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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10년만에 오는 태진아, 입국 가능할까 범죄경력자, 방문비자로 공연,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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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몰려오는 한국 무개념 가수들 
이민자 도박수렁에 빠뜨리는 미끼 공연
3류가수 카지노 공연 범람, 한인 호구로
개념 가수들은 정식 공연장에서 공연
개념있는 아이유, 기아 포럼에서 공연
이문세는 다운타운 피콧극장 공연
패창카, 팜스프링스, 야마바 유치 전쟁
태진아 원정도박 진실을 밝힌다!!
간통범 아들 음주운전에 바꿔치기까지  
비자 사기 탈세에 자금세탁 수사대상
공연 수입 무신고 탈세에 외환법 위반
공연때 수백만불 한인 관람객 털어
공짜표는 빚좋은 개살구, 온김에 도박
한번 덫에 걸려 패가망신에 이혼, 파산
공연 펑크 내고 기획사 사기꾼 잠적   
기획사 간 경쟁이 부른 소송전 추태
관광비자로 몰래 공연, 공항에서 퇴짜
탈세에 자금세탁 혐의 수사대상
다시 등장 올림픽길 카지노 행 버스들
한인노인 웰페어 연금까지 노린 카지노

 

해외 카지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태진아가 10년만에 다시 야마바 카지노 도박장에서 공연을위해 엘에이에 온다.
과연 트럼프 2기 이후 공항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상황에서 입국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라는 말도 나왔다.
입국금지 대상은 범죄전력자, 특히 방문비자로 입국해 슬그머니 공연을 하는 가수도 많았기에 의문이다. 
정식 공연비자가 아니면 세금포탈에 외환 자금세탁까지 이어지는 중범죄가 된다.
수만달러 출연료를 받아 몰래 귀국하는 것은 당연 외환법과 탈세에 해당된다.
코로나 사태이후 범람하는 3류 가수 카지노 공연 실태를 보도한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태진아 도박 실체
10년전 태진아는 기자회견까지 열어 미국에서 카지노 도박한 사실이 없다고 변명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본보는 당시 카지노 도박을 함께 한 사람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보도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태진아는 기자회견을 자초한 극장에서 사과 대신 새빨간 거짓말로 온국민을 속였다.
대다수 기레기 언론들이 태진아 거짓말에 놀아나고 있을 때, 
국힘당 의원인 김은혜, 당시 MBN 앵커는 1시간짜리 대담프로에 태진아를 불러 여러 의문을 질의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도박을 한 거냐 안 한 거냐?” 라고 묻자 태진아는 처음에 “한 번 했다” 라고 답했다.
잠시 후 김은혜가 다시 다그치자 “4일간 돌아다니며 바카라 도박을 했다”고 실토했다. 
낯빛 변하지 않고,,,

 

당시 도박의 진실
제보에 따라 본보가 보도한 것을 정리하면, 
태진아는 LA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가까운 헐리우드 카지노에서 바카라 게임을 시작했다.
평생 처음 전가족이 태진아 회갑기념으로 해외여행에 나섰지만 도착 첫날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도박중독자인 태진아는 고질병을 못버리고 카지노 주차장 차안에 2살짜리 손녀와 가족들이 기다리는데도 도박에 정신이 팔려 자정 넘게 즐겼다.
이루(둘째)와 장남이 채근해도 아랑곳 없었다.
다음날에도 도박은 계속됐다.  
엘에이 도심 허슬러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계속했다. 
그리고 다음날은 여행일상 라스베가스로 갔으나 MGM 등에서 4일동안 도박을 계속했다.
결국 태진아는 여행 6일중 4일간을 도박만 하다가 귀국한 셈이다.
태진아 본인이 방송에 출연해 4일 도박했다고 실토했으니 기자회견을 자초해 눈물로 ‘도박하지 않았다’는 새빨간 거짓말이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태진아는 얼마나 큰 도박을 한 것일까.
태진아가 즐기는 바카라 도박은 노름꾼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게임이다. 한번 거는 판돈도 크지만 1분이면 승부가 결정나는 패가망신의 도박으로 꼽힌다.
판돈의 40배를 주는 시상 때문에 중독성이 가장 강한 도박으로 하룻밤에 수억 잃는 것은 식은죽 먹기다.
본보는 일반적인 언론관례대로 도박 사범이 체포될 때 계산하는 방식대로 판돈 곱하기 도박시간으로 정산, 적어도 수천만원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도박판에서 수백만원씩 판돈을 놓고 게임을 하면 백만원짜리 도박판이 아니라 게임자, 판돈, 도박 한 시간을 도합 계산하는게 상례다.
태진아는 매일 천불 혹은 3천불로 도박을 했다고 했는데, 4일에 도박 시간을 곱하면 액면 그대로 계산해도 수천만원대 도박은 맞는 말이다.
도박자금도 가족들의 현금을 모으고 이어 카드를 사용해 얼마든지 그 정도는 가능하다.
이미 신의를 잃은 태진아 말을 믿어줄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다.

