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고공행진 개스값, 정유사 폭리, 가주에서 3개월에 1천억불 수익 챙겨 |
---|
지난 6월 오틀랜드 엑손 주유가
원자재값•물류비까지 파상 급등
美주유소 ‘소수점 가격’의 비밀
20세기초 운전자에 세금 떠넘겨
당시 휘발유값 1갤런당 10센트
1센트만 올려도 가격 부담 커
소수점으로 올려 10센트대 유지
차는 필수 기름값 급등 큰 고통
“신보다 더 버는 엑손” 비판 쇄도
지난 6월 가격 다시 상회 추월
다시 6불 넘고 역대 최고가 육박
“자유시장에 맡겨라” 엑손 항의
한인들은 쉽게 이해 못하는 미국 개스값,
왜 공정가 아닌 주유소마다 제멋대로 가격이 유지되는지, 차액의 소득에 관한 세금은 제대로 걷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또한 왜 소비자들은 싼 주유소를 두고 옆 비싼 주유소를 이용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10센트 이상 폭등하며 역대 최고가에 육박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5센트 급등해 갤런 당 6달러 50센트로 치닫고 있다.
이는 지난 6월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 6달러 50센트에 다시 근접한 것이다.
LA 개솔린 가격은 지난 28일 동안 무려 1달러 넘게 급증했다. 소비자들은 원인을 모른 채 호갱이 되어 가는 처지다.
하루하루 뚜렷한 원인도 없이 개솔린 가격은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근에는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LA 가격보다 비싸졌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더그 슈프 공보관은 지난 3월 한주 동안 77센트가 뛰어오른 이후 이번 주 가장 큰 폭등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물가 폭등의 주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개솔린 가격의 전모를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싼 주유소로 알려진 ARCO를 이용하는 김씨, 4.70센티 하던 유가가 일주일사이 6불50센티로 올랐다. 미국 살면서 어이없는 상황을 체감하는 대목이었다. 이유도 없이 1/3이 치솟다니, 개솔린은 미국에서 생필수품이다. 생계와 직결돼 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정유사들은 아무런 제약도 이유도 발표하지 않고 천문학적 돈을 챙긴다. 로토 당첨 식이다. 이게 미국인가. 언론들도 ‘신보다 더 돈을 버는 정유사’라고 비난하고 있다.
주정부도 로토로 인정한 것인지 횡재세 징수에 착수했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주정부 정유업체 횡재세 부과
CA주 개솔린 가격 폭등에 따른 주정부가 가격을 내리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초과 이익을 누리는 정유소에 횡재세를 요구하고 겨울용 혼합 개솔린으로 긴급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등 개솔린 가격을 내리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뉴섬 주지사는 개솔린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스몰 비즈니스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응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초과 이익을 누리는 정유소들에 횡재세를 요구했다. 이 횡재세는 납세자들에게 환급된다.
뉴섬 주지사는 정유소들이 CA주 주민들로부터 지난 3개월 동안에만 1천억 달러에 달하는 이익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개솔린값 폭등 현상은 정유소 유지 관리 문제, 허리케인, 주세 등만의 문제가 아닌 정유소들이 초과 이윤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태풍이나 전쟁, 정유 사고 등 뚜렷한 명분 없는 폭등에 소비자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특히 전국 기름값과 비교했을 때 CA주 개솔린 값이 유독 비싼 이유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정유사들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CA에너지 위원회는 정유 업계 경영진들에게 기름값 급등에 대한 즉각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석유 공급을 늘리기 위한 긴급 방안으로 겨울 혼합 휘발유 전환을 촉구했다.
CA주에서는 본래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여름 특수 혼합 개솔린에서 겨울 혼합 개솔린으로의 전환이 10월 31일 이후부터 허용된다.
주정부가 겨울 혼합 개솔린 전환 시기를 앞당기는 이번 조치는 석유 공급을 5-10% 증가시키고 개솔린 값을 하락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뉴섬 주지사는 대기 자원 위원회에 이러한 겨울 혼합 개솔린의 빠른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롭 본타 CA 법무장관은 생활비가 계속 오르면서 주민들은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석유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정유소들의 위법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횡재세 부과 대상인 정유 업계들은 반도체 등 높은 수익을 내는 다른 제조업체에도 횡재세를 부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론하며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 개솔린 값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CA주에서는 정유소들의 내부 공사 문제 등으로 개솔린 값이 계속 사상 최고가로 폭등하고 있다.
