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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LA한인회장 선거는 치욕의 역사, 불법선거에 가짜회장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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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최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정찬용 변호사,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이 제35대 LA한인회장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우측부터)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추었나?

직, 간접선거 논란, 전산 비용 난감

일식집 회식 즐기는 선관위원들, 거수기 

총회 결정사항을 이사 몇 명이 주물럭

지원금 수백만불, 직원 안 늘려, 민원적체

돈은 어디로, 누굴 위한 기금 운영하나

한인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누구??

전례 없는 회장 등 급여수령, 적법 근거는?

이번에도 후보 접수 차단시 제2한인회 태동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라고 부른다. 민주주의 꽃이 선거인 셈이다.

반면 그 만큼 꺾기 쉽고 상하기 쉬운 꽃이 선거제도다. 역사적으로 협잡과 거래로 제멋대로 불법 부정선거가 수도 없이 치러졌고 국민은 피 흘렸다.

LA한인회가 연말 36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채비에 나섰다.

왜 이 자들은 선거철만 되면 법을 바꾸고 선관위원들은 그 밥에 그 나물식으로 항상 거수기들을 뽑을까.

16년간 선거권을 가로 챈 불한당, 지들끼리 뒷방에서 거래한 한인회장, 매번 짜고 친 고스톱판으로 회장을 만든 잔당들. 

로라 전에 이어 현 제임스 안 역시 선거규정의 기본 중 기본인 후보공탁금 납부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다. 수차 요구했지만 아직껏 공탁금 수표나 한인회 구좌에 입금된 내력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선관위와 전 한인회 임원진이 짜고 불법선거 운영으로 가짜 회장을 만든 셈이다.

현 LA한인회는 최근 6년간 한인사회와 언론이 제시한 공탁금 납부 증거 제시를 요구했으나 묵살했다. 정관에는 일반 수표가 아닌 ‘은행 발행 캐시어스체크’로만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엄중하게 처리하도록 하고서는 정작 지들 후보에게는 납부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납부된 10만불, 혹은 5만불은 한인회 구좌에 입금되어야 마땅하고 체크 기록도 남아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 편법이나 변명은 불법선거이며 가짜회장이 된다.

본보는 앞으로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의 활동을 점검, 연속기획보도 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선거추진 능력 여부는?

직선제인가, 간선제인가.

LA한인회는 지난 10일 갑자기 정관개정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차기 36대회장선거 준비 전에 정관개정을 9월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정관과 선거규정을 검토한 결과라는 것이다.

부정선거 맥락으로 비난 받고 있는, 한인회 이사들로만 구성된 정관개정위원들은 스티브 강 부회장, 조송 이사, 헬린 김 이사, 정희님 이사, 엄익청 이사 등 5명이다.

한마디로 외부 의견이나 외부인사 참여는 일체 차단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문제는 제기된다.

정관위원들을 폭 넚게 구성하고 적어도 9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 공정한 공청회를 3회 이상 거쳐야 한다. 특히 정관개정은 이사회만의 결정이 아닌 정기, 임시총회에서 결정될 주요 사항이다.

정관위 못지않게 중요한 선관위 구성 역시 짜고 친 고스톱판이 안되도록 공정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난제는 한인회 내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선거제도 진행과 집행과정의 어려움이다. 16년 넘게 선거를 치러보지 않은 한인회로써 달라진 인터넷 세상에서 선거를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난감한 실정이다. 

직, 간접선거, 전산화 과정, 선거인단 자격과 확인 과정, 개표 방법, 투표소 숫자 등도 난관에 봉착해 있다. 방법과 과정은 물론 예산조차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현행 정관은 유권자인 LA카운티 거주 18세 이상 한인들은 사전 유권자 등록을 해야 투표자격이 주어진다. 또 선거규칙에는 직선제 선거 방식으로 투표제와 미국식 우편투표제를 2중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후보자는 등록 3일전까지 후원 모금활동을 할수 있고 사비로 신문, 라디오, TV, SNS, 등을 통해 원하는대로 광고를 할 수 있다. 1인당 모금액은 1500불로 제한했다. 후보자 멋대로 선거 홍보를 할 수 있어 돈 선거전이 될 공산도 크다.

규정에는 선관위 구성은 한인회 내부에서 3명, 외부에서 4명을 영입해 7명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 선거 불신으로 외부 인사 영입이 어려워 결국 지들끼리의 ‘야바우 고스톱판’이 계속되고 있다.

10여년전부터 단골 선관위원장 악역을 맡아온 엄익청은 당시 탈락된 박요한 후보에게는 전혀 유연성이 없이 탈락시켰다. 

엄 위원장은 당시 후보 공탁금인 배무한, 박요한 후보의 20만 달러를 선관위 계좌로 한미은행 웨스턴지점에 입금했다. 그러나 선관위 공금 집행과정에서 선관위가 발행한 전체 수표 70여매중 20매에 현찰 아니면 공란으로 남겨져 있었다. 또 수표 메모란에도 아무런 내용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모르게 쓰여있다.

