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 최고급 객실, 레스토랑 1층
한타 내 호텔 오랜 시설 민원
별도 주차장도 마련, 불편 최소화
고급 실내 럭셔리에 루프탑 조망도
한인타운 호텔들이 오래된 내부시설로 이용객들의 불만은 고질적이 됐다.
심지어 빈대 벼룩까지 발견돼 피해자 항의까지 잇달았다.
이제 한인타운에 새 킨스호텔 개장으로 조금은 해소될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 올림픽과 월드컵도 미국에서 열린다.
손흥민 축구붐으로 LA를 찾는 한인들은 크게 늘것이고 특히 그들은 어쨋든 한인타운에서 숙박을 선호한다.
킨스호텔 개장은 한인타운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타운 내 숙박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던 만큼, 52개 객실을 갖춘 호
텔의 탄생은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분석이다.
킨스 호텔은 총 52개 객실을 갖춘 부티크 호텔로, 1층에는 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야외 라운지 바와 컨퍼런스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됐다. 건물 옆 별도 매입한 부지에는 루프탑 바가 조성되었으며, 이곳에서는 할리웃 사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제공된다.
호텔 인테리어는 배 대표의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자랑한다. 그 결과, 외관부터 내부까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호텔로 재탄생했다.
배 대표는 “가장 공을 들인 곳은 객실”이라며 “리츠칼튼 수준의 침대와 가구, 어메니티를 도입했고, 갤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넓은 평수로 편안함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일반 객실의 평균 크기는 약 330스퀘어피트로, 통상적인 호텔보다 20% 이상 넓으며, 450스퀘어피트 규모의 스위트룸도 2개 마련돼 있다.
설계는 아키텍처 스튜디오 MA가 맡았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2028년 LA 올림픽 등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도심형 럭셔리 숙박 수요를 충족시킬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티크 호텔이지만 가격은 실속형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배 대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한인타운 호텔 수준에서 요금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차 공간은. 기존 부지 외에도 주변 외부주차장을 다수 확보해, 발렛파킹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호텔 위치도 경쟁력을 높인다. 윌셔/버몬트, 윌셔/놀만디 메트로 역 중간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6가 중심부에 위치해 관광객과 로컬 젊은 층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는 평가다.
배 대표는 “부티크 호텔이란 단어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호텔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소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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