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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미국은 코로나 재확산 중 진화 변종 코로나 무대책에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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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감염 집계발표도 않는 당국 괜찮나?

 

미국에서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폭염이 재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9~15일 코로나 입원 건수와 응급실 방문 건수는 전주 대비 각각 10.3%, 7.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 양성 판정 비율 역시 5.8%에서 6.3%로 소폭 상승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원인으로 올여름 전 세계를 공포 속에 몰아넣고 있는 폭염을 들었다.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찾아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설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스템 에어컨을 통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람들 사이로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전문의는 “사람들이 에어컨이 있는 곳에 밀집하면서 감염 확률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언론들 역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밀폐된 비행기나 선박내에서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결과로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인 점은 코로나 감염 비율은 아직은 작년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최근의 코로나는 이전과 비교해 치명률이 낮고, 변종도 낮아졌다.

반면, 과거보다 집계가 되지 않고 방만한 방역체계의 허점이 고스란히 나타난 결과로 진단된다.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는 코로나를 재점검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한인타운도 확산중

최근 알라스카 크루즈를 다녀온 이모(75)씨 부부는 먼저 부인이 콜록거리기 시작했다.

우려는 현실로 3-4일 잠복기를 거쳐 코로나로 확인되었다.

“코로나 테스트 기에 2줄이 나타났고 아내에 이어 나까지 감염된 것”이라면서 “약 한달간 고생했는데 감기 증상이었지만 오래가고 통증은 심했고 이어 우울증에 고생이 컸다”고 설명했다.

나이 탓도 있지만 체력 이상을 느꼈고 정신적 후유증이 켰다는 것이다. 이후 체력 보강에 먹는 것과 운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모씨(65), “아내가 밖에서 친구들을 만난 후 감기 증상이 있었는데 3-4년전과 달리 방역을 안 한 무방비 탓인지 금세 남편도 감염되었다”면서 “냄새를 못 맡고 식욕이 떨어졌는데 통증은 크지 않았고 한달 넘게 고생중”이라고 했다.

 

감염자 사이에서는 코로나에 감염되어도 금방 회복된다는 인식이 결국 무방비 방역 상태를 확산시킨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에 감염된 뒤 면역력이 강화돼 오히려 확진되는 편이 났다는 말까지 하고 있다.

여전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 이후 확실히 회복 속도는 빨라졌지만 코로나는 위협적이다.

UCLA 연구진은 18살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코로나19확진 주민은 코로나19는 음성이지만 타 질병에 걸린 주민과 유사하게 후유증에 대한 악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 40%, 코로나19는 음성이지만 타 질병을 앓고 있는 주민의 54%가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는 코로나가 빠르게 회복된다 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경우 삶의 질이 대폭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차체를 경험하는 것이 스트레스로 이어져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중이지만 일일 확진자 수는 연일 치솟고 있다.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 한인들도 혼란 속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 당국은 지하철과 병원, 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은 곳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미주 한인들은 부스터샷을 포함, 최소 4번의 코로나 주사를 맞을 것도 권고됐다.

 

재확산 하는 코로나 유행, 

'생활하수'는 알고 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수만 명을 웃돌며 재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생활하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농도도 짙어지고 있다.

하수 기반 감염병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8주차(7월 9∼15일) 전국 하수처리장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는 1mL 당 162만995 바이러스 카피(바이러스 양 단위)였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 양을 분석해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기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도 새로운 감염병 감시 기술로 권장하고 있다.

현재까지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와 코로나 확진자 수 사이에 상당히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된 것이다.

방역당국은 향후 코로나 하수 기반감시를 보완적 감시로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다른 감염병으로도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방역 당국은 실내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된 후 확진자 수가 소폭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앞으로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악관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위한 별도 기구를 발족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팬데믹에 잘 대비하기 위해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사무소(OPPR)를 출범한다”며 “이는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무소는 알려지지 않은 생물학적 위협에 대비하는 임무를 담당하며 현재 백악관 내 신종 코로나및 원숭이두창 대응팀의 기존 역할을 흡수한다. 

