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어디 내가 왕이 될 상이요?’ 관상가 대동 윤석열 만난 홍석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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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와 홍수 피해 속에 국내에서는 홍석현과 윤석열의 술집 회동이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심인보 기자가 쏘아 올린 심야술집 회동은 두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하는 것으로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루머를 확인 시킨 사람은 놀랍게도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다.
“윤석열이 중앙지검장 시절 언론사 사주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이 있어 이를 확인한 결과 사실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윤석열이 만난 사람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었다.
당시 조선 방상훈 일가는 횡령, 배임 등의 고소 고발이 진행되고 있었고, 별도로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 방상훈의 아들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동생 방용훈의 코리아나호텔 사건 수사(처 사망사건)도 중앙지검이 진행중이었다.
한마디로 불법으로 피의자 가족을 술집에서 만난 셈이다.
이어서 윤석열 중앙지검장 시절 중앙일보와 JTBC의 사주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도 만나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터져 나왔다. 두 사람이 만난 날은 공교롭게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 회계 사건이 검찰에 고발된 날이었다. 특히 이 회동 자리에는 홍석현이 역술가를 대동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의 목적은 무엇이고, 무엇이 이루어졌을까. 아직도 두 사람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
참으로 의미심장하고 파럼치한 두 사람의 만남을 파헤친다.
강 산 <탐사보도팀
홍석현이 윤석열을 만난 이유
2018년 11월 하순 심야, 서울 인사동의 한 술집에 윤석열 당시 중앙지검장이 나타났다. 이 술집의 사장은 술자리를 즐기는 윤석열과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다시 술집을 찾아온 것은 10여년 만이었다고 한다.
“걔 (윤석열) 대학교 2학년 때, 이대 앞에서 우리 누나가 카페를 운영했는데 석열이가 거길 드나들면서 알게 됐지. 내가 졸업하고 화실을 차렸는데 석열이가 그때 심심하면 화실에 놀러 왔어. 걔 졸업하고 고시 떨어지고 하던 시절에.. 윤석열이 변호사 하다가 광주 고검 가고 나서는 연락을 안 했는데 십 여년 만에 갑자기 찾아왔어.” - 서울 인사동 000 술집 사장의 증언
윤석열은 양복 상의를 입지 않은 와이셔츠 차림이었고, 비가 와서 우산을 씌워주던 운전 기사를 제외하면 혼자였다. 윤석열은 전작이 있었던지 이미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고 한다.
“도착해가지고 여기를 못 찾으니까 저 앞에서부터 형, 형 하고 부르는 거야. 비오는데 부르는 거야. 기사는 막 와서 우산 씌워주려고 하고 얘는 와이셔츠 입고 이러면서 그 덩치에 형 형 이러면서…”
- 서울 인사동 000 술집 사장 증언
그리고 잠시 뒤 홍석현 회장이 나타났다. 홍석현은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로 보였고, 양복이 아닌 갈색 가죽 점퍼 차림이었다.
그런데 홍석현은 혼자서 오지 않고 사주팔자를 봐주는 역술가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석열이는 혼자 오고... 기사하고 자기 차 타고 왔대. 기사는 차에서 기다리고. 홍석현은 점 보는 애 있어. 사주팔자 하는 애. 걔하고 같이 왔더라고. 그러니까 세 사람이지, 그 점술가까지 해서.”
“이름은 알았는데 까먹었어. 턱수염이 이렇게 나고.” - 서울 인사동 000 술집 사장 증언
해당 술집은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대중적인 술집이긴 하지만, 밤 11시로 늦은 시각이어서 술집 사장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던 이들을 제외하면 손님이 없었다. 역술가는 언론 매체에도 소개된 유명 역술가라고 한다.
밤 11시쯤 시작된 술자리는 새벽 1시까지 이어졌다. 맥주 7병과 소주 1병 반으로 폭탄주를 만들어 마셨다. 이 자리에서 홍석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칼잡이”라고 윤석열을 치켜 세웠다고 한다. 윤석열은 술집 사장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이야기할 시간도 없었어. 계속 노래 부르고. 나 노래 안 부르면 지가 일어나서 아베마리아를 막 부르고. 옛날에 나하고 기타 치면서 많이 노래 부르고 그랬거든. 걔가 팝송을 되게 좋아해.”
- 서울 인사동 000 술집 사장 증언
윤석열이 계속 노래를 부른 탓에 두 사람이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정작 당사자는 별 대화 없이 안하무인 상황에서, 역술가가 윤석열을 지켜보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술자리를 마치고 홍석현이 술값을 계산했다. 안주로 먹은 파전과 맥주, 소주 값으로 7만 원 정도가 나왔는데 “기분이 좋다”며 현금 20만 원을 줬다고 한다.
여기서 한발 더, 그날 술집 풍경을 그려보면 윤석열의 면모를 엿볼수 있다. 왠만하며 비슷한 술집에 한 두번은 갔을 것이고 대단히 진중한 자리에서 소폭탄을 마시고 오브리(개인출장밴드) 연주에 노래만 계속하는 윤석열 모습을 상상하면 뭔가 그림이 들어맞지 않다. 한 사람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그 날은 계획적인가, 우연인가
취재 확인결과 그날은 밤에 비가 내린 2018년 11월 20일이었다.
또, 이날은 삼성의 중요한 날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 바이오로직스 관련자들을 고의 분식회계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한 날이었다. 이 사건은 술집 회동 다음 날 윤석열의 중앙지검 특수 2부에 배당됐다. 이렇게 민감한 날에 삼성가의 홍석현과 수사책임자인 윤석열이 만나 폭탄주를 마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부적절한 일이다. 충분히 사퇴 및 처벌 논란이 있을 사항이다.
