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Untitled-12.png

 

연방 노동부가 공정노동기준법 위반으로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웨이(Coway) USA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동부는 코웨이가 직원 180여 명의 초과 근무 수당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그 규모가 수십만 달러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방 노동부(The U.S. Department of Labor)가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만드는 국제 가전 제조업체 코웨이 USA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기업 코웨이는 현재 미국뿐 아니라 태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에 회사를 두고 있는데 이번에 LA에 있는 코웨이 USA가 제소당한 것입니다.

노동부는 코웨이 USA가 180명이 넘는 직원에게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공정노동기준법 위반으로 연방법원 CA주 센트럴 지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산하 노동기준국(Wage and Hour Division) 조사에 따르면 코웨이는 직원들이 실제 근무하는 시간을 숨기기 위해 근무 기록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결과 코웨이는 직원들이 고객과 통화 상담을 하거나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또 재고와 배송되는 제품을 나르는 업무 등에 필요한 수당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를 위해 점심 시간을 할애해도 하루에 30분씩 자동으로 점심 식사 시간을 공제했다고 노동기준국은 지적했습니다.

이 외에도 노동부는 코웨이가 근무 기록을 위조했을 뿐만 아니라 고의로 결함이 있는 방법을 활용해 직원들의 초과 근무 수당을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부 법률대리인 마크 파일럿틴(Marc Pilotin) 변호사는 코웨이가 근로자들이 힘들게 번 초과 근무 수당을 박탈하고 근무 시간을 위조해 고의로 연방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웨이는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규정을 준수해 근로자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부는 코웨이가 미지급한 초과 수당만 수십만 달러가 넘는다며 미지급금 외에도 동일한 금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김치 부이(Kimchi Bui) LA 노동기준국 국장은 코웨이가 한국의 유명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두고 있으면서 정작 180명 이상의 근로자에게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용주는 직원의 근무 단위에 따라 부분적으로 임금을 지급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계산을 사용해 수당을 지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웨이 USA 노조결성 무산 … 최종개표결과, 반대 1표 더 많아
전체 1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노조 찬성 70표, 반대 71표

 

노조설립을 위한 직원 투표가 실시됐던 2022년 코웨이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미노동관계위원회(NLRB)에서 열린 코웨이USA 노동조합 결성 찬반 투표에서 마지막 10표가 개봉된 결과, 가주 소매식당노동조합(이하, CRRWU)에 대한 노조 대표 결정이 결렬됐다고 코웨이 USA 노동자측이 밝혔다.
마지막 10표 개표를 합친 최종 투표결과는 전체 1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노조 찬성 70표, 반대 71표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코웨이USA 노동자측은 “지난 2년간 놀라운 응집력과 가능성을 보여줬고 사측의 노조 결성무산 시도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똘똘 뭉쳐 자신의 권리를 외쳤지만 노조 결성에는 실패했다”고 노조결성 무산 결과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들의 노조결성 운동은 지역 사회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켰다.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얼어붙었던 노조 결성 운동에 불씨를 당겼고,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코웨이 소비자를 감동시켜, 그들이 신문 광고와 거리 포스터 붙이기, 사무실 피켓 시위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활발한 연대 활동으로 LA 한인타운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고 지난 수년간 지속된 노조결성 캠페인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CRRWU를 노조 대표로 선임하는 결과가 반대로 나왔지만, 코웨이 노동자측은 노조결성 운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도 9월 12일 국제 연대 차원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코웨이 미국법인은 올해 1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이런 성장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코웨이 노동자들인데, 코웨이는 교섭은커녕 기본적인 노동조합 설립 자체도 막고 있다”며 “미국 코웨이 노동조합을 즉각 인정하라!”고 발표했다고 코웨이 USA 노동자측이 전했다.

Untitled-13.png

일자: 2025.01.05 / 조회수: 20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 최악 통증 신장결석도 위험

비타민C는 물에 녹는(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서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제 복용 시 물 없이 먹으면 좋지 않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신장결석을 만드는 물질들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쉽다. 비타민C는...

