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전두환의 군사반란 12,12 사태를 영화화한 ‘서울의 봄’을 3회차 감상했다.
12.3 군사반란을 지나면서 생각은 확연히 달랐다.
12,3 윤석열 군사반란 가담자와 계획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반란 수괴 윤석열과 국방장관 김용현, 행안장관 이상민, 계엄사,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 사령관 똥별들, 그리고 수하 똘마니들. 공범과 방조범들,
탄핵 통과를 거부하는 국힘당 의원들,. 아직도 반란 수괴 윤을 지지하는 극우 일파들.
이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반란 수괴는 사형이 답
국민들은 착각하면 안 된다.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윤의 12,3 군사반란이 성공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의원들이 급히 국회로 달려가고 시민들이 몰려가 계엄군의 총구 앞에서 대항한 것이 군사반란을 저지시켰다.
광주 도청 앞 집단발포도 우발적으로 낮 1시에 발생했다. 만약에 오발이라도 국회에서 총성이 울렸더라면 다음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12월3일밤에도 계엄군은 최신장비와 장전된 기관단총을 시민들에 겨누고 있었다. 유투브 중계화면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안귀령(35) 민주당 대변인의 가슴에 총구가 겨누어진 채 고함을 치며 대립하고 있었다.
우연이든 실수든 발사되었다면 그날밤 계엄사태는 180도 달라졌을 것이다. 만약 인명피해가 발생했더라면 결과는 어찌되었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80년 오월의 재현이
윤은 이제 대통령도 아니고 반란수괴로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살인마 전두환과 같은 반란범이다.
급히 체포 구속되어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을 받아야 할 자이다.
이런 자를 지금도 관저, 집무실에 숨어있게 하고, 긴급체포나 압수수색도 방해 받는 상태다.
윤가 부부 핸드폰을 교체하고 곳곳에서 증거를 인멸하고 짐들을 폐기 운반중이라고 한다.
용산 관저에서 대형차량을 동원해 짐을 운반중이라고 한다.
3년 가까이 김건희가 모은 뇌물을 빼돌리는 중이라는 의혹이다.
금괴 운반중이라는 루머까지 나왔다.
명태균 게이트 증언에서 나왔듯이, 그간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 보궐선거때마다 공천을 미끼로 후보자들로부터 받았을 공천헌금 아닌 뇌물을 떠올리면 합리적 의혹이다.
시의원 도의원 시장 군수선거에 김건희가 개입한 증거도 충분히 나왔다. 디올백 받듯이 거부를 모르는 몰염치한 김건희.
한 시장 후보에게 20억을 받았다는 의혹에서 선거판의 거래 금액을 짐작할 수 있다.
명태균에게 수십차례 조작 여론조사비용으로 김영선 공천을 줄 정도의 추악하고 사악한 악의 축이다.
명에게 기껏 건희가 준 돈은 5백만원 봉투를 전달한 것이 전부다. 제 것은 쌀 한톨도 아끼는 놀부심보 자체다.
국회의원 공천헌금이 20억이면 낙선이고 30억이면 당선이라는 말도 널리 알려진 말이다.
40여년전, 노태우가 통치자금으로 챙긴 돈은 당시 금액으로 1조 가까운 금액이었다. 당연 살인마 전두환은 몇배를 징수했다.
두 살인마는 미국 곳곳에 숨겨 논 재산도 엄청나다.
군사반란을 왜 하는가.
10년 20년 정권을 유지하고 제멋대로 국정을 하면서 뒤로 천문학적 돈을 챙기기 위해서다.
모두가 돈, 돈, 때문인 것이다.
역사 속에 전쟁도 모두 돈 때문이다. 권력 쟁취는 따지고 보면 돈을 위해서다.
종교나 이념이 배경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면에는 돈이 궁극의 목적이 역사에 잘 기록돼 있다.
반란죄 주모자들의 엄벌도 중요하지만 가담, 동조자들도 긴급히 색출해 처리해야 한다.
5.17 포고령과 12,3 포고령은 유사하지만 오히려 한발 더 나가 국회 무력화까지 저질렀다.
