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갈취, 폭력, 마약, 저작권까지 차라리 문 닫는다!! 사라진 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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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들끼리 혹은 모임에서 노래방으로 가 노래를 자랑하던 시대의 노래방이 LA한인타운에서는 찾아 볼수 없게 되었다.
현재 타운 내에서 노래방 간판을 걸고 영업중인 업소들은 사실상 과거 노래방과는 다른 유흥업소 스타일의 업소들 뿐이다. 이들 업소는 도우미를 공급하며 룸싸롱, 룸방과 유사한 영업형태로 장사 중이다.
사실상 노래만 부르기 위한 노래방은 사라졌다.
특히 노래방에서 양주를 병당 가격으로 팔면서 노래는 무료로 부르는 형태여서 억지로 양주를 마셔야 하는 실정이다.
술값도 바가지로 기본이 300불에서 몇천불에 달한다. 작은 맥주병 8병에 300불-500불을 받는다.
노래는 1-2시간 부를 수 있다.
도우미 접대 여성은 선택 사항이기는 하지만 흥을 돋우고 노래방 기계작동이 서투른 사람들은 당연 불러야 한다.
도우미는 시간당 팁을 백불 정도를 줘야 하지만 이것도 백불만 줘서는 눈총을 받고 거기에 최소 몇십불은 더 줘야 한다.
특히 술값이 비쌀수록 도우미 서비스를 특급으로 받을수 있는데 고급업소나 이름난 업소일수록 비싼 술을 마셔야 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도우미 여성의 등급이다.
요즘은 한인 여성과 타인종 여성 도우미 비율이 3:7 정도로 알려졌다. 타운 내 도우미 공급업소는 대략 20여곳으로 팬데믹 기간중 가장 타격을 받은 업종이기도 하다. 이유는 공항에서의 코비드 체크가 심하고 심지어 격리수용까지 의무사항이 되면서 도우미 여성들의 미국행이 크게 줄어들어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외국 여성 도우미가 늘어난 것이다.
현재도 룸싸롱을 비롯 접대 도우미 업소의 여성들의 미국행은 갈수록 줄어 도우미가 없어 장사를 못한다며 울상이다. 따라서 술집 폐업도 늘고 고객도 크게 줄었다는 업계 하소연이다.
현재 타운내 도우미 제공 업소는 대략 30곳으로 알려졌다. 한인 여성은 물론 각 국가별 여성들도 연결해 영업중이다. 타인종 여성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한 대비도 다양하다.
문제는 또 있다. 업소들간 경쟁도 문제지만 갈수록 퇴폐문화에 젖어 돈벌기에 혈안이 된 업주들이 불법을 일삼는 행태다. 새벽까지 영업에 마약공급, 즉석 성매매, 도박 알선까지 온갖 범죄 온상으로 자리잡는 실상이다.
한인타운 버몬길의 한 업소는 술집이 아닌 마약 판매처로 널리 알려져 여러 마약을 구할 유통 업소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각종 제약과 갈취와 범죄온상
노래방이 ‘회식의 종착지’로서 그 수명을 다한 요인으로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2016년)에 ‘주 52시간 근무제’(2018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2019년), 성추행까지 잇따라 도입되면서 직장 회식 문화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탓이다.
2010년대 노래방 회식 문화는 건재했다. 회사는 물론 가족간에도 특별한 날에는 노래방을 찾곤 했다.
특히 노래방은 회식 장소 중에서도 성희롱·성추행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공간이다. ‘미투운동’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블루스 강요 등 노래방에서 일어나던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비영리 공익단체 ‘직장갑질119’에 제보된 사례를 보면 상사가 노래방에서 여직원들에게 노래를 잘한다며 1만~2만원을 ‘팁’ 명목으로 주는 경우가 있었다. 또 회식과 노래방에서 성추행, 성희롱을 지속적으로 당한 여성 직원이 “하지 마세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거부 의사를 밝히자 이후 상사가 업무를 과중하게 주고 욕설을 퍼부은 사례도 가장 많이 접수됐다
폭력배 갈취와 저작권료 소송
와중에 노래방 저작권료 징수 소송도 큰 몫을 했다.
