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타이틀 이슈로 덮기 위한 재물 된 고인 검찰 독재가 빚은 캐비닛 사건 

Untitled-21.png

 

영화, 문화계, 집단 항의성명 발표

김건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경찰 출석 때마다 사진촬영 치욕 수모

결과 없는 19시간 조사는 거의 고문 

‘가시지 않는 슬픔’ 시민들 한 목소리

모욕 추측 기사, 찌라시에 유투버 지적

보도 윤리 없는 개쓰레기, 일베 집단

공갈범 김남희 룸방실장, 박소정 전 영화배우

 

 

 

“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사나 꼭 봐”

이선균 배우는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서 명대사를 남겼다.

이제 우리가 묻는다. 

“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

부디 그곳에선 편안 하시길,,,,

 

 - 본보는 고 이선균 님의 명복을 빕니다 –

 

 

 

 

 

예술계 성명서 발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예고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영화감독과 가수 윤종신, 김의성 배우, 등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낭독했다.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유출된 시점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까지 2개월여에 걸친 기간 동안 경찰의 수사 보안에 과연 한 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수사 당국은 적법 절차에 따라 수사했다는 단 한 문장으로 이 모든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언론을 향해서는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의 수사 보도가 과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중문화예술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아닌가?”라고 묻는다며 “모든 언론 및 미디어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명 발표에는 봉준호 영화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김의성 배우 등이 참석했다.

당시 고 이선균 빈소 전경은 지극히 고요했다고 배운 문성근이 전했다.

가득 채운 조문객들이 그저 소리 죽여 흐느낄 뿐 아무도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람들끼리 부둥켜 안고 울다가 분이 넘치면 “연예인이라고 이렇게 마녀사냥 당해도 되는 거냐, 뭐라도 해야 해야지.” 라고 한 것이 결국 성명서 발표라고 한다.

성명서 발표는 2천명이 서명하고 몇몇은 참석했다. 모두들 억울하게 당하기 전에 서로들 조심하자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지금이 스탈린, 히틀러 독재시대도 아니고 질식할 사회 대변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선균의 죽음을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한동훈은 어떤 심정일까.

정말 묻고 싶다..Untitled-18.png

 

 

전혜진 응원 물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고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전혜진을 응원하는 팬들이 그녀를 믿고 있다. 그녀가 반드시 멋진 작품으로 어서 빨리 돌아올 것이란 믿음이다.

전혜진은 충격 속에서도 상주로서 장례식 내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발인에서도 첫째 아들이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었고 전혜진은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오열하면서 뒤따랐다.

 

발인식이 끝나자 이선균과 전혜진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인을 둘러싸고 퍼진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선균의 유서라고 주장하며 일부 내용을 보도해 논란을 빚었다.

 

소속사 측은 "지난 3개월 여간 이어진 일부 매체의 이선균 배우를 향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보도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리하여 지난 2일, 2023년 12월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며 "그 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현재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모든 취재에 응할 수는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출처가 확실하지 않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된 모든 기사 및 온라인 상에 게재된 게시물에 대해서 수정 및 삭제를 요청 드리오니 부디 빠른 조치 취해주시길 거듭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무분별한 보도가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끼친 상황에서, 전혜진과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과정은 계속된다.

특히 지난해 수영과 모녀로 호흡을 맞춘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이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원톱 주연으로 거듭났다. ENA 월화드라마 편성에도 최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세에 힘입어 차기작인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여기에 황정민, 염정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크로스'도 갑진년 새해 설 연휴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선균의 비보로 '크로스'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고,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전혜진을 향해 많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동시에 배우 복귀도 응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연극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주연까지 오른 그녀이기에 복귀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다.Untitled-19.png

 

Untitled-20.png

 

 

고인 유작 상영 촉구

한편에서는 고인의 유작 상영도 기대하고 있다. 

일부는 이미 망한 작품이니, 광고비 배상을 떠들지만 고인의 억울한 죽음 앞에 누구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따라서 제작사나 광고주들도 함부로 배상 운운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까딱 비난 폭탄을 맞을 염려가 크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고인의 배상액이 1천억에 달할 것이란 성급한 발설도 있었지만 아직은 아니다. 오히려 고인의 마지막 작품에 팬들이 몰리면 대박도 예상할 수 있다.

