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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한인축제 이대로 좋은가?? 이권사업 전락한 퍼레이드 사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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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지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개회식에서도 빈좌석이 더 많아 보이는 장면

 

도지사들 협찬금은 어떻게 조달??

선거법, 김영란법 위반 시비 논쟁

과다 협찬금 요구, 업체들 비난 커

과연 그랜드 마샬은 얼마짜리인가

한국일보 퍼레이드 지적한 중앙일보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의 한판 결과는

한국일보 반격은? 한인사회 화제집중

제명이사들 불공정 재영입, 회비미납??

한국일보 공동주최 요구, 염불보다 잿밥

 

 

3년 만에 열린 LA한인축제가 나흘 일정을 끝내자마자 LA 양대 일간지인 LA중앙일보에 신랄한 기사가 보도돼 한인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퍼레이드 주최 측인 LA한국일보는 보도에서 대성공적 축제행사였다고 부추기는 보도인 반면 경쟁지인 중앙일보는 축제의 문제점을 큰 지면을 할애 2차례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LA한인축제재단은 행사 기간 중 40만 명 이상이 축제를 즐겼다며 매출 또한 사상 최대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많은 한인들은 3년만에 열린 축제를 반기며 즐거워했다. 본보의 취재에서도 한층 젊어진 참가자들은 취향과 방문 부츠도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었다. 

확 줄어든 한인 올드맨들은 마땅한 놀이와 프로그램 부족을 지적했다.

세상은 달라졌지만 구태의연 그대로인 축제 문제점을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취재로 보도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축제 참가자들이 젊은 층으로 세대교체 된 것을 확연히 느낀 49회 축제였다. K-팝과 한류문화 영향으로 타인종 참여도 높았고 다인종 다문화 축제다웠다.

지자체들의 적극적 참여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전남도는 26개 수출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 음식 종가로서 전라도 음식 홍보에 성공했다. 내년까지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홍보에도 치중했다. 경북도는 대규모 농수산물 통상사절단을 파견했고 미주대구경북향우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전북도는 12년 만에 농수산 엑스포에 참여했고 내년 열릴 ‘2023 새만금 개발과 세계잼버리스카우트대회’를 홍보했다.

 

문제는 언론보도처럼

24일 오후 열린 코리안 퍼레이드는 대표적으로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지적됐다. 최소 5~6군데 있어야 할 체크포인트 문제와 진행요원이 없어 행진이 매끄럽지 못한 점, 올림픽길 선상 웨스턴 부근까지 가야 할 퍼레이드가 하버드에서 중단돼 참가자 등의 불만을 샀다. 

꽃차가 사라진 대신 클래식카와 버스 등이 동원됐는데 전문 퍼레이드 운전자가 아닌 주관사 측 직원들이 운전에 나선 점도 안전상 문제로 지적됐다.

 퍼레이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운전자가 2회 정도 운전했는데 이전과 달리 3번까지 운전하면서 전문 운전자가 아닌 사고 위험이 있었다”며 

“예고된 꽃차 대신 다른 차량으로 지출을 줄였는데 협찬비는 낮추지 않아 타운 곳곳에 불만이 높은 점도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 후원업체 관계자는 “한국일보 측이 꽃차 대신 일반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한다고 뒤늦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참가비 후원액을 전보다 올리고 공문 하나로 행사를 변경하는 것은 황당하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 요구도 막무가내였다. 3년 만에 퍼레이드를 다시 열면 웅장하게 볼거리를 준비하고 의미라도 살려야 하지 않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계륵이 된 퍼레이드

퍼레이드는 축제의 꽃이라 할만하다. 부츠 설치공간에서의 축제가 아닌 도로를 지나는 퍼레이드이다 보니 외부에 내세울 수밖에 없다. 대표적 볼거리인 셈이다.