윤 일당은 전두환 군사반란을 나름 철저히 연구 분석 기획했던 것이다.
2년 넘도록 계엄군 조직을 구상하고 곳곳에 충암파를 심었다. 합참차장이 1년동안 3명이 몰래 교체된 것이 증거가 되었다.
검사시절 제멋대로 조작 수사하듯이 국정도 제멋대로 하려 했지만 여소야대 정국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탓에 화합과 협조가 아닌 무력으로 해치우려 한 것이다.
비상계엄은 곧 군사반란 폭동이다.
다행히 45년전과 달리 살상 피해는 없었지만 아차 하면 얼마든지 집단학살도 가능한 위기상황이었다.
윤가야 말로 살인마 전두환을 뛰어넘는 성정性情 소유자로 12,12사태 또는 5.18 같은 학살도 저지를 자였다.
충암파 똥별들은 자세부터 달랐다.
국회에 출석해서도 의원들의 질의에 대드는 모습의 연속이었다. 그 힘 역시 임박한 군사반란 계획을 알고 있는 자들의 새 세상의 망상에 빠진 탓이었다.
겨우 소장, 중장 따위의 똥별들이 감히 국민 대표기관에서 건방진 자세를 보여서는 안되었다.
특히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김용현 장관, 이 자들은 기고만장했다.
김용현이 경호실장 당시에는 ‘입틀막’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45년전, 차지철 경호실장의 위세로 조직과 법을 바꾸었다.
김용현은 준장, 소장 당시에도 정치인을 쫓아다니며 승진을 청탁하는가 하면 충성을 맹세하는 똥별로도 유명하다.
송영길은 인천시장 당시 향토사단장이던 김용현이 찾아와 충성을 맹세하며 승진을 해야한다고 떠벌리는 똥별이라고 회상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의 반복이다.
10일, 때맞춰 열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식은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45년전 광주 학살을 다룬 소설로 노벨상을 수상하는데 또다시 군사반란이라니,,,
반란 주모자에게 사형이 마땅한 대목이다. 여느 나라보다 쿠데타의 아픔이 큰 나라에서 반복되는 군사반란은 철저한 응징이 실현되지 않은 탓이다.
부역자 척결해야
프랑스 혁명은 세계혁명사에서 혁명의 본질로 표현된다.
프랑스 대혁명은 루이 16세 왕과 왕비 앙투와네트를 콩코드 광장에서 단두대에 처형시켰다. 이런 정신은 이어져 2차대전 이후 나치 정권 부역자들 처단에도 그대로 실현된다.
특히 지식인, 교수, 언론인, 정치인 등은 극형으로 처벌했고 중형 처벌자도 4만명이 넘었다.
반면 우리는 을사오적은 물론 친일파 처벌도 없었고, 반민특위도 이승만의 술수로 실패했다. 이어 유신독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이명박, 박근혜 처벌도 유야무야, 사면으로 빠져나갔다.
제2, 제3 쿠데타가 도발되는 이유다.
국민 의견을 무시하고 대통령 사면권을 남발한 역대 대통령들, 당장 사면권을 없애야만 한다.
역사 반복을 금지하기 위해서도 윤과 반란 일당들을 법대로 엄단해야 한다. 절대 사면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군사반란을 끝내기 위해 윤의 시급한 압색과 긴급체포가 시급하다.
법원이 발급한 압색 영장도 무시하고 군경들로 구성된 경호원들의 거부로 끝내 실패했다.
윤의 체포나 신병 확보는 더욱 어렵고 돌발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형사소송법 110조 2항에는 “내란죄 압수수색을 거부할 경우 수사 방해에 해당한다”
내란과 외환의 경우 대통령도 긴급체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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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12.14 / 조회수: 13 살인마 전두환의 군사반란 12,12 사태를 영화화한 ‘서울의 봄’을 3회차 감상했다. 12.3 군사반란을 지나면서 생각은 확연히 달랐다. 12,3 윤석열 군사반란 가담자와 계획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반란 수괴 윤석열과 국방장관 김용현, 행안장관 이상민, 계엄사, 방첩사, 특전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