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매매 2탄 연속보도>

sisa3369 2023.12.27 19:38 조회 수 : 30

타이틀 성매매 두목 제임스 리, 백만장자 55만불 코로나 정부구제금도 챙겨 

Untitled-12.png

 

LA 등 전국적 조직으로 매사추세츠주, 버지니아주, 텍사스 등에서 수백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오너는 LA 거주 제임스 리(68)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씨는 무려 83개의 사업체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며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은폐 또는 돈세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성매매 업소와 관련된 사업체 이름으로 55만달러의 코로나 구제금융(PPP) 자금까지 지원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매사추세츠 연방 검찰은 리씨 구속영장에서 리씨와 관련된 83개 사업체와 리씨가 직접 관리한 은행계좌 20여개 확보, 분석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리씨의 토랜스 자택 수색 과정에서 성매매 사업체와 관련된 최소 3개 이상의 사업체 대한 증거들도 추가로 확보했으며 수개의 신분증도 압수했다.

검찰은 리씨로 부터 확보한 은행기록과 장부 등을 분석한 결과, 리씨가 지난 2020년 이후 최소 330만달러의 자금을 복잡한 과정을 통해 유통하며 자금출처를 은폐하려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대 제커리 미틀리츠 특별 수사관은 “리씨가 지난 7년간 8차례 해외여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해외로 도주할 위험이 있다”며 “리씨가 정식 재판을 받을 때까지 구속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

미틀리츠 수사관은 또, “제임스 리씨의 토랜스 거주지에 대한 수색 결과, 추가 사업체들의 이름과 별칭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리씨 관련 사업체들과 금융계좌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법원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밝혔다.

이날 우스터 연방법원에는 리씨와 함께 체포됐던 공범 한인 여성 이하나(41)씨와 이준명(30)씨가 수갑을 찬 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나씨와 이준명씨는 이날 데이빗 헤네시 치안판사 앞에서 예비심리와 구속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이하나씨와 이준명씨는 불법 성매매를 위한 여행 강요 및 유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불법 성매매 광고 및 성매매 업소 설립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슈아 레비 연방검사 대행은 제임스 리씨 일당이 운영해온 성매매 조직은 주로 아시아 국가 출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거나 유인했으며 미 전역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유인, 모집해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월 렌트 3664달러 정도의 최고급 아파트를 임대해 시간당 최대 600달러의 성매매 서비스 요금을 받았으며, 월 1천달러의 회원제로 정치인, 회계사, 의사, 변호사, 기업 임원, 군장교 등 고소득 전문직종 남성 수백명을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이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2개의 서로 다른 성매매 유인용 웹사이트를 운영했으며, 이 웹사이트는 전문 누드사진 활영 사이트로 위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성매매 서비스 요금 시간당 350~600달러를 현금으로 받았으며 고객이 예약하기 전에 이름, 직장 정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참조 정보가 포함된 양식을 작성하도록 해 비밀과 독점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과정을 거쳐 성매매 회원이 된 고객들은 성매매가 실제 이뤄지는 아파트를 방문해  “메뉴”를 제공받았으며, 이 메뉴에 따라 성매매 서비스 요굼이 정해졌다고 검찰은 밝혔다.

 

Untitled-10.png

제임스 리 검찰 제공

일자: 2024.05.07 / 조회수: 4

<현장사건취재> 한인사회 회장님(?)의 더러운 손버릇

고약한 손버릇 세살 버릇 여든까지 힘없는 세입자 팬티속 손 넣고 주물러 렌트비 협박해 매번 성추행 결국 고소 거액 합의금으로 겨우 처벌 면해 가족, 부인 개망신 ‘쉬쉬’ 재산양도 한동안 잠수 후 다시 회장님 행세 전자팔찌형은 동종 전과범 증거 노년 조용히 지내라!! 제발 사...

일자: 2024.05.07 / 조회수: 8

<현장취재> 깊어진 그늘, 누가 챙겨야 하나

LA 홈리스 7만명, 실제 상황은 더 심각’ 삶과 죽음 ‘차별 받지 않을 권리’ 부여 ‘차별’ 아닌 ‘권리’ 홈리스 지원체계 요구 1년전, LA서 홈리스 900명 사망 2년전, 2100명 사망, 무대책이 대책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모교인 하버퍼드대학에 2500만달러, 우리 돈 350억원을 기부...