일자: 2025.01.05 / 조회수: 24

미 영토 70% 날릴 초거대 화산이 위험 엘로스톤 마그마방 꿈틀

미국 영토 70% 날릴 거대 화산 꿈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슈퍼 화산인 옐로스톤 칼데라 아래 마그마 방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옐로스톤 칼데라는 미국에서 가장 큰 화산지대 중 하나로, 해발 3141m에 위치하고 있으며, 60만 년 주...

일자: 2024.12.14 / 조회수: 25

데이브 민 당선 연방하원 첫 입성 가주 연방의원 민주당 출신 첫 당선

또 한 명의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했다. 연방 하원 캘리포니아 47지구 선거에 도전한 데이브 민(사진·민주)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다. 데이브 민 후보 선거캠프도 승리 선언을 했고 상대인 스캇 보(공화) 후보도 패배를 인정했다. 그동안 가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온 데이브 민 후보...

일자: 2024.12.14 / 조회수: 38

호프은행 랭킹 96위 전국 은행 순위 자산 174억달러, 백위권 진입 쾌거

호프은행, 유일하게 ‘탑 100’ 한미은행 77억달러, 172위 한인은행 자산 총 474억달러 뱅크오브호프가 자산규모 174억달러로 전국 4,500여개 시중은행 중 96위에 진입,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탑100 은행에 포함됐다. 한미은행은 전국 은행 순위 200대 은행에 랭크됐다. 또 미국내 15...

일자: 2024.12.14 / 조회수: 17

면역력 강화·연말 선물… 기쁨은 두배

47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미주 한인 건강식품 기업인 영신건강은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40% 할인과 추가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신건강 시카고 본사의 공사 제반 시설은 FDA가 인정하는 USDA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최고의 위생 시설을 ...

일자: 2024.12.14 / 조회수: 23

600여표로 낙선…미셸 박 스틸, 美연방 하원의원 3선 실패

미국 공화당 소속 한국계 여성 정치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69) 연방 하원의원이 3선 도전에 실패했다. 연방 하원 캘리포니아 45선거구에서 개표가 완료된 결과 스틸 의원의 득표율은 49.9%로 민주당의 데릭 트랜(50.1%)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스틸 의원은 개표 중반까지...

일자: 2024.12.14 / 조회수: 16

LA민주평통 연말 평통인의 밤 행사

민주평통LA협의회에서는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2024년도 4분기 정기회의와 연말 평통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청년세대의 통일인식, 한반도 통일을 꿈꾸는가?를 주제로 통일강연회도 자문위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위로와 ...

일자: 2024.12.14 / 조회수: 60

“80세 의지의 정치인의 귀환” 가주 상원의원 당선 최석호 후보

가주 상원의원 당선 최석호 후보 지난 선거 4선에 실패 후 절치부심 재도전 고령에도 뚝심·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승리 “유일 주 상원, 한인 정치력 신장 최선 다할 것”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당선자. 14승2패. 가주상원 37지구 선거에서 경쟁 후보인 현역 민주당 의원 조시 뉴먼...

일자: 2024.12.14 / 조회수: 11

내 몸을 살리는 생식이야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할 정도로 먹는다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이다. 온 몸이 종합병원이었던 김수경 박사를 치유한 것도 음식이었다. 세계 최초 ‘생식’ 개발자인 김수경 박사는 자신...

일자: 2024.11.18 / 조회수: 17

AWFF 영화제 개막작 <보통의 가족> LA한국문화원, 11월13일부터 컬버극장

한국영화 상영회 <Focus on Korea> 개최 서울의 봄, 보통의 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등 최신 개봉 한국영화 5편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아시안 월드 영화제(Asian World Film Festival, AWFF)와 함께 한국영화를 집중 소개하는 <Focus o...

일자: 2024.11.18 / 조회수: 33

LA문화원은 어떤 활동을 하나?

