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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전두환 손자가 쏘아올린 공, 살인마의 검은 돈, 후손들 흥청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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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비밀창고가 의심되는 허브빌리지

 

 

40년 지나도 양심선언 왜 없나?

철면피 김재원, 전광훈 쓰레기 망언

혈세 낭비, 대표 국회의원 무뇌아

표를 위해 쓰레기 된 국힘당 의원 

언제든 국민에게 총칼들 정치인들

국민은 개돼지 사고 여전한 국힘당

 

살인마 전두환의 손자 손우원이 진실의 공을 뜬금없이 쏘아 올렸다.

“전두환씨 연희동 자택에서 현금이 가득찬 가방들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전우원은 “(가방에 든 돈은) 끽해봐야 몇천만원, 몇 억원이지만 이 가방들이 매주 나왔다. 비정상적이지 않느냐”고 밝혔다.  

또 “전두환 일가가 차명회사를 세운 뒤 지분을 소유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은닉해왔다”고도 했다.

 “전두환 일가가 주변 지인들을 이용해 이들에게 큰 보상을 해주면서 채권형태로 보유한 비자금을 현금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할머니 이순자는 벌벌떨며 ‘제발 가족에게 돌아오라’며 벌벌 떨었고, 아비 전재용은 ‘자식을 잘 못 관리했다. 많이 아픈 아이다’라고 연막을 쳤다.

“저와 형에게 저희도 알지 못하는 우리 명의 웨어밸리라는 비상장 주식회사 지분이 엄청나게 있었다. 환전하면 몇 십억, 몇 백억이 되는 그런 규모의 주식들이었다.”고 털어놨다.

웨어밸리 회사는 한 경호원 명의로 설립했고 이후 그 지분을 전두환 일가 사람들에게 양도했다.  

차명 재산, 돈 세탁의 전모이다. 이 회사 뿐만 아니라 지인들을 통해서 여러 다른 방식으로 돈세탁을 해왔을 가능성이다. 전재용은 황제노역 끝나고 나와서 ‘돈이 없다’면서 우리 명의의 웨어밸리 비상장 주식을 전부 박상아(전재용 3번째 배우자 탤런트 출신)에게 양도하라고 시켰다

지금 모든 자산은 박상아가 갖고 있다. 은익된 재산으로 호화생활하며 자녀들을 비싼 한국 사립학교에 보내고, 미국 시민권을 얻으려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서 회개한다고 하면서 뒤에선 계속 범죄 행위를 벌이고 있는 자들이라는 주장이다..

은익 재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털어놨다. 목격도 했지만 당시 다툼 장면들이 기억난다는 것이다.

경호관들 중에 많을 것이다. 전재용은 경호관 들을 이용했고 어머니 최정애는 제 학교 친구 부모님이라든지 제 친형 친구들의 부모님들에게 접근을 해서 그들에게 채권 같은 것들을 줘서, 그 돈을 세탁해서 오도록 만들었다. 주변 지인들을 통해 모든 걸 해결한다. 주변 지인들은 이걸 도울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엄청난 돈을 보상해준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계속 돈을 벌어서 좋고 전두환 일가는 계속해서 돈이 생겨서 좋다. 지인들도 다 공범이고, 전두환 일가들이랑 친한 사람들을 다 조사해서 과연 그들에게서 전두환 일가로 간 재산이 있는지, 이런걸 다 추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재국의 해외재산

큰아버지 전재국에 대해서는, 허브빌리지, 나스미디어, 시공사 다 예전에 갖고 있었거나 소유권이 넘어간 회사다. 소유권이 넘어간게 핵심은 아니다. 애초에 그런 회사들을 설립할 자금이 어디 있었는지, 그런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은 나스미디어 같은 경우 바지 사장을 앉혀놓고 실제로 힘은 저희 큰 아버지가 쥐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회사에서 낙하산으로 일할 수 있었다.

나스미디어 회사 아이디어나 모든 것이 전재국씨에 의해서 나온 걸로 알고 있다. 제가 군대 제대 후부터 2017년까지 인턴으로 일했는데, 제가 낙하산으로 인턴을 했으면 영향력이 있는 것이다. KT라는 계열사에 들어가 있는 회사다. 절대 낙하산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다.

전우원은 마지막으로, 이 자들이 갖고 있는 돈의 규모는 상상 이상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돈에 의해 잘 움직인다. 범죄 조직들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범죄자들이 처벌 받는다는 걸 보여드리는 예시가 됐으면 좋겠다. 최대한 많이 전파드리고 경찰에 자수하고 형을 살도록 하겠다. 

 

이게 국회의원 깜이냐

43주년 518광주행쟁 43주년을 두달여 남겨둔 가운데 두번째 쏘아올린 공은 국힘당 김재원 최고의원이다.

광주·전남 시민들은 물론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이들의 만행을 규탄하며 오월정신 지키기에 나섰다.

김재원과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등 현정부 주요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5·18을 폄훼하는 망언으로 역사를 퇴행시키는 행태에 시민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설상가상 일부 오월단체들은 충분한 사회적 논의없이 ‘전시성’으로 비판받는 행사를 강행하고 나서 43주년 행사에 배제되는 화를 자초, 국민께 내분 양상을 보이는 등 43주년에 와서까지 오월 정신이 또 다시 위협받는 양상이다.

전국 18개 시민단체가 모인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두 사람의 5·18 정신 훼손 발언 규탄성명을 냈다. 이들은 “김재원 최고위원과 김광동 위원장의 망언은 개인의 일탈로만 볼 수 없다”며 “김 위원을 국민의 당 차원에서 징계하고, 김 위원장은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광주·전남 2백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김재원·김광동 두 인사의 망언을 규탄하는 한편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에 대한 제43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 배제를 환영했다.

대책위는 “5·18 특별법은 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한 경우 처벌이나 감형, 특별사면과 복권을 약속하고 있다”며 “특전사 동지회는 실효적인 증언으로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두 사람의 망언은 ‘5·18헌법수록’이라는 대통령의 약속이나, 지난 수십년동안 국내외 시민사회와 국가의 노력으로 정립한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노골적으로 짓밟았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 크다. 대국민 약속도, 진실도 필요없다는 행태는 사회적 폭력에 다름아니다.

두 단체는 5·18이 특정 단체의 전유물일 수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회적 공론화 없는 일방의 독점적 행태나 주장은 또 다른 폭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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