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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단속은 강화, 서류심사는 깐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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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대 유학생 4명의 비자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6주새 한인 6명 신청 기각돼
UCLA 재학생 12명 비자 취소, 
캘리포니아서 총 45명 취소
허위정보·위조서류 제출 적발
인터뷰 합격해도 취소 통지
유학생 600여명 비자 취소
시민권 따려다 추방 날벼락
IRS, 불체 납세자 정보 이민국과 공유
유학생 300명 SNS ‘검열’ 비자 취소·추방
대학 대혼란, “반유대·테러 가담자 추방” 
비자 장사 대학들 단속 강화해야
단속 강화에 더 지능적 비자장사
유학생 사고팔기 거래, 소개비까지
타주 유학생 1명당 소개비 넘겨
학생비자 유지 위해 대학 전학 수법
추방 공포, 환율 불안 유학생 수난

 

비자 장사 대학 가서 
이민 계획 망친다

학생 신분을 위해 비자 장사 대학 잘못 가면 영영 이민 생활 망칠수 있다.
영주권은 물론 시민권 인터뷰 과정 조사에서 적발되면 즉각 추방조치가 내려지고 영영 이민 생활을 할수 없게 된다.
특히 트럼프 2기에 강화된 불체자 단속과 이민신청 강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실제 LA 윌셔길의 비자 장사 대학들 실상을 들여다보면, 학생들 거의가 불법으로 직업을 갖고 있거나 출석도 안하고 줌(ZOOM) 강의 핑계로 출석도 안하고 유학생 신분 명목만 유지하는 방편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급격히 줄어든 유학생들 때문에 ESL 영어과정 학교나 신학대, 한의대 등은 현상유지가 힘들 고초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이유로 더 불법은 만연한다.
살아 남기 위한 극단적 방법 찾기인 것이다.
불법 만연 실태로는 각 학교끼리 유학생 사고팔기부터 최근에는 한국, 중국, 인도 동남아 보다는 남미 쪽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학생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남미계 학생들은 강화된 멕시코 국경을 넘기 어렵게 되자 학생신분으로 위장 미국으로 들어오는 방법으로 이용중이다.
남미계 학생들은 주로 플로리다나 텍사스, 캘리포니아에 주로 많다.
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ESL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1-2년간 할수 있는데 문제는 장기 거주 학생들은 불가피하게 타 학교로 전학을 해야만 학생 신분 유지가 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학교나 대학들은 서로 학생들을 서류상으로 주고 받으면서 돈만 챙기고 있다.
심지어 학생 1인당 전학에 소개비와 커미션까지 주고 받고 있다.
철저한 이민국과 교육국의 단속이 필요한 대목이다.
 특히 신학대학들의 비자 장사에는 주로 목사들이 관계하며 신학생들을 사고팔고 있다.
이민국 눈을 피하고 서류를 쉽게 받기 위해 동일 지역에서의 전학보다는 타주 전학을 선호하면서 타주간 전학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보 제보에 따르면 플로리다의 강모 목사가 LA로 백여명 유학생을 전학하는 내용이 접수되기도 했다.
갈수록 치밀해지는 정부당국의 불법 단속과  단속망을 피하려는 비자장사 학교들의 사기 행각이 교묘해지고 있다.

 

이민국 과거 기록 조사강화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과거 기록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면서 최근 시민권을 신청해 인터뷰까지 통과했다가 영주권 서류 문제로 시민권이 기각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조사 결과 대부분은 수년 전 방문비자나 학생비자(F), 투자비자(E2) 등으로 미국에 입국해 체류 신분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제출한 서류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로 드러났다.
USCIS는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서 제출 시 불법행위 사례와 제출한 정보가 사실인지를 확인한다.
서류 수속과정에서 허위정보나 위조서류를 사용했다는 것이 발견될 경우 이미 인터뷰에 합격했어도 취소통지서를 보내고 있다.
한 예로 시민권 신청기각 통보를 받은 A씨의 경우 20년 전 방문 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후 소개받은 미국인 변호사에 의뢰해 비이민 비자로 체류신분을 변경할 때 위조 서류를 제출한 기록이 드러났다.
A씨는 이후 시민권자 배우자를 만나 영주권을 받고 최근 시민권 신청을 했지만, USCIS는 “영주권을 받기 전에 신청인이 조작된 서류를 접수한 자료가 있다. 신청인은 원래 영주권을 받을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이민서비스국에 가짜 정보와 가짜 서류를 접수해 영주권을 받았다”는 통지를 발송했다.
또 다른 한인의 경우 15년 전 영어 학교에 등록했던 기록을 영주권 신청 과정과 시민권 인터뷰에서 밝히지 않았다며 허위정보 제공과 이민국을 속일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로 시민권 신청서가 기각됐다.

