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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동포청 기대 수치 얼마나? ‘단체지원금 불법’ 소문 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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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파만파

감사원, 동포재단 이사장, 사업이사 적발

혈세 멋대로 단체 지원금 70만불 적발

친불친 단체 지원 소문 사실로 드러나

퇴직했어도 배상책임 물어야 타당, 주장

LA한인회 제임스 안 영어 인사말 비난

동포청장에 손만 벌인 단체장들 추태

 

 

재외동포청은 순전히 해외 한인들을 위한 정부기관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해외 한인이 거주하는 LA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동포청장인 이기철은 과연 해외 현안이나 민심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아니 과연 그런 힘은 있기나 한 것인가.”

“단체장이나 돈 있고 힘있는 사람이나 몇몇 만나고 지나가면 그만이냐”는 불만이 터져 나온 이유다.

뉴욕과 LA를 첫 방문한 결과, 이기철은 무엇을 얻고 파악하고 갔을까.

동포청 근무인원과 예산마저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지경에서 기대만큼 역할을 해낼지 불신하는 동포들이 많다.

이기철 청장의 LA방문은 무엇을 남겼나? 

대니 우 <탐사보도팀>

 

윤 정권에서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동포청 설립은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설립은 되었으나 과연 기대치만큼의 성과를 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청사 마련에도 몇 달이 걸리더니 아직도 절반이 텅 비었다고 한다. 인원 충원도 안되고 예산도 동포재단의 1/3이 줄었다니 말만 동포청인 셈이다.

부처간 이기주의로 예산 양보나 인원 파견 협조가 없다보니 갈 길은 멀고 과제 실현은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구자근, 이재영 의원과 함께 지난 7월 뉴욕, 워싱턴DC, LA를 방문해 동포정책 간담회도 열었다.

한인사회는 최근 한 달여 동안 한국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과 여당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뉴욕, 워싱턴DC, LA에서 동포간담회를 주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인사회는 모처럼 정부•여당 측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얻었다. 한국 입법 주체와 정책 수립 책임자가 한인사회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셈이다.  

 

산적한 동포 현안

 “미국 동포사회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다만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해결과 65세 이상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 등은 국민 정서와 750만 동포사회 여론도 반영해야 한다.”

이기철이 동포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해외한인의 최대 관건인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는 미국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750만 재외동포와 한국 국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다만 ‘예외적 국적이탈 허가’를 도입한 만큼, 최대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외선거 우편투표 확대 역시 각 국가의 우정국 등 우편체계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제각각이라 시기상조라고 한다. 65세 이상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는 55세까지 낮추는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힘없는 동포청만으로 해결될 것으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윤석열 정부는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의 가치와 활용을 중시하고 있다. 현 정부는 ‘한인 정체성 함양 및 현지사회 진출 지원’을 정책 기조로 삼았다. 한미 두 나라 협력, 한반도 평화정착과 발전에 코리안 아메리칸의 ‘힘’을 믿고 있다.

 

동포간담회장 추태

이기철이 주최한 LA동포간담회의 모습은 참으로 한심스러웠다.

미리 발언권을 짜고 받은 단체장들은 한결같이 지원금(혈세)과 행사 지원을 확대 요청 발언뿐이었다.

돈 좀 더 달라는 소리다. 부끄러움도 없이.

그것이 한계다. 미리 짠 단체장의 발언이 그 정도이니 발언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불만은 도가 넘었다.

화룡점정은 LA한인회 제임스 안이었다.

이 자는 외국인 한 명없는 간담회에서 무례하게 영어로 인사말을 지껄였다. 그것도 종이에 써온 내용을 읽었는데 왜 한글로 하지 않았을까. 한글을 읽을 능력도 없는 자가 회장을 자처하고 있다.

혹 한국인을 무시한 것은 아닌가. 행사를 무시한 것은 아닌가. 

한국말을 못하는 것이 자랑은 아닐테니 뒷말은 많았고 불쾌한 뒷끝을 보인 참석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인사말을 마치고는 곧 자리를 떠났다. 이게 LA한인회의 참모습이다.

행사나 참석 한인들은 아랑곳 않는 태도, 여기에는 깊은 사연이 있다.

이기철과 제임스 안의 악연은 깊다. 6년전 이기철 LA총영사관 시절에도 LA한인회 측은 이기철에 대한 투서를 청와대에 계속해 보냈다. 몇가지 현안 마찰 때문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기철이 “스튜빗” 발언 때문이었다. 