석유재벌 엑손 반격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이 에너지 제품의 수출에 브레이크를 건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직접 불만을 표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엑손모빌이 최근 정유업체들의 수출에 제동을 건 미국 에너지부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달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미국의 7대 정유업체에 대해 미국 내 재고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 정유업체들의 연료 수출 확대가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취지였다.
미 정유업체들은 원유 생산량 증가와 국제적인 연료 수요 회복에 힘입어 석유제품 수출을 늘려왔다.
특히 그랜홈 장관은 정유사들이 재고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비상 수단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일각에선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휘발유 가격의 추이에 촉각을 세운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연료 수출금지를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 상태다.
그러나 엑손모빌 대런 우즈 최고경영자가 서명한 서한을 통해 수출을 줄이는 것은 오히려 공급부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수출이 줄어들면 미국 정유업계는 재고가 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산을 줄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엑손모빌은 미국 동해안 지역이 휘발유 재고 부족에 위기를 겪고 있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주장에 대해 “재고량이 예년보다 1%밖에 줄지 않았고, 오히려 휘발유에 대한 수요는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9%나 적다”고 반박했다.
특히 엑손모빌은 미국이 휘발유 수출을 줄이면 전 세계의 에너지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
그러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이윤을 추구하는 자유시장 시스템에 맡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상 러쉬에 고통받는 시민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휘발유 가격은 지난 6월 중순 갤런 당 5.02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 3.79달러까지 하락했다가 9월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가주는 평균 가격이 6.4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애리조나 등 서부지역과 오하이오, 뉴욕 등 동부지역에서 일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이상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운전자 44%는 휘발유값 부담 때문에 자동차 기름탱크의 일부만 채웠다고 응답했다. 연간 5만달러 이하 소득인 운전자 중에서는 61%가 자동차에 휘발유를 가득 넣지 않고 있다. 또 미국 운전자의 3분의 2는 휘발유를 아끼려고 식료품점 방문 횟수를 줄였다고 답했다.
최고가 갱신 중에 코스트코 매장 셀프주유소마다 대기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 주유소를 지나 큰길까지 늘어섰다. 이곳은 주변 주유소보다 30=50센트 이상 싼 편이다.
유가뿐 아니라 원자재값, 인건비,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전방위적인 원가 압박을 받는 미국 식품업체들이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식탁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크래프트하인즈는 8월부터 유통 고객사들에 미라클휩, 클래시코 파스타 소스, 맥스웰하우스 커피 등의 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크래프트하인즈는 2019년 이후 지금까지 제품 가격을 13.9% 올렸지만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맥도널드는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의 가격 인상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미 최대 육류가공업체 타이슨푸드는 올해 들어 4월까지 소고기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고, 미 3위 닭고기 생산업체 샌더슨팜스는 4월 말까지 제품 가격을 34% 올린 바 있다. 휘발유 가격 급등과 식료품 가격 인상으로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미국 경제는 더 큰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소비자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도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우리 동네 값싼 주유소 찾기
사기 과대광고 위장 주유소 주의요망
한인타운 피코와 웨스턴 주유소
잠시 내려가던 개솔린 가격이 다시 기록적 수준으로 급등하고 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영문도 모른 채 소비자들은 정유업체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하는 신세다.
고유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될 가스버디 (GasBuddy)는 소비자들 개솔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남가주 일대의 비교적 저렴한 주유소를 공개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곳은 팜데일 (1104 E Palmdale Blvd)에 위치한 람코 (Ramco) 주요소로 가격은 갤런당 4달러 93센트다.(10월1일자)
이어 LA 임페리얼 하이웨이 (484 E. Imperial Highway) 에 위치한 알코 (Arco) 주유소로 가격은 갤런당 4달러 95센트였다.