사건 일자를 뒤집어보다 또 깜짝 놀랄만한것을 찾아냈다. 운명의 그날 하루 전, 홍석현은 손석희를 JTBC 사장으로 전격 임명했다. 보도부분과 연예부분을 총괄하는 명실공히 방송사장으로 등극한 것이다.
이게 모두 우연일까. 아니면 프로젝트 플랜의 과정일까.
여기서 체크할 한가지는 공적 근무가 아닌 심야 술집회동에 공직 차량을 이용하고 공무원인 운전기사까지 이용한 것은 분명한 불법이다. 타 부처였다면 치도곤을 당했겠지만 권력기관인 탓에 별걱정 없이, 언론 시비도 없이 건재하다.
삼성의 변호사는 몇명?
삼성그룹의 법무팀은 어마어마하다. 국내 로펌 2위 수준으로 악마의 로펌 김앤장 다음이다. 이뿐만 아니다. 삼성전자 규모도 5위권 정도다. 김상균(부장판사 출신) 법무실장의 밝힌 국내 변호사 250명, 외국 변호사 250명 합 500명 규모라니 놀라울뿐이다. 김앤장은 700명 정도의 변호사가 근무하며 그중 외국 변호사가 130명 규모로 30년 넘게 국내1위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이재용 부회장 재판에서는 태평양 로펌 등의 변호인단을 꾸려 박영수 특검과 혈전을 벌였다. 모두 전관예우를 찾아 구성한 이유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고 구속된 이재용이 2심에서 석방의 마술을 펼친 변호사들이다.
어마무시한 전관을 보유한 삼성 홍석현이 중앙지검장을 초대해 만나는 중간 역할은 누가 했을까. 윤석열에 수시로 전화할수 있는 변호사 중 한명일것이며 이미 윤석열 휘하에 바이오로직스 사건이 접수된 것도 보고 받았을 터였다. 지들끼리의 세상에서 그 정도는 익숙한 통로다. 법칙상 피의자는 못 만나지만 그 변호사는 무관한게 관례다. 다만 밖에서 식사나 술집에서의 대화는 금지다.
홍석현의 관상가가 본 윤석열은 과연?
삼성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 책임자와 만난 것도 의미심장 하지만 역술가까지 배석했다는 것은 심히 의미심장하다.
이 대목에서 영화 ‘관상’이 오버랩 되면서, 혹시 관상가를 대동한 술자리에서 이런 대화가 오갔을지도 모르겠다.
‘어디 내가 왕이 될 상이요?’
홍석현은 윤석열이 과연 어디까지 관운이 뻗칠지 곳곳을 자세히 진맥하는 자리였을지도 모른다. 얼마나 자주 술자리 회합을 두 사람이 가졌는지 모르지만 관상가가 배석했다는 의미는 시사하는 바가 많다.
홍석현 입장에서는 윤석열이 배팅할만한 인물인가를 점치는 자리가 아니었을까는 충분히 합리적 추론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홍석현 역시 대선 출마의 간절한 꿈이 있다. 요건으로 ‘손석희의 지지’를 바랬지만 총리직 제안에도 손석희가 거절해 지난 대선 구도 플랜은 깨졌다는 말도 있다.
본보 역시 지난 대선 전, 홍석현의 지인인 이모 목사 제보로 당선 직후인 미 트럼프 당선자와 홍석현의 뉴욕 맨하턴에서 만남을 추진했으나 안타깝게 폭설로 무산된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홍석현이 트럼프를 만나려는 것이 차기 대선 구상과 연결된 것도 당연한 귀결이다.
미 정계 조찬기도회를 관여한 이 목사의 로비로 만들어진 만남이 무산되긴 했지만 배경에는 대선의 꿈도 있음을 그는 털어놨다.
아직도 홍석현은 꿈을 버리지 않고 있음이 윤석열 회동으로 드러났지만 이후 사장직에 취임한 손석희와 관계는 아직 의문이다. 과천 한 밤중 차량사고 건으로 이미 깨진 도자기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손석희 영향력 역시 과거와는 분명 다를 것이고 정치는 생물체인 탓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삼성이 입사과정에서 관상가를 활용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서초동 사옥터를 정할 때 지관의 조언을 받았다는 얘기도 잘 알려진 얘기다
한 시사전문가는 “단순히 지인 관계에서 만났다기보다는, 그 사람의 상이 어떻게 보이냐, 앞으로 어떻게 그 사람의 미래가 펼쳐질 것인가에 역술인의 견해를 물어보기 위해서 대동했을 것이고 과연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일들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그런 예측을 하는 측면에서 말이죠.” 라고 점쳤다.
현재 윤석열과 홍석현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과 확인 불가 입장만 밝히고 있다.
홍석현은...
홍석현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처남이다. 부친인 홍진기는 일제 강점기 판사를 하다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 시절 내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4.19 혁명 이후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감형돼 석방된 인물이다. 이후 1967년 이병철과 사돈을 맺고 중앙일보 회장 등을 지냈다. 홍석현은 아버지 홍진기로부터 중앙일보 등을 물려받았다. 현재 중앙일보와 JTBC, 메가박스 등 45개의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중앙홀딩스 회장이다.
또, 주미대사를 지내던 2005년 당시 폭로된 이른바 ‘삼성 X 파일 사건’에서 이건희의 지시에 따라 전현직 검사들에게 직접 뇌물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처벌받지 않았다. 현재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 씽크탱크인 여시재를 통해 이헌재, 이광재 등 전・현 정부의 관계자들과 폭넓은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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