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넘치는 강의실, 노인 대책은?? 재능기부 무료강사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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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인회장, 세계 최초
허울뿐인 프로그램 수요에 맞춰야
갈수록 늘어나는 한인 노인들,
그러나 LA한인사회는 미처 대응도 부족하고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 시대 이후 많은 노인들은 이민생활 속에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이다.
2024년 새해 첫 학기 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된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시니어센터)는 수강신청을 하기 위한 한인 시니어 수백명이 몰리면서 새벽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3개월마다 개최되는 신년학기 수강신청 첫날 시니어센터 건물 주변에는 새벽 4시부터 한인 노인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일부 인기 클래스는 오전 10시 이전 수강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시니어센터 측은 노인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9:30am 부터 번호표를 배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몸도 불편한 노인들을 새벽부터 줄세우기 보다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구태의연한 수십년전 방법으로 고생을 시킨다고 비난했다.
LA한인사회 노인들의 프로그램 수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그 이모저모 현안과 대책을 진단한다.
장 산 <탐사보도팀>
특히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K시니어댄스, 시니어근력운동, 영어, 피아노기초, 스마트폰교실, 종이접기 등은 가장 먼저 마감된다. 첫날 등록자는 251명 수강신청을 마쳤다.
또 한 회기를 수강한 시니어들이 다른 프로그램을 계속 신청하기 때문에 갈수록 수강신청 인원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한편 신학기 총 40개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차원의 자원봉사 강사들이 맡고 있다. 따라서 일부 과목은 강사 사정에 따라 갑자기 폐쇄되기도 하는 실정이다.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재능기부만이 아닌 최저 수준의 보수를 책정해 강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실 LA한인사회는 해외 최대 한인거주 지역으로 한인 노인들도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실은 노인들이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고 모여서 차마시며 담소 나눌곳조차 없는 실정이다.
가끔 해외토픽으로 보도되는 ‘맥다방’(맥도날드) ‘별다방’(칼스주니어)에 모여 오래 않아 있는 노인들을 쫓아내 문제가 되고 끝내 참지 못한 노인들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갈 곳 없는 미주 사회 노인들의 단면이기도 하다.
실제 LA한인타운에는 마땅한 공원도 없다. 적당한 공간마저 히스패닉이나 흑인들이 차지하고 몇년전부터는 홈리스 텐트가 차지해 갈 곳이 없다.
그래서 몰리는 곳이 유일한 시니어센터가 된 것이다. 실제 한인들의 쉼터가 될 곳은 한인회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많은 예산과 지원금을 한인회장, 사무국장이 연봉 10여만불을 받아 챙기는 몰염치 짓을 일삼아 뜻있는 한인들은 등을 돌린 지 오래다.
한인회장이 거액 급여를 챙기는 곳은 세계 유일무이하고, LA한인회 역사에서도 최초 사례이다. 정부 지원금이나 뜻있는 사람의 협찬금을 받아 봉사단체장 급여로 챙기는 비영리재단은 찾기 힘들다.
교육원 실태
반면, LA한인사회에 또 하나의 사회 교육기관인 LA한국교육원(한미교육재단)이 있다.
한인타운에 반듯한 건물까지 소유한 교육원은 2세나 현지인들에게 한글교육과 뿌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관을 보면, 한미교육재단은 가주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법인으로 재단 산하에 LA한국교육원을 두고 미국 내 한국문화와 한국어 교육을 진흥하고 미주 한인 대상 적응교육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다.
2002년 한국 정부의 지원과 동포들의 후원으로 독립 건물을 마련하였고, 건물임대 수익금(3,4층)과 한국 정부지원금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실제 교육은 실망스럽기만 하다.
한인 노인들의 원성이 높은 이유는, 공연장 시설에 4층 건물 공간이 있는데도 전혀 한인사회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미교육재단의 기원은 1990년대초 뿌리교육의 위해 한인들과 LA에 파견된 교육영사의 뜻이 합쳐져 시작되었다. 민족교육 확대 운영을 위해 1995년 한국정부는 35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했고 한인사회는 120만달러의 성금을 모아 LA한국종합교육관을 설립했다. 이 자산을 관리 운용하기 위해 세운 비영리단체가 LA한미교육재단이다.
LA한미교육재단은 가주 비영리단체로 등록돼 자산관리 및 의결기능을 맡고 있다. 이사진은 대부분 현지 한인들로 구성하고 LA총영사관에 파견된 교육부 소속 영사(LA한국교육원장)가 당연직 이사로 참여하고 정관에도 한국정부의 이사임명권 및 정관개정 승인권한을 명시해 민관합작을 기본틀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비공개로 안개에 쌓여있다. 심지어 본보 취재에도 행정 공개를 꺼려했다.
교육원 예산 회계나 이사 명단, 심지어 정관 공개 요청에 이사회에 문의 후 알려주겠다는 식이었다.
정부 행정을 공개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악취가 난다.
투명한 회계운영이나 이사회 체계라면 가주법대로 여느 비영리재단처럼 투명하게 공개해 운영해 나가야 마땅하다. 정관, 회계, 이사회도 공개가 원칙이다.
특히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세계최대 한인거주 지역의 노인들이 시니어센터에만 몰려 프로그램 등록조차 힘들어 하는 마당에 팔 걷고 나서서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야 마땅하다.
공연장과 넓은 강당, 수십개의 교실을 보유하고도 노인들의 어려움은 나몰라라 하고 몇푼의 임대료 징수에 혈안이 돼 나몰라라 하는 것은 비난의 대상이다.