이 행사는 대표적인 축제 행사지만 축제재단이 관여하지 않는다. 주관사인 한국일보가 후원금을 받고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 미국 진출 대기업이나 LA 업체들은 각 단체들의 행사 때마다 후원 요구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언론사나 힘있는 단체의 행사는 무작정 강요에 응한다는 하소연들이다.

코리안 퍼레이드에 참여한 스폰서 업체 역시 상당수는 ‘울며 겨자 먹기’로 후원했다고 입을 모았다. 주관사 측은 오픈카와 이층버스 탑승 등을 조건으로 수천 달러 이상을 참가비로 요구했다고 한다.

평통자문회의 LA와 OC 협의회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비로 3000달러를 요구받았다. 

평통자문위원들은 이층버스에 타는 조건으로 참가비를 갹출했다고 한다.

 평통 한 위원은 “팬데믹 시기를 지나 다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한국일보에서 3000달러를 내고 버스에 타라는 요청이 왔다”면서 “자문위원들도 부담을 느꼈지만 언론사의 요청이라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지정 예산도 없어 각자 백불씩 걷어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주관사인 한국일보 측은 매년 퍼레이드 하이라이트로 ‘꽃차’를 강조했다. 형형색색 화려한 꽃차를 준비해 한인사회 위상과 스폰서 업체 등을 자랑했다. 

올해 퍼레이드에서는 비용 등을 이유로 꽃차 준비 자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맹이 빠진 꽃차의 빈자리를 메운 것은 이층버스 2대였다.

 한 자동차 업체는 수천 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은행들도 예년보다 훨씬 많은 참가비 후원 요청에 난색을 보였다고 한다.

 한 후원업체 관계자는 “한국일보 측이 꽃차 대신 일반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한다고 통보했다”며 “참가비 후원액을 전보다 훨씬 많이 달라고 했다. 공문 하나 보내놓고 막무가내 식 요구는 민폐, 관폐 아니냐”며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 내용은 빈약하고 협찬금은 과다하고 언젠가는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권사업 전락 퍼레이드

재단측은 “원칙대로라면 퍼레이드의 내용, 예산은 사전, 사후에 재단과 한국일보가 함께 의논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퍼레이드에 대해 재단은 일절 관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역시 대표적인 예가 퍼레이드의 주인공인 ‘그랜드 먀살’이다. 

축제재단은 한국일보로부터 2명이 선정됐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전북지사 김관영과 경북지사 이철우를 갑자기 공동 명예 그랜드마샬로 정해 2호차 오픈카에 태웠다.

과연 그랜드 마샬이나 명예 그랜드 마샬 두 차에 태우고 얼마나 협찬금을 받아 냈을까.

주최 측 아니고는 알 수 없는 내용이지만 만만찮은 금액을 협찬했다는 말은 나돈다. 

문제는 릭 카루소는 선거기간 중이고, 전북, 경북 두 도지사는 선출직으로 함부로 예산을 지출할 수 없다. 만약 기업이나 지인의 후원을 받았다면 선거법이나 김영란법 위반으로 불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전남지사를 비롯 기초단체장들은 아예 그랜드마샬을 타지 않았다.  

 축제재단측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퍼레이드 공동주최를 한국일보측에 제안했다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일보측에서 퍼레이드를 같이 하려면 축제 전체 행사를 공동주관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받았다”면서 “준비는 재단이 다 하는데 수익을 나누자는 뜻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축제재단 측은 향후 코리안 퍼레이드를 개방해 한인사회 대표 행사로 이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재단 측은 “퍼레이드 성공을 위해선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와 공동개최를 해야 한다”며 “또 예산과 결산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축제는 팬데믹 이후 첫 행사임에도 100만 달러 이상 매출이 확정적일 정도로 선전했다”며 “하지만 퍼레이드는 초라했다. 재단이 참여했다면 선물과 꽃차 3~4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참가자 줄은 한인축제

가장 큰 문제는 관람객이 적었다. 출발점과 중간 지점에 소규모 인파가 보였을 뿐 대부분 양 도로가 텅 비어 축제를 실감할 수 없었다. 

