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코로나 후유증으로 일 못해, 코로나 치료제 무용론 발표 |
---|
2백만~4백만명, ‘Long COVID 증후군’ 일 못해
연간 임금 손실액 1,700억달러 예상
‘Long COVID’, 확진 후 여러 증상 후유증
확진자 중 24.1%, 3개월 이상 호흡곤란 등
팍스로비드 효과 무용론 연구발표
고령층 중증 환자들에게만 유효 용도
‘게임체인저’주목 출시초기 기대 무색
거액 구입 美 정부 ‘과잉대응’ 뒷말도
토마토 독감 첫 발병, 5세 미만 어린이 82명 감염
고열, 발진, 관절 통증, 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관절 부종 등 증상
강한 전염성에 어린이들 발병,
밀접 접촉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
Long COVID’ 후유증은 이제 세계 곳곳에서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국민 건강문제에서 노동인력과 경제구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의 경우, 재무보고서를 인용해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매일 31,000여명씩의 호주인들이 정상적으로 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근무일로 계산하면 약 300만일에 해당하는 노동 손실인데 이것은 호주 노동시장 역대 최악이라고 보도했다.
호주 재무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노동시장이 사실상 붕괴됐다고 볼 수 있다며 우려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8명 중 최소 1명(12.5%)이 장기 후유증, 즉 ‘Long COVID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결근하는 사람 중 12%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증상을 호소한다는 호주 재무부 분석과 일치한다.
호주의 누적 확진자 숫자는 인구 대비 39%인 약 998만여명으로 호주 노동시장은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국경이 폐쇄되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노동자들도 끊기면서 심각한 인력난으로 몸살이다.
호주 청소업체들은 인력난이 매우 심화되자 시급을 잇따라 인상하고 나섰지만 지원자조차 없는 실정이다. 초보 청소 도우미조차도 대졸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인 美 달러화 기준으로 약 9만달러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다.
호주는 캐나다에 이어 선진국 중 2번째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로 꼽히고 있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
美 노동인구 수백만명 감소
미국에서도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으로 200만∼400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일자리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장기 후유증으로 미국인 수백만여명이 일터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즉 ‘Long COVID로 미국인 최소 200만여명에서 최대 400만여명이 ‘Long COVID 증후군’으로 일을 못해 연간 임금손실액이 1,7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ong COVID 증후군’은 코로나19 확진 후 원인 모를 여러 증상이 한동안 이어지는 후유증이다.
주로 호흡곤란과 피로감, 후각·미각 상실, 근육통, 잔기침, 우울·불안 등의 증상이 수개월 동안 지속되면 공식적으로 ‘Long COVID 증후군’으로 분류한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조사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중 24.1%가 3개월 이상 호흡곤란 등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Wall Street Journal은 코로나19 감염 당시 증상이 심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Long COVID 증후군’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루킹스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노동 인력으로 분류되는 18~65세 미국인 1.600만여명이 ‘Long COVID 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추정됐고, 이 중 200만~400만여명이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직장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美 노동시장의 인력부족 사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롱 코비드 증상
롱 코비드는 발병 후 15일 이후 증상을 말 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에 처음 접촉한 지 약 2주가 지나면 인체 면역체계가 대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세포 복제 및 파괴 과정이 멈춘다.
그리고 백신이 이들의 승리에 도움을 줬다. 백신이 실제로 바이러스에 접촉하기 전 면역체계가 안전하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해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바이러스가 (폐와 같은) 주요 장기까지 퍼지며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보통 응급 치료가 필요하며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잘 회복한 환자의 경우에도 증상이 몇 달(또는 몇 년)간 지속되는 ‘롱 코비드(장기 코로나 감염 후유증)’의 위험이 있다.
일부 감염자는 바이러스가 (폐와 같은) 주요 장기까지 퍼지며 심각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보통 응급 치료가 필요하며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대해선 여전히 불확실한 점이 많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중 최대 13.3%가 1달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 약 2.5%는 최소 3개월간 증상이 이어졌다.
CDC에 따르면 감염 당시 병원에 가야 했던 코로나 감염자의 30% 이상이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피로감이나 호흡곤란부터 불안감, 관절 통증 등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있다.
‘롱 코비드’에 대해 CDC는 그 원인은 무엇이며 왜 특정 집단에서 더 자주 보고되는지 등,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직장 갑질과 확진자 계속 근무 피해
코로나19에 걸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하는 기간에도 직장인 30%는 쉬지 못하고 근무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확진되었는데도 직장에 출근해 일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도 5%에 달했다.
시민단체 정책보고서는 ‘정규직은 아파도 출근했고 비정규직은 아파서 가난해졌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가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적 있는 직장인 353명 중 34.3%는 “코로나19에 확진돼도 출근하거나 집에서 일했다”고 답했다.
