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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아파트 부자 주인 없는 사람 개무시” 한인이 한인 노인 폄하 “억울한 세상” 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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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족" 타령 나몰라라

“대학동창들만 우대 편법 입주” 주장

노인아파트에 젊은 사람들도 거주

시 주택국에 감사 신청, 불이익 감수

돈없고 힘없어 노인 인권침해 다반사

한인타운 강력범죄 지난해 1,640건

 

LA한인타운이 우범지역으로 변모한지는 오래다. 

1일 도난차량 2-3대, 차량파손 절도 10대, 노인들은 길 지나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다.

문제는 더 있다.

하소연 할 곳이 없다. 경찰에 신고해도 출동하지 않고, 순찰차도 보이지 않는다. 

교통 스티커는 순간에 나타나 주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게 미국경찰이다.

폭력이나 강,절도 사건을 경찰 신고해도 출동은켜녕 접수도 어렵다.

지난호에 한인노인들 인권유린 노인아파트 보도가 나간 지 본보에 피해 호소 제보가 잇따랐다.

킹슬리와 로메인에 위치한 노인아파트 주민들이 잇따른 절도 사건과 폭력 사건에 불안에 떨고 있다.

당연 경찰에 신고했지만 출동도 안하고 신고접수도 어렵기만 했다.

먼저 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측에 신고하고 방범대책을 요구했지만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두번째로 노인인권 침해 노인아파트 실태를 고발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스완시 파크 시니어 아파트(Swansea Park Senior Apartments)’에 거주하는 한인 주민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4대가 침입 절도를 당해 유리창이 파손하고 차 내부 물건들이 도난 당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주민 대니 김(68)씨는 “다른 주민이 알려줘서 나가봤더니 차량 창문이 깨져 실내에는 유리 조각이 흩어져있었다”며 “차 안에 있던 300달러짜리 선글라스와 핸디캡 플래카드, 심지어 아파트 게이트 리모컨까지 가져갔다. 재범이 발생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에는 이곳에서 차량 두 대가 도난 당하기도 했다. 피해 주민 유애라씨는 “그해 8월쯤 당시 몰던 현대 소나타가 아침에 나와보니 사라졌다”며 “한 달 뒤쯤 차를 찾았다는 경찰 연락을 받고 가서 봤을 땐 차내 모든 것이 사라지고 바퀴도 빼간 폐차 직전의 흉측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번에 발생한 차량 침입 절도 사건으로 새 차를 구입한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절도 피해를 봤다. 유씨는 “차량이 도난 당한 그때도 매니지먼트사 측에 CCTV라도 설치해달라고 사정을 했는데 들어주지 않았고, 1년이 지나 또 차 유리창을 깨고 안경, 서류 등 모든 것을 털어간 범죄 피해를 봤다”며 “매니지먼트사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는데 정말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는 공포와 위험 속에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고통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암만해도 절도범이나 홈리스들에게 우리 아파트가 타깃이 된 것 같다”면서 불안해 했다.

 

건물주 소송대상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는 CCTV나 보안경비원이 없고, 매니저도 아파트 내 사무실에 출퇴근은 하지만 상주하지 않아 심각한 범죄나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고 토로했다.

 아파트 주변을 취재한 결과 뒤편 101 도로쪽 방음벽 사이를 이용해 홈리스들이 거주 중이었다.   이들 때문에 노인들은 불안 속에 살고 있으며 종종 충돌도 많다는 것이다.

홈리스들은 자주 아파트 울타리를 건너와 말썽을 빚고 차 도난 사건도 걱정이라고 원망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총 82세대 중 입주민 대부분이 한인 노인들이다. 아파트 주민들은 코로나 시절부터 치안이 불안해졌지만 한인 업주 측은 별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인 업주가 아파트를 인수한 뒤로 입주민을 위한 사교실 등 복지시설이 차츰 폐쇄 운영되었다고 비난했다. 심지어 사교실에 있던 소파나 의자까지 치워버렸고 복지실은 현재 직원들이 사용중이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코인런드리 세탁실도 절반은 직원용으로 사용해 실제 주민은 설치 시설의 절반만 사용하느라 항상 기다려야 하는 지경이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노인네들이 심심풀이로 경작하는 텃밭도 폐쇄시켰고 정원 일부도 울타리로 폐쇄해 사용 공간이 줄었다.