아울러 4달러 99센트를 받는 산 디마스 지역 알코 주유소 (1115 W. Arrow Highway), 5달러 0.3센트인 로우랜드 하이츠 알코 주유소 (1100 Nogales St.), 5달러 0.9센트를 받는 우드렌드 힐스 알코 주유소 (22004 Clarendon St.)가 그 뒤를 이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부에나 팍의 알코 주유소 (7990 S. Knott Ave)가 현재 5달러 89센트를 나타냈고 애너하임의 셸 주유소 (2125 E. Orangethorpe Ave.)가 5달러 89센트로 비교적 저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짜 가격표를 간판에 내세우고는 실제 가격은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기 과대 판매업자도 한인타운에 벗젓이 수년째 영업중이다.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사기 주유소는 피코와 웨스턴에 위치하고 있다. 사거리에 세운 가격표는 저렴하지만 자세히 보면 세차 할 경우의 가격이며 실제는 무려 80센트에서 1불이상 비싼 가격으로 숨겨 팔고 있다. <관련사진 참조>
댓글 0
일자: 2023.04.18 / 조회수: 31 직원 “결성 인정하라” 사측 “최종증명 못받아” LA 한인사회 곳곳에서 노조 결성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 USA’ 직원들과 사측의 노조 결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코웨이 USA의 방문 점검 및 판매직원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소속 노조 측은 한인타운 ... |
일자: 2023.03.29 / 조회수: 22 미국만 2주간 5천5백억불 인출 “지원 수혈로 해결 안돼” 위기론 예금보호 끝까지 신뢰만이 해결 2백여 은행 뱅크런 위기 직면설 안전 은행으로 갈아타기 러쉬 입소문으로 무너진 대형은행들 은행 내부자 대출 3배 파산전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요인 다음은 누구? 은행들 살얼음판... |
일자: 2023.03.29 / 조회수: 20 CJ 이재현 회장 회장님 모럴해저드는 오너리스크 삼성 이재용은 무보수, 귀감 이재현 221억·정의선 106억·구광모 94억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취합한 결과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106억4천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천400만원, CJ ENM에서 41억9천800만원을 받는 등 총 221억3... |
일자: 2023.02.01 / 조회수: 19 솔라 패널 장착해 공짜로 충전 맑은 날 15~45마일 주행 가능 전기차 사용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양광 전기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제전문매체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태양광 전기차가 수년내로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1 정부보조금도 들쑥날쑥 불공정 배터리와 특수 타이어가 관건 초고속 충전과 주행거리 과제 화재 위험과 자율주행 사고도 충전서비스 플랫폼 구축 관건 수소차, 태양광충전, 진화 지속 엔진차를 전기차로 개조, 진화 전기료에 충전료 인상은 악재 겨울 배터리 효율 낮아져 문제 주행... |
일자: 2022.12.05 / 조회수: 18 FDIC, 감독 강화·개선 지시 의심 거래 재검토도 명령 전직 간부 소송 제기 논란 한인은행들 불똥 튈까 걱정 中·日에 수조원 송금, 의혹 제기 가상화폐 투기 불법자금 세탁 수사 금감원, 12개 은행 외환거래 10조원 한국 신한금융지주회사의 미국 자회사인 신한은행 아메리카(행장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코스트코 시카고 매장에 하이트진로의 과일 리큐르가 입점해 있다.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과일 소주가 한인도 많이 이용하는 코스트코 17개 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진로 아메리카 미주법인(법인장 강경태)은 뉴욕 매장을 시작으로 미네소타, 위...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3 올해로 21년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 선정된 진로소주가 다섯 번째 과일소주 시리즈인 ‘복숭아에 이슬’을 출시한다. 