또 한국의 부모를 초청하기 위해 시민권을 받으려다 영주권 취득 과정의 문제점이 발견돼 취소 통보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기독교커뮤니티센터(KTCE)는 “최근 6주 사이에 시민권 신청이 기각됐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한인 케이스가 6건이나 접수됐다”며 “이들은 과거 영주권 발급 과정에서 위조서류를 제출했거나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했던 케이스로 나타나 서류검사가 깐깐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이민법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민서비스국이 서류 수속 시스템을 모두 전산화하면서 서류 조사가 강화됐다”며 “영주권 수속 과정에서 제출한 가짜 서류 등을 이유로 시민권 인터뷰가 취소되면 즉각 추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방자 절반 5개주에서
불체자 추방 약 절반이 가주를 비롯한 5개 주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ICE의 단속 활동은 주로 가주, 뉴욕, 일리노이주 등에서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월까지 추방된 4만2000명 중 약 50%가 가주, 텍사스, 뉴욕, 버지니아, 플로리다주에서 적발되었다.
현재 ICE는 전국 629개 법집행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다.  
반면, 민주당 중심의 가주, 오리건주, 워싱턴주를 비롯해 중서부 일리노이주, 동부의 뉴저지주, 버몬트주, 로드아일랜드주 법집행기관은 ICE와 관련 협약을 맺지 않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이에 따라 ICE 등 연방당국은 주로 가주와 뉴욕주 등 이민자 밀집 지역에서 중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 작전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시정부와 법집행기관 등은 ICE와 같은 이민 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 협조 요청에 난색을 표하는가 하면, 지역사회 내에서 조성되고 있는 불안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세청 자료 이민단속에
IRS가 일부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세무 정보를 ICE와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불체자 단속에 납세자들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ICE 요원은 추방 명령을 받았거나 범죄 조사대상인 이민자에 대한 정보를 IRS에 요청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90일 이상 체류한 ‘오버 스테이’도 포함되면서 불법 체류자들 단속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부에서는 세금 납부를 못하게 하는 어리석은 정책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들이 소셜 번호는 없지만 개인납세자 식별번호를 통해 세금 신고를 하고, 이들이 낸 세금은 연간 수백억 달러에 달한다.
이민 옹호 단체는 "국세청의 결정이 이민자들을 은폐하고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며, 사회의 그림자 속으로 밀어 넣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민자들이 추방의 두려움으로 세금신고를 기피할 경우, 이는 공립학교, 의료, 재난 구호 기금을 위한 예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는 서한을 국세청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보냈다.
그 동안 IRS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납세 정보는 기밀로 관리되기 때문에 추방당할 염려 없이 소득세를 신고해도 된다고 장려해왔다.
IRS 관계자는 이번 합의가 "정부가 그간 이민자들에게 세금을 내라고 30년간 말해 온 것에 대한 완전한 배신"이라고 말했다.
뒤바뀐 정책에 따라 불법 체류 중인 납세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유학생비자 취소 사례 늘어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에모리대 유학생 4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비자가 취소된 재학생 1명과 졸업 후 실무 연수(OPT) 과정을 밟고 있는 졸업생 3명이다
에모리대 학생처는 유학생 등록 시스템(SEVIS)을 점검하던 중, 4명의 SEVIS 기록이 ‘종료처리된 것을 확인했다.
SEVIS 기록이 종료되면 해당 유학생은 미국 내 합법적 체류신분을 상실하게 되며,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 또는 추방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사례는 전국적으로 120개 이상 대학에서 총 640명 이상의 유학생 및 졸업생이 국무부 조치로 인해 체류신분이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 