K-콘텐츠학술문화축제 'K-콘텐츠, 중력을 벗어나' 포스터(K-CAF 제) "콘텐츠가 미래다"…'K-콘텐츠, 제2회 K-콘텐츠학술문화축제 12월 14일까지 K-콘텐츠를 주제로 한 학술, 문화행사 플랫폼인 K-콘텐츠학술문화축제(K-Culture & Contents Academic Festival, 이하 K-CAF)가 올해 제...

일자: 2024.11.18 / 조회수: 71

한국인 미국 내 대마 흡연도 처벌 미국서 피우고 귀국시 처벌

한국 반입 단속 강화 “우편배송 만연 수사 집중 특별검역 실시 미국에서 마리화나(대마) 성분 제품의 한국 반입이 늘어나면서 세관 당국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미주 한인들이 마리화나 관련 제품을 한국으로 반입 또는 우편배송하는 경우에도 수사 대상이 되며, 미국에서...

일자: 2024.11.18 / 조회수: 12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파문 감당 어려운 빚, 주위 피해 눈덩이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SBS '웃찾사'와 MBC '하땅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와 여러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개그맨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빚을 졌다며 사과했다. 불...

일자: 2024.11.18 / 조회수: 11

문제부 장관 K-문학 창작자 우선 “권리보호가 가장 큰 일”

화상으로 문학 진흥 정책 관련 민관회의에 참여중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사진= 문체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를 진흥시키고, 작은 서점을 살리고,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것, 책과 국민들을 가까이 할 수 있게 하는 것들에 훨씬 더 많은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

일자: 2024.11.18 / 조회수: 10

피부노화의 적, 자외선의 두 얼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뼈의 밀도를 책임지는 비타민 D를 합성하게 된다.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에 노출되면 우리 피부는 간과 신장에 흡수될 수 있는 비타민 D의 생산을 촉진하게 된다. 생성된 비타민 D는 장내의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D는 ...

일자: 2024.11.18 / 조회수: 18

세계 최초 골관절염 치료제 '각축전'

줄기세포 기반, 개발 도전 인공혈소판 활용한 '골관절염 치료제' 세계 최초로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DMOAD)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이 임상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퓨어스템-오에이 키트 주)의 임...

일자: 2024.10.22 / 조회수: 18

꿈의 대결, 다저스 VS 양키즈 맞대결 43년 만에 12번째 월드시리즈 격돌

다저스 타점 영웅 한국계 현수 에드먼 한국 국가대표에서 다저스 영웅으로 영입 결단 찬사 쏟아져, 4번타자로 양키스 8번-다저스 3번 웃었다 관심 집중, 광고수입도 대박 12번쩨 맞대결 이번 승자는 누구 오타니와 저지 대결도 관심집중 24일, 월드시리즈 1차전, LA에서 야구 팬들...

일자: 2024.10.22 / 조회수: 20

일본서 매독 창궐, 감염자 1만명 넘어 급 확산세

과거 기록 갱신 1.7배로 급격 증가 여배우도 감염 드러나 충격 "누구든 감염될 우려…스스로 지키는 노력 필요" 일본의 매독 감염자 수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밝혔다. 전문가는 “매독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일자: 2024.10.22 / 조회수: 22

최동석, 박지윤 파경, 부부간 성폭행까지 국민신문고 접수, 제주경찰청 배치

쌍방 불륜 상간소송 중 계속 폭로 유부녀 호스트바 출입, 이혼사유는? 연이은 폭로, 문란한 성관계 진실은? 최동석 "부인이 남사친과 LA 여행 갔다" 부부간 성폭행 법적용 여부 논란중 최동석 이혼소송중 방송출연 지나쳐 ‘전형적 쇼윈도 부부행세 역겨워’ 비난 ‘욕망 부인’ 자랑하...

일자: 2024.09.28 / 조회수: 29

노동부, “코웨이USA 직원 초과수당 안줘” 소송 제기

연방 노동부가 공정노동기준법 위반으로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웨이(Coway) USA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노동부는 코웨이가 직원 180여 명의 초과 근무 수당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그 규모가 수십만 달러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방 노동부(The U.S. Department of Labor)가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