 

주식 사기
그동안 본보가 수차례 보도한 주식 사기 사건 또한 태진아와 무관하지 않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견미리는 진아기획(대표 태진아) 소속이며 견미리의 재혼남편이 유명한 주식사기 전과자이다.
그 역시 진아기획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주식 사건을 터뜨렸다.
한때 견미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를 과시했다. 
이 역시 남편이 기획한 ‘바이오산업 시월드’ 주식 사기로 드러났다. 결국 남편 이홍헌은 쇠고랑을 차고 감방에 수감되었고 견미리는 부부 불구속 관례에 따라 겨우 빠져 나왔다.
당시 인터넷에는 고급저택을 자랑하던 견미리의 두 딸(연예인)에 대한 폭언이 쏟아졌다.
지금도 구글링에 확인되지만 “양아버지(이홍원)가 감방에 있는데 무슨 집자랑이냐”며 비난한 것이다.
또 “자랑하는 집도 주식사기로 산것이냐?”며 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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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는 누구인가??
온국민이 다 아는 70년대 최대 간통사건 구속범인이 바로 태진아다.
당시 제비족으로 활동하면서 현대건설 사장 부인과 간통해 6백만원을 뜯어냈다. 지금 화페로 계산하면 억대에 해당한다.
당시 나라를 뒤집은 간통사건으로 그 가정은 파탄 났고, 결혼을 앞둔 딸은 파혼당하고 자살하는 비극을 만들었다.
태진아는 감방에 수감되었다가 미국으로 떠났다.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태진아 진실을 얼마나 믿어 줄 것인가.
그런 자가 기자회견을 자초해 울면서 진실을 믿어 달라고 대국민 사기쑈를 한 것이다.
그것도 자기 반성 없이 도박하지 않았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
당시, 사건을 사건으로 덮는 식으로 엉뚱하게 2억 요구 각본을 만들었다.
지능적 사기꾼답게 보도 무마용 사람들을 보내 안되니 불법녹취 계략을 사용한 것이다.
아는 사람은 안다.
한국에서 2억을 송금 받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 말이다.
실제 송금조차 불가능하다. 유학생이나 비즈니스 근거, 납세자료가 없이는 불가능한게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송금 절차다.
그래서 불법 환치기를 하고 불법을 저지른다
특히 어떤 바보가 감방 갈 각오가 아니라면 근거가 남는 부정한 거액을 받을 것인가?

 

도박과 거짓말
당시 본보는 태진아 측 누구와도 전화나 접촉한 사실조차 없다.
그저 태진아 친구라며 찾아온 박윤숙이란 자가 혼자서 떠든 소리에 불과하다.
당시 박윤숙은 “진아기획이 상장을 앞두고 미국의 라디오코리아 방송과 주간신문을 인수한다며 5천억짜리 엄청난 작전이라며 횡설수설 했다
실제 라디오코리아 측 간부들이 회사 사정을 말하며 보도 무마를 청탁한 것도 사실이다.
상기 내용들은 모두 한국 언론에 상세히 보도된 바 있다.
당시 놀랍게도 무려 2백명의 보도진들이 LA를 방문해 취재경쟁을 벌였고 날마다 수많은 프로에서 보도를 이어갔다.
당시 언론 작전 세력에 의해 이명박 정권의 해외유전 투자 실패를 감추기 위한 획책으로 드러났지만 말이다.
3류가수 도박에 2백명 보도진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헛웃음이 나온다.
한국에서 날라온 기레기들이 본보 사무실을 포위하고 기자들 집까지 뻗치기를 해 곤란에 빠뜨렸다. 
대표적 기레기들의 합창이었다.
그리고 몇 년전부터 태진아는 미국 공연을 준비한다며 본보 접촉을 해왔지만 응하지 않았다.
한국 3류가수들의 카지노 도박장의 공연은 본보가 기회 있을때마다 철퇴를 가한 보도를 했었다.