수 차례 사과했지만 불화는 일파만파로 이어졌고 끝내 투서 작전으로 이어졌다. 부자격자 즉각 소환, 소환 후 인사처분, 등을 요구했다.

끝내 이임된 이기철은 마지막 카드로 그를 지지하는 그룹에 탄원서를 요청해 송별회와 단체들의 탄원서가 작성되었다,

그리고 초대 동포청장 하마평이 나오자 즉각 전직 제임스 안, 로라 전, 현 제임스 안 등이 주동이 돼 인사 불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회견까지 했다.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깊은 악연인 셈이다. 그런 제임스 안이 어떻게 이기철 동포간담회장에 출석하게 되었는지도 의문이지만 끝내는 간담회장을 뒤집고 떠나버렸다.

공개적으로 한인회와 총영사관, 동포청간의 관계를 만방에 확인시킨 셈이다..

무릎 꿇고 어떤 식으로 빌어서 그 자리에 모처럼 왔는지 모르지만 먼저 좌중에 그 간의 작태에 해명이나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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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체 불법 지원

재외동포청 이전의 재외동포재단에서 그동안 펼친 지원사업에 의혹이 제기되었다.

자나깨나 재외 단체들이 손 벌여 요청한 국민혈세 지원금이 줄줄이 샜다는 의미다. 

감사원은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이 '골라서' 지원하는 파행 운영을 발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사업결과보고서를 제출한 5개 단체는 지원을 배제하고, 제출하지도 않는 132개 단체에 추후 결과보고서 제출 조건으로 69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파행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인턴선발자에게 66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취업시 왕복항공료를 지원하는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도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 한국무역협회 지부, 중소기업 중앙회 사무소 등 국내 공공기관의 해외지사 취업자들을 지원하는 등 부정이라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문제들을 찾아내고 재외동포재단 폐지와 함께 출범한 재외동포청에 시정을 요청했다.

재외동포재단은 2021년~2022년에 재외동포단체로부터 3118건의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아 그중 2177건을 지원했다. 건당 평균 지원비는 4732달러였다.

 

업무 담당 김성곤, 정광일

당시 이사장은 김성곤, 사업이사는 정광일이었다.

‘재외동포단체 지원금 교부규정’에 따르면 재외동포단체는 사업이 완료된 후 30일 이내에 지원금 사용내역, 증빙자료가 첨부된 지원금 집행결과보고서를 재외공관을 통해 동포재단에 재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재외동포재단은 2021년 사업결과보고서 내용이 미흡한 한인 동포 한마당 체육대회 등 5개 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반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전문가초청 세미나 등 28개 사업은 지원금 집행지침과 다르게 추후 결과보고서 제출을 조건으로 12만달러를 지원하는 등 파행 행정을 펼쳤다.

감사원은 또 재외동포재단이 사업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하였으나 내용이 미흡한 29개 단체는 지원하지 않았으면서도 결과보고서를 아예 제출하지 않은 132개 단체는 추후 결과보고서 제출을 조건으로 계 69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또 해외 한상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재외동포재단의 ‘한상기업 청년취업 인턴십’ 사업도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업은 한상기업에 취업하는 국내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하지만 재외동포재단은 6번에 걸친 청년채용을 운영하면서 해외 한상기업이 아닌 국내기업의 취업자 141명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해외 인턴 활동을 하다가 해외취업에 성공한 인턴에게는 왕복항공료를 지원하는 취업인센티브도 제공해왔는데, 2020년~2022년에 취업인센티브를 제공한 26명중 15명은 한상기업이라고 할 수 없는 코트라 해외무역관, 한국무역협회 해외지부, 중소기업중앙회 해외사무소 등 국내 공공기관의 해외지사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 같은 감사내용을 발표하면서 재외동포청에 재외동포단체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불법 운용을 금하도록 했다.

감사결과가 발표되자 한 단체장은 “미국과 국내의 어떤 복지혜택도 받지 못해 밥 굶는 해외 노인들을 위해 명절날 한인위로잔치, 사랑의 도시락, 등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번번히 거절하더니, 친,불친에 의해 이런 불법을 저지른 자들은 법에 따른 응징과 퇴직했어도 배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동포재단의 만행이 동포청에서도 그대로 자행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손만 벌이는 단체, 관행만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재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미주518 관련 단체들은 “이제 정부 주관 행사이며 대통령 인사말을 대독하는 데도 공공건물 행사에 대관료까지 지불하는 실정”이라며 “차려 논 밥상에 밥만 먹고 가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같으면 기관에서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비용처리도 해야 마땅한 국가행사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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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일 전 동포재단 사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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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전 동포재단이사장

 

한상대회 로고 무단도용 소송

O.C 한상대회 앞두고 쌈박질

동포청 개청하자마자 이기철 청장이 소송에 휩싸여 망신을 사고 있다.

