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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이슈로 덮기 위한 재물 된 고인 검찰 독재가 빚은 캐비닛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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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화계, 집단 항의성명 발표

김건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경찰 출석 때마다 사진촬영 치욕 수모

결과 없는 19시간 조사는 거의 고문 

‘가시지 않는 슬픔’ 시민들 한 목소리

모욕 추측 기사, 찌라시에 유투버 지적

보도 윤리 없는 개쓰레기, 일베 집단

공갈범 김남희 룸방실장, 박소정 전 영화배우

 

 

 

“내가 어떻게 행복하게 사나 꼭 봐”

이선균 배우는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서 명대사를 남겼다.

이제 우리가 묻는다. 

“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

부디 그곳에선 편안 하시길,,,,

 

 - 본보는 고 이선균 님의 명복을 빕니다 –

 

 

 

 

 

예술계 성명서 발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예고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계적 거장 봉준호 영화감독과 가수 윤종신, 김의성 배우, 등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낭독했다.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유출된 시점부터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기까지 2개월여에 걸친 기간 동안 경찰의 수사 보안에 과연 한 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수사 당국은 적법 절차에 따라 수사했다는 단 한 문장으로 이 모든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언론을 향해서는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의 수사 보도가 과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중문화예술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아닌가?”라고 묻는다며 “모든 언론 및 미디어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명 발표에는 봉준호 영화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김의성 배우 등이 참석했다.

당시 고 이선균 빈소 전경은 지극히 고요했다고 배운 문성근이 전했다.

가득 채운 조문객들이 그저 소리 죽여 흐느낄 뿐 아무도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사람들끼리 부둥켜 안고 울다가 분이 넘치면 “연예인이라고 이렇게 마녀사냥 당해도 되는 거냐, 뭐라도 해야 해야지.” 라고 한 것이 결국 성명서 발표라고 한다.

성명서 발표는 2천명이 서명하고 몇몇은 참석했다. 모두들 억울하게 당하기 전에 서로들 조심하자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지금이 스탈린, 히틀러 독재시대도 아니고 질식할 사회 대변이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선균의 죽음을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한동훈은 어떤 심정일까.

정말 묻고 싶다..Untitled-18.png

 

 

전혜진 응원 물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나고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전혜진을 응원하는 팬들이 그녀를 믿고 있다. 그녀가 반드시 멋진 작품으로 어서 빨리 돌아올 것이란 믿음이다.

전혜진은 충격 속에서도 상주로서 장례식 내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발인에서도 첫째 아들이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었고 전혜진은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오열하면서 뒤따랐다.

 

발인식이 끝나자 이선균과 전혜진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인을 둘러싸고 퍼진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앞서 한 매체는 이선균의 유서라고 주장하며 일부 내용을 보도해 논란을 빚었다.

 

소속사 측은 "지난 3개월 여간 이어진 일부 매체의 이선균 배우를 향한 악의적이고 무분별한 보도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리하여 지난 2일, 2023년 12월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며 "그 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었고 현재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모든 취재에 응할 수는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출처가 확실하지 않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된 모든 기사 및 온라인 상에 게재된 게시물에 대해서 수정 및 삭제를 요청 드리오니 부디 빠른 조치 취해주시길 거듭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무분별한 보도가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끼친 상황에서, 전혜진과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한 과정은 계속된다.

특히 지난해 수영과 모녀로 호흡을 맞춘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이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원톱 주연으로 거듭났다. ENA 월화드라마 편성에도 최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세에 힘입어 차기작인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여기에 황정민, 염정아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크로스'도 갑진년 새해 설 연휴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선균의 비보로 '크로스'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고,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전혜진을 향해 많은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동시에 배우 복귀도 응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연극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주연까지 오른 그녀이기에 복귀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다.Untitled-1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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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유작 상영 촉구

한편에서는 고인의 유작 상영도 기대하고 있다. 