 

태진아의 과거사에서 도박을 살펴보면, 
감옥에서 나와 미국으로 간 태진아는 라스베가스에서 3류 호텔 카지노딜러 생활을 하며 카지노 도박을 배웠다. 
이후 뉴욕에서 좌판 시계장사를 하다가 술집에서 악기 연주자 모씨의 부인인 김옥경(이혼녀)을 만나 결혼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때도 도박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인근 아트란틱스 카지노를 오가며 어렵게 모은 옥경이의 전재산을 탕진한 사실은 그의 자백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부전자전이던가.
아들 이루 또한 연예인이지만 심성은 태진아를 닮았다
가수 하다가 어줍잖게 슬그머니 연속극에 얼굴을 내밀더니 숫제 연기자 행세를 하던중, 음주운전 사고를 연달아 저질렀다. 음주운전 상습범이다.
사고가 터진 것은 이루가 술에 취해 포르쉐를 운전하던중 사고를 내고는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다.
이루는 지난 2022년 9월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때 이루는 여성 프로골퍼인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꾸몄으나 CCTV 조사결과 들통 났다.
3개월 후 이루는 또 함께 술을 마신 지인 B씨에게 슈퍼카 포르쉐 차키를 건네 음주운전을 하게 해 음주운전 방조혐의를 받고, 이어 또 지인 C씨의 차량을 몰고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시속 184km 이상으로 과속 운전하다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차가 뒤집혀 지는 사고를 연이어 저질렀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차는 공중으로 치솟다 도로중앙에 뒤집어졌다.
검찰은 이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루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음주운전하다 적발됐고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루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을 감안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한다"라고 밝혔다.
이루는 단순 음주운전이 아닌 죄질 나쁜 추악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인데 처벌은 불구속에 가벼웠다. 유전무죄 비난이 있었다..
사고 공개이후 국민 비난이 폭주하자 각 방송들은 이루의 출연을 차단했다.
이루 역시 과거 국민 밉상으로 등극했었다. 
작사가로 활동중인 최희진, 10살 연상녀와 이루는 사귀다 임신하자 태진아와 함께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으나 소송까지 갔다고 서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 상호 매수했다는 뒷말이 나돌았다.
어쨌든 이 사건은 아들 여자문제에 태진아가 개입해 문제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것도 추악하게 진행되다 겨우 수습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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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가수 공연 실태
엘에이 한인들을 악의 수렁으로 유인하는 카지노 가수공연.
실로 그 병폐는 엄청나다.
미국에 살면서 카지노 한번은 가봤을 것이다. 처음 간 사람이나 겨우 도박을 손씻은 사람이 가수 공연 때문에 다시 도박에 빠진 경우는 너무 많다.
3류 가수는 겨우 몇푼 출연료를 챙기면 그뿐이지만 현지인이 겪는 고초는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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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은 이런 병폐를 모를까
천만에, 카지노에서 공연한 가수들도 너무나 잘 안다. 
일단 입장권 자체도 한국과는 가격 대비 차이가 엄청나고, 또 실제는 공짜표도 많다. 
입장객수에 맞춰 카지노 업체에서 뒷돈을 기획사에 제공하기에 가능한 공연이다. 
가수 인기가 아닌 기획사와 카지노 뒷돈으로 수립된 공연이고 나머지 수익은 광고와 협찬으로 충당한다.
티켓 가격도 천차만별, 공짜표부터 마켓에서 물건 사면 덤으로 끼워주기, 그리고 50불에서 200불까지 판매도 한다. 심지어 가수와 함께 사진 찍어 주는 프로그램도 만들어 별도 요금을 받는 상술을 발휘하기도 한다.
또 VIP 좌석은 가수와 식사 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모두 연예인을 노린 상술이다.
광고나 협찬사들에게 받는 금액도 만만치 않은 기획사의 수입이다. 심지어 예정에 없는 협찬사 사장들의 무대 인사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관객들은 안하무인이다.