10월에 O.C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로고가 미주한인단체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것.

재외동포청이 한상대회에 사용한 로고는 누가 봐도 유사해 추후 미국 현지 법원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저작권 침해시 처벌과 보상이 천문학적이어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한상대회 로고는 미국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다.<관련사진 참조>

소송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유한책임회사(KACCUSA LLC)’ 회장이라고 주장하는 리처드 조씨가 지난 8월12일 제기했다.

원고 측은 뉴저지연방법원에 재외동포청과 이기철 청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회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하기환 한상대회대회장, 홍보대사 박찬호 등 5명을 상대로 상표권침해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원고 측은 이경철 씨에 대해 불법적으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을 사칭한 것도 주장했다. 원고 측은 소송장에서 ‘재외동포청과 이기철 청장이 미상공인총연의 로고를 도용, 한상대회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어, 노상일, 하기환 등이 상공인총연의 로고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원고 측은 ‘상공인총연은 지난 2014년 11월 3일 연방특허청에 한상이라는 로고를 등록했고, 당시 상공인총연의 회장을 역임한 리처드 조가 이 상표권의 100% 소유주’라고 주장했다. 

또 ‘한상웹사이트를 비롯해 한상마케팅, 세일즈, 광고 등에 사용하는 상공인총연의 로고를 동포청이 침해한 것이 명백한 만큼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고 측은 피고들이 즉각 이 로고의 사용을 금지시키고, 피고의 자산 등을 즉각 압류하고 2023년 한상대회의 상표권 침해혐의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100% 동일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지만, 로고의 주 캐릭터 디자인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상표권 침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

. 원고 측은 “우리는 이미 한상대회에 사용됐던 로고인 ‘ㅎ’ 자음 디자인을 비롯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등 명칭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을 취득했다”며 “현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측에서 우리 상표를 불법도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류에는 ‘ㅎ’ 로고 디자인을 비롯한 ‘HANSANG(한상)’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등의 명칭과 등록 번호 등이 기재돼있다.<관련 도안 참조>

 

미상공인총연은 2014년 11월 3일 로고의 상표권 등록을 신청했고, 이의제기 기간 등을 거쳐 4년을 거쳐 2018년 11월 27일 정식으로 상표권을 인정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재외동포재단 측에 상표사용금지를 요청했지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계속 무시했으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미상공인총연 측이 소송장과 소환장 을 재외동포재단 측에 정식으로 송달을 하지 못해, 4개월만인 1월 28일 기각되었다.

재외동포재단이 한국에 소재한 기관이어서 제대로 송달을 못한 이유다.

특히 미상공인총연은 2015년 소송 때는 상표권 미등록 상태였기에 소송을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2018년 11월 상표권정식인정을 받는 등 법적요건을 모두 갖추고 소송에 나서 승소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소송에서 재외동포청의 상표권 침해가 인정된다면, 대한민국정부가 실정법을 어긴 사례로, 망신을 사고 엄청난 배상을 해야만 한다.

 

곪아 터진 미상공총연

반면, 미주상공회의소총연 내부 사정도 복잡하기만 하다.

현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은 피고 중 한명인 이경철씨가 맡고 있다. 

조씨는 이경철씨가 맡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를 ‘사칭 단체’라고 주장하면서 “구 재외동포재단과 지난 2014년부터 3년 간 상표권 관련 소송을 진행하다가 지난 2018년에 상표권을 별개로 취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20년 간 대회 영업을 위해 ‘한상 대회’의 역사를 이용하더니, 대회 명칭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급조한 것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겠다”며 “(한상대회 명칭을 바꾼 것은) 동포청이 상표 도용 소송을 피해가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과 관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측은 “악의적 소송이며, 국가적 행사를 방해하려는 것으로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경철 회장 측은 “리처드 조씨는 이미 우리 단체에서 제명된 지 오래고 뉴저지 지역에서 상공회의소 명칭 뒤에 ‘유한회사(LLC)’를 넣어 상표권을 취득한 것 뿐”이라며 “한상 로고의 경우는 재외동포청의 전신인 재외동포재단에서 지난 2006년부터 한국내에서 상표 등록을 하고 사용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www.kaccusa.us)를 보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USA)’의 회장은 이경철로 돼있다.

