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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LA한인회장 선거는 치욕의 역사, 불법선거에 가짜회장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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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최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정찬용 변호사,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이 제35대 LA한인회장 부정선거를 지적하며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우측부터)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추었나?

직, 간접선거 논란, 전산 비용 난감

일식집 회식 즐기는 선관위원들, 거수기 

총회 결정사항을 이사 몇 명이 주물럭

지원금 수백만불, 직원 안 늘려, 민원적체

돈은 어디로, 누굴 위한 기금 운영하나

한인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누구??

전례 없는 회장 등 급여수령, 적법 근거는?

이번에도 후보 접수 차단시 제2한인회 태동

 

 

선거는 민주주의 축제라고 부른다. 민주주의 꽃이 선거인 셈이다.

반면 그 만큼 꺾기 쉽고 상하기 쉬운 꽃이 선거제도다. 역사적으로 협잡과 거래로 제멋대로 불법 부정선거가 수도 없이 치러졌고 국민은 피 흘렸다.

LA한인회가 연말 36대 회장선거를 앞두고 정관개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채비에 나섰다.

왜 이 자들은 선거철만 되면 법을 바꾸고 선관위원들은 그 밥에 그 나물식으로 항상 거수기들을 뽑을까.

16년간 선거권을 가로 챈 불한당, 지들끼리 뒷방에서 거래한 한인회장, 매번 짜고 친 고스톱판으로 회장을 만든 잔당들. 

로라 전에 이어 현 제임스 안 역시 선거규정의 기본 중 기본인 후보공탁금 납부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다. 수차 요구했지만 아직껏 공탁금 수표나 한인회 구좌에 입금된 내력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선관위와 전 한인회 임원진이 짜고 불법선거 운영으로 가짜 회장을 만든 셈이다.

현 LA한인회는 최근 6년간 한인사회와 언론이 제시한 공탁금 납부 증거 제시를 요구했으나 묵살했다. 정관에는 일반 수표가 아닌 ‘은행 발행 캐시어스체크’로만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엄중하게 처리하도록 하고서는 정작 지들 후보에게는 납부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납부된 10만불, 혹은 5만불은 한인회 구좌에 입금되어야 마땅하고 체크 기록도 남아있어야 한다.

이 부분에 편법이나 변명은 불법선거이며 가짜회장이 된다.

본보는 앞으로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의 활동을 점검, 연속기획보도 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선거추진 능력 여부는?

직선제인가, 간선제인가.

LA한인회는 지난 10일 갑자기 정관개정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차기 36대회장선거 준비 전에 정관개정을 9월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정관과 선거규정을 검토한 결과라는 것이다.

부정선거 맥락으로 비난 받고 있는, 한인회 이사들로만 구성된 정관개정위원들은 스티브 강 부회장, 조송 이사, 헬린 김 이사, 정희님 이사, 엄익청 이사 등 5명이다.

한마디로 외부 의견이나 외부인사 참여는 일체 차단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문제는 제기된다.

정관위원들을 폭 넚게 구성하고 적어도 9명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 공정한 공청회를 3회 이상 거쳐야 한다. 특히 정관개정은 이사회만의 결정이 아닌 정기, 임시총회에서 결정될 주요 사항이다.

정관위 못지않게 중요한 선관위 구성 역시 짜고 친 고스톱판이 안되도록 공정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난제는 한인회 내부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선거제도 진행과 집행과정의 어려움이다. 16년 넘게 선거를 치러보지 않은 한인회로써 달라진 인터넷 세상에서 선거를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할지 난감한 실정이다. 

직, 간접선거, 전산화 과정, 선거인단 자격과 확인 과정, 개표 방법, 투표소 숫자 등도 난관에 봉착해 있다. 방법과 과정은 물론 예산조차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현행 정관은 유권자인 LA카운티 거주 18세 이상 한인들은 사전 유권자 등록을 해야 투표자격이 주어진다. 또 선거규칙에는 직선제 선거 방식으로 투표제와 미국식 우편투표제를 2중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후보자는 등록 3일전까지 후원 모금활동을 할수 있고 사비로 신문, 라디오, TV, SNS, 등을 통해 원하는대로 광고를 할 수 있다. 1인당 모금액은 1500불로 제한했다. 후보자 멋대로 선거 홍보를 할 수 있어 돈 선거전이 될 공산도 크다.

규정에는 선관위 구성은 한인회 내부에서 3명, 외부에서 4명을 영입해 7명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 선거 불신으로 외부 인사 영입이 어려워 결국 지들끼리의 ‘야바우 고스톱판’이 계속되고 있다.

10여년전부터 단골 선관위원장 악역을 맡아온 엄익청은 당시 탈락된 박요한 후보에게는 전혀 유연성이 없이 탈락시켰다. 

엄 위원장은 당시 후보 공탁금인 배무한, 박요한 후보의 20만 달러를 선관위 계좌로 한미은행 웨스턴지점에 입금했다. 그러나 선관위 공금 집행과정에서 선관위가 발행한 전체 수표 70여매중 20매에 현찰 아니면 공란으로 남겨져 있었다. 또 수표 메모란에도 아무런 내용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모르게 쓰여있다.

