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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의 인간들

sisa3369 2024.02.27 14:10 조회 수 : 104

 

레밍은 북유럽에 서식하는 쥐로 한 마리가 절벽에서 떨어지면 뒤따라오던 쥐들도 모두 물에 빠져 죽는다. 절벽에서 자살하는 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개미의 원형선회는 앞선 개미떼가 흘려놓은 화학물질을 따라 큰 원을 쉬지 않고 돌다가 마침내 전체가 지쳐 죽는다.

사람들도 군중심리가 문제다. 

“사람 셋이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는 삼인성호(三人成虎). 근거 없는 말도 여럿이 하면 곧이듣게 된다. 조작된 정보를 퍼뜨려 동조하도록 선동하는 쏠림현상이다.

 

 “가난한 자에게 자유는 없다.” 윤석열이 한 말이다. 국민은 개돼지라는 의미다.

거슬러가면 이 말은 일본놈들이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에게 하던 말이다. 

왜 굥은 그 말을 사용했을까. 평소 그의 친일파 부친에게서 자주 듣던 말을 끝내 국민에게 쏟아낸 것인가

 

최근 유독 자유를 외치는 자가 있다. 

유령, 좀비로 조롱받고 있는, 사라진 지 오래된 신자유주의를 주창하고 있다.

입으로는 자유를 말하면서 부자와 대기업의 세금 감세에 열 올리고, 국가 자산을 팔아 넘기는 데 열중하고 있다. 선거철에 선심으로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해 땅값을 올리고, 다음은 그린벨트까지 해제한다고 한다.

부동산 투기꾼 처가를 위한 선심 행정이다. 남은 임기 3년 어디까지 튈지 걱정뿐이다.

그자의 자유는 부자와 대기업의 자유이며, 자유인데 다른 자유다. 누구 편인지가 중요하다.

누군가의 자유가 누군가에게 폭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자유는 투쟁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투쟁이다.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

지도자는 국가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을 절벽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

러시아를 비하 공격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공급을 논하고, 중국을 건드는 대만 발언을 쉽게 한다. 북한을 자극해 도발하는 자가 굥이다.

제재도 안되고 막는 사람도 주변에 없고, 틀렸다고 지적하는 자도 없다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나중에 책임지지 않는 자, 입만 열면 거짓말을 쏟아내는 자.

아예 호칭조차 할 자가 아니라고 방송하는 사람이 많다.

 

굥이 저지른 만행을 열거해 보자.

‘풍자는 자유다’ 외치고는 AI 유투브를 고발했다.

‘김건희 특검법’에 여사 호칭을 붙이지 않았다고 언론을 고발했다.

‘샤넬백(3백만원) 사건은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한 안타까움’이라고 굥이 설명했다.

그런 자가 10만원 법카 사용한 이재명 부인을 120회 압수수색하고 기소했다.

23억 주가조작 수익도 수사 않고 방치중이다.

검찰총장이 수백억을 특수활동비로 멋대로 낭비하고 수백만원씩 고깃집, 횟집에서 사용했다.

영국 여왕 조문 해외외유를 가서 정작 조문도 안하고 귀국했다.

위패도 없고 검은리본도 못하게 했다.

독일 국빈 방문 3일전 돌연 취소했다.

3번이나 계속된 ‘입틀막’이 무지 무능의 정권을 국민에게 드러내는 장면이 되었다.

도어스테핑 때문에 청와대를 버리고 수천억을 쓰며 용산으로 옮긴 굥은 그것마저 헌신짝처럼 버렸다.

바이든의 날리면, 쪽팔려서 어쩌냐, 국민 벙어리 만들기.

윤석열의 공개석상의 첫 거짓 만행은 국회에서 소윤으로 불리는 의형제 윤대진 친형 세무서장 뇌물수수범에 변호사를 소개한 거짓말을 인정한 장면이다.

지금 나라를 뒤흔든 의사 파업의 원인 2천명 의대정원 증원, 문재인 정권에서 400명 증원을 반대하던 국힘당이 느닷없이 2천명이라니!!!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고 할머니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들을 다 해드리겠다."

"나는 100년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어떤 일이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100년 전 우리 역사 때문에 그들(일본인)이 (용서를 구하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

“당 사무와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다”(2022년 3월 10일)

“전 정권 핑계는 통하지 않아”(2022년 8월 25일)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 했더니 정말 존경하는 줄 안다”고 말해 말의 무게를 떨어뜨렸다.

또 과학 예산을 깎아 놓고선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과학기술이 그 나라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며 첨단 과학기술 인재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하는 후안무치함을 보였다. 이어 ‘항의 졸업생 입틀막 퇴출 만행까지 보였다.

23억 도촌동 땅 차명 투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 땅 사건, 등 셀 수 없고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굥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매일 아침 헛발짓 망언으로 지지율이 폭락하자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연설문과 발언을 관리 제압했다.

김종인은 화를 내면서 ‘연기라도 해라’며 화를 냈다.

그런데도 2찍들은 굥을 선택해 당선시켰다. 이러니 굥이 그들을 개돼지로 보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다.

맥락없는 과격 발언 배경에는 국민 선동이 첫 목적이다. 공부, 준비부족, 무식이 다음 이유다.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듣는 것이 아니라 오만 그 자체다.

검새질을 하면서 범죄자들에게는 힘이 있었겠지만, 정치판에서는 0선 의원에, 계보도 없는 주제라 힘이 없으니 망언, 헛발질로 과격 발언이 계속되는 것이리라.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다.

당대표 이준석에게 이 새끼, 저 새끼를 남발하고, 또 검찰총장때 중앙지검장 이성윤에게 ‘니가 눈에 뵈는게 없냐’며 욕설을 퍼부으며 수사방해 후에 끝내 찍어내기 만행을 저질렀다.

 

막판에는 전쟁도발 

가장 큰 문제는 전쟁 도발 위험이다. <본보 전쟁 위험 기사 참조>

일부에서는 4월 총선에 패배할 경우 막판 정국으로 몰아갈 것을 걱정하고 있다. 

또 다른 위험은 김건희 쌍특검 위협도 굥가 일당에게는 첩첩산중이다. 끝판에는 박근혜 탄핵처럼 감옥행까지 걱정해야 할 마당에 막가파식 행보가 위험스럽다.

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러 군사거래는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동맹, 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슨 망발인가, 좌시 하지 않으면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강대국에 겁 없이 대들다가 전쟁위협을 걱정시키고 이어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으로 갈등을 조장했다.

중국을 건드린 대만 문제 발언도 위험하다.

“대만 문제는 단순히 중국과 대만만의 문제가 아니고 남북 간의 문제처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한국 외교의 국격이 산산조각 났다'며 맹비난했다.

“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이 밝힌 최악의 입장”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외교적 결례”이라며 중국 대사를 초치해 항의를 쏟아냈다.

멋대로 주변 강대국 러시아, 중국과 마찰을 빚고 일본에는 독도까지 바치고, 미국에는 아부식 외교다.

이래서는 안 된다. 국민적 함의도 빠지고 절차도 엉망이다.

참된 자유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의 자유와 갈등을 일으키지 않을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규율과 제한이 필요한 이유다. 자유를 포기할 자유는 없다  -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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