지금의 사회적 관심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추정이다. 억울한 죽음의 애도와 기생충, 나의 아저씨 등의 작품에서의 추억을 간직한 팬들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유작이기 때문이다.

설사 팬이 아니었더라도 사회적 관심 집중으로 얼마든지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선균 재발 방지법’ 제정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 경찰의 무리한 수사 등이 비판을 받는 가운데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사 출신 김희수 변호사는 긴급토론회에서 “경찰, 검찰과 언론이 이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회적 타살범”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수사기관이 언론에 수사 정보를 흘릴 경우 ‘공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피의사실 공표죄가 사문화됐다”며 “대안적 법률을 제정해 인권침해를 방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가칭 ‘이선균 재발 방지법’에는 수사기관이 직무수행 중 알게 된 피의사실(내사사실 포함)뿐 아니라, 인적 사항 정보, 내사 범죄 의혹 정보 및 피의사실과 관련된 정보, 피의사실과 무관하더라도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수사 정보, 수사(증거)자료 및 내용을 유출한 때 형사처벌하는 규정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이선균의 비공개 조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 김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공개소환 금지 원칙 예외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지역 경찰청장이나 검사장의 승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시한 문서로 승인받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김규원 한겨레21 기자는 “마약 혐의 사건은 종결됐지만, 경찰과 언론의 범죄혐의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며 국회의 진상 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김 기자는 “피의사실 공표죄로 처벌받아야 하는 사람이 수사의 주체인 경찰관과 검사이기 때문에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공범인 언론인들도 처벌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에 내사 단계에 있는 사건은 보도를 하지 않을 것과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유명인에 대해서도 익명으로 전환해 보도할 것을 제안했다.

 

남은 과제는 범죄자 엄벌

고인 장례 이후 협박범들의 잔혹한 범행 수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 원을 뜯은 박소정(28)이 아내 전혜진도 협박하려 했던 정황이 발견됐다. 또 박소정이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김남희(29) 와의 사이를 이간질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공개된 ‘소름 돋는 카톡 입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킹범 한때 영화배우(재앙의 시작/영화제목)였던 박소정과의 카톡에서 드러났다.

내용은 “오늘까지 2억 원을 들고 오지 않으면 이선균의 아내와 주변 사람들에게 다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김남희 룸방 실장은 지난해 9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면서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으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

이후 박소정도 이씨에게 직접 연락해 2억원을 요구하며 유사한 협박을 했고, 결국 이씨에게서 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당시 박소정은 일면식도 없는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김남희를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며 "김남희에게 준 돈(3억원)을 모두 회수하고 (나한테 줄) 2억원으로 마무리하자"고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남희가 주장한 해킹범의 존재를 수사했으나 제3의 인물이 드러나지 않았고, 박소정이 평소 친하게 지낸 김남희를 협박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박씨는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씨와는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그의 아파트 윗집에 살며 7년가량 가깝게 지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김남희의 머리카락을 들고 직접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찾아가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다.

경찰은 박씨가 김남희를 협박해 이씨로부터 뜯은 3억원을 자신이 받아 챙기려다가 실패하자 그를 구속시키려고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김남희를 협박한 해킹범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를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함께 이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공갈)로 추가 입건한 김남희도 검찰에 송치했다.

김남희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로 지난해 11월 먼저 구속 기소돼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Untitled-22.png

 

 KakaoTalk_20240112_221408843-2.png

 

<데이빗 김 기자>

 

일자: 2024.09.28 / 조회수: 19

<국제이슈 집중취재> 전쟁은 지옥, 유대인의 전쟁

<24일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시돈의 주민들이 피란을 가기 위해 몰려나와 수도인 북부 베이루트로 가는 도로가 차들로 가득 차 있다.> 유대인은 아직 비난받고 싶은가 ‘북쪽의 화살’ 폭격작전 개시 레바논 수도 등 650차례 폭격 어린이•여성도 93명 사망 무차별 헤즈볼라 시설 1천5...

일자: 2024.05.30 / 조회수: 49

<현장이슈취재> 미 경찰 시민에 강하고 범죄에 약하고

한인타운 가주마켓 옥상에 양용씨를 추모하는 제단이 설치돼 한인들이 추모하고 있다. LAPD 2주만에 “칼 들고 다가왔다” 일부공개 의료진 출동, 현장청소 등 관련 자료는 없어 한인사회 비난 고조, 정치인들 침묵 비난 한인정치인 곳곳에서 정치자금 모금하면서 약자 시민에 강하고...