재택하며 일했다는 응답은 29.5%, 직장에 출근해 일했다는 응답은 4.8%였다. 직장갑질119가 지난 6월10일부터 16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과 함께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진행한 결과다.
이들이 코로나19 확진에도 불구하고 근무한 이유는 ‘대신 (일을)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56.2%),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29.8%), ‘복귀 후 업무에 부담이 돼서’(21.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을 멈추면 소득이 줄거나 인사상 불이익이 걱정돼서라는 응답도 있었는데 이는 정규직(각각 6.0%, 2.4%)보다 비정규직(각각 18.4%, 15.8%)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LA공관에서도 일부는 칭병으로 휴가나 재택근무를 즐기는 자가 있는가 하면, 확진자가 옆 동료 피해 때문에 계속 근무하기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코로나 치료제 ‘먹으나 마나’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중년층에 거의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연구진은 자국 의료기관에 입력된 환자 기록을 분석해 얻은 결론을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실었다.
연구진은 65세 이상 환자 4만3천여명의 기록을 추적해 팍스로비드와 입원(감염 뒤 중증화)의 관계를 추적했다. 팍스로비드를 먹고 입원한 환자는 11명(10만명당 14.7명), 미투약 입원자는 766명(10만명당 58.9명)으로 나타났다.
투약 효과로 추정되는 이 같은 차이는 40∼64세 6만6천명을 상대로 한 추적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령대에서는 팍스로비드를 먹고 입원한 환자가 7명(10만명당 15.2명), 안 먹고 입원한 환자는 327명(10만명당 15.8명)이었다.
연구진은 중년층에서 투약과 미투약의 차이가 미미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고령층이 아니면 팍스로비드의 중증, 사망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아예 없을 가능성까지 시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속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라고 지적했다.
백신 접종이나 감염으로 대다수가 면역을 일부 보유하고 특히 일부 젊은 성인에 심한 합병증 위험이 대폭 감소했다는 얘기다.
전문매체 헬스폴리시워치는 이번 논문은 임상시험이 아닌 실제 세계에서 팍스로비드 효과를 분석해 동료평가를 받은 첫 연구결과라고 보도했다.
앞서 화이자도 건강한 성인에게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팍스로비드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를 밝힌 바 있다. 미 정부는 애초 팍스로비드를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할 주요 수단으로 삼아 거액 예산을 투입했다.
식품의약국(FDA)은 백신 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의 연구를 토대로 팍스로비드를 승인했다.
토마토 독감, 인도 확산
원숭이두창과 증세 비슷
인도에서 원숭이 두창과 증세가 비슷한 이른바 ‘토마토 독감’이 한창 유행하고 있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의 5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지난 5월 초 처음 발견된 ‘Tomato Flu’, ‘토마토 독감’은 뎅기열과 원숭이두창 증세와도 유사한 것으로,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가 인도 다른 2개 주로 퍼졌다고 보고됐다.
의학저널에 따르면, 지난 5월, 토마토 독감이 처음 확인됐고, 지난달까지 5세 미만 어린이 82명 이상 감염이 보고됐다.
또한 바이러스가 발견된 케랄라 주 외에도 이웃한 타밀 나두 주와 동부의 오디샤 등 지역에서도 9세 어린이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등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토마토 독감은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린이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발진, 심한 관절 통증 등이고 추가 증상으로 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관절 부종 등 일반적인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뎅기열 등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알려졌지만, 과학자들은 정확히 이 토마토 독감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그 정체를 알기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토마토 독감’이라고 불려지게 된 것은 몸에 생기는 물집과 토마토처럼 붉은 수포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식재료인 토마토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질병이다.
이 토마토 독감 바이러스는 대체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일으키게 만들고, 적당한 시간이 지나고나면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까지 토마토 독감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리거나 젊다.
반면 면역이 저하된 사람이나 노인들에게 전파되는지는 아직도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어 연구를 통한 Data가 더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기저귀 사용과 물건을 직접 입에 넣는 행위 등을 통해서 토마토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의 토마토 독감 발병을 통제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성인에게도 전염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른 유형의 인플루엔자와 마찬가지로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이에 흔한데다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린이가 토마토 독감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한다고 분석된다.
다만 아직까지 인도 이외 다른 지역에서는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의사들은 토마토 독감 증상이 원숭이두창을 비롯해 코로나, 뎅기열, 치쿤구냐(Chikungunya) 등과 유사해 진단이 어렵고, 붉은 물집을 차치하고라도 토마토 독감에 걸린 어린이에게서 관찰되는 1차 증상이 고열, 발진, 관절의 극심한 통증 등이 치쿤구냐와 유사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이 물집은 어린이에서 원숭이 수두 바이러스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그만큼 토마토 독감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여서 무언가에 감염되더라도 제대로 대응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뎅기열과 치쿤구냐의 경우 인도에서 흔한 데다 모기에 의해 퍼지며 케랄라 지역에서 특히 널리 퍼져 있다.