이어 이 회장은 “우리 총연은 미국내 비영리 법인으로 2003년 이후로 법적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USA라는 상표권은 우리가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관계자는 “이기철 청장이 LA 첫 방문에서 특히 한상대회에 관심을 보이고 여러 관계자 회의도 주재하면서도 정작 상표권 도용에 대해서는 은폐하고 이중적 태도를 보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 단체장은 “총영사에서 동포청장이 되었으면 보다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자세가 필요했을 텐데 가식적 태도에 놀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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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를 방문한 이기철 동포청장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관계자들이 개회식 진행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는,,,

 

재미동포들 특히 LA지역 한인의 관심이 크지만, 소송이 계속될 경우,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21차 세계한상대회는 명예 실추는 물론 상표권침해라는 오명을 한국정부와 동포청이 쓸 수밖에 없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상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로 개명하고 성격과 취지를 달리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상표권 소송을 피하기 위해 동포청이 꼼수까지 부리며 개명까지 급조한 것에 국가적 추태라는 지적이 높다.

올해 대회는 한인들은 물론 주류 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에나팍 소스몰 CGV에서 비한어권 기업인들을 초대해 주류 사회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6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한국 기업은 물론 다국적 기업들이 참석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회 당일이 다가올수록 기업인들의 참여 열기는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에 따르면 행사 기간동안 연인원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600여개 참가 업체 관계자 1,200명, 250달러의 등록비를 납부한 일반등록 참석자 1,500명,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1,000여명 등이 자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중소 벤처기업 육성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한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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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06.28 / 조회수: 24

2024년 한인사회 이 사람,,,

50년전 최초 한인라이온스클럽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개명 50주년 의미 새길 미래 사업준비 장병우 제50대 회장 취임 포부 지금부터 50년전, 1975년 한인타운의 한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사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라이온스클럽을 태동시켰다. 지난 14일, 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

일자: 2024.05.07 / 조회수: 22

<현장취재> 제살 깎기 가격덤핑 경비업체들 폐업속출

현금차량 터는 무장강도들 심야 나홀로 경비, 목숨 걸고 하는 것 건물주 비용 절약만 하다 큰 코 다친다 작년 LA서 1,280여건 팬데믹 전 대비 17% 야간 범죄 증가에 보안 투자 감소가 원인 한인 경비업체 절반 ‘면허 취소•중지’ 무면허 경비원에 고령자 대응 어려움 심야 나홀로 근...

일자: 2024.04.12 / 조회수: 71

<책소개> 코리아타운 창시자 김진형의 증언

한인타운 사랑과 열정 마지막까지 한인타운 한글간판 달기 운동 첫 삽 집한채 값 사비 들여 타운 구획 설계 올림픽과 버몬길 김진형 광장 현판 한인이민역사 오류 바로 잡아야 정의 최근 인기 프로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초창기 LA한인사회 역사가 방영되었다. 내용은 초창기 이...

일자: 2024.03.26 / 조회수: 71

<이슈현장취재> 한미박물관 어디로 가나

박물관이 들어설 부지, 버몬트와 6가 중앙일보와 한국일보 쌈박질 가관 박물관 기증품, 개인 기부금 은폐 일도 안하고 직원 급여만 57만불 지들 돈도 아니면서 비공개 왜? 구린내 펄펄, 덮어도 냄새 고약 설계 변경만 수차례, 비용은 누가 한국일보 10년넘게 세금체납 8백만불 언론...

일자: 2024.02.27 / 조회수: 105

<긴급현장취재> 지역이기주의 표상 피코길의 철문들

피코길 진입 4곳 철문으로 막아 타 역사보호지구는 도로폐쇄 안해 길 아닌 길, 불편부당 행정 모델 권력자 장난으로 저지른 만행 ‘즉각 개통하라’ 사람 통행부터 궁색한 폐쇄 이유, ‘역사보호지구’ 시의원 선거 이슈 부각, 논란집중 지역주민의회 나서 해결 노력중 매주 모임 갖고 ...