일자: 2024.04.12 / 조회수: 31

<현장취재> 이 꽃뱀을 아시나요

노인에 여성 소개 미끼로 성형 제의 불법성형시술, 미용실, 피부관리 온상 한국에서 건너온 가방 아줌마들, 간호조무사도 한몫, 눈으로 배워서 피부관리가 보톡스, 필라 시술 둔갑 시술 부작용 책임은 누가?? 형사처벌 소개, 모집책, 시술자 공범 형사처벌 국내는 구속 원칙에 중형...

일자: 2024.03.26 / 조회수: 49

<현장이슈취재 연속보도 1탄> 한인타운 내 소송 분규 파문

현대사우나 업주, 경비비용 체납 소송 식사시간 햄버거 사러 간 것, 꼬투리 잡아 코타플라자 “마트에 웬 술집?” 주민항의 코타플라자와 H마트 46만불 공사비 소송 마트에 대형 술집 허가요청, 애들은 어떻게? H마트가 영세입주상인 내쫓아 15만불 손해 계약기간 만료 일방적 해지 ...

일자: 2024.03.26 / 조회수: 36

티타임 브로커 처벌 목전

한인 골퍼들, LA시 상대 소송 “문제 알고도 대처 안 해 피해” ‘부킹 브로커’ 집단소송 일파만파 매월 수천불 불법 수익 올려 “끝까지 추적 해결해야” 성토 골프 부킹 브로커 문제가 커지면서 LA 골프자문위원회는 집단소송까지 치닫았다. LA타임스가 LA 시영골프장의 티타임 독점예...

일자: 2024.01.29 / 조회수: 98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이냐 (23탄)

LAPD가 공개한 떼강도 절도현장 LA, 첫 '증오사건' 온라인 신고 접수 LA 가장 위험한 지역 한인타운 한인타운 체포 1033명 30% 증가 LAPD "빠르고 간편한 장점" 폭행 포함된 증오범죄와 구별 한국어 번역 서비스 추진중 신고도 어렵고, 체포돼도 풀려나고 날뛰는 강•절도범, 기는 ...

일자: 2024.01.29 / 조회수: 46

 시술 빌미로...

시술 빌미로 진정제 다량 투여 신분 문제 두려워 신고도 못해 배씨 '우리는 한몸되어야' 문자 서울대·USC 출신…45년차 배씨 변호인측 내용 전면 부인 국내, 검진 여고생 19명 성추행 60대 치과의사 또 '집유' 왜? 한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 체포 무면허 무허가에 범죄 전력도 산부...

일자: 2024.01.15 / 조회수: 41

<고 이선균 애도특집 2탄> 누구 그를 죽였나

영화, 문화계, 집단 항의성명 발표 김건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경찰 출석 때마다 사진촬영 치욕 수모 결과 없는 19시간 조사는 거의 고문 ‘가시지 않는 슬픔’ 시민들 한 목소리 모욕 추측 기사, 찌라...

일자: 2024.01.02 / 조회수: 39

<긴급속보> 기생충, 잠, 아카데미와 칸 초청 배우

<27일 정오,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선균씨의 차량 감식중> 이슈로 덮기 위해 재물이 된 배우 경찰 흘리고, 기레기는 받아서 난도질 피의 사실 공표죄 언론에 제공 기사 보도 3천여건, 소문 남발 김승희 의전비서 호빠 전력 막음용 마담 이남희와 협박범 짠 의혹 수...

일자: 2023.12.27 / 조회수: 44

<현장취재> 한인사회 좀먹는 성추행범들 (1탄)

성범죄 전과자 한인사회에서 몰아내야 한인 아파트, 상가건물주도 성추행범 가면 쓰고 한인단체 감투에 맹활약 심지어 성추행범이 아동 단체 운영도 한인타운 웨스턴길 아파트 철퇴 맞아 매니저 상습 성희롱, 업체에 13만불 벌금 비영리재단, 범죄경력자 이사 임명은 불법 단체, 범...

일자: 2023.12.27 / 조회수: 30

<성매매 2탄 연속보도>

LA 등 전국적 조직으로 매사추세츠주, 버지니아주, 텍사스 등에서 수백여명의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고급 아파트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오너는 LA 거주 제임스 리(68)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씨는 무려 83개의 사업체를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며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은...

