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가 있다.
온통 세상을 들썩이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여자가 있다
그녀의 빵빵한 볼과 이마를 보면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잔인한 인형 동상과 그리 비슷한지 헛웃음이 나온다.
건희 못지않게 굥 역시 똥싼바지에 걸음걸이와 도리도리를 볼 때면 부부는 닮는다더니 옛말에 경의를 보낸다.
또, 부부가 마빡에 검댕칠을 하고 나다녀 조롱거리가 되었다. 검댕칠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 이후 처음이다.
거기에 셀 수 없이 성형을 하고 귀때기까지 확대수술한 녀는 정말 처음이다.
굥의 손바닥 王 자도 그러하거니와 귀때기 확대수술 역시 점쟁이, 도사라고 칭하는 무당들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니 더욱 충격이다.(무정스님, 건진법사, 천공도 아니고 명태균이 지시)
박근혜 때는 오방나무 굿거리가 논란이었는데, 용산 대통령실 앞 하수관 5개를 비롯 곳곳에서 무당들이 날 띈다.
망국 전야에 벌어질만한 일들이 분명하다.
본 칼럼란에서 수차 지적했지만 굥이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던 날, 쉽게 이들 부부의 작태와 수준을 갈파할만했음에도 문재인과 주변인들은 어찌 몰랐단 말인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눈감은 문재인, 속아 넘어간 문재인 주변인들.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들만 덮어썼다.
혐오와 비호감으로 뭉쳐진 인간을 어쩌다 만나기도 힘든데, 국민들은 매일 TV, 핸폰, 인터넷을 통해 봐야만 한다. 불괘해 죽을 지경이고 볼 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한국 국민은 그렇게 매일을 보낸다.
왜 이 지경이 되었나.
보수와 태극기 부대, 2찍들을 증오해보지만 그래서 또다시 촛불집회가 시작되었다.
체코 일간지 ‘블레스크’는 굥 부부 국빈 방문 당시, ‘한국 대통령 부인이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건희는 특유의 우아함 뿐만 아니라 탈세와 표절 의혹도 있다”며 여러 논란을 차례로 소개했다.
‘블레스크’는 구독자 수가 많은 체코의 대표적인 일간신문이다.
박사학위 논문 표절, 세금체납, 무속 중독, 주가조작, 부동산투기, 경력조작, 성형, ‘사기꾼’으로 특정했다
국빈 방문때 주요 언론이 홍보기사가 관례임에도 ‘사기꾼’ ‘성형’ ‘경력조작’ 김건희를 낱낱이 보도하는 ‘국격 망신 사태’를 지켜본 국민은 수치스럽기만 하다.
또 워싱턴포스트는 한미정상회담 다음날, 김건희를 'clotheshorse(옷걸이)라는 속어로 표기했다.
곧 건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직 영부인을 다룬 영화 개봉은 대한민국 사상 처음이다.
해외 방문때마다 방문국에 퍼주기 외교도 비난이 쇄도한다.
부부가 주가조작, 부동산투기, 러브호텔, 등으로 번 돈을 퍼주던지, 왜 국민 혈세를 지멋대로 지럴을 떠는지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인간의 설 자리는 어디인가.
그 부부는 절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자들이다. 한마디로 자격도 없지만 ‘깜’이 안 되는 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생기는 부작용들이다.
그저 수준에 맞게 평소 해 온대로 지역을 돌아다니며 부동산투기나 은행 예금증명서 위조, 주가조작 사기, 룸싸롱 출입이나 해야 할 부부였다.
그들은 역사의 무서움을 몰랐다
새겨야 할 사람들
빵 한 조각의 무자비한 죄를 자행하던 당시 프랑스 사법체계를 갈파한 로맹 롤랑의 서술대로, 눈뜬 민중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민주다.
권력 잡은 공작부인, 단두대에서 사라진 마리 앙뜨와네뜨, 러시아 제정 말 요승 라스푸틴
먼저, 프랑스 사법제도를 농락한 발자크 소설 속 모프리뇌즈 공작부인도 저명하다.
이 여자는 200년전 권력 뒷배를 이용해 어음 위조사건을 덮는데 성공한 공작부인이다. 200년전 프랑스 사법농단을 저지르고 무죄로 빠져 나온다. 당시 사법체계를 발자크는 적나라하게 꼬집은 셈이다.
200년 후 한국은 어떠한가.
