 "프로그램 내용을 검토한 후 내용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상황 점검 후 즉시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고 해당 업체와 협약 취소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댓글 0
|
일자: 2025.06.30 / 조회수: 365 부친 고문 공안검사 출신 축재 병역비리, 재산증여, 출처 의혹 '김민석 저격수'로 앞장서다 본인이 잇단 구설수 1994년 첫 신검 땐 현역, 5개월 뒤 재검해 면제 만성 아닌 급성간염? 치료 뒤 다시 신검받아야 강득구 "급성으론 면제 못 받아…병역 비리 의심" "만성간염인데 희한하... |
|
일자: 2025.06.30 / 조회수: 430 <집중이슈취재> 권성동, 배상윤, 김성태 뇌물 폭로 의혹 <권성동과 KH(삼본전자)그룹 조모 씨 만남 사진, 조씨는 ‘부르면 달려 가겠다고 했고 권의원은 검찰 협상 대가로 40억을 요구했다는 녹취가 폭로되어 논란이 된 두 사람 사진> 권성동, 이번엔 끝장날까?? 이목집중 바뀐 새 세상 봇물터진 각종 폭로전 의혹 키 쥔 배상윤 회장 귀국 ... |
|
일자: 2025.06.30 / 조회수: 243 <유인촌 문체부장관이 지난해 12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12.3 내란 지지의 ‘국민께 드리는 당부 말씀’을 발표하는 장면> 기관장 임명 맹비난, 슬그머니 사퇴서 이 대통령 반려, 수사대상 해석 우상일은 국회모독 전력 논란자 국정농단 당시 ‘여,야 싸움으로... |
|
일자: 2025.06.30 / 조회수: 275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환영 나온 동포들과 인사하고 있다. "다시 뵙자는 약속 지키려" 오월어머니 손잡은 김혜경 여사 지난달 오월어머니집 방문도 "비상계엄 때 생각 많이 나" ‘그림자 내조’ 동포간담회 대타 ‘반 걸음 뒤’ 행... |
|
일자: 2025.06.06 / 조회수: 268 <연속기획대선취재> 아직도 정치판은 쓰레기 집단 // 최종회 설치는 정치인들 수준을 보라 무지막지한 세상 만드는 악마들 니들이 만든 세상 자식들이 산다 민초, 의병, 백성이 가장 나아 국민이 만든 광장의 힘이 만든 세계 여성 성기 젓가락 발언, 전국민 성추행 사기꾼, 성접대, 어린 잔 머리꾼 거짓말에 청년정치 흉내는 코미디 김문수, ... |
|
일자: 2025.06.06 / 조회수: 285 <현장긴급취재> 리박스쿨 전모 진단 // 대선연속 취재 리승만 박정희 이명박근혜, 동원한 극우 선거전 리박스쿨, 지만원 등 극우 성향 강사진 포진 서울 초등교에 늘봄학교 이용 프로그램 공급 국힘 "이슈 덮기위한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 초등생까지 이용해 사상교육, 극우 뿌리 키우기 김문수, 7년전 ‘정치전사 교육’ 강사 명단에 ‘... |
|
일자: 2025.06.06 / 조회수: 252 <대선연속기획보도> 49% 넘는 국민 지지 업고 이재명이 할일은,,, "먼저 경제상황 점검, 개혁보다 민생" 새 나라 만들 인사들 하마평 무성 이전투구 감투 전쟁, 국민들 보라 인사는 만사, 새 술 새 부대에 개혁과 경제, 반드시 이뤄내야 윤 정권 사람들과 불편한 일시 동거, 총리, 비서실장은 김민석, 강훈식 국가정보원장 이종석, 안보실장 위성락...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55 <이슈취재> 사법부 개혁 신호탄 오르다 // <사법부 개혁 1탄> 이참에 사법개혁 대법원부터 사법 카르텔 깨야 새 사법부 된다 대법관 30-100명 구성해야 판사만이 아닌 국민재판제 시행 1인 체제 대법원장 인사전횡이 화근 윤의 반란에도 사법부 개입 증거들 불평등 사법체계 국민 불신 자초 각국 대법원 체재 비교 운영해야 검판사 처벌 형량과...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69 <이슈취재> 사법부 개혁 신호탄 오르다 // <사법부 개혁 2탄> 법복 입은 지 판사 룸살롱 단골 지귀연 사법 신뢰 또 먹칠 접대·향응 의혹에도 침묵, 사법부 ‘제식구 감싸기’ 계속 국민 수치 검판사 롬싸롱은 구시대 흉물 판사 그 판결, 믿을 수 있나 사르망 룸싸롱 단골 접대 판사 김학의 흉내 우려 못믿을 검판사 ‘제식구 감싸기’ 언제까지 국...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27 민주당이 공개한 지귀연 판사의 룸싸롱 사진 민주당이 공개한 지귀연 판사의 룸싸롱 사진 박은정 의원이 윤수괴 5인방을 공개 질타하고 있다 이런 개판사에게 재판을 맡기다니,,, 조희대, 서석호, 한덕수, 정상명, 김충식 21일 조지호·김봉식 등 경찰 지휘부 재판 진행 23일 김용현...