일자: 2023.12.07 / 조회수: 115

<끝장취재> 한인 성매매 조직 네트워크 1탄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장교∙정치인∙의사 등 회원 전문직 대상 고급 매춘업소 운영 OC-라스베가스 SNS 네트워크 여성 수십명 사진과 프로필 공개 LA한인타운 무대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들 활개 선출직 공무원, 의사, 변호사, 회사 임원 등 고객 매사추세츠주 검찰, 토렌스 60...

일자: 2023.10.05 / 조회수: 51

<노인의 달 집중취재> 미주 노인들의 삶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사이먼 양)는 월례 '사랑의 점심식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200개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다. 향우회 임원단이 시니어들에 각종 생필품을 담은 선물 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 충청 향우회(이은지 회장) 도시락 봉사 행사 한국, 미국 혜택 못누려, 신...

일자: 2023.10.05 / 조회수: 11

광주 ‘푸른새&rs...

광주 ‘푸른새’ 청소년들 LA방문 LA 한인타운서 5•18 플래시몹 광주교육청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 LA 총영사관을 방문한 푸른새 홍보단.. 광주 광역시 청소년 5·18 홍보단 ‘푸른새’가 지난달 8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5·18민주화 운동 홍보에 나섰다. 고교생 20명, 인솔교...

일자: 2023.10.05 / 조회수: 10

<지역 화합을 위한 모임>

산 봉우리 하나에 충청·영호남 세 갈래 미국에서 이념, 여야, 지역 탈피 ‘국민화합’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주들이 삼도봉 정상에서 화합을 기원하고 있다. 충북·전북·경북 3도 경계 ‘삼도봉’ 민주지산(岷周之山) 삼도봉(1176m) 아래에 사는 영호남, 충청 주민들이...

일자: 2023.07.30 / 조회수: 14

<끝장취재> 우리 생활에 파고 든 불량제품들 (1탄)

‘콘드로이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식약처, 스테로이드 성분검출 확인 연세뼈건강 한독화장품(주) 제조 당류 가공품인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에서 식품 사용 불가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약처는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54g)'에서 식품에 사용할 ...

일자: 2023.07.30 / 조회수: 31

<심층취재> 복마전, 사기브로커와 매니저 농간

브로커 사기꾼 뒷돈 집중단속 시작 주택국, 입주사기 8,711건 수사중 진정 필요한 저소득 노인들의 열망 능력자들의 농간, 사기꾼 브로커 합작 아파트 정부혜택만 챙기고 뒤로 빼돌려 파렴치 부자 건물주도 뒷돈에 혈안 2채 챙긴 사기꾼 능력자, 뒷돈 농간 신청서 받기도 하늘 별따...

일자: 2023.07.15 / 조회수: 19

<집중취재> 재벌 회장의 민낯, 오너리스크

오너리스크에 개미들만 ‘눈물’ 그룹 재벌 오너는 ‘나몰라라’ 15개 대기업 중 시가총액 하락 1위 경영 승계 지렛대 평가 불명예 3세 승계에 치중, 불합리 경영구조 코로나 시대 극장관객 줄어 ‘계륵’ 갈곳 잃은 CGV, 쌓이는 적자 난감 주가 하락 피해는 개미몫 오너는 최고 연봉 자...

일자: 2023.06.23 / 조회수: 154

<현장밀착취재> 추악한 세상 현장고발

갈때까지 간 막가는 유튜브 미디어 판 바뀌는 세상도래 더-더 수위 높여 ‘39금’ 방송 방송시간 절반이 저질 과대광고 가사일 처리 로봇이 섹스도 해결 만연한 섹스도구에 섹스 로봇까지 극단선택 생중계 ‘임블리’ 37세 사망 ‘야설’ 읽어주는 유튜브 방송도 다수 근친상간, 불륜, 막...

일자: 2023.06.23 / 조회수: 44

<현장취재> 한국빵이 비싼 이유

한국에 비해 미국에서 2-3배 비싸 일반 커피도 스타벅스 가격으로 햄버거 3-5불, 타코벨 2불 메뉴 미국에서도 기업윤리 비난, 불매운동 미 레스토랑•패스트푸드 매출 뚝 비상 저가 상품 개발, 가성비 마케팅 사활 “피 묻은 빵 어떻게 먹나.” 산재사고 비싸도 너무 비싼 한국빵값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