공개된 20매의 수표 중 현찰이 11매이고, 수취인 ‘빈칸’으로 된 것도 3매로 회계재정에 의혹을 증폭시켰다. 뒤이어 선관위가 선거는 안 치르고 일식집 회식만 일삼았다는 비난도 쏟아졌다.

 

재정 내력 투명 요구

최근 LA한인회는 연방, 주정부와 곳곳에서 그랜트나 후원금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재정내용이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회장 등 집행부가 전례 없이 비영리 재단이면서도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비영리재단의 한인회장 직은 봉사직으로 그동안 사무국장이나 여직원 정도가 급여를 수령 받았었다.

현 제프 이 사무국장은 6천5백불의 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비영리재단 봉사단체로써 급여가 높다는 지적이 많다.

그럼에도 나아가 한인회장까지 여러 명목을 들어 급여를 챙기고 있다면 횡령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년전 선거판도 소송전

2년전, 35대 회장선거 당시에도 한인회 측의 짜고친 고스톱판은 논란 속에 결국 3인 예비후보가 등록조차 못한 채 소송전으로 비화되었다.

한때 LA 한인회장 선거출마 의사를 밝혔었던 정찬용 변호사가 대리한 이 소송은 한인회의 선거 과정 부당 운영을 주장하며 한인회에 ▲회계자료, 회의록 등 기록 공개 ▲법원이 지정하는 중립적 선거관리위를 통한 재선거 등을 주장하는 소송이다.

한인회장 부정선거 등을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서 ”LA카운티 법원이 LA한인회에 10일 내에 회계장부와 기록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정 변호사는 밝혔다.

조갑제, 정찬용, 데이비드 최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고 했던 3명은 “제35대 선거가 불공정한 선거였다”며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당시 출마를 발표한 데이비드 최 수석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진행돼 패배가 미리 정해진 선거에 나가서 뭐하냐”며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임스 안이 △한인회 내부자료에 있는 전화번호를 이용해 SNS 홍보를 했고 △한인회 공식 유튜브채널인 ‘Kafla 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3명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과정에서 제임스 안 당선인의 여러 불법행위 정황들과 이를 묵인한 LA한인회의 책임을 물으면서 35대 LA한인회장 선거의 무효화를 주장했다.

 

18년 5월 갑자기 한인회에 등장한 인물

또 “안씨가 지난 2월 팬데믹 발발 이후 한인회에서 한인들의 지원금 신청 등을 도와주며 받은 연락처로 개인 단톡방을 만들었다”면서 “안씨가 한인회 방문자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내부 서류를 외부에 유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개인 선거에 이용해 발 빠른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등록 당일 안씨가 등록 유권자 1000명 중 본인 지지자가 80% 이상이라며 이미 5000표를 확보했다고 언급했다”면서 “안씨가 봉사를 명목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뒤에서 계속해서 LA한인회에 드나들었고 그로 인해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변호사는 제임스 안 당선인이 그간 한인회 유튜브 채널 ‘KAFLA-TV’를 개인의 선거 출마 및 후원금 모금 활동에 사용하며 부정 선거를 진행해왔음에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LA한인회는 지난 6일 출마예정자에 세부규정을 안내하며 후보등록 전까지 절대 ‘후보’라고 소개하면 안 된다고 강조해놓고 구독자 1만 명이 넘는 한인회 자산인 유튜브 채널에서 안씨가 선거 활동하는 것과 ‘후보기금모금 안내’ 등을 기재한 것에 대해 허용해줬다”면서 “안씨의 부정 선거를 묵인하며 그를 도운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A한인회 측은 “선거에 출마도 하지 않았으면서 선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등 허위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장을 받으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의 편파적 운영과 부정선거 등의 의혹을 제기했었으며, 이후 LA 카운티 주민으로 LA 한인회의 회원 자격이 있다는 한모씨를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었다. 소송에서 LA 한인회의 회계, 회의 자료, 선거인 명부 등 다양한 자료의 공개와 해당 한인회장 선거 무효 등을 요구했다.

당시 제임스 안 후보는 정관개정위원, 선관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회장선거에 나선 것의 비난에 대해, “두 위원회에 참석한 기간은 선거출마를 결정하지 않았고 한인회장 선거일정이 시작조차 되지 않았던 시기”라고 반박했다. “한인 유권자 등록데이터를 미리 확보하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 주장이자 음해”라고 주장했다.

또 LA한인회 유튜브 Kafla-tv를 통해 선거기금을 모금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11월5일 출마소식을 전하고, 기금모금 행사를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선관위로부터 유튜브를 사용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은 후론 Kafla-tv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난 정관 개정을 위한 공청회는 한인회 사람 서넛을 빼면 기껏 2-3명이 참석했을 정도로 한인들의 관심 밖 사안이었다. 그것은 냉담한 한인회 운영과 신의를 저버린 결과가 표출된 것이다.