20여 년째 거주 중인 남재화(84)씨는 “요즘처럼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며 “몇 달 전에는 아파트 맞은편에 홈리스가 모여 사는 곳에서 불이 나 아파트까지 위험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정신질환자 같은 입주자가 현관문을 차면서 계속 고성, 협박을 일삼아 아파트 측에도 해결을 통사정 했고 경찰에도 연락했으나 출동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히스패닉계 이 남성은 벌써 수 차례 아파트 문 앞에서 행패를 부려 위협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매니저도 모른 체지만 경찰 역시 “그 정도 피해로는 출동이 어렵다 사건으로 바쁘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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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뭐하나

직접 경찰서에 리포트를 하기 위해 갔는데 통역이 없어 그마저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결국 “미국경찰은 사람이 죽거나 다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동하는 것이냐” 며 비통해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시니어가 아닌 주민이 불법으로 살면서 주민들을 위협하고, 배달된 소포가 번번이 도난을 당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최근 아파트 건물주가 바뀌고 치안 관리 부실과 더불어 야외 보행자 통로 등을 모두 없애거나 막아버리는 등 소위 ‘갑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 매니저는 CCTV 설치 및 보안경비원 배치에 대해 “예산 부족 문제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도 “회사 방침 상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긴 어렵다”고 함구했다.

입주민들은 힘을 모아 이 같은 인권 사각지대의 현실을 언론에 알리고, 시 주택국에 감사를 요청하고, 또한 시장실과 시의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미라마타워 아파트 민원 해결 사례처럼 속히 사건 해결을 바라고 있다.

 

한인타운 강력범죄 

지난해 1,640건

지난 한해동안 한인타운 지역 강력범죄는 조금 줄었지만, 빈집털이와 차량물품 절도, 총격 사건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 전체는 재산범죄가 증가했고, 한인타운이 우범 지역 중 하나로 꼽혔다.

LA경찰국이 발표한 지난 한해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 통계에 따르면, 한인타운과 인접 알링턴하이츠 일부를 포함하는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강력범죄는 1,640건, 재산범죄는 5,073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2년은 5.0%, 3.0% 각각 소폭 감소한 숫자로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재산범죄 중 차량 물품 절도 사건은 총 1,619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나며 증가세를 유지했다. 2021년 같은 기간보다는 16.6% 많아진 숫자다.

빈집털이도 증가세를 유지했는데 843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0.7% 소폭 늘어났다. 637건을 기록했던 2021년 같은 기간보다는 32.3% 많아진 숫자였다. 이 외에 차량절도, 일반절도 등의 재산범죄는 감소했다.

또한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는 지난해 총격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23일까지 107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의 85건보다 25.9% 늘어났으며, 2021년 같은 기간의 66건과 비교하면 62.1% 많은 숫자다.

LA 전체적으로는 강력범죄는 줄고 재산범죄는 늘었다. 

총격사건도 소폭 감소했다. 지난 12월 23일까지 강력범죄는 2만9,577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3.5% 줄어든 반면, 재산범죄는 10만4,368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강력범죄는 살인, 성폭행, 강도, 가중폭행 등이 모두 감소했다. 

재산범죄는 빈집털이, 차량 절도, 일반절도가 증가했고, 차량 물품 절도는 감소했다.

지난 한해 경찰서 관할지역 별로 재산범죄가 가장 빈번했던 곳은 퍼시픽 경찰서 관할지역으로, 12월 23일까지 7,904건을 기록했다. 

이 곳은 맨체스터 스퀘어, 마비스타, 오크우드, 팜스, 플라야 델레이, 플라야 비스타, 베니스, 웨스트체스터 등을 포함한다.

LA 다운타운 일대를 포함하는 센트럴 경찰서가 그 다음으로 7,887건을 기록했다. 3위는 한인타운 인근인 윌셔 경찰서로 6,140건이었다.