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06 <대선연속취재> 민주당과 이재명이 나아갈 길 // 2탄 어서 6월3일이 지났으면,,,, 당, 친명, 반명, 다 필요없다 국민과 역사만 보고 나아가라 ‘무소처럼 혼자서 나아가라’ 반란족, 동조 세력 이번만은 척결해야 사법부 대응 솜방망이 비난 홍수 대선 승리 급급 ‘집토끼 놓친다’ “벌써 권력에 취했나” 비난도 압도적 대선 승리 전망에 ...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16 <대선연속취재> 해외한인이 대선에 임하는 방법 //1탄 명함 대용 임명장 마구 남발 양당 ‘00 위원장’ 비윤리적 감표 미국 대선 지지광고 고발전 20일부터 대선 '깜깜이 투표' 중앙, 한국일보 불법 대선광고 게재 불법 알고도 수입 위해 광고게재 비난 선관위, 수사당국 고발에 크게 반발 선거법 위반 처벌 강화로 피해 클 듯 깜깜이 해...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10 난장판 국힘당, 이미 엎질러진 판 석동현·정호용·장예찬 등 잇단 기용 논란 “윤석열의 그림자가 아직도 당 지배.” 한덕수, 홍준표 안철수 한동훈 없는 ‘빈텐트’ 불똥튄, 손학규 이낙연 이문열 김민전 총선 참패에도 변함없는 행보 “막말로 시작해 극우로 귀결” 김문수는 윤의 아바... |
|
일자: 2025.05.21 / 조회수: 234 <대선 이모저모> 21대 대선에 7명 후보 등록을 보니,,, 대 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가로 등록 서류를 제출해 총 7명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황교안 후보, 무소속 송진호 등 6명이 등록한 바 있다. 이재명 후보는 30... |
|
일자: 2025.04.23 / 조회수: 207 <장미대선 연속보도 5탄> ‘어대명’ 이재명 시대 온다! 김문수 12.2·한동훈 8.5·홍준표 7.5% 8 껍데기 보다 한덕수, 윤 어게인 조명 한덕수, 윤, 전광훈 향후 동태 관심, 국힘 단일화 빅텐트론, 대선 지각변동 요인 5월3일 국힘 후보결정, 검찰 해체, 공수처 강화, 새 집무실 용산, 청와대, 국민 10명 중 6명 "정권교체, 이재명 '날개' ... |
|
일자: 2025.04.23 / 조회수: 194 <장미대선 연속보도 4탄> 관 뚜껑 열린 국힘당 대선후보들 명, 때문에 오세훈 烹, 다음은 홍 후보 사퇴, 정계은퇴, 다음 누구? 홍준표, 박제기가 대납 – 선거법 위반 파럼치한 사기꾼 홍, 관뚜껑 열렸다 정계은퇴 당하고 구속까지 가려나? 검찰, 진술 확보하고도 수사 안해 ‘정치자금법’ ‘선거법’ 불법 투성 윤, 닮은꼴 국힘 막가파 척결해... |
|
일자: 2025.04.23 / 조회수: 230 박민식, 김문수, 장동혁, 배신과 이합집산이 시작됐다 윤에 붙었다 한동훈 수족에서 김문수에게 지조없는 판사출신 장동혁 웃음거리 전광훈 출마선언, 윤 졸개들 창당선언 김문수 거품 확인, 총괄위원장도 바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충남 보령 서천·재선)이 김문수 후보 캠프의 총... |
|
일자: 2025.04.23 / 조회수: 215 <이명주 여기자 손목에 2주 상처를 가한 권성동> 홍준표, 권성동 정계은퇴가 정답 윤 정권 내내 언론 학살 치욕 막가파 조폭식 언론 다루기 충견 찌라시는 당근, 계란말이 홍준표 최악 인성 드러내 기자 질의에 그냥 나간 홍 국힘 언론 입틀막 탄핵이후 여전 정신 못차린 국힘 대선... |
|
일자: 2025.03.27 / 조회수: 587 단독 // <숨겨진 심우정의 행적 추적> LA총영사관 법무영사 근무실태는? 심우정 총장 LA총영사관 법무영사 재직시 변호사 취득 구승모 반부패부장도 ‘데칼코마니’ 흉내 혈세 봉급 받으며 미 변호사 자격취득 미 로스쿨 다니며 근무는 땡땡이?? 파견 영사 관리 감독, 헛점 투성이 총장 취임 첫인사에 완전’ 판갈이’ 검찰은 특수통과 기획통의 한판승부 검... |
|
일자: 2025.03.04 / 조회수: 173 김문수 2017년 다자구도, 2025년 양자구도 전망 이재명, 김문수 한판승부 펼쳐질까 한동훈, 안철수, 유승민 연대론 솔솔 후보단일화만이 승리 가능성 설득 탄핵 인용시 5월 중순 '조기대선' 명태균 특검후 사라질 잠룡 많아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원희룡 낙마 한동훈, 김문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