일자: 2024.02.27 / 조회수: 82

<현장연속취재> 노래방 어제와 오늘

한 노래방 업소에 영업정지 고지문이 붙어있다. 엘로힘, 7개 업소에 최대 2625만불 배상 요구 뉴저지예능협회, "황당한 주장에 끝까지 대응" 노래 25곡에 2백억 넘는 돈을, 강도짓?? 엘에이도 한창 소송중, 결과 관심집중 LA한인타운에 노래방이 없다?? 과거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일자: 2024.01.29 / 조회수: 53

<특집집중기획> LA한국교육원 운영실태 점검

좋은 시설 두고 나몰라라 교육원 시니어센터 수강방식 개선 절실 새벽 4시부터 접수 전쟁중 ‘골병’ 임대료에 혈안, 국민 자산 활용책 파견 공무원 근무자세부터 바꿔야 재능기부 활용은 저질 강좌 한계 넘치는 수요 적절한 개선책 시급 한인사회 고민 냉담한 한인회 급여 챙기는 한...

일자: 2024.01.15 / 조회수: 40

<신년 현장사건취재> 고질 분쟁단체 ‘집단제명사태’ 초유

지난 해 10월12일 열린 제50주년 LA한인축제 개막식 비영리재단을 꿀단지 취급해 연 백만불 수입, 콩고물 눈독 제명, 재영입 반복한 철면피 행보 축제재단, 이사 3명 집단제명 벌써 몇 번째 제명 처분이냐? ‘니들은 수치심도 없냐’ 퇴진 주장 ‘새 이사 영입 후 퇴진’ 배무한 올드이...

일자: 2024.01.15 / 조회수: 45

<신년특집 현장취재 // 인권사각지대 노인아파트를 가다 2탄>

스완시파크 노인들이 피해 차량 사진을 보이고 있다. 킹슬리, 로메인, 스완시파크 아파트 유리깨고 차량털이…작년엔 차도난 주변 홈리스들, 소포 절도, 폭력난무 CCTV·경비원도 없어 "무섭다" 상주 매니저 규정도 어겨, 안보여 주민 친목 공간 철거, 의자도 치워 아파트측 "예산 부...

일자: 2023.12.27 / 조회수: 74

<현장취재> 미국 경찰 왜이래!!

LA 소매업소 강도 한달새 944건 ‘역대 최고’ 한인주택 귀중품 털려 연말 빈집 절도 급증 창고 5차례 벽부수고 차떼기로 실어가 신고 해고 경찰은 무소식, 선진 경찰 맞냐 주차장 강·절도 한인타운 ‘하루 1~2건꼴’ 아케디아 샤핑센터 시계·지갑 등 싹쓸이 쇼핑몰·마켓 등이 주요 타...

일자: 2023.12.07 / 조회수: 34

<현장출동1> 인권유린, 차별의 현장 노인아파트를 가다

아파트 사진 미라마 타워스 접수 방식 개선 줄서지 않고 우편으로 가능 무시당하고, 차별 난무 분통 아파트 대기자 3-10년 걸려 한인 노인들 수일째 밤샘 대기 "한인 시니어 어려움에 시정" 12월 21일자 소인까지 유효 신청서 접수조차 안 받아 대기자 천여명씩 몰려 차별과 인권이...

일자: 2023.10.29 / 조회수: 186

<현장취재> “이게 미경찰 이냐” //14탄

백화점 연이어 털려도 경찰 뭐하나 왠만한 사건은 접수도 안받는 경찰 왠만한 범인은 다음날 보석없이 석방 주차도 못하는 한인타운 차털이 최다 피해자 조사도 안해, 접수도 안해 우편물까지 털려, 2차 수표 피해 막심 스트릿 차묘기 주말마다 열려도 방치 남미 원정 강도단은 집...

일자: 2023.10.29 / 조회수: 32

<화제현장취재> 분규의 원인은 이사들 책임

지난 제50회 한인축제 모습 형사고발까지 갈일인가?? 잠재된 분열 대립 폭발?? 둘로 나뉜 신, 구 이사진 배무한 이사장 검찰 고발 공금 유용, 업자 선전 의혹 이사 3명 지난달 고발장 제출 부실 퍼레이드 결산보고 전무 박윤숙에 이어 두번째 형사고발 제명된 이사 복권 이후 앙금 ...

일자: 2023.10.05 / 조회수: 23

<현장취재> 세입자들 퇴거대란 눈앞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민들이 '렌트 스트라이크' 시위를 벌이고 있다. 팬더믹 유예조치 후 대란 홈리스 양산에도 무대책 퇴거소송 통지 대대적 발송 유독 많은 한인타운 퇴거통지 갈곳없는 저소득층 홈리스 처지 처지 급박해도 말 못하는 자존심 서프라임 사태 보다 심각한 대란 코로...