거리의 한 한인은 “날도 더운데 10년, 20년 전이랑 똑같은 걸 보여준다”며 “세상은 변하는데, 내가 봐도 재미도, 감흥도 없다”며 “퍼레이드에 참여해 탑승한 지들만의 축제 같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주차장 부족도 심각했다. 한 관람객은 “매년 보지만 대체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주차 문제로 참석 안 할수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축제기간 동안 도로를 통제해 주변 상권은 개점휴업 상태인 것도 감안해야 할 문제다. 한쪽으로 쏠린 관심에 거리 통제로 3-4일간 주변 상권은 죽을 맛이다. 축제 아닌 지옥인 것이다. 

 

문제는 재단 이사진

지적 보도도 그렇지만, 실제 문제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인종 국가의 미국에서 명실공히 LA 5대축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는 각오호 기획부터 잘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0년동안 방식 그대로 운영이 계속된다면, 달라진 세상을 따라 잡지 못한다면 시골 장터의 약장수 판보다 못할 것이란 비아냥이다. 

한 단체장은 “그저 수익을 위한 행사로, 몇몇 사람 과시하는 행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새 기획을 주도하려면 운영 이사진부터 달라져야 하는데 70대 넘은 노년 3-4명 이사가 이끄는 행사가 비난 받는건 태생부터 당연하다”면서 이사진 운영을 지적했다.

디지털, IT, 소셜미디어 세상에 이사 3-4명의 머리로는 부족하다. 그런데도 재단 사유화를 위해 새 이사 영입은 매번 입바른 거짓으로 끝난다.

기회 때마다 지적 받지만 10년째 달라지지 않는다. 비영리재단 축제제단 이사진은 한때 20명 가까이 구성돼 다양한 층이 참여해 민주적이고 공정한 운영이 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유화를 위한 단체, 임기조차 없는 평생 이사직으로 변해 주먹구구식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참신한 두뇌가 없다보니 지난 코비드 기간 3년가 열리지도 못할 행사를 진행한다며 개회 직전까지 열을 올렸다가 번번히 좌절, 열리지 못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엉망진창인 것이다.

 

누구는 재영입 이사로, 

누구는 영구제명.

공정하지 못한 것은 또 있다.

이사들끼리 쌈박질, 법정소송으로 수년간 분탕질 운영이 계속되면서 어떤 이사는 분쟁, 소송 이사는 재영입 불가 조항 정관까지 위배하며 이사로 다시 받아 들이고,(김준배, 박윤숙) 어떤 이사는 이사 재영입을 불허하고 있다. 엿장수 맘대로 식이다.

이사들끼리의 오래된 쌈박질로 인해 피해는 고스란히 LA한인사회가 받았다. 세계 최대 한인밀집 지역에서 한인사회 이름을 빌어 축제행사를 진행하면서 정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되면서 수년 동안 정부지원금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모두 이사들이 저지른 만행으로 피해를 한인사회가 받고 명예에 먹칠을 한 것이다. 특히 가장 비민주적으로 지적 받는 이사회비 3만불조차 지켜지지 않고 1만불 납부한 이사 등 엉망진창이다. 또 법정소송까지 간 박윤숙 횡령과 회계부정에 관한 건도 명백한 해명과 처리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 어쨌든 재정 회계 처리과정에서의 문제로 제명까지 받은 이사가 한인사회와 언론에 명백한 해명 없이 두리뭉실 넘어간다는 것은 오류가 분명하다. 

몇몇 이사가 눈감아준다고 넘어갈 일은 아닌 것이다. 당시 회장이며 분쟁 당사자인 지미 리 전 회장은 지금도 법정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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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대가 지나는 킴스전기 앞 도로에 관람자들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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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랜드마샬 릭 카루소와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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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그랜드 마샬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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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그랜드 마샬 김관영(왼쪽) 전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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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뿌리가 튀어 올라 심하게 부서진 인도 모습 지저분한 도로가 불결 도시 원인 누더기에 패인 도로가 사고 불러 잘라낸 도로 공사후 그대로 방치 파손된 타이어에 조형장치 손상도 신고 보험청구 절차 복잡에 기피 LA시 9천마일 실태조사 개선 착수 패이고 파손 도로 전면보수...