 

속도위반, 음주운전도 대상
심지어 단속 실적만을 위한 극단적인 방법으로, 음주운전(DUI), 속도위반 등 경범죄 위반자나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여 이력 등을 이유로 사전 통지 없이 비자를 취소시키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신분이 취소된 학생들 사례를 보면,
속도위반으로 4건의 교통딱지(citation)를 받고 교통학교를 수료한 후 벌금을 완납한 사례,
2년 전 음주운전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사건을 마무리한 사례
부부싸움으로 경찰에 체포됐지만 기소되지 않고 사건이 기각된 사례
범죄기록이 없음에도 불분명한 이유로 신분 취소통보를 받은 사례 등이 있었다.

 

온라인 SNS 기록도 뒤져
특히, 국무부가 최근 운영을 시작한 ‘Catch and Revoke(적발 후 즉시 취소)’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학생의 온라인 활동, 특히 소셜미디어 게시물까지 분석하고 있다.
‘하마스 등 테러조직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이라는 AI 분석 결과가 나오면 별도의 법적 절차 없이 비자가 곧바로 무효 처리되는 구조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남미 가이아나를 방문 중 “하루에도 수십 명씩 이런 자들을 찾아내고 있다”며 시위 참여 유학생들을 “미친놈들”이라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밖에도 컬럼비아대 졸업생 마흐무드 칼릴, 터프츠대 학생 루메이사 외즈튀르크 등은 친팔레스타인 입장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현재 ICE 구금 중이다.

 

전국 대학들 공포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인 약 150만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샅샅이 뒤져 비자 취소 사유를 찾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300명의 비자가 취소됐으며, 교육부는 더 철저한 조사를 시사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안 출신 등 유색인종이 집중 대상으로 음주운전이나 교통법규 위반 등도 비자 취소 사례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 대학 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수정헌법 1조는 국교 수립을 금지하고, 종교의 자유와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 그리고 정부에 대한 청원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항 때문에 미국 헌법의 정신은 ‘자유’라고 평가 받아왔다.
소셜미디어의 기록들을 확인하는 작업은, 세관국경보호국(CBP) 산하 국가타게팅센터와 국가심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도구를 이용한다. 
이곳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해 잠재적 위협적 요인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만약 유학생들에게서 이런 신호를 감지할 경우 이민국에 공유한 뒤 이후 국무부가 학생 비자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무부에서 취소를 결정하면 지역의 이민과 관세 집행국 요원에게 통보해 해당 유학생은 체포되고 추방된다.
전국 대학들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컬럼비아대학교, 하버드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를 포함해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의 비자가 취소되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고, 심지어 그 이유조차 제시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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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이민 단속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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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서명 장면

 



“가짜 학생' 사기로 1400만불
가주 커뮤니티 대학들 피해


한편, 지역 커뮤니티 대학에서 재정 지원금만 챙기는 가짜 학생들로 인한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주 커뮤니티 대학에 따르면, 2021년에는 신청자의 약 20%가 가짜로 추정됐으며, 2024년에는 약 25%, 2025년 현재는 약 3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파악된 학생들이며 실제 파악 되지 않은 가짜 학생들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학생들은 수백만 달러의 연방 및 주정부 재정지원금을 받아 챙겼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피해는 1100만 달러, 주정부 지원금은 300만 달러가 넘는다. 총 1400만 달러에 이른다.
가짜 학생은 연방정부의 펠 그랜트나 대출을 받아내기 위해 등록하며, 챗GPT 등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해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는 것처럼 위장한다.
대부분의 커뮤니티 칼리지는 입학 시 주소나 신원을 별도로 확인하지 않으며, 특히 가짜학생들은 노숙 청소년, 포스터홈 출신 등은 신분 증명이 어려워 제약을 두지 않는다는 맹점을 악용한다. AI를 이용해 신분을 위장해 등록하고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이다.  
 
