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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sisa3369 2023.08.29 18:20 조회 수 : 30

타이틀 한인타운 안경점 바가지 상혼 비난 터무니없는 폭리, 사기 영업 피해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도 했다.

격세지감, 지금은 지나친 고가 폭리로 치솟는 안경값에 고개를 내젓는다.

터무니 없는 보험 안경 가격 민원이 한인사회에 넘쳐난다.

일반인이 현금으로 안경을 매입하는 가격에 2-3배 이상을 붙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

시니어 보험자가 ‘봉’ ‘호구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안경 업소들의 안경 가격 카르텔은 지금도 존재할까.

이득을 위한 모색이니만큼 충분히 가능한 추론이다. 그러지 않고는 너무니없는 고가 안경값이 횡행할수 없다. 

고가 안경의 피해는 고스란히 한인들 몫이다.

다촛점 안경이나 특수 렌즈를 빙자한 가격 부풀기 사기는 도가 넘어섰다.

 

보험 구매자는 ‘봉’

대개 보험 사용자는 실제 보험으로 청구된 가격을 알지 못한다. 대충 300불 혹은 600불짜리 안경으로 업주와 상의할 뿐 정작 돈을 내지 않는 고객은 그렇게 지나간다.

그렇기에 추후 본인에게 우송되는 보험청구 내력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안경값은 턱없이 비싸고 명목조차 사기 그 자체다.

안경 알을 압축한다는 것이나, 렌즈를 얇게 가볍게 한다는 것, 반사 방지, UV 방지, 컴푸터나 핸드폰 유해 빛을 방지한다는 식의 갖가지 이유로 건수당 50불에서 150불씩 추가 부가한다.   

 

한 안경 전문가는 이 모든 것이 모두 사기라는 것이다. 다촛점의 경우 정밀과 보통 렌즈가 있는데 이는 안경을 썼을 때 어지러움 방지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안경알 압축이니 하는 것은 허무맹랑한 사기라는 말도 털어놨다.

또 렌즈 표면이 쉽게 손상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도 나왔으나 적용 여부는 모두 업주 측의 농간이다.

백내장 수술후 선그라스를 구입한 김 모씨, “일반 가게에서는 130불 정도의 ‘R 사’ 선그라스를 3백불을 요구하고 도수를 넣을 경우 추가 요금을 받았다.

또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5백불, 렌즈 추가요금 300불 합해 800불을 요구한 안경값, 결국 의료보험으로는 350불만 가능해 추가 요금은 현금으로 지불했다.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손상된 렌즈 교환이나 눈이 나빠져 안경알을 바꿀 경우다.

렌즈알 교체에 3백불을 넘게 받는 안경점.

올림픽 길에 있는 F, D, O, 안경점 모두 서로 짠듯이 가격이 비슷하다

취재진이 같은 업소에서 현금 지불 가격을 물어보니 절반 가격이었다.

 

미 의료보험 체계 헛점

문제는 업주의 성실과 양심이기도 하지만 미 보험체계의 허술한 정책이 한몫 한다.

안경 업주들은 보험료 신청에서 결재까지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깍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높게 가격을 부풀려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소비자는 “안경을 주문하고 2주후에 찾으려 갔더니 주문대로 보험료가 안 나왔다며 추가 요금을 요구해 놀랐다”고 비난했다.

시니어가 메디칼, 메디케어 보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안경값은 대개 300불에서 5백불 정도다. 요즘은 크레딧카드나 플랙스 카드가 함께 나와 5백불을 안경이나 약값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결국 한 기간 동안 많게는 1천불까지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일반 안경업소들의 광고를 보면, 안경 2개에 백불, 다촛점 안경도 2백불 미만이지만 유독 노인들의 보험 안경값만 폭리에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 실정이다.

안경점을 다녀 온 시니어들은 한결같이 안경점 폭리에 비난을 쏟아낸다.

 

의료보험 사기 건수

2020년 연방정부 메디칼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칼 사기혐의 적발 건수는 총 1만9천건에 달하고, 이중 한인 의료인은 218명에 달했다.

의료 사기는 대개 단독 범행보다는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공모로 이루어진 사례가 많았다.

메디칼 사기는 거의 정부 혈세를 챙기고 나아가 시니어 건강까지 해치는 경우가 많다.

<다음호 계속>1810441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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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10.07 / 조회수: 9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8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카운트다운!! 40일도 안 남은 중간선거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드시 투표로 한인 위상 높여야 ’LA카운티 선거국 유권자에 우송 11월 중간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시작되었다. 모든 등록 유권자가 우...

일자: 2022.09.04 / 조회수: 14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데이비드 최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정찬용 변호사,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이 제35대 LA한인회장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우측부터)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독립군인가, 투항군인가

8.15 경축식에서 분홍색 재킷을 입은 여성이 독립유공자 자격으로 참석한 장성순의 증손녀 변해원 ‘장성순’ 일본군 투항기록 공개 ‘부하 대신해 수령’ 김준배 주장 보훈처 “친일 판단 불가” 결론 8.15행사 참석으로 불거진 친일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독립 유공자 ‘장성순’이 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10지구 대행 인준안 부결… 보궐선거 열리나??

허트 1표 부족해 시의회서 거부 일단 ‘장기 공석 사태’는 막아 리들리-토머스 유죄 나오면 선거 한인 시의원 선출 기회 왔다 헤더 허트 LA 10지구 임시관리인의 시의원 대행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보궐선거가 열리고 한인 후보 선출도 가능한 기회가 열렸다. LA시의회 본회...

일자: 2022.08.09 / 조회수: 18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문화원, 교육원 점검

김영완 신임 LA총영사 총영사관 1년넘게 언론소통 차단중 전화 연결 시스템 오류 교체 지연 신기술 새 시스템 막막, 예산도 막막 통화는 안되고 영사들은 나몰라라 개인 전화는 개인정보라 비공개 일관 공관 전화는 통화중, 먹통 대기... 대기... 걸리면 5일 유급휴가, 칭병 휴가 ...

일자: 2022.08.09 / 조회수: 601

<현장취재> 허울좋은 미 경찰 실태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세미나에서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이 피해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차 요청해도 피해자 조서도 외면 LA총영사관•LAPD 대응세미나 사건 증가에도 신고는 감소 이유 경찰 태만, 방치, 인력난이 원인 피해자 인권...

일자: 2022.08.09 / 조회수: 9

<이슈심층취재> 무관심 한인지역 미래는 없다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연례 ‘나이트 아웃’ 행사장에 한인 관련 참가자들이 적어 한산한 모습 민원 현안 처리도 휴업중 정족수 미달 회의도 못열려 의장 공석, 한인의원 3명뿐 한인타운 이름 부끄러운 의회 99개 의회중 최악 단체 전락 한인 무관심이 빚은 제살까기 감투 좋아하는...

일자: 2022.08.09 / 조회수: 12

제이 박 주민의회 의장 재선임

LA 한인타운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2022년 회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제이 박(한국명 박상준) 현 의장이 다시 선출됐다.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제이 박 현 의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의장으로 재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