프로모션이나 공짜 상품 쿠폰도 남발되고 있다. <관련사진 참조>
갖가지 전기제품, 주방용품, 가방, 청소기에 요즘은 고급차, 명품백, 주택까지 상품으로 내걸고 있다.
모두 미끼 상품이고 도박중독자를 만드는 유인책이다.
한번 딴 사람도 잃은 사람도 쉽게 단절은 어렵다.

 

개념있는 가수들
개념있는 가수들은 카지노 공연 안 한다.
가수 이문세는 다운타운 피콕극장에서, 아이유는 새로 건립된 기아포럼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디.
또 한인 가수들은 한타 인근의 이벨극장 공연도 많다.
이민온지 오래된 올드타이머 주머니를 노린 3류 뽕짝가수들의 카지노 공연으로 유인한다.
이런 공연의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카지노 고객 확보다. 
지난 심수봉과 주현미 공연에는 객석이 만원이었으며, 카지노 수입은 심수봉 공연에 80만 달러, 주현미 공연에 47만 달러의 매출이 있었다고 한다. 
얼마 전 카지노 업계 신화를 남긴 공연으로는 이선희의 공연이다. 3-4천명이 한인 관중이 몰린 이 공연으로 카지노는 250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한 시간 넘게 운전하고 간 엘에이 외곽 카지노에서 공연만 보고 가기는 그런 한인들이 ‘떡 본 김에 제사’라고 도박판에 앉는 것이다.


이것이 화근이다.
일단 한번 카지노에 발을 들인 사람은 이후 쉽게 벗어나기 힘들다. 웬만한 인내심으로 끊어 내기도 힘들지만, 어려운 결단을 한국 가수 공연으로 다시 중독에 빠질 수 있기에 사회악으로 지탄받는 대목이다.
거의가 잃지만, 잃은 자는 본전 찾는다고 다시 카지노를 간다. 일부 돈을 딴 사람은 그 달콤함에 빠져 간다. 이래저래 갈수밖에 없다.
카지노 측으로서는 ‘꿩먹고 알먹기’인 셈이다.
일반적으로 카지노 측은 한국가수 공연에 사례비 등을 포함해 대략 3만-7만 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섭외와 관련해 카지노들과 경쟁이 붙어 ‘킥백’(뒷돈)도 받고 관객수에 따라 인센티브도 받아낸다고 한다.
타운내 대형마켙이나 의료보험사, 언론사까지 가세해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매번 광고협찬을 받고, 대신 티켓을 수백장씩 받아 공짜로 뿌린다.
광고에는 티켓 가격이 50불에서 2백불까지 판매한다. 실제는 공짜표도 많다.
모두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다.

 

저질공연, 밴드도 없이 노래
이 과정에서 돈만 밝히다가 저질 공연으로 원성이 되기도 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익만을 위해 제대로 무대장치도 없이 엔지니어도 없이 공연을 치른다는 것이다.
모 마켙에서 공짜표를 얻어 친구랑 같다는 최모씨(62), “한국 생각에 갔는데 밴드도 없이 녹음을 틀어 노래를 사는데 형편없었고, 공연보다는 장사에 치중하는 행사에 어이없었다” 비난했다.
또 협찬 업주들 무대인사에, 가수와의 사진촬영 등 ‘염불보다는 잿밥’이었다고 한탄했다.  
3류 가수들 또한 저질 공연을 하고 귀국해서는 미국 순회공연을 마치고 왔다거나, 단독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왔다고 떠벌리는 실정이다.
얼마전 본보 제보에 따라 단독보도한 랩퍼 ‘도끼’ 공연 사기 내막에서 보듯이 카지노 공연을 내세워 돈만 받고 사라지는 기획사 사기꾼들도 많다. 이들이 저지른 공연 부도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전에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이 피해를 당한다. 또 공연준비 과정에 여러 업체들도 손해가 엄청나다.
최근 논란이 된 가수 김연자 공연 역시 고질적 병폐의 한 부분이다. 기획사끼리 경쟁이나 이중계약 등의 문제로 공연이 파기되거나 소송까지 가는 문제도 불거진다.
한편에서는 한국 가수 공연을 이용해 자금세탁과 세금포탈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대로 신고를 안한 탓이다.
심지어 공연 비자 허가를 받아 입국해야 하는데도 관광 무비자로 입국하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공연자들이 공항에서 걸려 귀국 당한 사례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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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창가 카지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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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칼리엔테 카지노 공연장에 줄선 한인들

 

 

한국 국적자 카지노는 불법
자금추적, 외환관리법 위반

태진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한국 국적자들은 해외에서도 카지노 출입은 불법으로 귀국후 처벌 받는다.
달러 사용후 외환 유출로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도 연계된다.
그러나 여당 선거홍보원인 태진아는 원정도박 대소동 공개 후에도, 더구나 태진아 스스로 원정도박을 인정했는데도 경찰에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 
견찰과 개검의 표상을 보여준 일면이다.
빽없는 자라면 가당치 않은 일이었다.