일부는 이미 망한 작품이니, 광고비 배상을 떠들지만 고인의 억울한 죽음 앞에 누구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따라서 제작사나 광고주들도 함부로 배상 운운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까딱 비난 폭탄을 맞을 염려가 크기 때문이다.

영화계에서는 고인의 배상액이 1천억에 달할 것이란 성급한 발설도 있었지만 아직은 아니다. 오히려 고인의 마지막 작품에 팬들이 몰리면 대박도 예상할 수 있다.

지금의 사회적 관심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추정이다. 억울한 죽음의 애도와 기생충, 나의 아저씨 등의 작품에서의 추억을 간직한 팬들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유작이기 때문이다.

설사 팬이 아니었더라도 사회적 관심 집중으로 얼마든지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선균 재발 방지법’ 제정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 경찰의 무리한 수사 등이 비판을 받는 가운데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사 출신 김희수 변호사는 긴급토론회에서 “경찰, 검찰과 언론이 이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회적 타살범”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수사기관이 언론에 수사 정보를 흘릴 경우 ‘공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피의사실 공표죄가 사문화됐다”며 “대안적 법률을 제정해 인권침해를 방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희수 변호사는 가칭 ‘이선균 재발 방지법’에는 수사기관이 직무수행 중 알게 된 피의사실(내사사실 포함)뿐 아니라, 인적 사항 정보, 내사 범죄 의혹 정보 및 피의사실과 관련된 정보, 피의사실과 무관하더라도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수사 정보, 수사(증거)자료 및 내용을 유출한 때 형사처벌하는 규정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이선균의 비공개 조사를 거부한 것과 관련, 김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공개소환 금지 원칙 예외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지역 경찰청장이나 검사장의 승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시한 문서로 승인받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김규원 한겨레21 기자는 “마약 혐의 사건은 종결됐지만, 경찰과 언론의 범죄혐의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며 국회의 진상 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김 기자는 “피의사실 공표죄로 처벌받아야 하는 사람이 수사의 주체인 경찰관과 검사이기 때문에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공범인 언론인들도 처벌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에 내사 단계에 있는 사건은 보도를 하지 않을 것과 피의자로 조사를 받는 유명인에 대해서도 익명으로 전환해 보도할 것을 제안했다.

 

남은 과제는 범죄자 엄벌

고인 장례 이후 협박범들의 잔혹한 범행 수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 원을 뜯은 박소정(28)이 아내 전혜진도 협박하려 했던 정황이 발견됐다. 또 박소정이 이선균과 유흥업소 실장 김남희(29) 와의 사이를 이간질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공개된 ‘소름 돋는 카톡 입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킹범 한때 영화배우(재앙의 시작/영화제목)였던 박소정과의 카톡에서 드러났다.

내용은 “오늘까지 2억 원을 들고 오지 않으면 이선균의 아내와 주변 사람들에게 다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김남희 룸방 실장은 지난해 9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면서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으로부터 3억원을 받았다.

이후 박소정도 이씨에게 직접 연락해 2억원을 요구하며 유사한 협박을 했고, 결국 이씨에게서 5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당시 박소정은 일면식도 없는 이씨에게 연락해 "(마약을 투약한) 김남희를 구속시킬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며 "김남희에게 준 돈(3억원)을 모두 회수하고 (나한테 줄) 2억원으로 마무리하자"고 협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남희가 주장한 해킹범의 존재를 수사했으나 제3의 인물이 드러나지 않았고, 박소정이 평소 친하게 지낸 김남희를 협박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박씨는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씨와는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됐다. 이후 그의 아파트 윗집에 살며 7년가량 가깝게 지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김남희의 머리카락을 들고 직접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찾아가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인물이다.

경찰은 박씨가 김남희를 협박해 이씨로부터 뜯은 3억원을 자신이 받아 챙기려다가 실패하자 그를 구속시키려고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의심했다.

하지만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김남희를 협박한 해킹범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를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와 함께 이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공갈)로 추가 입건한 김남희도 검찰에 송치했다.

김남희는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로 지난해 11월 먼저 구속 기소돼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Untitled-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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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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