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 CJ 오너 일가 지시로 대마오일 구입, 마약법 위반 혐의로 비서 진술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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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스폰서 성상납 루머까지
회장 비서 채용하며 성추행도 자행
아이즈원 최예나 측 ‘강경대응’ 예고
CJ 오너 일가 지시로 직원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마초 오일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CJ 오너 일가 고위인사 A씨의 비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환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 지시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CBD 오일을 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펼치고 있다.
CBD(칸나비디올) 오일은 마약 성분이 제외된 오일도 있지만 이들이 거래한 제품은 대마 성분이 함유돼 있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대마에 해당한다. 수출입․매매․매매알선 행위가 금지돼 있다.
비서는 경찰 조사에서 CBD 오일을 A씨 자택으로 배송받았으며, 이를 살 때 사용한 카드 역시 A씨의 소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자 추가 조사를 마치고 A씨의 혐의를 판단할 것”이라며 “A씨는 입건된 상태가 아니며 입건 전 조사 대상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을 긋는 경찰 수사에 대해 “재벌가 수사는 봐주기냐는 비난과 일반 마약사범 구속 수사와는 차별이 심하다”는 지적이다.
Cj 일가의 마약 사건은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동종 전과 경력 때문이다. 그럼에도 언론 보도도 은폐되고 수사도 지지부진 한 것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CJ 이재환이 꼽은 가수 출신 연예인
비서 뽑으며 성추행, 스폰서 회장님?
재벌가 cj 일가의 일탈은 이것뿐이 아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이재현의 막냇동생 이재환이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본보는 지난호에도 이재현과 이재환의 탈세, 횡령, 마약 범죄를 연속보도한 바 있다.
이재환이 회삿돈으로 요트를 사는 등 총 2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재환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어 2016년 회삿돈 14억원으로 요트를 구입하고, 2012∼2013년 1억1천여만원짜리 승용차와 1억5천여만원짜리 캠핑카를 회삿돈으로 산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수행비서들을 사택 근처 숙소에 거주시키고 마사지․사우나․산책․운동 등 사적인 일정에 동행하는 등 사실상 개인비서로 부리면서 회삿돈으로 급여를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이번에는 가수 출신 연예인 A 씨가 모 방송 프로그램 고정 출연으로 꼽은 배후로 지목되고있다. 대가는 성상납이라는 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SBS는 지난달 30일, 이재환 회장의 여성 편력에 관해 보도했다. 이재환은 최근까지 CJ 계열사인 CJ 파워캐스트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비서 채용 과정에서 노골적인 성희롱을 하거나 여성을 ‘품질’로 비유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동원돼 나섰다는 것.
비서의 문제 제기에 직원이 “최대한 본인 케어는 제가 진행하겠다. 연락만 자제해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특정 연예인을 띄워주기 위해 계열사 대표에 이를 종용해 특혜 시비까지 빚어지고 있다.
매체가 공개한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A씨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은 뭐하시냐. 추운데 나가지 마시라”하고 이 회장이 “너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자 “정말이냐”고 웃음을 의미하는 답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재환은 CJ 계열사 대표에게 A씨를 따로 챙겨주라는 식의 지시를 했다. 이에 CJ 계열사 대표는 “말씀 주신 A님은 유튜브 활동 도움보다 음반 유통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음악사업본부에 협조를 요청해 발매일 확정 및 향후 프로모션도 잘 챙겨주기로 했다”고 안내한 내용도 드러났다.
이후 A는 CJ 계열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맡았다는 내용도 확인되었다.
논란이 일자 이 회장은 이에 “연예인 A를 도와준 적은 없고 활용 가치가 있으니 연락해보라고 임원에게 말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러 해석을 하면서 연예계 비리 의혹까지 제기하며 의구심을 키워가고 있다. SNS 상에서는 결국 연예계 병폐로 널리 알려진 성상납과 일명 ‘회장님 스폰서 연예인’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재환 회장이 가수 A씨와 직접 연락하며 계열사 대표에게 관련 청탁을 한 정황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파장이다.
이재환이 연예인 A씨를 직접 언급한 정황이 드러난 이유는 그가 비서를 뽑는다는 명목 하에 지원자들을 향한 지속적인 성희롱이 이뤄진 정황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재환은 비서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외적인 면만을 평가하고 이를 ‘품질’이라고 표현하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이어갔다. 비서 채용 면접을 본 여성들에게 ‘보고 싶다’ ‘자신을 보살펴 달라’ ‘남자친구와 헤어져라’ 등 업무와 관련 없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A씨에 대해 대화를 한 계열사 대표는 “이재환 회장에게 보고할 라인이 아니다”라고 했다.
루머의 최예나 소속사,
강경대응 예고
반면, 이와 관련 루머에 휩싸인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웨이화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에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해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웨이화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의 소속사로 그와 관련한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결국 법적대응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최예나는 CJ그룹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이 뒤를 봐주고 스폰서와 성상납 루머에 휩싸인 상황이다. 결국 A로 알려진 장본인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루머라고 정면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이재환이 뒤를 봐줬다는 연예인 A씨가 최예나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확산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최예나가 tvN 예능 프로그램 등에 여러 차례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는 것과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을 들어 A씨와 최예나를 동일선상에 두고 봤다
<대니 우>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아이즈원 최예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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