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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

sisa3369 2022.10.05 23:23 조회 수 : 13

‘알아야 면장’ 이란 말이 있다. 

과거 임명직으로 동네의 낮은 직급이었던 면장조차도 뭘 알아야 할 수 있다는 우스개다. 

윤석열처럼 ‘처음 하는 대통령이라 모르니 좀 가르쳐 달라.’는 식은 곤란하다. 면장도 아니고 최고위직이 뭘 모르니 가르쳐 달라니, 그건 면장감도 안 된다.

헌법에 따라 대통령 단임제인 한국은 누구나 처음 하는 대통령이다. 경험 있는 대통령은 없다.

후보시절부터 상대 후보에게 모르니 가르쳐 달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 준비된 대통령, 공부하는 대통령 모습을 국민은 기다린다.

면장보다 아는 게 없고 공부하지 않은 대통령이 허구한날 참사, 사고만 치니 국격은 떨어지고 세계적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여기에는 ‘누울 곳을 보고 발 뻗어라’는 말이 떠오른다. 깜이 아니면 당초 올라가지 말았어야 한다. 누가 떠민 자리가 아닌 자신이 갖은 감언이설과 거짓말로 차지한 자리가 아닌가.

해외순방 외교참사에 이어 국군의 날 ‘열중 쉬어’ 참사까지 터졌다.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국민밉상으로 등극한 윤석열, 수개월전부터 이를 예측한 SNS가 떠돌았다니, 면장만도 못한 대통령, 미운 털 박힌 윤석열이 되었다. 

역대 최저 지지율에 연일 참사로 20%대를 유지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정도면 탄핵에 해당 한다는 정의를 내렸다. 정부에 말발이 안 서고 기강이 안 선다는 걱정이다.  

국민과 국가에 개망신과 근심을 소나기처럼 퍼붓고 있는 윤석열,

 조문, 외교 없는 해외순방, 유엔에서 욕설파문까지 갈 데까지 간 막장 윤석열이다. 자파 빼고는 온 세상이 ‘이새끼’ ‘바이든’ ‘쪽팔려서’ 라고 하지만 끝까지 거짓말로 응수하며 사과조차 않는다.

 세계 언론들도 조롱거리로 삼아 갖가지 희화적 대응이 쏟아졌다. 국힘당 내부에서도 ‘억지 춤’ 해석 논란이 일고 있다.

조문 없고, 외교 없고, 한국 현안 언급 않고, 북한 언급 없었고(역사상 최초), 일본 굴욕 외교까지 확실한 ‘외교 참사’ 맞다.

 

무능과 오만, 욕설

검사 10년이면 입에 욕설(새끼)을 달고 산다는 검새들, 그렇더라도 대통령직에서는 겸손으로 가다듬어야 했지만, 이준석을 비롯해 주위 졸개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을 쏟아낸 사실도 드러났다.

김은혜는 더 망쳤다. 날리면이든, 발리면이든, 국힘당에서 코미디를 쏟아내는 한심한 작태도 정권종말을 부추긴다. MBC에 이어 윤석열을 조롱한 BBC도 검찰에 고발하라는 조롱도 코미디다. 

조폭은 ‘한 놈만 팬다’ 식으로 MBC만 고소해 조폭 윤석열이 되었다. 과거에도 입 발린 거짓말로 ‘수사로 보복하면 검사 입니까. 조폭이지’라고 떠벌렸던 윤석열이다.

어쨌든 ‘이새끼, 바이든, 쪽팔려서,’ 등은 윤석열이 한말이다. 그걸 보도한 것이 명예훼손인가? 

사람이 개를 물어 보도했는데 말이다.

검새놈들은 태생부터 원래 그런가. 지들 죄는 처벌 받을 줄 모르면서 국민들의 죄는 단죄하고, 타깃은 엮어 조작하며 조진다. 