지멋대로 지들끼리 짜고친 고스톱판에 관심이 없는건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

선거관리위원의 편파적 운영과 한인회의 부정 선거 등 의혹을 제기하며 불출마를 밝혔다. 당시 조갑제 전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데이비드 최 전 LA한인회 수석부회장도 이같은 이유로 불출마 선언 혹은 후보 등록을 취소했다.

 

선거철마다 정관개정 꼼수

현 회장 연임 고스톱판 선거

현 LA한인회장의 올해 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차기 한인회장 선거 준비가 시작됐다. 그러나 선거철마다 논란이 된 꼼수인 정관개정 및 선거규정 개정 작업을 발표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LA 한인회는 지난 6월 이사회에서 정해졌던 정관개정위원회가 최근 정관 및 선거규정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관개정위원회는 LA한인회 이사들로 스티브 강 부회장, 조 송 이사, 헬렌 김 이사, 정희님 이사, 엄익청 이사 등 5명이다.

다만, 개정 여부와 방향은 아직 답변해줄 수 없는 단계이며 현 제임스 안 연임 출마는 말할수 없다고 설명했다.

LA 한인회 측은 정관개정위원회가 개정작업을 9월 말까지 마친다고 전했다.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를 10월 중순까지 구성하고, 한인회장 선거공고, 유권자 등록, 후보신청 서류배부, 후보 서류접수 및 등록, 후보자 기호 발표 등을 거쳐 12월 초에 한인회장 선거를 치른다는 목표다.

다만, 이러한 일정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현 임기는 올 12월 31일까지다.

입후보 등록비는 5만달러이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2인 이상 등록 시 경선 선거비용으로 후보 1인당 10만달러 씩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들은 후보 등록 서류 배부일로부터 후보 등록 시작 3일 전까지 후원 모금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후보자 사비로 신문, 라디오, TV등의 매체, SNS. 등을 통한 광고를 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규정들은 이번 정관개정위원회에 의해 일부 수정 또는 추가될 수 있다.

제34대 한인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선거 임박해서 후보공탁금을 경선일 경우 15만 달러를 납부하도록 악법을 제정했다. 가까운 O.C한인회는 1만불이다. 때문에 공탁금 액수 부담으로 2세대나 젊은 세대 참여가 봉쇄되었다는 비난도 크다.

<다음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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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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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허수아비 선관위원장 엄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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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김의 ‘기생충 이재명’발언 방송 파장

찰스 김, 라디오코리아 칼럼 방송에서 비하 한인방송 통해 민주진보에 ‘기생충’ 발언 “윤석열은 영웅, 이재명은 거짓말 기생충” 언급 정치인 남편이 한인사회 분열조장 편가르기 낙선하면 기생충인가, 영 김도 두번 낙선자 ‘국힘당에서 감투 내약설’? 해바라기 충성 좌충우돌 찰스 ...

일자: 2022.04.04 / 조회수: 33

<이슈화제> 부동산 대박에 이은 구설수 하기환

하기환 회장 매각 부동산은 주상복합 아파트 개발 악마의 시셈, 커미션 소송중 구설수 하, “언론 망신주기에는 끄떡 안해” 서류 입증하면 커미션 받게 될 것 다른 매입자가 체결, 업무이행 안해 가압류 TRO 왜 재빨리 해제했나?? LA 한인사회에 부동산 대박신화의 주인공으로 하기...

일자: 2022.03.03 / 조회수: 16

<현장심층취재> 재외국민 대선 현황 / 2탄

LA총영사관 선거관리자들이 투표지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유권자 5%대 불과 대선 재외선거 사상 최저투표율 홍보 부족 발길 돌린 유권자들 영주권, 미등록자 선거 못해 홍보 예산 고작 6천불, 실화냐?? 재외국민 유권자 223만 명의 힘? 참관인도 못구해 선관위 ‘쩔쩔’ ...

일자: 2022.03.03 / 조회수: 11

<신년연속기획보도> 신년캠페인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글렌데일 아르메니안 박물관 착공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둘로 갈린 3·1절 행사에 비난 쇄도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이슈취재> 대선 향방 키 재외선거가 결정?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남가주 호남향우회 신임회장단 새출발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불법 레이싱’ 처벌 실형까지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몰 임대료 갈등 ‘아직 투쟁중’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신년기획 캠페인>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현장취재> LA 방문 정치인들은 앵무새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내 집 마련에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투서민원 감사 결과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선진 미국 경찰 현주소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끝장취재> 몰락 재촉하는 미주총연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격취재> 민주평통 해체가 답이다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고 홍명기 이사장 한인단체 연합 추모식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현장집중취재> LA 노인아파트 문제와 대책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집중취재> “기후’ 방치하면 지구 종말 앞당긴다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연속집중취재 1> 갈길 먼 남가주학원 분규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연속집중취재 2> 법정 판결 무시한 동포재단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취재> LA축제재단, 올 행사 가능할까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 끝장취재> 차일피일 미룬 욱일기 문양 벽화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