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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낙동강 오리알’

sisa3369 2023.04.18 22:22 조회 수 : 8

타이틀 토사구팽, 상임고문 해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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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좀 내버려 달라" 김진태

가짜 조퇴서 제출 사후 조작, 근무시간

“물만 마셨다" “폭탄주 20방” 거짓 공방

‘친일파 선언’ 이어 악재 헛발질 연속 

"지방자치 전념하라" vs "참 어이없어"

 

홍준표가 불의의 일격을 맞고 ‘토사구팽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연일 전광훈과 맞서던 홍이 결국 패배한 것이다.

홍준표는 국힘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된 후 울분을 쏟아내며 ‘전광훈을 상임고문 자리에 위촉하라’고 날을 세웠다.

또 자신의 SNS에, “욕설 극우 목사나 끼고 돌며 거꾸로 자신을 쳐낸 김기현 대표의 엉뚱한 화풀이를 당했다”면서 분개했다.

이어 자신을 밟고 넘어가서 지도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 기꺼이 밑거름이 될 수도 있지만, 평생 몸에 밴, 살피고 엿보는 버릇을 쉽게 버릴 수 있겠느냐며 김기현을 겨냥했다

“불쾌한 과거로 묻겠다"

김기현과 마찰을 빚다 상임고문직에서 해촉된 홍준표는 당과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개인 한 사람과의 문제라며 기분 나빴던 일은 불쾌한 과거로 묻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지방자치 전념하길"

앞서 지난 3일 김기현은 홍준표에게 지자체 일이나 잘하라는 말에 “전광훈에게 발목이라도 잡힌 것이냐” 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가 소신과 철학 없이 무기력하게 줏대 없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총선을 앞두고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며 전광훈 목사 발언으로 연일 물의를 빚은 김재원 최고위원 제명 요구를 일축한 김 대표를 직격했다.

이미 당과 갈등 관계에 놓여 결국 목이 날아간 것이라는 풀이도 나왔다.

두 사람이 정면충돌 하면서 가뜩이나 김기현 체제 출범후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더욱 깊은 나락의 늪으로 빨려 들어가는 양상이다.

끝까지 홍준표는 김재원과 전광훈을 방치하는 김기현에게 내년 총선을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이라고 질타를 계속했다.

 

이준석 "홍 해촉은 대통령실”

이준석은 홍준표 해촉한결정이 김기현의 뜻이 아닌 대통령실 개입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중재형, 협상형에 가까운 김기현이 당 중진인 홍 시장을 해촉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을 리 없다는 분석이다.

이준석은 "당의 대선후보를 한 차례 지내고 당대표를 두번 지낸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홍 시장이 유일하다"며 "그런 중진이 입장을 개진했더니만 해촉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대표의 면직권은 쉽게 쓰는 게 아니다. 면직권이란 조심스럽게 써야한다"라며 "상임고문은 당 대표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하는 자리다. 그래서 자문했더니만 자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경원을 보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시켜서 관련정책 냈더니만 해촉됐다. 당 대표에게 당의 상황에 대해 조언하는 자리인 상임고문이 조언했더니만 잘렸다"며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된다"고 설명했다.

 

홍 “뿌리없이 굴면

한 순간에 훅” 

홍준표는 "당의 영욕을 온몸으로 견뎌오면서 보수우파 붕괴 직전의 탄핵 와중에도 묵묵히 당을 지키고 재건한 이 당의 주류는 바로 나"라며 "당이 잘못된 길을 가거나 나라가 잘못된 길을 가면 거침없이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공식 막후 조언이라 하라던 상임고문에서 벗어났으니, 당비 매월 50만원씩 내는 책임당원으로서 그게 앞으로 내가 할 일"이라고 적었다.

또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던 사람들, 바람 앞 수양버들처럼 흐느적거리던 사람들, 갓 들어와 물정도 모르고 날뛰는 사람들"이라고 당내 인사들을 싸잡으며 "지금은 오뉴월 메뚜기처럼 한철을 구가하지만, 뿌리 없이 굴면 한 순간에 훅 가는 게 한국의 현실 정치"라고 했다.

홍준표는 지난 전당대회 국면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바른정당 출신이라는 점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심지가 굳지 않다는 취지로 강하게 비판함으로써 김기현 대세론 형성에 일정 역할을 했다. '왔다갔다'와 '수양버들'은 이 때 쓰던 표현이다.

 

일자: 2023.04.18 /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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