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노인 성추행범이 회장님 활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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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손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힘없는 세입자 팬티속 손 넣고 주물러
렌트비 협박해 매번 성추행 결국 고소
거액 합의금으로 겨우 처벌 면해
가족, 부인 개망신 ‘쉬쉬’ 재산양도
한동안 잠수 후 다시 회장님 행세
전자팔찌형은 동종 전과범 증거
노년 조용히 지내라!! 제발 사라져라!!
LA 한인타운에 지연, 미리, 같은 꽃뱀만 있는 건 아니다.
단체장에 부동산 부자, 정의 민주인사 행세를 하면서 실제는 추악한 성폭행범인 C모씨.
본보는 성폭행 범죄의 2차 피해를 우려해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동의가 있다면 실명과 사진을 공개할 것을 준비하고 있다.
피해자 50대 여성의 당시 상황을 기록한다.
피해자가 가장 먼저 억울해 하는 대목은 자신의 직업이다. 어쩌다 보니 발맛사지 업을 하고 있다.
여성들이 남성을 상대로 마사지업을 하다보니 쉽게 일부 업소처럼 성매매나 성업소로 간주해 무시하는 때이다.
사건 당시 경기가 어려워 임대료를 제때 지불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상가 건물주인 C씨는 늦어진 임대료를 재촉하며 직접 마사지업소로 찾아와 수금해 가곤 했다.
문제는 그때마다 세입자인 피해 여성을 압박하며 괴롭혔다. 심지어 엉덩이와 하체를 더듬고 끝내는 속옷 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러 댔다는 것이다.
결국 너무 심하게 손가락으로 후버 파 내부 파열상까지 입혔다고 주장했다.
즉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렌트비를 무기로 성폭행을 자행해 내부 치상까지 입힌 셈이다. 특히 건물주로써 우월적 위치에 있는 자가 렌트비로 불법을 행사할 경우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
피해 여성은 수차 성추행을 당해도 항의를 못했다. 밀린 임대료 때문에 또 쫓겨 날것을 걱정해 항의조차 못했다는 것이다.
그후 새 가게를 준비하고 이사 갈 준비가 끝난 후에 변호사에 상의해 고소하고 몇몇 언론에 제보했다.
그러나 사건은 확대되지 못했다. C씨의 발 빠른 대응으로 화해를 종용하고 배상안도 제시했다.
언론도 웬일인지 침묵했다. 몇몇 기자들이 업소를 찾아오긴 했지만 조용했다.
선임된 변호사에게 화해나 취하 결정권을 주었기에 피해 여성에게 화해와 보상을 종용해도 결정할 수 없었다.
결국 변호사끼리 합의가 조정돼 수개월이 지난 후에 처리되었다.
그리고 사건은 수면 밑으로 가라 앉았다.
지금도 마사지 업소는 한인타운 내에서 자리를 옮겨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C씨는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식인에 박사 자랑에 돈자랑을 하고 지낸다.
실제 한인타운에 상가 건물도 여러채 보유하고 아파트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다.
추악한 뒷모습은 숨긴채 ,,,
한 주변 인사는 “이런 자들은 한인 사회에서 도태 시켜야 한다 흉악한 짓을 감추고 행세하는 것에 소름이 돋는다”고 비난했다.
법률상 성추행이란,
강제추행죄는 타인의 의사에 반하여 타인의 신체를 추행하였을 때에 징역과 벌금형 처벌을 받는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둘 중 하나가 선고되고, 예를 들어 피해자의 피해 정도, 범행을 하게 된 동기, 가해자의 나이, 환경, 범행 후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황을 고려하는데 즉 직장의 상사, 상하 관계, 물리적 압박관계를 주는 상황을 참조해 강한 처벌을 내린다.
건물주,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라면 충분히 압박을 가할 상황이다.
형사절차가 진행되는 중에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다는 점은 강제추행죄의 형량을 정하는데 주요한 요소로 반영된다. 구속이 될 사안에서 집행유예형이 선고될 수 있고, 집행유예의 형이 선고될 사안에서 벌금형이 선고될 수도 있다.
수사단계에서 합의가 된다면 처벌을 받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결국 피해자가 궁핍하다면 돈으로 합의를 강행해 처벌을 피하는 수단이 되는 모순 때문에 성폭행 범죄가 부자들 사이에서 계속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돈 많은 회장님의 성폭행 범죄, 또는 재벌 2세들의 끊임없이 사회적 물의를 빚는 사건들을 양산하고 있다.
거액 들여 합의 도출
C씨의 경우에도 갖은 수단을 동원해 피해자와 합의에 열중 끝내 거액으로 합의를 이루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조용히 무마되어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고 지금도 C는 한인사회에서 얼굴을 디밀고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개망신은 물론 가족 내에서도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의 창피를 당해 몇 년간은 쥐 죽은 듯이 살다가 최근 다시 활개를 치고 다니는 중이다.
성장한 자식들은 물론 재혼한 부인에게도 재산 양도 등으로 무마했다는 말도 나왔다.
한인사회 또다른 부동산 부자이며 단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P모씨.
이 자 또한 80대 고령이지만 재산을 앞세워 갖은 추태를 벌였다. 심지어 근친상간 루머까지 파다한 파렴치한이지만 버젓이 활동 중이다.
P모 또한 대형 아파트를 소유하고 이외에도 상가 건물과 수많은 부동산을 소유한 자이다.
이 자 역시 소유 아파트에 임대한 히스패닉 여성을 찾아가 렌트비를 받는 과정에서 여성 음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벌이다 고소되어 결국 성폭행범 전자팔찌를 1년동안 발에 차고 지내는 처벌을 받았다.
대표적인 성범죄로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과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많이 들어 보신 성범죄 사건 모두가 해당사항이 있다. 이밖에 강간상해, 치상, 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간음, 특수강도강간, 아동청소년강간 등 이다.
또 전자팔지 부착명령은 형 집행이 종료된 후 보안처분이 내려진다.
이러한 부착여부는 검사가 법원에 청구하여 승인되면 이루어지는 것으로 다음 항목에 해당 될 경우 검사가 부착명령을 청구한다.
집행이 면제된 후 10년 이내 재범 경우, 전자장치를 부착 명령을 받은 전력이 있는 자, 2회 이상 성폭력범, 등이다.
결국 P가 전자팔찌를 찬다는 의미는 성추행 재범 전과범이었다는 의혹까지 남긴다.
옛말대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것처럼 노인이 되어서도 못된 손버릇를 끊지 못하고 숱한 여성들에게 성추행을 자행하다 개망신을 당한 것이다.
P 역시 부인에게 엎드려 빌고 전재산을 부인에게 양도 절차를 진행해 겨우 무마했다고 한다.
현재 회장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도 허울뿐 모든 경제활동은 부인이나 자식들에게 전권이 넘어간 상태라는 것이다.
더 이상의 추태를 벌이지 말고 더 이상의 추악한 범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도 고령의 나이를 감안 설치지 말고 조용한 노년을 지내기를 바랄 뿐이다.
<다음호 계속>
본보는 다음 호에 피해자의 허락을 얻은 후에 C모의 인적사항과 사진, 당시 구체적 성폭행 내막을 소상한 보도를 준비하고 있다.
피해자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실명과 더 자세한 상황을 보도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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