공개된 20매의 수표 중 현찰이 11매이고, 수취인 ‘빈칸’으로 된 것도 3매로 회계재정에 의혹을 증폭시켰다. 뒤이어 선관위가 선거는 안 치르고 일식집 회식만 일삼았다는 비난도 쏟아졌다.

 

재정 내력 투명 요구

최근 LA한인회는 연방, 주정부와 곳곳에서 그랜트나 후원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재정내용이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회장 등 집행부가 전례 없이 비영리 재단이면서도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비영리재단의 한인회장 직은 봉사직으로 그동안 사무국장이나 여직원 정도가 급여를 수령 받았었다.

현 제프 이 사무국장은 6천5백불의 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비영리재단 봉사단체로써 급여가 높다는 지적이 많다.

그럼에도 나아가 한인회장까지 여러 명목을 들어 급여를 챙기고 있다면 횡령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년전 선거판도 소송전

2년전, 35대 회장선거 당시에도 한인회 측의 짜고친 고스톱판은 논란 속에 결국 3인 예비후보가 등록조차 못한 채 소송전으로 비화되었다.

한때 LA 한인회장 선거출마 의사를 밝혔었던 정찬용 변호사가 대리한 이 소송은 한인회의 선거 과정 부당 운영을 주장하며 한인회에 ▲회계자료, 회의록 등 기록 공개 ▲법원이 지정하는 중립적 선거관리위를 통한 재선거 등을 주장하는 소송이다.

한인회장 부정선거 등을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서 ”LA카운티 법원이 LA한인회에 10일 내에 회계장부와 기록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정 변호사는 밝혔다.

조갑제, 정찬용, 데이비드 최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고 했던 3명은 “제35대 선거가 불공정한 선거였다”며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출마를 발표한 데이비드 최 수석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진행돼 패배가 미리 정해진 선거에 나가서 뭐하냐”며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임스 안이 △한인회 내부자료에 있는 전화번호를 이용해 SNS 홍보를 했고 △한인회 공식 유튜브채널인 ‘Kafla 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3명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과정에서 제임스 안 당선인의 여러 불법행위 정황들과 이를 묵인한 LA한인회의 책임을 물으면서 35대 LA한인회장 선거의 무효화를 주장했다.

 

18년 5월 갑자기 한인회에 등장한 인물

또 “안씨가 지난 2월 팬데믹 발발 이후 한인회에서 한인들의 지원금 신청 등을 도와주며 받은 연락처로 개인 단톡방을 만들었다”면서 “안씨가 한인회 방문자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내부 서류를 외부에 유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개인 선거에 이용해 발 빠른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등록 당일 안씨가 등록 유권자 1000명 중 본인 지지자가 80% 이상이라며 이미 5000표를 확보했다고 언급했다”면서 “안씨가 봉사를 명목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뒤에서 계속해서 LA한인회에 드나들었고 그로 인해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변호사는 제임스 안 당선인이 그간 한인회 유튜브 채널 ‘KAFLA-TV’를 개인의 선거 출마 및 후원금 모금 활동에 사용하며 부정 선거를 진행해왔음에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LA한인회는 지난 6일 출마예정자에 세부규정을 안내하며 후보등록 전까지 절대 ‘후보’라고 소개하면 안 된다고 강조해놓고 구독자 1만 명이 넘는 한인회 자산인 유튜브 채널에서 안씨가 선거 활동하는 것과 ‘후보기금모금 안내’ 등을 기재한 것에 대해 허용해줬다”면서 “안씨의 부정 선거를 묵인하며 그를 도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A한인회 측은 “선거에 출마도 하지 않았으면서 선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등 허위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장을 받으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의 편파적 운영과 부정선거 등의 의혹을 제기했었으며, 이후 LA 카운티 주민으로 LA 한인회의 회원 자격이 있다는 한모씨를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소송에서 LA 한인회의 회계, 회의 자료, 선거인 명부 등 다양한 자료의 공개와 해당 한인회장 선거 무효 등을 요구했다.

당시 제임스 안 후보는 정관개정위원, 선관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회장선거에 나선 것의 비난에 대해, “두 위원회에 참석한 기간은 선거출마를 결정하지 않았고 한인회장 선거일정이 시작조차 되지 않았던 시기”라고 반박했다. “한인 유권자 등록데이터를 미리 확보하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 주장이자 음해”라고 주장했다.

또 LA한인회 유튜브 Kafla-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11월5일 출마소식을 전하고, 기금모금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선관위로부터 유튜브를 사용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후론 Kafla-tv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는 한인회 사람 서넛을 빼면 기껏 2-3명이 참석했을 정도로 한인들의 관심 밖 사안이었다. 그것은 냉담한 한인회 운영과 신의를 저버린 결과가 표출된 것이다.

지멋대로 지들끼리 짜고친 고스톱판에 관심이 없는건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

선거관리위원의 편파적 운영과 한인회의 부정 선거 등 의혹을 제기하며 불출마를 밝혔다. 당시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데이비드 최 전 LA한인회 수석부회장도 이같은 이유로 불출마 선언 혹은 후보 등록을 취소했다.

