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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한인타운 범죄, 난개발로 우범지역 LA '떼강도의 천국', 5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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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힐때까지 범행중

현금 많다는 소문에 한인타운 타깃 피해

“말로만 협업” 경찰과 한인단체 후원회들

구금자 비용 절약 위해 경범죄 석방 불안

예산 타령, 인원 충원, 앵무새 타령 경찰

 

 

LA가 전국에서 조직 절도범죄가 가장 많은 도시로 꼽혔다.

전미 소매 연맹이 전국의 177개 브랜드를 조사해 도시별 조직절도범죄를 분석한 결과, 올해 LA가 전국에서 조직 절도범죄 피해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된 것이다.

이로서 LA시는 지난 5년 연속 전국에서 조직 절도범죄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썼다.

LA시의 뒤를 이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3년째 조직 절도범죄가 가장 많은 도시 2위를 고수했다.

일년새 피해 액수가 182억 달러 더 늘어난 셈이다.

LA 일원에서 플래시 맙 스타일의 조직절도범죄가 잇달아 발생했다, 

글렌데일의 어메리카나 몰과 메이시, 노스트롬등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들의 범죄 행각이 비디오 영상에 잡혀 일반에 공개되면서 샤핑몰 직원이나 고객들의 안전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한번 털린 피해 금액도 10만불에서 30만불에 달한다고 경찰이 밝혔다.

갈수록 살기 힘든 LA한인타운, 매년 수천명이 떠나는 한인타운이 되었다. 난개발에 우범지역에 홈리스 탓이다.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각 단체나 한인들의 인식도 특별히 인식하지 못한채 방치한 탓에 갈수록 한인타운은 우범지역으로 변모한다.

장 산 <탐사보도팀>

 

LA한인회관을 방문 했다가 주차 공간이 없어 뒷 길에 차를 주차했다가 앞 유리창을 깨고 차안의 물품을 도난 당한 유모씨, “차안에 물품 보다 유치 교체 비용과 수리비가 더 크다. 도난에 차량 파손까지 한인타운이 갈수록 살기가 어렵다”고 한탄했다.

입 앞길에 잠시 세워둔 차를 십대로 보이는 애들에게 털렸다는 이모씨, “철사로 문을 연 뒤 차안에 있는 돗수 안경 등 차서류까지 모조리 털렸다 필요도 없는 차등록증 보험 개인서류를 왜 가져 갔는지 저주스럽다”고 하소연했다.

값나가는 물건을 비롯 하찮은, 본인에게는 절대 필요한 것들까지 챙겨가는 도둑들, 기본적 양심도 없는 행태를 비난한 것이다.

도 넘은 한인타운의 도둑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심지어 살상까지 마다 않는 자들, 대책은 정녕 없는 것일까.

 

CCTV로 확인된 사건에서 보듯, 마트 주차장에서도 물건을 싣는 사이 차 귀퉁이에서 몰래 순간 훔쳐가는 장면도 나타났다.

샤토와 6가 길의 카페 맥에서는 손님을 가장해 있다가 타깃을 정한 후 순간에 여 손님의 핸드백을 강탈해 도주했다. 피해는 5천불 정도에 여권 등 귀중품을 잃었다.

지난호 보도한 내용처럼, 남미에서 온 강도단은 경찰이 잡기 전에는 계속 강도질을 할 것이 분명하다. 강도를 하기 위해 LA를 방문했으니 목표를 채울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단속단이라도 구성해서 이들을 체포해야 하지만 아직 희소식은 들여오지 않는다. 결국 어디선가 지금도 피해자는 계속 생길 것이 분명하다.

 

한인 김모씨는 한인타운 웨스턴길 인근에서 차 안에 둔 가방과 노트북 컴퓨터를 고스란히 도난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김씨가 데이케어에 아이를 내려주려기 위해 잠시 차에서 내린 불과 몇분도 안되는 사이 근처의 다른 차 안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절도범이 피해자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돌아가 순식간에 차안에 있던 물건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

 

절도범은 흑인 남성이라는 사실이 인근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가방에 현금은 얼마 없었지만, 크레딧카드, 면허증 등이 들어있었고, 노트북 컴퓨터는 고가인 것은 물론 그 안에 중요한 서류들이 저장돼 있던 터라 김씨는 사실상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LA경찰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려 전화했지만 한참 동안 기다린 뒤에야 받은 답변은 ‘비응급 상황’이라 온라인으로 신고를 접수하라는 말 뿐이었다. 결국 온라인으로 접수했지만 경찰의 조사는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만 고스란히 남았다.

한인 박모씨는 할리웃 지역에서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가 차 안의 중요한 물품들을 몽땅 털린 경우다. 트렁크 안에 안 보이게 넣어놓은 카메라와 랩탑 컴퓨터 등을 2인조 절도범이 차를 타고 와서 순식간에 유리창을 깨고 털어간 것이다.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아무리 경찰서에 전화를 해도 자동응답기만 돌아가고, 지인에게 문의하니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밖에 없다는 답만 받았다고 한다. 결국 박씨는 범인 체포는 커녕 1,000달러 이상의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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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이미 보도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도 있다,

무차별 한인 혐오 폭행사건을 당한 80대 노인이 신고한 사건은 앰블란스와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후 조사조차 받지 못하고 사건은 유야무야 되었다.

병원 치료비도 못 받고 범인들 형사처벌도 없이 처리되고 말았다. 경찰은 그저 대형 사건이 아니라면서 유야무야 했다. 골치 아픈 사건 건수가 올라갈 것을 줄이기 위한 술책이다.