조국이 그렇고 박근혜가 말해 줄 것이다. 온 국민이 다 확인한 김학의 사건이 그렇고 라임 룸싸롱 술접대 검사들을 보라. 술값 계산법을 조작해 처벌을 피해가는 검새놈들. 

한국의 룸싸롱은 검,판사 없으면 문 닫는다는 말이 유언비어가 아닌 것을 라임 사건과 아직도 술집 순례를 한다는 윤석열을 보면 알 수 있다.

모두가 면장만도 못한 처사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겸손하지 않은 탓이다.

 

촛불 탄핵 집회 10만명

미국에서는 덜 알려졌지만, 주말마다 국내에서는 10만명이 모여 ‘촛불혁명 탄핵 윤석열’을 외치고 있다. 

주관 단체는 촛불혁명 시민연대 정영훈 대표(교사 출신)이며 “외교 참사에 이어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사건 증거가 나왔고 또 최순실 테블릿 조작 수사가 드러났으니 굥은 탄핵과 구속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어 밑에서 수사했던 졸개 한동훈도 구속밖에는 답이 없다.”고 외치고 있다.

또, 윤석열이 토론토를 방문했을 때, 동포간담회장에서 여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지 yuji를 반복해 외치며 간담회장을 싸늘하게 만들었다.

당시 김건희는 창백해진 얼굴을 숙이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동포들 앞에서 개망신을 당한 순간이었다. 이들 부부에게 망신과 조롱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한 두번도 아니어서 별일 아니었을까?

대선 후보 이전부터 김건희 쥴리 접대부 소문부터 과거 상대한 남성들 명단과 전력이 낱낱이 공개되면서 일반인이라면 야반도주라도 해야 할 낯뜨거운 부분이지만, 이들 부부는 뻔뻔하기만 하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욕을 먹고 있는 자들 역시 이들 부부일 것이다. 일국의 대통령 자리가 부럽고 위대한 감투인가. 저 정도면 역사 속에서도 부끄럽고, 치욕스런 자리가 분명해 보인다. 

 

대통령실 이전비용 1조794억

제2 IMF 위기까지 거론되는 경제위기 상황에 꼭 이래야 했는가.

물가 상승 인플레에 환율 폭등, 최악 주가폭락, 우크라 전쟁 등으로 세계가 경제 위기 불안에 고심하는 시기에 굳이 1조 넘는 예산을 허비하는 것이 타당한가.

5년마다 새 대통령이 집무실을 옮기면 매번 1조씩을 낭비해야 옳은가. 다음 대통령이 벌써 걱정된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고, 국가 말아먹을 인간을 선출한 대한민국,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속이고 있는 윤석열, 속아 넘어 갈 것으로 여기는 이들이야말로 개돼지가 맞다.

청와대에 그대로 있었다면 필요 없었을 비용. 그것도 속이고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면서 여기저기 이전비용 예산을 숨긴 것을 야당이 찾아냈다고 한다.

언제까지 얼마나 더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하기야 히틀러와 스탈린도 단계별 흉계가 있었지만 절차상 선출된 자들이다. 나라를 말아먹고 세계를 지옥으로 만든 악마, 그 악마를 만들고 방치한 것은 당시 독일과 소련 국민들이다. 그 책임을 당시 국민들은 어떻게 참회했을까.

탄핵의 지름길, 내부총질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국힘당 내 고개를 돌린 자, 등을 돌린 자는 이용호 지지표 42명이 확인해주고 있다. 또 다른 폭탄이 곧 터질지 모를 일이다. 불안한 예상은 했지만 분명하게 터진 이번 해외순방에서처럼 말이다. 이번 해외순방에서 터진 폭탄이 몇 개인가. 항상 불길한 예상은 틀리는 법이 없다.

20%대의 역대 최저 지지율에 탄핵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도 없이 시작된 내부총질까지, 과연 임기는 채우게 될까.

방아쇠만 당기면, 불만 붙이면, 촛불혁명의 불꽃은 폭발할 것이 분명하다.

 < 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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