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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현대•기아차 리콜, 아이오닉 등 15만대 제네시스는 3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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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4위, 리콜 3위, 품질•안전 걱정태산
작년 41번 573만8757대 리콜, 올해 60만대
75%가 화재 등 안전과 직결
코나, 광주에서 또 충전중 화재
전기차 연비 기존보다 적게 반영
연비 계산법 강화…업계 반발에 일부 후퇴
테슬라는 중국 BYD에 세계 1위 자리 내줘
충전 기업들은 지난해 주가 급락 겪어
전기차들 실제 주행거리 짧다
자고 일어나면 짧아진 주행거리
홍보 수치와 50마일까지 차이
벤츠•BMW도 29~72마일 줄어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충전장치 이상으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고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다.
미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 할 예정이다.
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 제네시스 차량 2만8,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차량이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엔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현대차 기아 전기차 약 17만대가 리콜에 들어갔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ICCU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다며 현대차·기아 전기차 16만9,932대를 포함, 4개 사의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리콜에 들어갔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으로 판매량 4위에 올랐음에도 리콜 횟수 3위를 기록했던 한국차가 올해도 리콜이 이어지고 있어 품질, 안전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차 리콜 기사를 분석해보면, 1월 10만1000대, 2월 9만6143대, 3월(21일까지) 39만7168대로 올해 총 59만4311대가 리콜됐다.
지난해 한국차 리콜횟수는 총 41회로 총 573만8757대(동일모델 중복 리콜 누적 포함)가 리콜돼 포드, 스텔란티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판매량 2위를 기록한 도요타는 리콜 횟수가 14회, 224만8477대에 그쳐 한국차가 리콜 횟수는 193%, 리콜 대수는 155%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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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말로만 개선책
이에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은 올해 초 신년 모임에서 품질 개선을 강조하고 베테랑 차량안전 전문가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품질 향상에 전력하고 있다.
이런 전사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리콜된 한국차들의 결함 사유를 살펴보면 화재, 동력 상실,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과 직결된 리콜들이 전체의 75%에 달했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 아이오닉 5와 6,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GV70EV, G80EV 등 14만711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각 전기차 모델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이 중단될 수 있어 구동 동력 손실에 따른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 화재위험 가중
제네시스 쳑시 오일 누출로 인해 엔진룸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로 제네시스 세단 모델인 G70, G80, G90 2만8439대가 리콜됐으며 지난달에도 제네시스와 현대 구형 모델 9만907대가 합선으로 엔진룸 화재 위험이 있어 리콜됐다.
지난해 9월에는 현대, 제네시스 164만대, 기아 173만대 등 총 337만대 소유주를 대상으로 주행 중이나 주차 중에 화재 발생 위험이 있다며 옥외 주차가 권고되기도 했다. 이유는 브레이크오일 누출로 인한 전기단락으로 엔진룸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국차의 안전 관련 리콜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전동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자계통이 복잡해지고 부품수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비영리단체 컨수머리포트는 NHTSA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010년 이후 현대·기아차 3100대 이상에 화재 발생이 보고됐으며 1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특정 엔진의 커넥팅로드 결함에 따른 엔진 손상으로 인해 오일이 누출되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누액 또는 전기 단락을 유발시킬 수 있는 부품 결함을 비롯해 회로기판 결함, 누수로 인한 차량 합선 등도 화재 유발 원인으로 지목됐다.
자동차안전센터(CAS)의 마이클 브룩스는 “이 같은 문제 중 일부는 제대로 테스트 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부품공급업체의 제조상 실수 등과 관련 있다. 이는 현장에서 적절한 품질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보유 차량뿐만 아니라 중고차 구매 시에도 차량 고유번호(VIN)로 NHTSA 웹사이트(nhtsa.gov/recalls)를 통해 리콜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 불만 해소 안돼
아이오닉5 운전자 A씨는 “7500불 보조금을 받아 나름 혜택도 있어 리스 계약으로 운행중인데 차량문이 안 열리고 탈때나 내릴 때 이상이 생겼다”면서 “벌써 2번이나 차량 수리를 했다”면서 불안해 했다.
특히 자꾸 고장이 생기면 화재로 문이 안 열려 사망사고 보도가 있어 더욱 불안하다고 강조했다.
또 충전기도 서비스가 안 좋아 불만을 쏟아냈다.
한인타운 내 2곳이 있는데 줄 서있는 대기 차량이 많고 충전기 고장아 잦아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아직 한인 전기차 운행자들 중 자택 소유자보다는 아파트나 임대자가 많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충전시설 설치를 못하고 공동충전 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코나, 충전 중 또 화재
광주 도심에서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는 한 차례 리콜된 현대자동차의 코나 였다.
전기차 운전자들이 가장 불안해 하는 잇단 화재로 리콜을 받은 차종에서 또 불이 나면서 해당 모델 차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광주 도심 삼각동의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돼 있던 현대차 코나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을 11분 만에 껐다.
차 주인은 완속 충전기로 충전중 화재 발생 영상을 제출했다. 영상에는 코나 충전기 주입구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이 담겼다.
이 차는 코나 2019년식 모델로, 과거 리콜 대상 차종이었다. 앞서 현대차는 2017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생산된 코나 일렉트릭 2만5083대를 자발적 리콜한 바 있다.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대세
‘기름 덜 먹는 차’로만 인식되던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기차를 앞서는 대세 인기 차량으로 떠올랐다.
20여년 전 도요타 프리우스가 처음 선보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과 배터리 모터를 결합한 형태의 자동차다.
전기차 결함이 계속되고, 반면 하이브리드는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더 강력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내놓으면서 이제 세계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됐다.
하이브리드 차량 선두 주자인 도요타의 경우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내연기관 차량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제공한다. 신형 캠리나 시에나 미니밴의 경우 하이브리드 차량만 판매하는 실정이다.
콕스 오토모티브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수는 최근 5년간 40% 증가해 올해 70종이 됐다. 대형 SUV나 픽업트럭, 오프로드 차량,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차종에 적용된다. 개솔린 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높은 연비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포드 자동차의 가스 및 하이브리드 부문 책임자 앤드류 프릭은 “하이브리드는 이제 개솔린 차량과 비교할 때 부족한 점이 없다. 예를 들어 포드 F-150 픽업의 하이브리드 버전은 이제 개솔린 차량보다 더 강력한 힘을 낸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미국 판매량은 올해 1~2월 50%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량이 13% 늘어난 것에 비해 훨씬 가파른 증가세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판매점에 입고된 후 팔려나가는 기간이 전기차보다 3배, 개솔린 차보다 2배 빠르다.
전기차를 사려다가 주행거리와 충전시설 문제로 주저하는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로 선회하는 경우도 많다.
가주에서 도요타 차량을 판매하는 한 딜러는 “전기차 후광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들은 종종 전기차에 대해 문의하다가 충전기 사용 문제 등을 우려하며 포기한다”고 말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 볼보, BMW, 스텔란티스 등 업체들이 플러그인 모델을 대거 출시한 것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를 촉진하는 또 다른 요인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지난 수년간 전기차 시장에 집중하며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거나 기술개발을 지체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차 개발에 전념하다가 이제는 북미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닛산 자동차도 다른 지역에서만 판매하던 하이브리드 차량을 미국에서도 판매하려 하고 있다.
폭스바겐도 미국 판매 차량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드는 향후 5년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를 4배로 늘릴 계획이라면서 2021년 말 출시한 소형 픽업트럭 매버릭의 하이브리드 버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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