지난 2019년 ‘엘로힘 EPF USA’(이하 엘로힘)측이 총 25곡의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뉴욕과 뉴저지 지역 50여개 업체 또는 개인을 상대로 노래당 15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나온 법원 판결에서 15개 업소들이 최소 3,500달러에서 최대 1만500달러를 배상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 로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엘로힘 측이 승소한 곡은 원고 측이 당초 저작권 권리를 제기했던 총 25곡 중 ‘쏘쿨’, ‘푸시푸시’, ‘살만찌고’, ‘니까짓게’, ‘가식걸’, ‘배아파’, ‘핫보이’ 등 7곡으로 제한됐고, 나머지 18곡은 배상 대상에서 빠졌다.
또 이중 4곡은 한 저작권 증서에 등록돼 있어 저작권 침해 자체는 1건만 인정되었다.
또 당초 엘로힘 측이 제시한 손해배상액이 노래 당 15만 달러씩으로 각 업소마다 375만 달러씩을 배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이번 판결에서 나온 배상액은 업소당 최소 3,500달러에서 최대 1만500달러로 원고측의 최초 청구금액과 비교해 적게는 0.09%에서 많아도 0.28%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엘로힘은 뉴욕 일원 노단유에서 2014년부터 요구했던 합의를 거부한 60여곳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중 뉴저지를 중심으로 합의한 노단유를 제외하고, 뉴욕에서만 11곳의 업체에 소송이 진행됐다.
노단유는 TJ미디어의 노래방 기계를 사면서 사용권을 가진 것이라 반박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 판결에 따라 총 11만 달러의 금액이 저작권 사용료로 원고 측에 넘어가게 됐다. 케빈 카스텔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원고과 피고측 주장을 모두 고려한 결과 손해배상의 책임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또 원고가 지난해 고용했던 변호사 수임료 50만 달러와 노래방 기계 월 사용료까지 물게 된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있는 한인 노래방 업주들을 대표하는 뉴저지예능협회가 최근 제기된 저작권 소송 사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발표했다.
팰리세이즈파크의 그랜드바 노래방과 로쿠 노래방, 포트리의 질러 노래방과 힐링 노래방 등 한인 운영의 노래방 7곳은 엘로힘 EPA USA(이하 엘로힘)라는 회사로부터 최대 20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내라는 소장을 전달 받았다.
엘로힘은 소장에서 해당 노래방에서 한국 노래 20곡에서 최대 25곡까지를 허락없이 부르고 사용했다며 1곡당 15만 달러씩을 물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인업소 7군데에서 업소당 최대 375만 달러씩, 총 262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어이없는 내용이다.
뉴저지예능협회 민석준 총무는 이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일단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엘로힘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고, 정말 20여 곡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지를 1차 확인하겠다"며 "황당한 액수를 청구했는데 이건 아예 노래방 문을 다 닫으라는 것인 만큼 회원들과 힘을 합쳐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엘로힘의 실체 확인하고 ▶곡들 전체에 대해 저작권을 갖고 배상을 요구한건지 여부를 확인한 뒤 ▶미국에서 외국 음악에 대한 저작권 업무를 하고 있는 BMI와 애스캡(ASCAP)과도 협의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저지예능협회는 또 "한국 노래방은 미국에서 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를 알리는 문화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적재산권 청구 대행 자격이 확실치도 않은 일부 인사들이 한인 업주들을 상대로 터무니 없는 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노래방 고객과 회원들 모두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성토했다.
뉴욕이어 LA노래방 소송 분쟁
엘에이는 협회가 활동하지 않은지도 오래다. 사실상 노래방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이젠 룸방 형식의 술집들만 남아 각자도생으로 변했다.
한 업소 주인 A는 “현재 엘로힘과 소송중이다. 소액 협의도 할수 있었지만 구체적 권리권 진실과 과연 몇곡이나 권리를 갖은 것인지 가리겠다”고 말했다.