이어 웨스트 LA 경찰서 5,995건, 사우스웨스트 경찰서 5,692건, 노스할리우드 경찰서 5,434건, 뉴튼 경찰서 5,131건, 올림픽 경찰서 5,073건 등으로, LAPD 산하 21개 경찰서 중 올림픽은 8위에 올랐다. 올림픽 경찰서에서 재산범죄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주요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셈이다.

LA 전체적으로 총격사건은 2,779건으로 9.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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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인타운 웨스트모어랜드 인근에서 차량 30여대가 무더기로 파손되는 밴덜리즘 범죄가 일어났다.

 


 

한인타운, 잇단 성폭력에 ‘무방비’

”제이미슨 건물서 한인 여성도 성폭행 피해”

 

 

연쇄 납치•성폭행 후  도주 경비원 체포

80대 한인 할머니 성폭행도, 관리 허술

길가는 주부 텐트로 끌고가 강간

소문나 결국 가정파탄 이혼까지

셀터는 감옥, 자유로운 영혼 추구

규제도 문제, 돕는 사회 중요 절실

노숙자 텐트 주위는 통행도 공포감

전국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고

증가율은 아시안이 최고 40% 

 

LA 한인타운이 성폭력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한인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달 한인타운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 

LA경찰은 웨스턴과 3가 인근 거리에서 한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38세 매튜 스캇 레이에스를 체포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비로 일하는 레이에스는 이 사건외에도 다른 2건의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레이에스를 2건의 강간, 강제 구강성교, 강도 등 6건의 중범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흑인 남성 키난 조셉 올라나는 한인 할머니가 혼자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문을 두드리며 대화를 나누는 척하고 침입해 성폭행을 저질렀다. 올라나는 이전에도 LA와 버뱅크, 할리우드에서 폭행, 주거침입, 강도, 차량 절도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콜로라도주에선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도 구속된 적이 있다.

올라나는 보호관찰 중에 이번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사법당국의 허술한 성폭행범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또 지난 2월에는 LA 한인타운을 비롯해 웨스트 LA와 다운타운 등지에서 성폭행 범죄 행각을 이어왔던 36세 백인 남성 벤자민 파크 벨서가 연쇄 성폭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벨서는 2017년부터 LA일원에서 강간, 강제 남색, 강제 구강 성교, 이물질을 사용한 성적 삽입 등 폭력적이고 변태적인 성폭행 범죄를 최소 12건 이상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벨서가 소셜 미디어와 데이팅앱 등을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했으며 범죄행각은 지난해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LAPD의 한 수사관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감춰진 피해 사례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성폭행범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성폭력 범죄와 관련한 익명 신고나 제보는 1-800-222-TIPS(8477) 또는 www.lacrimestoppers.org을 통해 할 수 있다.

 

윌셔 빌딩에서 성폭행

한편, 제이미슨사 소유 파라마운트 플라자 오피스 빌딩에서 무단침입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여성이 제이미슨 건물 소유주와 관리업체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윌셔길 소재 파라마운트 플라자 빌딩에서 지난 2021년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2021년 12월, 한 흑인 남성이 파라마운트 플라자 빌딩에 들어와 12층까지 올라와 복도에 있단 여성 4명이 피해를 당한 것”이라며 “피해 여성들 중에는 한인 여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는 흑인 남성이었으며,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에밀 윌리엄 닐은 복도에 있던 여성들을 성폭행하려 하자 소동이 벌어졌으며, 누군가의 신고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가해남성 닐을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소장에서  지난 2021년 12월 13일 이 건물에 있는  직장에 출근해서 일을 하던 중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가해자로 부터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 건물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여성 3명도 가해자로 부터 폭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호 계속 신년기획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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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인타운 웨스트모어랜드 인근에서 차량 30여대가 무더기로 파손되는 밴덜리즘 범죄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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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10.29 / 조회수: 31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 1탄> LA한인회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현장취재> 아리랑아파트 분쟁 끝나지 않은 이유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