 

올림픽길의 카지노 버스들
한인사회 고질적 병폐로 알려진 올림픽길의 카지노행 버스들도 문제다. <관련사진 참조>
한인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리고 특히 소셜연금과 웰페어, EBT 카드까지 털어가는 카지노들.
여기에는 노인들을 모으고 버스를 운행하는 한인들 모집책이 화근이다.
이 버스에 타기만 하면 30불짜리 미끼 쿠폰을 나누어 준다. 당연 30불 이상을 탕진하고 돌아온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훓어간다.

모집책들은 몇푼을 위해 노인들을 버스에 실어 나른다. 노인들이 죽어 나가도 아랑곳 않는다.
매일 1500명 정도를 실어 나르는 버스만 합산해도 도박 피해액은 엄청 난다
월초에 지급받는 연금으로 한 달을 살아야 하지만 카지노에 탕진한 후 밥 굶는 노인으로 전락한다.
실제 한인타운 루터교회 한곳에만 밥 굶는 노인 2백명이 등록해 사랑의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받아간다.
또 한인회나 각 사회단체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받기 위해 뙤약볕 아래 긴 줄을 보면 심각성을 느낀다.
 몇 년전 지속적인 언론보도 이후 한인단체가 모두 힘을 모아 올림픽길 카지노 버스 없애기 운동이 펼쳐지고 끝내 버스는 자취를 감췄다. 
한인들의 쾌거였다.
실제 버스들의 장기간 주차는 불법이었으나 경찰과 짬쩌미로 단속되지 않고 있었다. 
카지노의 막강한 로비력의 힘이었지만 버스는 사라졌다.
그러나 현재 다시 올림픽길에 카지노 버스가 나타났다.

프로모션이나 공짜 상품 쿠폰도 남발되고 있다. <관련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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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전기제품, 주방용품, 가방, 청소기에 요즘은 고급차, 명품백, 주택까지 상품으로 내걸고 있다.
모두 미끼 상품이고 도박중독자를 만드는 유인책이다.
한번 딴 사람도 잃은 사람도 쉽게 단절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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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길 카지노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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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명 등록 밥굶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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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5.07 / 조회수: 200

<현장사건취재> 한인사회 회장님(?)의 더러운 손버릇

고약한 손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힘없는 세입자 팬티속 손 넣고 주물러 렌트비 협박해 매번 성추행 결국 고소 거액 합의금으로 겨우 처벌 면해 가족, 부인 개망신 ‘쉬쉬’ 재산양도 한동안 잠수 후 다시 회장님 행세 전자팔찌형은 동종 전과범 증거 노년 조용히 지내라!! 제발 사...

일자: 2024.05.07 / 조회수: 192

<현장취재> 깊어진 그늘, 누가 챙겨야 하나

LA 홈리스 7만명, 실제 상황은 더 심각’ 삶과 죽음 ‘차별 받지 않을 권리’ 부여 ‘차별’ 아닌 ‘권리’ 홈리스 지원체계 요구 1년전, LA서 홈리스 900명 사망 2년전, 2100명 사망, 무대책이 대책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모교인 하버퍼드대학에 2500만달러, 우리 돈 350억원을 기부...

일자: 2024.04.12 / 조회수: 225

<현장취재> 이 꽃뱀을 아시나요

노인에 여성 소개 미끼로 성형 제의 불법성형시술, 미용실, 피부관리 온상 한국에서 건너온 가방 아줌마들, 간호조무사도 한몫, 눈으로 배워서 피부관리가 보톡스, 필라 시술 둔갑 시술 부작용 책임은 누가?? 형사처벌 소개, 모집책, 시술자 공범 형사처벌 국내는 구속 원칙에 중형...