 

선거철마다 정관개정 꼼수

현 회장 연임 고스톱판 선거

현 LA한인회장의 올해 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차기 한인회장 선거 준비가 시작됐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논란이 된 꼼수인 정관개정 및 선거규정 개정 작업을 발표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LA 한인회는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정해졌던 정관개정위원회가 최근 정관 및 선거규정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관개정위원회는 LA한인회 이사들로 스티브 강 부회장, 조 송 이사, 헬렌 김 이사, 정희님 이사, 엄익청 이사 등 5명이다.

다만, 개정 여부와 방향은 아직 답변해줄 수 없는 단계이며 현 제임스 안 연임 출마는 말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LA 한인회 측은 정관개정위원회가 개정작업을 9월 말까지 마친다고 전했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를 10월 중순까지 구성하고, 한인회장 선거공고, 유권자 등록, 후보신청 서류배부, 후보 서류접수 및 등록, 후보자 기호 발표 등을 거쳐 12월 초에 한인회장 선거를 치른다는 목표다.

다만, 이러한 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현 임기는 올 12월 31일까지다.

입후보 등록비는 5만달러이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2인 이상 등록 시 경선 선거비용으로 후보 1인당 10만달러 씩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들은 후보 등록 서류 배부일로부터 후보 등록 시작 3일 전까지 후원 모금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후보자 사비로 신문, 라디오, TV등의 매체, SNS. 등을 통한 광고를 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규정들은 이번 정관개정위원회에 의해 일부 수정 또는 추가될 수 있다.

제34대 한인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선거 임박해서 후보공탁금을 경선일 경우 15만 달러를 납부하도록 악법을 제정했다. 가까운 O.C한인회는 1만불이다. 때문에 공탁금 액수 부담으로 2세대나 젊은 세대 참여가 봉쇄되었다는 비난도 크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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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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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허수아비 선관위원장 엄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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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선거 당시 모습, 이후 한인회장 선거투표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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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15 / 조회수: 11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0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0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0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13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19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7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8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13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15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2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18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15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29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8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9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8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9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8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0

카운트다운!! 40일도 안 남은 중간선거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반드시 투표로 한인 위상 높여야 ’LA카운티 선거국 유권자에 우송 11월 중간선거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시작되었다. 모든 등록 유권자가 우...

일자: 2022.09.04 / 조회수: 14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데이비드 최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정찬용 변호사,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이 제35대 LA한인회장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우측부터)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독립군인가, 투항군인가

8.15 경축식에서 분홍색 재킷을 입은 여성이 독립유공자 자격으로 참석한 장성순의 증손녀 변해원 ‘장성순’ 일본군 투항기록 공개 ‘부하 대신해 수령’ 김준배 주장 보훈처 “친일 판단 불가” 결론 8.15행사 참석으로 불거진 친일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독립 유공자 ‘장성순’이 일...

일자: 2022.09.04 / 조회수: 9

10지구 대행 인준안 부결… 보궐선거 열리나??

허트 1표 부족해 시의회서 거부 일단 ‘장기 공석 사태’는 막아 리들리-토머스 유죄 나오면 선거 한인 시의원 선출 기회 왔다 헤더 허트 LA 10지구 임시관리인의 시의원 대행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보궐선거가 열리고 한인 후보 선출도 가능한 기회가 열렸다. LA시의회 본회...

일자: 2022.08.09 / 조회수: 18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문화원, 교육원 점검

김영완 신임 LA총영사 총영사관 1년넘게 언론소통 차단중 전화 연결 시스템 오류 교체 지연 신기술 새 시스템 막막, 예산도 막막 통화는 안되고 영사들은 나몰라라 개인 전화는 개인정보라 비공개 일관 공관 전화는 통화중, 먹통 대기... 대기... 걸리면 5일 유급휴가, 칭병 휴가 ...

일자: 2022.08.09 / 조회수: 601

<현장취재> 허울좋은 미 경찰 실태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 세미나에서 애런 폰세 올림픽 경찰서장이 피해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차 요청해도 피해자 조서도 외면 LA총영사관•LAPD 대응세미나 사건 증가에도 신고는 감소 이유 경찰 태만, 방치, 인력난이 원인 피해자 인권...

일자: 2022.08.09 / 조회수: 9

<이슈심층취재> 무관심 한인지역 미래는 없다

올림픽 경찰서에서 열린 연례 ‘나이트 아웃’ 행사장에 한인 관련 참가자들이 적어 한산한 모습 민원 현안 처리도 휴업중 정족수 미달 회의도 못열려 의장 공석, 한인의원 3명뿐 한인타운 이름 부끄러운 의회 99개 의회중 최악 단체 전락 한인 무관심이 빚은 제살까기 감투 좋아하는...

일자: 2022.08.09 / 조회수: 12

제이 박 주민의회 의장 재선임

LA 한인타운 일부 지역을 포함하는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 2022년 회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제이 박(한국명 박상준) 현 의장이 다시 선출됐다. 피코 유니언 주민의회는 지난 1일 열린 회의에서 제이 박 현 의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의장으로 재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