일자: 2024.05.30 / 조회수: 126

<검찰끝장취재> 지금은 폭로시대, ‘비밀은 없다’

유전병 핑계 대대로 상습 마약복용 특혜 드라마 같은 이건희 산소호흡기 떼기 유전병 근육수축병 핑계 상습마약 논란 장시호 도대체 몇놈이냐 “불륜에 불륜” 장시호 태국에서 다시 LA로 숨어들어 8개월 검찰 캐비닛에 묵힌 이재용 마약 이재용 마약과 쓰리썸, 치명적 국격 비열한 ...

일자: 2024.05.07 / 조회수: 119

<현장사건취재> 한인사회 회장님(?)의 더러운 손버릇

고약한 손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힘없는 세입자 팬티속 손 넣고 주물러 렌트비 협박해 매번 성추행 결국 고소 거액 합의금으로 겨우 처벌 면해 가족, 부인 개망신 ‘쉬쉬’ 재산양도 한동안 잠수 후 다시 회장님 행세 전자팔찌형은 동종 전과범 증거 노년 조용히 지내라!! 제발 사...

일자: 2024.05.07 / 조회수: 114

<현장취재> 깊어진 그늘, 누가 챙겨야 하나

LA 홈리스 7만명, 실제 상황은 더 심각’ 삶과 죽음 ‘차별 받지 않을 권리’ 부여 ‘차별’ 아닌 ‘권리’ 홈리스 지원체계 요구 1년전, LA서 홈리스 900명 사망 2년전, 2100명 사망, 무대책이 대책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모교인 하버퍼드대학에 2500만달러, 우리 돈 350억원을 기부...

일자: 2024.04.12 / 조회수: 141

<현장취재> 이 꽃뱀을 아시나요

노인에 여성 소개 미끼로 성형 제의 불법성형시술, 미용실, 피부관리 온상 한국에서 건너온 가방 아줌마들, 간호조무사도 한몫, 눈으로 배워서 피부관리가 보톡스, 필라 시술 둔갑 시술 부작용 책임은 누가?? 형사처벌 소개, 모집책, 시술자 공범 형사처벌 국내는 구속 원칙에 중형...

일자: 2024.03.26 / 조회수: 170

<현장이슈취재 연속보도 1탄> 한인타운 내 소송 분규 파문

현대사우나 업주, 경비비용 체납 소송 식사시간 햄버거 사러 간 것, 꼬투리 잡아 코타플라자 “마트에 웬 술집?” 주민항의 코타플라자와 H마트 46만불 공사비 소송 마트에 대형 술집 허가요청, 애들은 어떻게? H마트가 영세입주상인 내쫓아 15만불 손해 계약기간 만료 일방적 해지 ...

일자: 2024.03.26 / 조회수: 133

티타임 브로커 처벌 목전

한인 골퍼들, LA시 상대 소송 “문제 알고도 대처 안 해 피해” ‘부킹 브로커’ 집단소송 일파만파 매월 수천불 불법 수익 올려 “끝까지 추적 해결해야” 성토 골프 부킹 브로커 문제가 커지면서 LA 골프자문위원회는 집단소송까지 치닫았다. LA타임스가 LA 시영골프장의 티타임 독점예...

일자: 2024.01.29 / 조회수: 289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이냐 (23탄)

LAPD가 공개한 떼강도 절도현장 LA, 첫 '증오사건' 온라인 신고 접수 LA 가장 위험한 지역 한인타운 한인타운 체포 1033명 30% 증가 LAPD "빠르고 간편한 장점" 폭행 포함된 증오범죄와 구별 한국어 번역 서비스 추진중 신고도 어렵고, 체포돼도 풀려나고 날뛰는 강•절도범, 기는 ...

일자: 2024.01.29 / 조회수: 61

 시술 빌미로...

시술 빌미로 진정제 다량 투여 신분 문제 두려워 신고도 못해 배씨 '우리는 한몸되어야' 문자 서울대·USC 출신…45년차 배씨 변호인측 내용 전면 부인 국내, 검진 여고생 19명 성추행 60대 치과의사 또 '집유' 왜? 한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 체포 무면허 무허가에 범죄 전력도 산부...