일자: 2024.03.26 / 조회수: 246

<현장이슈취재 연속보도 1탄> 한인타운 내 소송 분규 파문

현대사우나 업주, 경비비용 체납 소송 식사시간 햄버거 사러 간 것, 꼬투리 잡아 코타플라자 “마트에 웬 술집?” 주민항의 코타플라자와 H마트 46만불 공사비 소송 마트에 대형 술집 허가요청, 애들은 어떻게? H마트가 영세입주상인 내쫓아 15만불 손해 계약기간 만료 일방적 해지 ...

일자: 2024.03.26 / 조회수: 177

티타임 브로커 처벌 목전

한인 골퍼들, LA시 상대 소송 “문제 알고도 대처 안 해 피해” ‘부킹 브로커’ 집단소송 일파만파 매월 수천불 불법 수익 올려 “끝까지 추적 해결해야” 성토 골프 부킹 브로커 문제가 커지면서 LA 골프자문위원회는 집단소송까지 치닫았다. LA타임스가 LA 시영골프장의 티타임 독점예...

일자: 2024.01.29 / 조회수: 316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이냐 (23탄)

LAPD가 공개한 떼강도 절도현장 LA, 첫 '증오사건' 온라인 신고 접수 LA 가장 위험한 지역 한인타운 한인타운 체포 1033명 30% 증가 LAPD "빠르고 간편한 장점" 폭행 포함된 증오범죄와 구별 한국어 번역 서비스 추진중 신고도 어렵고, 체포돼도 풀려나고 날뛰는 강•절도범, 기는 ...

일자: 2024.01.29 / 조회수: 76

 시술 빌미로...

시술 빌미로 진정제 다량 투여 신분 문제 두려워 신고도 못해 배씨 '우리는 한몸되어야' 문자 서울대·USC 출신…45년차 배씨 변호인측 내용 전면 부인 국내, 검진 여고생 19명 성추행 60대 치과의사 또 '집유' 왜? 한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 체포 무면허 무허가에 범죄 전력도 산부...

일자: 2024.01.15 / 조회수: 69

<고 이선균 애도특집 2탄> 누구 그를 죽였나

영화, 문화계, 집단 항의성명 발표 김건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경찰 출석 때마다 사진촬영 치욕 수모 결과 없는 19시간 조사는 거의 고문 ‘가시지 않는 슬픔’ 시민들 한 목소리 모욕 추측 기사, 찌라...

일자: 2024.01.02 / 조회수: 67

<긴급속보> 기생충, 잠, 아카데미와 칸 초청 배우

<27일 정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선균씨의 차량 감식중>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피의 사실 공표죄 언론에 제공 기사 보도 3천여건, 소문 남발 김승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마담 이남희와 협박범 짠 의혹 수...

일자: 2023.12.27 / 조회수: 77

<현장취재> 한인사회 좀먹는 성추행범들 (1탄)

성범죄 전과자 한인사회에서 몰아내야 한인 아파트, 상가건물주도 성추행범 가면 쓰고 한인단체 감투에 맹활약 심지어 성추행범이 아동 단체 운영도 한인타운 웨스턴길 아파트 철퇴 맞아 매니저 상습 성희롱, 업체에 13만불 벌금 비영리재단, 범죄경력자 이사 임명은 불법 단체, 범...

일자: 2023.12.27 / 조회수: 64

<성매매 2탄 연속보도>

LA 등 전국적 조직으로 매사추세츠주, 버지니아주, 텍사스 등에서 수백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오너는 LA 거주 제임스 리(68)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씨는 무려 83개의 사업체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며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은...

일자: 2023.12.07 / 조회수: 717

<끝장취재> 한인 성매매 조직 네트워크 1탄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장교∙정치인∙의사 등 회원 전문직 대상 고급 매춘업소 운영 OC-라스베가스 SNS 네트워크 여성 수십명 사진과 프로필 공개 LA한인타운 무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들 활개 선출직 공무원, 의사, 변호사, 회사 임원 등 고객 매사추세츠주 검찰, 토렌스 60...

일자: 2023.10.05 / 조회수: 87

<노인의 달 집중취재> 미주 노인들의 삶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사이먼 양)는 월례 '사랑의 점심식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200개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다. 향우회 임원단이 시니어들에 각종 생필품을 담은 선물 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 충청 향우회(이은지 회장) 도시락 봉사 행사 한국, 미국 혜택 못누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