OPPR은 코로나처럼 대유행 가능성이 있거나 중대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전염병에 대비해 공중 보건 위협 대응을 이끈다. 코로나와 원숭이두창, 소아마비, 조류독감 및 인플루엔자, RSV 감염병 등이 소관이다.

 

문제는 후유증

문제는 후유증이다. 

질병 있는 사람은 죽기도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 후유증은 인지 저하현상이 10년의 노화와 비견될 만한 강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이 학술지 저널에 발표에 따르면, ‘브레인 포그(뇌에 안개가 낀 듯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로 불리는 증상을 경험한 코로나 확진자들의 인지 능력이 후유증이 없는 실험 참가자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 연구 바이오뱅크를 통해 5100명의 실험 참가자를 모집한 뒤 두 차례에 거쳐 업무수행 능력, 집중력, 추리 능력, 운전 능력 등을 따지는 12가지 인지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양성 참가자의 인지 점수는 음성인 참가자에 비해 눈에 띄게 낮았으며, 코로나 후유증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환자들에게서 특히 심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두 집단의 인지 능력 격차가 “나이를 10살 정도 더 먹을 때 발생하는 수준”이라며 “50대와 60대의 인지 시험 점수 차와 비슷하다”고 했다. 다만 연구진은 “(이 격차는) 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거나 임계치 이상의 피로를 겪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격차에 비하면 작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인지 저하가 계속 지속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 중 인지 저하를 겪었던 사람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후유증이 사라지고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고한 경우 코로나 음성이었던 참가자들과 인지 능력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3개월 이상 후유증을 겪었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연구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고 환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영국에서는 올해 1월 기준 200만명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4주 후에도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후유증인 '브레인 포그'가 3개월 이상 지속된 사람들은 노화 10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지 저하를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극심한 피로를 겪거나 교육을 적게 받았을 때 발생하는 인지 저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인지 저하를 겪지만 코로나19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해서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롱 코비드 증상

코로나 완치 후에도 몇 달간 극심한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와 같은 후유증이 계속되는 경우를 이른바 '롱 코비드' 증상이라고 부른다,

또 롱 코비드가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과 완치 후에도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침이나 호흡곤란부터 피로감이나 집중력 저하 등 증상은 무려 200가지 이상이다.

"숨 쉴 때 기침이 나오거든요. 그럼 폐 깊은 속에서 아파요. 기침이 목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폐 속이 아프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같은 증상이 3개월 넘게 계속되는 경우를 장기 후유증, '롱 코비드'로 규정하고 있다.

한편,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처음으로 롱 코비드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찾았다.

롱 코비드 환자 6천여 명을 포함한 109만 명 의학 자료에서 코로나19 중증도와 관련 있다고 알려진 유전자 51개와 롱 코비드 증상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원래 폐암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있던 FOXP4 유전자 변이를 가진 코로나 환자는 롱 코비드 확률이 약 1.6배 높았다.

롱 코비드의 위험성이 타고난 유전자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과학계에선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해당 유전자 변이를 가진 코로나 환자에게 롱 코비드 예방 치료를 권고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가 롱 코비드 예방과 치료 방침의 토대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뇌•심장에 만성 염증”

코로나 장기 후유증 원인을 혈장 단백질에서 찾았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 환자의 혈장 단백질이 뇌와 심장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 진단과 증상 개선을 위한 약물 개발에 전기가 될 전망이다.

캐나다 로슨보건연구원(LHSC) 연구팀은 최근 코로나 장기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혈장 단백질에서 만성 염증을 발생시키는 독특한 신호 전달 패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은 확진자 10명 중 2명꼴로 발생할 정도로 많은 환자가 경험하고 있다. 피로와 무기력, 호흡곤란, 집중력 감퇴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아 뚜렷한 치료법이 없다. 

연구팀이 주목한 혈장 단백질은 면역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코로나 확진자에서 혈장 단백질이 어떻게 적응하고 변화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코로나 장기 외래 환자로부터 혈장 샘플을 수집한 뒤, 건강한 사람의 혈장과 비교했다.