일자: 2022.03.03 / 조회수: 8

글렌데일 아르메니안 박물관 착공

지난해 7월 열린 박물관 착공식 장면 ‘책임자들 뭐하나’ 비난 착공도 못한 한미박물관 배정된 예산조차 못쓰고 추진자 사유물로 착각 비난 한미박물관 프로젝트가 지연, 무산될 위기속에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여름...

일자: 2022.03.03 / 조회수: 14

둘로 갈린 3·1절 행사에 비난 쇄도

3.1절 행사가 단체가 둘로 나눠 행사를 두곳에서 열려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회기념재단-광복회 지부 두 단체 처음으로 다른 장소서 주관 선조에 수치 한국 지원금·명분 결론은 서로 챙기기 올 3.1절 기념행사가 두 한인단체 간의 분쟁으로 처음으로 각각 따로 열려 비난을 사고 ...

일자: 2022.02.07 / 조회수: 10

<이슈취재> 대선 향방 키 재외선거가 결정?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위원장 김석기(왼쪽)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재외선거 참여 당부를 위해LA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이지 않는 선관위 영사 뭐하나 총영사관, 코로나 핑계로 업무마비 프랑스 44%, LA 5.8% 등록 마쳐 2번씩 항공 이용 투표하는 현실 감안 재외동포청’ 앞다...

일자: 2022.02.07 / 조회수: 9

<신년기획 캠페인 2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맥아더 파크 내 노숙자 텐트촌 코로나로 오물 처리 일손 태부족 도로 곳곳 방치된 쓰레기들 불결 부자동네는 아스팔트도 다르다? 도로청소 하나마나 직무태만 방치 노숙자의 쓰레기 어디로 가나? 대소변과 오물 도로에 마구버려 노숙자 처리만 급급, 오물 처리 시급 거리 노숙 캠핑...

일자: 2022.02.07 / 조회수: 15

남가주 호남향우회 신임회장단 새출발

“신년을 맞아 화합과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쓰는 호남향우회가 되겠습니다” 2월1일, 남가주호남향우회 42대 신임 회장단이 화합과 차세대 향우들과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히며 새출발했다. 설날 떡국잔치 및 제4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호남 향우는 물론...

일자: 2022.02.06 / 조회수: 10

‘불법 레이싱’ 처벌 실형까지

존 이 LA 시의원이 불법 스트릿 레이싱 단속 강화 법안 지지를 발표하고 있다. 한인타운을 포함한 LA 지역에서 만연한 불법 스트릿 레이싱에 대한 단속 강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추진된 것에 맞춰, LA 시의회에서 불법 레이싱 규제 관련법을 발의했던 존 이 시의원(12지구)도 공식 ...

일자: 2022.02.06 / 조회수: 22

로데오몰 임대료 갈등 ‘아직 투쟁중’

로데오 갤러리아 건물주와 테넨트 간의 불확가 끊이지 않는 6가와 버질 건물 팬데믹에 악질 건물주 아닌 공생 노력으로 ‘번영회 미참여’ 테넌트 목 좋은 업소 딴청 고액 전기료에 주차비 부과로 돈 뜯어내기 끝내 유에통지 절차로 갈등 새 국면 돌입 팬데믹 기간 중에 한인타운 내 ...

일자: 2022.01.07 / 조회수: 11

<신년기획 캠페인 1탄>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

쓰레기 더미 처리 전 모습 중장비를 동원해 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 작업하는 모습 노숙자 전수조사 착수 4백개 텐트 1천여명 노숙자 타운 내 거주 중 오물과 쓰레기 양산, 거리 방치 중 음주에 집단 행패도 주민, 행인 불안 한인타운‘노숙자 캠핑카’도 급증 주정...