그래서 토마토 독감이 바이러스 감염보다 어린이의 치쿤구냐 또는 뎅기열의 후유증일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인도에서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돼지 독감, 토마토 독감의 확산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돼지 독감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소했지만, 현재 대도시에서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검사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사람이 적어 수치도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빗 김 <탐사보도팀>
”’팍스로비드’40∼50대에 효과없다” 이스라엘 발표
인도에서 원숭이 두창과 증세가 비슷한 이른바 ‘토마토 독감’이 한창 유행하고 있다.
댓글 0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이태원 참사 속보> 후진국형 대형사고 왜 용산에서?? 이태원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해밀톤 호텔 옆 좁은 내리막길 사고 현장 예고된 참사, 무방비 도시 경비 허술 3년만에 ‘노마스크’ 핼러윈 십만명 운집 좁은 골목서 뒤엉켜 여성 피해 커 세월호 이후 최악 인명사고 참사 CCTV, SNS, 드러난 참사현장 증거 5만명이나 10만명이 모... |
일자: 2022.11.04 / 조회수: 7 <이태원 참사 속보2> 세계 언론들, 일제히 이태원 참사 속보 보도 외국인도 26명 사망, 중국 이란 러시아 미, 프, 등 골목 비탈길에서 쏟아진 인파에 깔려 죽은 사람들 세월호 이후 후진국형 대형참사 ‘어지러운 세상 탓’ FOX, “핼로윈 파티 참석 인파에 깔려 수백명 심정지” BBC News-로이터 통신-Washington Post-CBS-가디언 등 29일 밤 인파가 ...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1 파리바게트 매장마다 시위 중인 모습 “피 묻은 빵 더 먹을수 없다” SNS로 보이콧 캠페인 전파 사건기사 영어 번역해 공유 거세지는 ‘불매운동’ 확산 그룹 전체로 확산 전 제품 불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분노 공감” “내부 감시자 역할 충실히 할 것” 자사 기업 내부거래, 647억 과... |
일자: 2022.11.04 / 조회수: 10 코웨이 USA 현장관리판매 노조준비위원회 대표들이 KIWA 노동연구소에서 기자회견 모습 노조위 “우편투표 찬성 70%로 결성” 사측 “문제 있어 개표 미완료, 불인정” 한인업계 노조 대립 ‘불똥’ 확산 우려 각 부분 노조 설립 붐, 찬반 양론 대립 LA 한인 업계 각층에서 노동조합 결성... |
일자: 2022.11.04 / 조회수: 8 달라진 코로나 주요 증상.. ‘콧물, 인후통, 코막힘 증상 감염 세고, 증상은 약해 美 22%•佛 50% 확대, 국내서도 1주새 4배로 이번 겨울에 시작될 코로나19 7차 유행에서 지난 6차 유행을 이끌었던 오미크론 BA.5 변이를 어떤 변이가 대체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BQ.1과 BQ... |
일자: 2022.10.07 / 조회수: 22 코리안 복지 센터 파킹랏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이 무료 식품을 배급받고 있다. 몰라서 지원 못 받는 한인 빈곤층 지원 수혜 못 받아 홈리스로 전락 미국인 8.3%, 가주인 7%, 무보험 코로나 시기 공공보건 위기 초래 평균임금 절반 이하로 사는 노년 소셜연금 내년에 8.7% 오를 듯 공... |
일자: 2022.09.04 / 조회수: 20 LA ‘스트릿 테이크오버’ 상반기 무려 705건 약탈·방화 ‘폭동 방불’ 경찰 늑장, 체포도 안해 늦어도 너무 늦은 경찰 조치 제발 하는 척만 하는건 아니길 신고에도 출동 않는 경찰들 거리점거, 가게 약탈로 확산 불법 레이싱 부추긴 영화촬영 반대 시위 최근 LA 한인타운 인근 등 LA ... |
일자: 2022.09.04 / 조회수: 7 <집중기획연속취재> Long COVID’ 후유증 심각, 어디까지 2백만~4백만명, ‘Long COVID 증후군’ 일 못해 연간 임금 손실액 1,700억달러 예상 ‘Long COVID’, 확진 후 여러 증상 후유증 확진자 중 24.1%, 3개월 이상 호흡곤란 등 팍스로비드 효과 무용론 연구발표 고령층 중증 환자들에게만 유효 용도 ‘게임체인저’주목 출시초기 기대 무색 거... |
일자: 2022.09.04 / 조회수: 29 이철기 동국대 교수 “받고 싶은 생각 없다” 이철기 “조선총독에게 받는 기분” 이철기 동국대 교수가 “제 자존심과 양심상 치욕적”이라며 “신임 대통령 윤석열 이름으로 포상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페이스북에 “이번 8월 말로 동국대학교를 정년퇴임하게 돼... |