문제는 또 있다.
3-4층 30개의 사무실은 현재 임대중이다. 일반 오피스 건물 임대료에 비해 1/3 – 1/2 수준으로 저렴하다보니 입주를 원하는 테넌트들이 대기 적체중이다.
그렇다보니 싼 임대료 때문에 비리가 생긴다.
과연 어떤 테넌트들이 입주했고 어떤 근거로 입주한 것일까.
정관을 공개하지 않으니 정확한 실상 파악은 어렵지만, 적어도 정부가 관리 운영하고 국민 혈세와 LA한인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건물이라면 비영리재단답게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어야 마땅하다.
먼저, 한인사회 기여가 많은 비영리재단, 그리고 단체들, 또 기타 봉사단체들이 우선 순위여야 한다. 한인들은 당연 그런 단체들이 입주한 것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는 치과, 세무사를 비롯 영리 기업들이 버젓이 입주해 있다.
현재 입주 실태에서도 40곳중 한인 비영리단체는 5-6곳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교육원 측은 “소액 렌트비를 감해 주기도 하지만 실제는 봉사단체들이 영세해 렌트비를 연체하기도 해 일반 기업들이 많이 입주했다”고 털어놨다.
한 이사는 본보 질의에 “누군가 추천으로 이사직을 맡게 되었는데 수년간 이사회 한번 열린적 없고 아무런 내용도 알 수 없어 사퇴했다”며 목청을 높였다.
한마디로 교육원 운영 현안은 원장과 부원장, 그리고 핵심 이사 몇 명이 좌지우지 하며 멋대로 운영한다는 지적이다.
몇 년이 이사회 없이 어떤 지침에 따라 운영을 했을지 의아할 뿐이다.
한마디로 돈 잘 내고 더 많이 내는 입주자를 우선 한다는 실토다. 그런 이유로 정관을 비공개하고 임대료 내력조차 비공개하고 있다.
엿장수 맘대로 식이다. 힘있고 가까운 자는 싼값에 입주할 수 있는 구조다. 따라서 마땅히 입주 도움을 받아야 할 단체는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안 되는 구조다.
또한 교육원에서 운영중인 교육 프로그램도 시니어센터와 달리 줄을 서거나 인기도 없다. 필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세워야 마땅하고 개선해야 하지만 현실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
강전훈 교육원장
과거 이권 분쟁 사례
과거에도 교육원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한 한인사회 갈등과 내분을 일으킨 전력이 있다.
2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 이민자들을 위한 교육도 함께 해야 할것인지 분쟁이 치열했다.
간호사, 은행원, 호텔업 종사자 양성 교실 프로그램은 교육원 설립 취지와는 맞지 않다는 주장으로 이사들이 두 파로 나뉘어 대립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교육관 관리비용 등 재원 마련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주장과 뿌리 교육에 치중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당연 이권과 뒷돈, 업자 이익을 앞세웠다는 비난과 이민생활 고난을 무시한다는 뒷말도 무성했다.
이사들간 분쟁이 가열되자 교육원은 정부의 재가를 얻어 이사 4명을 해임하고 새 이사진을 구성해 마무리 했다.
LA 파견공무원 근무자세
복지부동 자체고 매일의 일만 해나가면 된다는 식이다. 떠도는 말대로 미국 근무 공무원들은 여행이나 다니고 휴가 몰아서 장거리 여행도 가고 골프 배워 귀국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인지 확인해볼 일이다.
현지 공무원들의 감독기관도 멀리 있으니 제대로 근무가 되는 것인지 파악도 힘들다. 자리를 비운 공무원이 출장중이라면 그만이고 확인할 방법도 없다. 이들의 출장은 꼭 연휴 앞뒤를 맞춰서 가는 것인지 의아하기만 하다.
한국처럼 관공서에 출입기자도 없으니 감시할 미디어도 없는 셈이다. 내부 분쟁이나 터져야 외부에서 알 수 있고 사고나 터져야 그런 것이었구나 하고 실상 파악이 되는 구조다.
한미교욱재단(KOREAN AMERICAN EDUCATION FOUNDATION, INC) 이사 명단과 문화원 테넌트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해 년말 종강한 교양강좌 내용을 살펴보자.
LA한국교육원, 성인문화·성인교양강좌 프로그램 종강
1. LA한국교육원(원장:강전훈)은 8월 1일(화)부터 12월 14일(금)까지 2023년 성인문화·성인교양강좌 프로그램 총 7개 강좌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습니다.
2. 교양강좌는 ▲기초영어(월・화) ▲초급 컴퓨터(수・목) ▲초급 스마트폰(수・목) 3개 강좌로 주2회 운영되며, 문화강좌는 ▲사물놀이(월) ▲서예(수) ▲기초 민화(목) ▲우리 노래(금) 5개 강좌로 주 1회 운영하였고, 총 135명이 수료하였습니다.
3. 기초스마트폰반을 수강하셨던 (가명) 이지수 학생(80세)은“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잘못 만져서 고장이 나면 어떡하나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교육원에서 기초스마트폰을 수강하고 나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이제는 앱을 다운받아서, 음식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며 LA한국교육원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4. 강전훈 LA교육원장은 “남가주 지역 한인 어르신들이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성인 프로그램 학생들의 건의사항도 잘 검토하여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2024년 상반기 성인문화·성인교양강좌 프로그램은 2024년 2월 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2024년 1월 9일(화)부터 온라인(www.kecla.org) 또는 사무실 방문으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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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