복숭아는 2022년 여름, 수박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등극한 바 있고,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을 토대로, 진로소주가 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306 한인 최대 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 지난 3분기 순익이 5374만달러, 주당 0.4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의 5549만달러와 비교하면 하락한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주당 순이익 EPS 기준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2 지난 6월 오틀랜드 엑손 주유가 원자재값•물류비까지 파상 급등 美주유소 ‘소수점 가격’의 비밀 20세기초 운전자에 세금 떠넘겨 당시 휘발유값 1갤런당 10센트 1센트만 올려도 가격 부담 커 소수점으로 올려 10센트대 유지 차는 필수 기름값 급등 큰 고통 “신보다 더 버는 엑손” 비... |
일자: 2022.09.04 / 조회수: 10 농심, 9월15일부터 26종 11.3%인상 업계 1위 인상에 오뚜기, 삼양은 그대로 서민들 주머니만 ‘텅텅’ 소비자 부담 전가 10% 인상은 너무 심해 비난 영업이익 3사 반전 희비 오뚜기 477억, 삼양 273억, 농심 43억 국내가 보다 2배 비싼 신라면 값 미주한인이 호구냐?? 소비자 분노 지...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3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음악인 돈스파이크가 고객 응대를 제대로 하지 않는 아시아나 항공사를 향해 분노를 폭발했다. 돈 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10통 이상 취소된 통화 목록이 담겨 있다. 또 “이렇게 전화 한 통 안 ... |
일자: 2022.06.16 / 조회수: 36 LA 항구를 방문해 물가상승과 유통망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유가 150불 시대로 갤런당 8불 넘어 이익 챙긴 큰손에 횡재세금 부과 추진 품절사태 조장에 사재기 쇼크로 가중 물가상승 부추긴 큰손 국가들 원흉 팬데믹, 우크라 전쟁 핑계, 횡재 기업들 1년새 두배 개스값, 인플레... |
일자: 2022.05.20 / 조회수: 15 코스피 1년 반 만에 최저 우크라 전쟁, 코로나 팬데믹, 물가폭등, 미 긴축재정, 중 경제둔화, 지원금 확산 건축자재 폭등, 원유 2배, 생산, 공급난 주가, 코인 폭락, 257조 증발 ‘코인런’ 폭락장 전쟁수준 정신분열 사태 호소 119달러가 0.00003달러로 휴지조각 분유대란, 원자재 ...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LA 앞바다에 157척 입항 대기중 LA항 하역 대기 컨테이너 20만개 해상에 육상 운송난까지 겹쳐 화물차 운전자 구인난에 비상책 올라도 너무 오른 장바구니 물가 텅빈 마켓 생필품, 사라진 세일 컨테이너 1대 2만불…”급행료 줘도 배 못구해” 운임 10배 껑충, 원가 상승 일부 제품 판...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100원짜리가 3일만에 1만3000원 "130배 폭등, 대체 왜 이런 코인이 미 주류 언론 가격 부풀려 보도 피해 늘어 팩트체크 없이 무분별한 경쟁보도가 화 불러 오징어게임 드라마의 인기가 치솟자 이를 테마로 한 가상화폐가 지난 26일 출시했다. 그러나 출시하자마자 130배 폭등한 가... |
일자: 2021.11.04 / 조회수: 32 '메타'(Meta)로 바뀐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의 새 회사명이 이스라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고 있다. 메타가 히브리어로 '죽은'(dead)이란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소셜미디어 이용자들도 '#페이스북데드... |
일자: 2021.10.05 / 조회수: 39 한 곳만 터져도 100배 잭팟, 엔젤투자자 3만명 시대 한 직장인은 2년 전부터 비상장 스타트업에 1억원가량을 투자하고 있다. 한 벤처 액셀러레이터(AC)를 통해 개인투자조합에 5000만원을 가입하고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에 1000만원, 프롭테크 기업에는 2000만원을 투자했다. 그 밖에 개별적으로 300만~500만원씩 ... |
일자: 2021.09.06 / 조회수: 45 받은 지원금으로 부동산, 주식, 투자까지 4호점 공사중인 ‘선농단’ 코로나 대박업소 삼호관광 지원금 700만불 그랜트 챙겨 관광업체 중 가주서 1위•전국 10위 규모” 한식당들 미 식당 제치고 상위 지원금 수령 천문학적 지원금에 탈락 업체들 역차별 비난 부익부 빈익빈 사태 심각,... |
일자: 2021.09.06 / 조회수: 25 안 오른 품목 없다, 서민들 한숨만 인플레 공습 위기도 가중, 사재기 날로 뛴 물가에 20-50% 지출 늘어나 ‘적자 가구’도 1년 전보다 8.2%P 상승 코스트코 매장 화장지 등 구매량 제한 저소득층 직격, 식당밥 먹기도 겁난다 15불 미만 메뉴 사라진지 오래 인건비, 재료값 핑계, 종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