일자: 2022.08.09 / 조회수: 295 인류 멸종, 지구 재앙, ‘기후종말론’ 사실여부 지구종말시계 3년째 100초전, 인류 절멸 근접 “우크라 위기· 탄소중립 퇴행, 실존위협 여전” 6번째 대멸종 시작...26만종 이미 멸종 ‘미래 재앙 직면’ vs ‘기후 위험 과장’ ‘재난 시나리오’ 연구 적어 논란 불러 케임브리지대, “IPCC ...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4 카지노 ‘호스트 삐끼’ 바가지 상혼 걸리면 패가망신 확인 또 확인 유명 병원장, 의류업 회장 목격 전용기, 리무진 접대는 옛말 호황으로 배짱영업중인 호텔들 카지노 업소 무방비 지역 변모 인플레, 코로나에도 최대 호황 미 카지노업계, 마카오는 폐쇄 관광객 몰린 유럽, 재확산 ...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1 1년 전에 카지노 모습. 칸막이에 드문드문 배치한 테이블. 유령도시된 마카오, 카지노 폐쇄 미 카지노는 성업, 확산 주범 방치 “BA.5 우세종 확진자, 실제집계 7배” 입원환자 50% 증가 연일 더블링 기록 변이에 변이종 BA.2.75 더 센놈 발견. 면역회피, 감염력 더 강한 변이종 반인...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1 독일인들 분노, 사회단체 집회 "고홈" 광복회 "이 무슨 해괴한 일…참담할 뿐" 주옥순 "독일 베를린 위안부 동상 철거" 주옥순 “위안부는 사기, 매춘행위 일뿐”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를 둘라 씨는 한국 보수단체 소속 주옥순 등 4명이 소녀상 앞에서 "... |
일자: 2022.06.16 / 조회수: 21 <이슈집중취재> 정천수 PD, 미국 돌며 무슨 일을... ‘열린공감TV 긴급성명 장면 정천수 대표 해임, 채널 중단 LA, 미 전 지역에서 모금 활동 18만불 잔고, 횡령 논란까지 후원금 횡령 논쟁, 권모, 이모 정천수 측 “부당한 해임” 주장 이사회 “불분명한 사업추진” 반대 미 현지 관련자들끼리 내분 휩싸여 정천수 개인의 추진 사업, 선... |
일자: 2022.06.16 / 조회수: 43 10년전부터 사라진 노래방 회식 모임 가족, 모임, 직원끼리 가는 노래방 문화 성매매, 마약 범람 LA 유흥문화로 외면 돈벌기 위해 노래방 보다는 술집으로 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둘이나 직장 동료들끼리 혹은 모임에서 노래방으로 가 노래를 자랑하던 시대의 노래방... |
일자: 2022.06.16 / 조회수: 8 양산 시위 소리 틀고 ‘맞불집회’ 서울의소리, 보수단체와 대치 경찰, 소음 기준 초과에 경고 “멈출 때까지 욕설 되돌려준다”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방송차량을 동원 집회를 연다.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항의하며 다음달 7... |
일자: 2022.05.20 / 조회수: 14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특집 | 기억할 것과 지울 것 광주 도청에서 열린 42주년 기념식 5.18 가짜뉴스 원천은 악의 무리들이 시민 학살 모른체, 총통 만들기 앞장 이갑산 단독인터뷰, 5.18재단LA 초청 5.18 당시 LA에서 2천명 참여 항의시위 주도 유학생, 호남인, 주도 햇불시위, 적십자 점거 전국 곳곳 전두환, 노태우 잔재 철거 한... |
일자: 2022.05.20 / 조회수: 13 5.18 당시 시민군 ‘김군’으로 알려진 실존 차복환 씨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역 일원에서 이뤄진 집단 발포는 최모 제3공수여단장의 현장 지휘가 있었다는 진술이 확보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다큐멘터리 영화 ‘김군’의 사진 속 인물은 일반... |
일자: 2022.05.20 / 조회수: 9 1980년 5월27일 광주 옛 전남도청 경찰국에서 계엄군들이 진압작전 중 사살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생 안종필·문재학 열사의 시신을 칠판으로 옮기고 있다. 당시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 소속 외신기자 노먼 소프가 촬영했다. 금남로 빌딩 옥상마다 저격수 배치 5월21일, 기...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7 ▲광주 518 성폭행 피해 여고생(사진=ⓒSBS’그것이알고싶다’) 총칼 위협 집단윤간, 수사관은 성고문, 강간 계엄군이 여고생, 부녀자 강간, 자상 살해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만행과 뭐가 다른가’ 양심선언, 자백, 반성없는 악마들, 처벌이 답 일본 앞잡이의 독립군 고문 방식 잔혹 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