검사들을 불러 휴대전화를 뺏고 무사히 무죄 조사를 끝낸 김건희.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법농단은 계속되는 것인가.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어서 말이다.
200년전 창녀들의 감옥과 귀족들의 감옥은 문턱이 달랐다. 법을 조롱하고 국민을 조롱하는 것도 시대를 뛰어 넘는다.
검찰은 죽었다.
끝내 김건희는 디올백도 도이치주가조작도 무죄로 처리되었다.
무사히 풀려났다고 여기는지 몰라도 김건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여기 또 한 여자가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집었다.
한강은 여성작가로서는 역대 18번째,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됐다.
최연소 수상자는 '정글북'을 쓴 영국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으로 1907년 41세의 나이로 수상했다.
박진주 한국이름까지 가진 한국을 사랑한 여 소설가(대지) 펄벅은 1938년 46세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어 54세로 한강이 젊은 나이에 수상했다.
광주에서 태어나 온 가족이 문인들인 한강,
모친 최은순, 남편 굥과 함께 갖은 거짓말과 사기 행각을 벌인 건희 가족. 정말 대비되는 추악함과 고귀함 그 자체 아닌가.
김건희는 52세로 2살 차이 동시대 여성이다.
두 여성을 대조조차 송구하지만 극혐과 추앙 그 자체다.
가진 것 많아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헛된 것과 영예로운 것의 차이는 극명하다.
안나 카린 팜 노벨문학상 위원은 "가장 먼저 소년이 온다를 꼽았다. 그는 "1980년대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감동적이면서도 끔찍한 이야기"라며 "트라우마가 어떻게 세대를 넘어 계승되는지를 다룬, 역사적 사실을 아주 특별하게 다룬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섰다”는 점을 첫머리에서 밝혔다.
점쟁이, 무당들의 세계는 철저한 위아래가 있다고 한다.
스승도 그렇고 수가 높은 무당에게는 무조건 엎드려야만 하는 것이 그들 세계다.
건희와 굥을 제압한 요승이 새롭게 드러났다.
처음에는 도사 무정스님, “건희는 남자고 굥은 여자다” 라고 말한 요승이 거론되더니 건진법사에 이어 천공이 위세를 떨쳤다.
그러나 실상은 ‘명태균 도사’가 손바닥 王, 영국 여왕 문상 거절, 등을 지시했다는 내용도 터져 나왔다.
무속에 사로잡힌 건희와 굥..
제정 러시아 말기 떠돌이 수도승 라스푸틴 요승은 혈루병을 앓는 황태자를 이용해 리콜라이 2세 부부의 신임을 얻은 후 비선실세로 국정농단을 자행했다.
나아가 황족이나 귀족부인들과 문란하고 방탕한 성생활로 제정 러시아 종말을 부추겼다..
무당, 요승, 때문에 나라가 망한 사례는 수많은 역사가 기록하고 있다.
굥과 건희의 무속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명태균이 정치인에게 대놓고 말하는 언사는 고수 요승 단계다. 건희가 굥을 제압한 것과 같고 명태균이 건희를 제압하는 것도 같은 모양새다.
국민들은 왜 남편이며 대통령인 굥이 건희에게 꼼짝 못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지만 무속 세계이치로는 간단하다.
악의 화신, 그들의 종말을 촉구할 뿐이다.
민주주의라고 떠드는 사기꾼들
말과 권력에 취해 혁명이랍시고 떠드는 개들,
거짓말쟁이들,
숭배자들을 깨끗이 쓸어버려라.
나는 내 송곳니를 믿는다.
정의여 영원하고 이데올로기는 저주받아라
나는 홍수에 강가에 떠내려올 시체들을 기다린다
독설이 불을 뿜고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를 때
그때야 사람들은 알게 되리
아부꾼과 사기꾼과 밀정과 매국 반역자들이여
대대로 저주가 있으라
국민을 들먹이며
국민을 앞세워
정치를 파는 개들, 추앙자들
시대여 분노하라
사람들은 고함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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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10.22 / 조회수: 11 두 여자가 있다. 온통 세상을 들썩이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여자가 있다 그녀의 빵빵한 볼과 이마를 보면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잔인한 인형 동상과 그리 비슷한지 헛웃음이 나온다. 건희 못지않게 굥 역시 똥싼바지에 걸음걸이와 도리도리를 볼 때면 부부는 닮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