LA노래방 업주들은 이미 문을 닫았고 몇몇 업주는 엘로힘과 5만불씩 주고 합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LA 이외에도 동부, 중부 달라스, 샌프란 등지에서도 똑 같은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폐업을 선언한 한 업주는 “폭력배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뜯기고 노래 15곡에 수십만불 소송에 시달리고 마약, 시간외영업, 성매매 등 단속에 시달려 결국 문을 닫았다”면서 “법은 멀고 사기꾼들이 설치는 이민생활에 지쳤다.”고 한숨지었다.
한편 뉴욕에서는 엘로힘의 승소 소문에 대해 업주들이 모여 대책을 마련중이라며 “청문회를 개최해 끝까지 엘로힘의 불법 사실에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확인한 결과 엘로힘 회사는 세금보고도 안하고 1099 폼을 제공하고 W-9도 발행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어 탈세 보고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수수료도 안내고 세금보고도 안 해 리뉴가 안돼 유예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본보는 엘로힘 측에 전화 확인을 시도했지만 통화를 받지 않았다. 답변이 오는 대로 추가보도할 예정이다.
노래방 저작권료란,,,
노래방 사장이 지불하는 저작권료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노래반주기를 사용하고 업데이트하는 비용을 반주기 제작회사에 내야 한다. 그리고 반주기 회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한다. 또 노래방의 방 개수와 면적에 따라 내야 하는 금액도 있다.
노래반주기 복제 저작권료
노래반주기 복제 저작권료는 노래반주기에 들어가는 곡에 대해서 저작권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이다. 반주기 회사는 저작권료를 지급하면서 노래 반주를 제작하고 반주기 사용료는 노래방 사장이 내는 형식이다.
2020년 기준 노래반주기 복제 비용으로 약 50억 원 징수되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식 자료)
노래반주기 공연 저작권료
노래반주기 공연 저작권료는 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위가 '공연'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이다. 방의 크기에 따라 공연 저작권료는 올라간다.
그래서 노래방의 큰 '특실'이 비싼 이유다. 2020년 기준 노래반주기 공연 비용으로는 약 253억 원이 징수되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식 자료)
• 방의 크기가 2평 미만인 경우 : 한 달에 5,000원
• 방의 크기가 2평~4평인 경우 : 한 달에 6,000원
• 방의 크기가 4평~6평인 경우 : 한 달에 7,000원
• 방의 크기가 6평 이상인 경우 : 한 달에 8,000원
저작권료의 기준
노래방에서 저작권료가 저작자에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약 1분 이상(1절 정도)의 시간 동안 노래를 불러야 한다. 만약 짧은 시간에 노래를 취소시키면 계산되지 않는다.
저작권료의 분배
노래반주기 회사로부터 받는 복제 사용료, 노래방에서 징수하는 공연사용료를 반주기에서 재생된 횟수에 따라 저작권자들에게 분배한다.
하지만 이 분배에 대해 계속해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노래방의 모든 공연사용료를 정확하게 측정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징수 및 분배 과정도 불투명하다는 소리가 있다. 모든 관련자가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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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2 <미주 향우회 이모저모> “지역감정? 먼나라 얘기죠” 지역감정은 옛말 ‘화합... 12일 열린 3개 향우회 친목 첫 골프대회에서 남가주충청향우회 사무엘 서 회장(왼쪽부터 두 번째), 남가주 호남향우회 사이먼 양 회장(여섯 번째)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정영동 회장(7번째) 등 참가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호남향우회 제공] 호남·대구경북...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2탄 / LA한인축제재단> 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5 한인단체마다 판치는 불한당의 불법 선거때마다 정관개정 연례행사 돼 누구를 위한 정관개정인가, 음모론 후보 잘라내기 개정은 불법부정선거 16년 동안 투표권 뺏긴 LA한인들 현 정관은 대통령 뽑기보다 어려워 끝내 제시 못한 공탁금 수표와 입금 내력 과연 투표 진행 능력은 갖... |
일자: 2022.10.07 / 조회수: 14 재미한국노인회 기자회견 장면 재미한국노인회 반환 거듭 촉구 “찰스 김 등 하우징 소송 착수” 영김 연방의원 재선기간에 찬물 ‘영김이 나서 조정하라’ 안쉬운 질타 재선 선거에 영향 받아서는 안될일 남편 찰스김의 연이은 헛발질 급급 11월 미 선거에서 재선을 위해 한창인 영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