그럼에도 때때로 보도에는 한인사회와 올림픽 경찰이 손을 잡고 범죄 예방에 앞장 선다는 입에 바른 헛방만 날리고 있다.

한인사회에는 경찰후원 조직도 있고 총영사관에서도 연계해 안전한 한인타운 만들기에 애쓰는 척이다.

그러나 갈수록 범죄 건수는 급증하고 있고 우범지역으로 변모해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10년후 한인타운이 어떻게 변모했을지 예상이나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LAPD의 최신 집계 자료에 따르면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에 올해 1월1일부터 9월23일까지 무려 1,165건의 차량 내 물품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의 1,137건보다 2.5%, 2021년 같은 기간의 986건보다 18.2% 각각 늘어난 수치로 증가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차량 내 물품 절도는 현재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범죄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한인타운에서 많은 종류의 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차량 내 물품 절도는 또 다시 증가했다. 게다가 피해 발생 위치를 보면 워낙 다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들도 포함돼 사실상 한인타운 내 모든 거리가 위험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범죄 방치가 피해 양산 

본보는 10회 넘게 ‘이게 미경찰 이냐’ ‘연속보도를 통해 스트릿 차묘기 범죄부터 갖가지 강,절도 사건을 연재한바 있다.

그럼에도 사회적 반향이나 대응은 절대 미흡하다.

한국과 닮은 점은 이럴 적마다 예산 타령과 인원부족을 들먹인다는 점이다.

주차장도 위험지역이고 차 주차하기도 힘든 한인타운, 차를 털어가고 운전자의 금품까지 강탈해 간다. 문제는 경찰에 신고해도 출동도 안하고 적어도 사람이 죽거나 비상 사건 정도 되어야 리포트 접수나 겨우 가능하다.

최근에는 어렵게 붙잡은 범인도 보석금조차 없이 풀려나는 실정이 되었다. 감옥도 만원이고 구금자 1인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이다.

 

LAPD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LA지역 백화점에서만 3,361건의 범죄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나 급증했다. LA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2019년 대비 2022년 상점 절도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강절도가 늘자, 기업들이 경찰에 분노했다. 

매장과 지점을 철수시킨 것이다. 고급 체인점인 '홀푸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부 매장을 폐쇄했다. 또, 대형 소매 체인점인 '타깃'과 약국 체인점인 '월그린'도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서 매장을 철수했다. 

경찰을 비웃는 간덩이가 커진 강절도단은 아예 메이시 백화점, 그로브몰, 등에 나타나 고가 물건들을 털어가고 있다.

강도단들은 스키 마스크를 한 모습으로 위협을 가하면서 진열대 물품들을 강탈했다고 전했다. 

CCTV 영상에서 떼강도단은 한꺼번에 몰려가서 진열대에 있었던 물건을 챙긴 후 빠르게 뛰어 달아났다. 

경찰이 목격자들 증언과 현장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최소 9명이 저지른 ‘플래쉬 몹’ 강도 사건으로 파악됐다.

이 들 9명의 강도단은 범행을 저지른 후 밖으로 나가 차량 2대에 나눠 타고 Westfield Fashion Square 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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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강도 다음날 모두 석방

최근 들어 LA 등 남가주 전역에서 급증한 떼강도와 미행강절도 등 강력범죄가 급증해 한인 등 주민들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신고를 해도 강절도 사건들에 대한 수사나 체포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큰 떼강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체포된 후에도 곧바로 풀려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져 치안 기관들의 솜방망이 대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LA 카운티의 경우 ‘현금 보석금 제도’ 중단이 범죄자들을 다시 거리에 풀어주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이같은 강력사건 급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LA 검사협의회의 에릭 시덜 부회장은 “무보석금으로 용의자들을 석방 하는 ‘제로 베일(Zero Bail)’ 정책이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LA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떼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달 34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그로브, 스튜디오시티, CVS 등에서 훔친 11건의 떼강도 사건의 용의자 14명을 체포됐으나, 미성년 용의자를 포함한 나머지 용의자 전원이 ‘제로 베일’ 정책 덕에 곧바로 석방됐다”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부터 용의자 수감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무보석금 석방 제도 정책을 긴급 시행하고 있다. 

LA 카운티에서도 현재 ‘무보석금 석방 제도’가 시행중이다. 조지 개스콘 LA 카운티 검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과 동시에 검사장 특별지시를 통해 LA 카운티에서 더 이상 현금 보석금 제도를 적용하지 말라고 1,200여명의 카운티 검사들에게 지시했기 때문이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과 에릭 가세티 LA 시장도 연말에 부쩍 늘어난 강도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LA 카운티에서 보석금 제도가 다시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또한 조 부스카이노 LA 시의원은 ‘낮은 수준의 비폭력 범죄와 경범죄를 대상으로 한 LA 카운티의 현금 보석금 제도를 재도입 해야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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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강도도 기승

또, 우편물 강도와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려 체크와 신용카드 등을 가로채 거액을 빼가는 금융범죄로 이어지며 막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올 상반기 6개월간의 우체부 공격과 강탈 사건이나 주택의 우체통과 우편 수거함에서의 절도사건이 지난해 전체에 육박해 2배나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USPS, 즉 우정공사의 우편 이용이 급감하고 있으나 여전히 수표와 신용카드를 주고 받는데 활용되면서 관련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택의 우체통이나 우편 수거함에서의 우편물 절도사건은 2만 5000건으로 지난해 전체 3만 8500건을 역시 추월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편물 강절도, 사기 사건은 필연적으로 체크나 신용카드 등을 가로채 거액을 갈취하는 금융범죄로 이어져 막대한 금전피해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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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