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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신도시 개발사업예정부지 투기의혹

- “30억여원에 사들여 개발 후 135억원 보상금을 챙겼다”

- 2001년 5월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601번지 등 10필지 공장부지 경매 취득

 

〈탐사보도전문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는 2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LH공사 땅 투기로 135억원의 보상금을 타낸 것과 관련, “윤 전 총장이 장모의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비리 의혹이 또 터져나왔다. 양파껍질처럼 벗길수록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다고나 할까?

탐사보도전문 강진구 〈경향신문〉 기자는 21일 “LH공사가 충남 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신도시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 3년전, 사업예정구역내 공장부지를 30억여원에 사들여 개발 후 무려 135억원의 보상금을 챙겼다”고 폭로했다.

강 기자는 이날 페이스북과 유튜브 〈열린공감TV〉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까발리면서, “윤 전 총장이 장모의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씨가 연고가 없던 지역의 땅을 사들여 불과 3년만에 100억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점에서 삼성그룹이나 LH, 지자체로부터 미리 개발정보를 빼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며 “윤 전 총장은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사태를 ‘특권과 반칙으로 공정한 게임 룰을 파괴한 사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고 떠올렸다.

강 기자 주도로 〈열린공감TV〉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최씨는 2001년 5월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601번지 등 모두 10필지의 공장부지를 경매를 통해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가 토지를 취득하고 3년 후인 2004년 2월 11일 충남도는 천안·아산지역에 총 320만평 규모의 ‘삼성 디스플레이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최씨가 취득한 공장부지는 신도시개발계획상 택지지구에 포함됐다. 최씨가 특별한 연고도 없던 아산지역의 땅을 신도시개발계획이 발표되기 3년 전 취득했다는 점에서, 개발정보를 미리 빼내 투기목적으로 경매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강 기자는 최씨의 내연남으로 알려진 대리인 김충식 씨의 발언을 인용, 

“공매로 나온 땅을 누가 안내를 해줘서 가보니 괜찮을 것 같아서 연습 삼아 한번 써보자고 했는데 낙찰을 받았던 것”이라며 “하지만 김씨는 땅을 소개한 사람이 누구이고 어떤 정보를 줬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씨는 장재리 일대 땅을 대략 30억원대에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씨의 대리인 김씨는 ‘오래 전 일이라 정확한 금액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30억대 초반에 낙찰을 받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등기부등본에도 최씨는 해당 토지를 낙찰받은 뒤 채권최고액 35억원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조흥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왔다. 이후 최씨는 2001년 12월과 2003년 8월에 다시 조흥은행과 각각 채권최고액 16억과, 117억원에 근저당을 설정했고, 근저당 설정금액만 놓고 봐도 최씨가 취득한 땅은 2014년 2월 주택공사에 수용되기 전 시세가 100억원이 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LH 관계자는 “정확한 보상가는 확인해주기 곤란하지만, 100억원에 약간 못미쳤거나 비슷한 금액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씨가 보상금을 입금받을 때 사용한 통장거래내역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LH 직원의 설명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장재리 땅을 수용당한 뒤 모두 17차례에 걸쳐 135억을 받았는데, LH에서만 134억원, 도로공사에서 1억원이 각각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 기자는 “최씨가 장재리 땅을 담보로 16억원을 대출받은 시점으로부터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2001년 12월 22일과 12월 28일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오빠는 각각 서울 가락동의 대련아파트(83.68㎡·25.3평) 1채를 매수했다”며 “김씨의 남동생도 1999년에 경기도 분당 신도시 정자동 로얄팰리스(137.76㎡·41.6평)를 분양받은 후 비슷한 시기 중도금 납입을 거쳐 2003년 5월에 소유권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씨의 대리인 김씨의 주장과는 달리, 당시 아파트 소유권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김건희 씨가 29살, 오빠가 31살, 남동생이 28살인 점을 감안하면 최씨가 장재리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세 자녀들에게 아파트를 사줬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의구심을 던졌다.

〈열린공감TV〉는 “윤 전 총장에게 장모 최씨의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및 자녀들에 대한 아파트 증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는 문자를 보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 7일 언론 인터뷰에서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사태에 대해 “LH사건은 망국의 범죄”라며 “공정한 게임 룰을 무너뜨려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린 사건으로, 니편 내편 가리지 말고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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