환자 혈장 샘플에 있는 3000개 이상의 단백질을 분석, 코로나 장기 후유증을 겪는 사람의 혈장 단백질에서 독특한 신호 전달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로 발현된 저산소유도인자(HIF)가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관 증식 등과 관련된 신호를 보내면서 결과적으로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런 염증은 뇌와 심장과 같은 특정 장기에 영향을 줘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혈장 단백질의 신호 패턴을 식별할 수 있게 되면 코로나 장기 후유증 환자에게 적용할 약물과 진단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가지각색 후유증

가지각색 후유증이 골치거리다.

기침, 무기력증, 피로감 등 사소한 증상부터 심근경색, 뇌경색까지. 코로나를 앓고 난 후 예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건강 상태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각종 증상이 사라지지만, 장기간 후유증이 지속하기도 한다.

 

호흡기계 후유증

코로나 환자들이 진단 60~100일 후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곤란(42~66%)이다. 60일 동안 추적한 연구에서 저산소증으로 보조 산소투여가 필요한 환자들은 6.6%였고, 수면상태일 때 지속적인 양압기 처방이나 호흡 보조가 필요한 환자들은 6.9%였다. 

코로나 급성기 이후 가장 흔히 관찰되는 생리학적 손상은 ‘폐 확산 능력(diffusion capacity)’의 감소였다. 이는 사스나 메르스 감염 이후와도 비슷하다. 중국 우한에서 실시한 코로나 환자 349명 대상 6개월 후 흉부 전산화단층 촬영 검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정도의 환자에서 비정상인 폐 소견이 관찰됐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증상이 지속하는 환자에게 재택 산소포화도 검사를 권하고 있다. 증상이 계속되면 흉부 고해상도 컴퓨터단층촬영 검사(CT)를 권장하고 있다.

 

혈관계 후유증

비교적 큰 혈전은 심근경색, 폐색전증, 심부정맥 혈전증, 뇌경색 등과 같은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미세혈관의 매우 작은 혈전은 심장, 폐, 간, 신장과 같은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나 환자는 과도한 염증이나 혈액 응고와 관련된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에 출혈보다는 혈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

다만, 코로나 환자에서 발생하는 정맥혈전증의 빈도는 5% 미만으로 알려졌다. 

혈전 후유증은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신체활동이 추천된다. 특히, 암 등 중증 동반 질환이 있거나 거동 제한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검사를 통해 혈전증 발생 여부를 감시할 것을 권장한다.

 

심혈관계 후유증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에는 심근 섬유화나 반흔, 심근병증 등에 의해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율신경 이상으로 자세에 따른 기립성 빈맥이나 부적절한 동성빈맥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급성기에 심혈관 합병증이 있었거나 심장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라면, 4~12주차에 심전도나 심초음파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 중 심혈관계 합병증을 경험한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정신계 후유증

코로나 환자들이 회복 후에도 만성 피로감, 근육통, 우울증,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은 수면, 편두통성 두통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고 알려졌다. 코로나 입원 환자의 11~34%가 두통을 호소했으며, 이는 일반적인 진통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 수준이었다. 또한 코로나 환자 중 10%는 6개월 후까지 지속하는 미각이나 후각 소실을 호소했다.

중환자 수준의 심한 무력감이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중증 환자들도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업무 수행 능력 저하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한다.

중증 환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실제로 30~40%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임상적으로 유의한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호소했다.

 

신장계 후유증

코로나 급성기에 입원한 5% 환자와 중증 환자 20~31%의 환자에서 투석 치료가 필요했다. 

코로나 환자라면, 신기능의 회복 정도를 감시해야 하며, 신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된 환자는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해야 한다.

 

내분비계 후유증

코로나 회복 수주~수개월 후에 당뇨가 없다가 갑자기 당뇨병성 케토산증이 발병한 사례가 있다. 갑상선중독증이 없는 아급성갑상선염 사례도 있다. 또한 코로나 감염은 전신 염증, 거동 제한,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 비타민 D 결핍, 골다공증 치료 약물의 중단 등에 의해 골다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다.