일자: 2024.01.15 / 조회수: 52

<고 이선균 애도특집 2탄> 누구 그를 죽였나

영화, 문화계, 집단 항의성명 발표 김건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경찰 출석 때마다 사진촬영 치욕 수모 결과 없는 19시간 조사는 거의 고문 ‘가시지 않는 슬픔’ 시민들 한 목소리 모욕 추측 기사, 찌라...

일자: 2024.01.02 / 조회수: 53

<긴급속보> 기생충, 잠, 아카데미와 칸 초청 배우

<27일 정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선균씨의 차량 감식중>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피의 사실 공표죄 언론에 제공 기사 보도 3천여건, 소문 남발 김승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마담 이남희와 협박범 짠 의혹 수...

일자: 2023.12.27 / 조회수: 55

<현장취재> 한인사회 좀먹는 성추행범들 (1탄)

성범죄 전과자 한인사회에서 몰아내야 한인 아파트, 상가건물주도 성추행범 가면 쓰고 한인단체 감투에 맹활약 심지어 성추행범이 아동 단체 운영도 한인타운 웨스턴길 아파트 철퇴 맞아 매니저 상습 성희롱, 업체에 13만불 벌금 비영리재단, 범죄경력자 이사 임명은 불법 단체, 범...

일자: 2023.12.27 / 조회수: 46

<성매매 2탄 연속보도>

LA 등 전국적 조직으로 매사추세츠주, 버지니아주, 텍사스 등에서 수백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오너는 LA 거주 제임스 리(68)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씨는 무려 83개의 사업체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며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은...

일자: 2023.12.07 / 조회수: 244

<끝장취재> 한인 성매매 조직 네트워크 1탄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장교∙정치인∙의사 등 회원 전문직 대상 고급 매춘업소 운영 OC-라스베가스 SNS 네트워크 여성 수십명 사진과 프로필 공개 LA한인타운 무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들 활개 선출직 공무원, 의사, 변호사, 회사 임원 등 고객 매사추세츠주 검찰, 토렌스 60...

일자: 2023.10.05 / 조회수: 63

<노인의 달 집중취재> 미주 노인들의 삶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사이먼 양)는 월례 '사랑의 점심식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200개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다. 향우회 임원단이 시니어들에 각종 생필품을 담은 선물 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 충청 향우회(이은지 회장) 도시락 봉사 행사 한국, 미국 혜택 못누려, 신...

일자: 2023.10.05 / 조회수: 20

광주 ‘푸른새&rs...

광주 ‘푸른새’ 청소년들 LA방문 LA 한인타운서 5•18 플래시몹 광주교육청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 LA 총영사관을 방문한 푸른새 홍보단.. 광주 광역시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가 지난달 8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5·18민주화 운동 홍보에 나섰다. 고교생 20명, 인솔교...

일자: 2023.10.05 / 조회수: 19

<지역 화합을 위한 모임>

산 봉우리 하나에 충청·영호남 세 갈래 미국에서 이념, 여야, 지역 탈피 ‘국민화합’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주들이 삼도봉 정상에서 화합을 기원하고 있다. 충북·전북·경북 3도 경계 ‘삼도봉’ 민주지산(岷周之山) 삼도봉(1176m) 아래에 사는 영호남, 충청 주민들이...

일자: 2023.07.30 / 조회수: 24

<끝장취재> 우리 생활에 파고 든 불량제품들 (1탄)

‘콘드로이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식약처, 스테로이드 성분검출 확인 연세뼈건강 한독화장품(주) 제조 당류 가공품인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에서 식품 사용 불가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약처는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54g)'에서 식품에 사용할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10

<심층취재> 복마전, 사기브로커와 매니저 농간

브로커 사기꾼 뒷돈 집중단속 시작 주택국, 입주사기 8,711건 수사중 진정 필요한 저소득 노인들의 열망 능력자들의 농간, 사기꾼 브로커 합작 아파트 정부혜택만 챙기고 뒤로 빼돌려 파렴치 부자 건물주도 뒷돈에 혈안 2채 챙긴 사기꾼 능력자, 뒷돈 농간 신청서 받기도 하늘 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