일자: 2022.01.06 / 조회수: 13

<신년기획 캠페인>

거리를 점거한 노숙자 본보는 2022년 신년기획 캠페인으로 ‘LA를 깨끗하게, 한타부터’를 연속 보도 한다. LA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한 불결한 LA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LA부터, 한인타운부터, 나부터...

일자: 2021.12.07 / 조회수: 15

<현장취재> LA 방문 정치인들은 앵무새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이 미 동포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다. 친문, 이낙연 계 몰아내기 권력쟁투 시작 곳곳에서 분쟁, 시위, 당 내부 인터넷 닫아 평통농단 시위 국회와 청와대에서 투쟁 임종성 의원 현지파악은 거짓, 면담도 거부 관광과 접대 위한 현지방문? 현안은 나몰라 대선 ...

일자: 2021.11.04 / 조회수: 23

<단독 긴급취재> LA 진보민주인사들 청와대, 국회앞 시위

전두환이 조직 활용한 ‘육사 하나회’의 망국행위 LA 진보민주인사들, 국회, 당사에서 성명서 발표 대미 국정 방향과 사조직 주장과 배치 반대 논란 뉴욕 타임스퀘어에 반대 전광판 광고까지 등장 “미주한인사회 분열시키는 ‘평통농단’ 즉각 철회.” 이내운 LA민주연합 대표, 남가주...

일자: 2021.11.04 / 조회수: 20

<연속기획취재> 이게 미국 경찰인가 | 갱총격·살인 불안한 한인타운 LA 살인...

NYT보도, 5년간 비무장 운전자 4백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과잉대응, 경관 기소•유죄 드물어 ABC 방송, 한인 피해자 사무엘 강씨 인터뷰. 폭행 남성, 곧 석방 “말 뿐인 증오범죄 엄단” LA 아시안 증오범죄 76% 급증 지난해 44건 신고, 4분의 3이 폭력 타운 ‘심야...

일자: 2021.11.04 / 조회수: 16

<현장취재> 이게 미국이냐 | 여권 발급에 5개월이라니...

급행료 신청도 12주, 긴급시 무대책 발동동 시민권자,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 입국 허용 답답한 생활 벗어나 관광여행 문의 폭주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2년동안 참았던 해외여행이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세계 최강 선진국 미국은 여느 아프리카 국가보...

일자: 2021.11.04 / 조회수: 14

내 집 마련에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3% 다운, 반값 구입 등 다양 집 수리 과정을 다운페이먼트로 인정 사전 교육 8시간 필요, 살롬센터 실시 내 집 마련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돈’이다. 특히 요즘처럼 집값이 나날이 치솟는 시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

일자: 2021.10.06 / 조회수: 66

<이슈집중취재> LA총영사관 투서민원 감사 결과

LA 한인단체장과 재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차세대 한인 정치인과 친한파 정치인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을 꾀하는 비영리단체인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가 22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빈번한 관저 만찬이 갑질 민원 원인 1년 100회 이상 관저 만찬은...

일자: 2021.10.06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선진 미국 경찰 현주소

FBI LA, 증오범죄 개선 강조 캠페인 벌여 LAPD 체포 건수 10년전의 절반, 방치 예산, 인원감축 핑계만, 수사는 맹탕 범죄 발생율은 예전 그대로, 불안 가중 날뛰는 범죄, 손 못대는 경찰, 시민 불안 인종 혐오범죄도 4개월동안 조사도 안해 증오범죄’ 한국어로 신고 가능, 간편 웹...

일자: 2021.10.06 / 조회수: 18

<끝장취재> 몰락 재촉하는 미주총연

10여명 모여 미주 전체 대표단체 행세 22일, 양 단체 대통합 서명 기자회견 23일, 서명 후 부실 내용 발견 핑계 취소 10년 넘게 ‘총회장 감투’ 쌈박질에 소송전 매번 뒷돈으로 썩은 악취 풍긴 ‘미주총연선거’ 조정위 일방적 총회 광고, 정관위배 회원등록비 ‘감투와 뒷돈’ 얼룩진 ‘...