코로나 감염 이력이 있다면, 당뇨병이나 아급성갑상선염의 발생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

 

피부 후유증

코로나 급성기 감염 환자의 15%에서 피부 병변이 보고됐고, 감염에서 회복되고 나서도 64% 환자에서 피부 병변이 보고된 바 있다. 피부 후유증의 흔한 증상은 탈모였다.

2회 감염 치명률 80% 

연령대별로 보면 60세 이상 2회 감염자의 치명률이 0.41%로 이 연령대 1회 감염자 치명률인 0.25%의 1.72배였다. 50대는 3배나 돼 전체 연령대 중 가장 컸다. 40대는 2.53배, 30대는 2.11배였다.

재감염자는 최근들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확진자 5명 중 1명은 재감염자로 추정된다. 1월 1주(1~7일)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9.92%로, 직전주 19.02%보다 높아졌다.

 

 

전 세계 코로나 금일 상황판 23-07-28

확진자 687,909,088 (+6,387)

사망자 6,897,660 (+30)

대한민국 코로나 금일 상황판 23-07-28

확진자 33,042,444

사망자 3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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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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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05 / 조회수: 10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22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20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0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0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32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6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4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1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0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0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0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13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19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7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8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13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15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2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18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15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29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8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9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8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9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8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카운트다운!! 40일도 안 남은 중간선거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드시 투표로 한인 위상 높여야 ’LA카운티 선거국 유권자에 우송 11월 중간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시작되었다. 모든 등록 유권자가 우...

일자: 2022.09.04 / 조회수: 14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데이비드 최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정찬용 변호사,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이 제35대 LA한인회장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우측부터)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독립군인가, 투항군인가

8.15 경축식에서 분홍색 재킷을 입은 여성이 독립유공자 자격으로 참석한 장성순의 증손녀 변해원 ‘장성순’ 일본군 투항기록 공개 ‘부하 대신해 수령’ 김준배 주장 보훈처 “친일 판단 불가” 결론 8.15행사 참석으로 불거진 친일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독립 유공자 ‘장성순’이 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10지구 대행 인준안 부결… 보궐선거 열리나??

허트 1표 부족해 시의회서 거부 일단 ‘장기 공석 사태’는 막아 리들리-토머스 유죄 나오면 선거 한인 시의원 선출 기회 왔다 헤더 허트 LA 10지구 임시관리인의 시의원 대행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보궐선거가 열리고 한인 후보 선출도 가능한 기회가 열렸다. LA시의회 본회...

일자: 2022.08.09 / 조회수: 18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문화원, 교육원 점검

김영완 신임 LA총영사 총영사관 1년넘게 언론소통 차단중 전화 연결 시스템 오류 교체 지연 신기술 새 시스템 막막, 예산도 막막 통화는 안되고 영사들은 나몰라라 개인 전화는 개인정보라 비공개 일관 공관 전화는 통화중, 먹통 대기... 대기... 걸리면 5일 유급휴가, 칭병 휴가 ...

일자: 2022.08.09 / 조회수: 601

<현장취재> 허울좋은 미 경찰 실태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세미나에서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이 피해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차 요청해도 피해자 조서도 외면 LA총영사관•LAPD 대응세미나 사건 증가에도 신고는 감소 이유 경찰 태만, 방치, 인력난이 원인 피해자 인권...

일자: 2022.08.09 / 조회수: 9

<이슈심층취재> 무관심 한인지역 미래는 없다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연례 ‘나이트 아웃’ 행사장에 한인 관련 참가자들이 적어 한산한 모습 민원 현안 처리도 휴업중 정족수 미달 회의도 못열려 의장 공석, 한인의원 3명뿐 한인타운 이름 부끄러운 의회 99개 의회중 최악 단체 전락 한인 무관심이 빚은 제살까기 감투 좋아하는...

일자: 2022.08.09 / 조회수: 12

제이 박 주민의회 의장 재선임

LA 한인타운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2022년 회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제이 박(한국명 박상준) 현 의장이 다시 선출됐다.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제이 박 현 의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의장으로 재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