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언론들도 일제히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을 거론하며 어느 정도 현실성이 있다고 봤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공격수를 후벤 아모림 감독의 스쿼드에 추가하기 위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며 "맨유는 손흥민의 리더십, 득점력, 그리고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맨유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서 그의 계약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연장됐다.
이어 "맨유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여름 이적 시장을 바쁘게 보낼 것으로 보이며, 4개의 핵심 포지션을 보강할 계획"이라며 "시즌 종료 후 공격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그리고 좌측 윙백 자리를 보강할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또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과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맨유는 이 두 선수 영입에 있어 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델랍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시멘은 사우디 프로 리그 구단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 영입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플랜B로는 손흥민이 적합할 수 있다. 손흥민도 EPL에서 뛰고 싶은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다. 맨유가 대대적인 재정비를 진행한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은 최근 꾸준히 조명되고 있다.
앞서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이적하며 토트넘으로 왔다. 당시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에 지불한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74억원)였다. 손흥민을 통해 얻고 있는 경제적인 수익을 고려하면 성공적인 투자임이 분명하다.
BBC도 같은날 이적 루머로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마지막 몇 달을 보낼 수도 있다. 그는 토트넘과 오는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며 "맨유는 입증된 경험과 자질을 갖춘 선수로 공격을 강화하고자 하는 클럽이다. 그가 공격진에서 득점과 리더십, 다재다능함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본다"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은 물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EPL 26라운드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손흥민 특유의 스텝 오버를 이용해 수비수 한 명을 완전히 벗겨낸 뒤 정확한 크로스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사우디 클럽들도 손흥민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대표적이다. 5000만 유로(약 755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SON 잔류 100%→2026년까지 동행"
이적설 가짜 뉴스 난무
보도와 세간의 소문과 달리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고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할 전망이라는 설도 파다하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기자로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SNS를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를 놓고 유럽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현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토트넘이 이를 일방적으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할 거란 소식까지 계속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올 1월1일, 보스만 룰에 따라 전세계 모든 구단과 내년 7월 입단을 조건으로 협상하고 계약할 수 있다. 토트넘 입장에선 1년 연장 옵션 행사해야 하는데 아직 발표가 없으니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이적설까지 등장했다.
초대박 예상 이적료 규모까지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부정적인 맨유 이적설이다.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 신뢰성은 얼마나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다. '기브미 스포츠'가 인용한 최초 보도, '피차헤스'의 공신력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피차헤스'는 지난해 손흥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은 언급했던 매체다.
공신력도 낮을뿐더러 맨유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 조금 떨어지는 일이다. 짐 랫클리프 경이 맨유 소수 지분을 인수한 이후 맨유는 영입 정책을 새롭게 짰다. 알렉스 퍼거슨 경 은퇴 이후 맨유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채 스타급 선수들만을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고 그러면서 주급 체계도 무너졌다. 앙헬 디 마리아, 라다멜 팔카오, 제이든 산초 등 실패한 영입이 너무나 많다.
특히 최근 영입된 패트릭 도르구도 20세이고, 그 외에 치도 오비, 세쿠 코네, 에이든 헤븐도 10대로 25세 이하다. 조금의 오차는 있으나 최근 맨유와 짙게 연결되고 있는 빅토르 요케레스와 빅터 오시멘도 26세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32세다. 맨유가 영입을 고려하기에는 많은 나이다.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영입하려면 이적료까지 발생한다.
반면, 영국의 이브닝 스탠더드는 '맨유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 영입 위해 총력을 투입할 수 있다. 맨유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의향이 있다고 알려졌다. 손흥민에게 시즌 종료 후 상당한 제안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공격진 보강을 위한 선수를 찾고 있으며, 이제 토트넘 선수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라며 '맨유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을 기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맨유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전력을 다할 준비가 됐다. 공격에 리더십 더해줄 적입자라고 생각한다. 상당한 제안을 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영국의 더위크는 '손흥민은 맨유의 레이더에 잡혔다.
그는 공격진에 다양성, 득점력,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라며 '토트넘도 손흥민 매각으로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20억원)를 벌 수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매각된다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는 금액을 마련할 희망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이번 겨울 맨유가 여러 구애에도 불구하고 지킨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손흥민 영입을 위해 매각한다면, 맨유의 손흥민 영입 의지가 굉장히 크다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며, 맨유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맨유는 손흥민이 평소 우상으로 밝힌 두 사람, 크리스티 아누 호날두와 박지성이 활약했던 팀이다. 전성기의 마지막을 우상들이 뛰었던 구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다.
넘사벽 기록중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19경기에 출전, 165골을 넣고 8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EPL 26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해 팀의 4대1 승리에 일조했다.
EPL 역대 11번째 70골, 70도움 대기록을 달성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구단 역대 최다 도움 1위 기록도 늘려갔다.
한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한 기록에 이어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70골-70도움도 기록했다. 이는 EPL 역사상 11번째. 데이비드 베컴, 앨런 시어러, 해리 케인, 마이클 오언 등 잉글랜드 전설적인 공격수들도 이루지 못한 위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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