일자: 2021.09.06 / 조회수: 32

<직격취재> 민주평통 해체가 답이다

직무태만, 내부분열, 책임 6월 징계자가 미 부의장 평통 경력 전무한 자가 최대규모 LA평통 지회장에 LA평통 20기 150명 위원 명단 발표 세대교체 무색, 80대에 30년째 위원 연속 미, 다수 지역 회장 KAPAC 임원들이 장악 순수 민간외교 절실한데 정부외교로 변색 언제적 민주평통,...

일자: 2021.09.06 / 조회수: 28

고 홍명기 이사장 한인단체 연합 추모식

지난달 18일, 한인사회 큰 어른,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이 타계한 이후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연합 추모식을 갖는다. 고 홍명기 이사장 추모식위원회는 연합 추모식은 오는 13일 저녁 6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CA 90015)에서 열린다. 이 추모식에는 100 곳 이...

일자: 2021.09.06 / 조회수: 44

<현장집중취재> LA 노인아파트 문제와 대책

노인아파트 입주를 위한 신청서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 전면 입주실태 조사 절실, 악의 관행 이제 시의회 직접 정보, 입주 관리한다 금융지원, 갖은 혜택 챙기고 뒷돈 까지 아파트 찾기도 힘들고 신청서도 안 줘 대기중인 사람도 멋대로 바꿔치기 조작 모두 아는 비밀, ‘뒷돈...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집중취재> “기후’ 방치하면 지구 종말 앞당긴다

개섬 주지사가 직접 로페즈 호수 바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물 아껴쓰기’를 호소했다. 기록적 가뭄에 저수지 바닥 드러내 데스밸리는 54.5도 죽음의 폭염 달성 꺼지지 않는 딕시 산불에 피해 확산 불꽃만 스쳐도 산불 발생 우려, 조심 전력 비상에 물부족 사태 호소, 주지사 어김...

일자: 2021.08.08 / 조회수: 30

<연속집중취재 1> 갈길 먼 남가주학원 분규

패권 장악 노린 배후세력 누구인가 기득권 노린 이사들 ‘종신제, 사유화’ 가주검찰 3월말까지 정상화 촉구 결정도 어겨 일부 기존 이사 “연임 문제부터 해결하자” 발목 통합이사회 무산…”약속 또 어겼다” 비난 거세 진통 계속되는 남가주학원 사태, 새출발 촉구 검찰, 판결, 무시하...

일자: 2021.08.08 / 조회수: 38

<연속집중취재 2> 법정 판결 무시한 동포재단

LA한인회 적법 운영된 비영리단체 인가?? 한인회장 추천 이사 합류는 법망 피한 꼼수 전략 12월, 한인회 동포재단 이사 합류, 판결 무시 꼼수 부정선거의 가짜 한인회장에게 판결 넘어선 결정 재단 이사회 결정, 유효 여부 법적 공방 시비 한인과 단체장들이 나서 시비 가려야, 여...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취재> LA축제재단, 올 행사 가능할까

LA 한인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축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입국 차단, 물류비 급등 삼중고 LA항 컨네이너 대기 수개월, 출입국도 불투명 각 지자체 공무원 여행 차단, 사실상 불참 통보 부츠 계약 취소나 절반 축소 사태 줄이어 연예인 공연도 사실상 불가능, 취...

일자: 2021.08.08 / 조회수: 14

<현장 끝장취재> 차일피일 미룬 욱일기 문양 벽화

로버트 F.케네디 스쿨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나치 문양 세계적 대처 비교해야 3년 버티다 소송전으로 비화 철거 합의 해놓고 차일피일 화가와 교육구 방만한 자세 비난 나치 문양에는 화들짝 반응 대비 이번엔 철거 이행 될까 비켜봐야 정찬용 변호사가 LA한인사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