LA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트(LACCD) 측은 작년 한 해만 25%의 수강등록을 사기로 의심해 삭제했으며, 산불 피해가 있던 1월에는 사기 의심 등록이 갑자기 급증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LA 하버칼리지와 LA시티칼리지 등 일부 캠퍼스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으로 FBI와 교육부 조사를 받고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기관으로서, 모든 학생을 환영하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대학 측은 이런 원칙을 악용하는 가짜학생들에 대응하기 위해, ID.Me, Socure 등 신원 인증 솔루션을 도입하고, 수상한 등록 내역에 대한 수동 검토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보는 이민국에 LA지역 비자대학 질의를 보내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탐사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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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7.29 / 조회수: 75

<이슈취재> 연속기획보도2// 요동치는 미대선 판

첫 여성, 흑인 대통령 기록될까? 해리스 후보절차 일사천리 진행 각계 지지 확산, 모금도 기록적 트럼프 제친 지지율 조사 고무적 해리스 지지율, 트럼프 첫 추월 '양자대결' 44% vs 42%. '다자' 42% vs 38% 해리스 돌풍…하루에 1123억 후원, 대의원 초과 확보까지 착착 진행중 지...

일자: 2024.07.29 / 조회수: 47

<연속집중취재> 이게 미 경찰이냐!!

실내서 폭죽놀이, 70명 체포 미국은 지금 떼강도단 유행중 사우스베이 파빌리온 몰[사진 사우스베이 파빌리온]카슨 소재 사우스베이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10대 수백여명이 난동을 부려 70명이 구금됐다 부모들에게 인계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카슨 스테이션측에 따르면 지난 6일 ...

일자: 2024.07.29 / 조회수: 113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티켓 남발 주차단속 비난 폭증

한인타운 거리청소 위반 24만건, 상반기 벌금 1천8백만불, 베니스 1위, 한타 4위 주의 경고 없이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단속요원당 1일 티켓 할당량 채우기 급급 ‘갈고리 손’ 악마 주차요원화, 곳곳 실랑이 매년 티켓 남발 치중 인종차별 비난까지 지난해 주차위반으로 시 수입 ...

일자: 2024.06.28 / 조회수: 66

<현장이슈취재> 미주 한인들 상품 마케팅 문제 없나 <24년 6탄>

과대, 허위광고에 불량 리콜제품까지 대형 마켓, 홈쇼핑센터 버젓이 판매중 썩은 한국산 밤 판매, 나몰라라, 시티마켓 엿물로 만든 가짜 홍삼액 당뇨환자 치명적 마켓마다 만연한 까지 홍삼액, 상표도 가짜 홈쇼핑 지각변동, 헐값 중국산 밀려와 가격경쟁, 배송문제에 기존상권 죽...

일자: 2024.06.28 / 조회수: 72

2024년 한인사회 이 사람,,,

50년전 최초 한인라이온스클럽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개명 50주년 의미 새길 미래 사업준비 장병우 제50대 회장 취임 포부 지금부터 50년전, 1975년 한인타운의 한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켰다. 지난 14일, 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

일자: 2024.05.07 / 조회수: 80

<현장취재> 제살 깎기 가격덤핑 경비업체들 폐업속출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일자: 2024.04.12 / 조회수: 109

<책소개>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의 증언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일자: 2024.03.26 / 조회수: 137

<이슈현장취재> 한미박물관 어디로 가나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일자: 2024.02.27 / 조회수: 235

<긴급현장취재> 지역이기주의 표상 피코길의 철문들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272

<현장연속취재> 노래방 어제와 오늘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일자: 2024.01.29 / 조회수: 91

<특집집중기획> LA한국교육원 운영실태 점검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일자: 2024.01.15 / 조회수: 57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일자: 2024.01.15 / 조회수: 67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일자: 2023.12.27 / 조회수: 183

<현장취재> 미국 경찰 왜이래!!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일자: 2023.12.07 / 조회수: 50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일자: 2023.10.29 / 조회수: 210

<현장취재> “이게 미경찰 이냐” //14탄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일자: 2023.10.29 / 조회수: 49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63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36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50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72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54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55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32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78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39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37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3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34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