일자: 2023.10.05 / 조회수: 18

<이민 120년 한인 인구 통계>

LA 11만2886명 부동의 1위 어바인·풀러턴 2, 3위 포진 전국 한인 인구 200만 육박 중간연령 41세…59% 대졸 한인 불체자 절반 줄어, 역이민? 최근 10년간 한인들의 거주지가 오렌지카운티와 북가주로 이동중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따르면, 2020년 도시별 통계에서 한인 인구...

일자: 2023.08.29 / 조회수: 31

<집중취재> 이기철 LA 방문 무엇을 남겼나

원고 측이 2018년 11월에 취득한 상표권 'ㅎ' 자음의 디자인. (왼쪽)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의 로고 역시 'ㅎ' 자음으로 제작됐다. 동포청이 재외동포재단 재탕 되면 안돼 동포청과 LA총영사관은 부창부수 민원해결 소통 언제 개선될까 재외동포재단 해외 부정지원 일...

일자: 2023.08.29 / 조회수: 47

<연속현장취재> 미 경찰은 뭐하나, 이게 미국이냐

전담반 구성후 연이은 떼강도 경찰 비웃는 강절도범, 수치 유발 마약 제조 가능 약품 쓸어가 작고 비싼 약들 되팔기 쉬워 한인타운 약국도 절도 피해 새벽에 유리창 부수고 침입 마약 성분 비싼약만 털어가 ‘플래쉬 몹’ 복면 연쇄 떼강도 강도 집단체제 지휘는 누가? 차 30대 동원 ...

일자: 2023.08.29 / 조회수: 28

21평통회장 인선 발표 LA 이용태, OC-SD 설증혁, 임명

강일한 미주부의장, 선 발표보도 파문 고비 경쟁자들 상임위원으로 봉합, 잡음 봉쇄 서울에 줄대기 막후작업, 지연 또 지연 고령자, 20년째 위원들 따거운 지적질 오는 9월1일 공식 출발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LA협의회 회장에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미...

일자: 2023.08.29 / 조회수: 37

<현장취재> 한인들이 봉이냐!!

10년전에는 한인 안경업게가 덤핑으로 출혈경쟁 몸살을 겪기도 했다. 점포들간의 경쟁으로 40불에 중국, 베트남제 제품을 헐값에 팔아 저질 안경의 피해자가 많았다. 심하게는 1불짜리 안경도 있었다. 콘텍트 렌즈는 저질 제품으로 안과 치료를 받고 나빠진 시력에 불만을 호소하기...

일자: 2023.07.30 / 조회수: 40

<긴급사건취재> 50년 한인축제재단 캄캄한 앞길

70년대 퍼레이드 모습, 올림픽길에 넘쳐나는 인파들. 끊이지 않는 이사들 쌈박질 “사고단체 재지정해야” 원성 한인사회 골치거리 ‘축제재단’ 이사회비 안낸 자 한둘이 아니다 “제명 후 복권 이사도 내야 한다?” 비영리 공익단체가 이래서는 안돼 한인사회 대표 이름으로 쌈박질 추...

일자: 2023.07.30 / 조회수: 13

<연속기획취재> 모르게 확산중인 변종 코로나

코로나 입원 건수 일주일 새 10% 늘어…양성 비율도↑ “무더위 피해 에어컨 있는 실내 머물러…감염에 취약” 변종 치료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워 오래 가고 고통은 더 심해진 변종 주위 감기 환자 거의 코로나 감염 마스크 의무 해제 후 꾸준히 증가 한국 방문시 4회 주사, 마스크 필수...

일자: 2023.07.15 / 조회수: 59

<화제집중> 21기 평통회장 선발 흑막

평통 미주부의장 인선 가짜뉴스 ‘유탄 저격’ 사무처 “내정사실 없어, 그럴 단계 아냐” 뉴욕 지역 온라인 매체 오보 보도 평통 인사들 진위 파악 분주 불똥 강 “처음 듣는 이야기” 부인 발뺌 빗발친 투서, 음해, 피해는 누구 왼쪽부터 최광철, 강일한, 배무한, 이용태 윤 정권 이후 ...

일자: 2023.07.15 / 조회수: 20

<현장취재 사건사고> 이제는 달라져야 ‘불꽃놀이’

전국서 피해 속출, 공기질 최악 소방국, 사건사고 신고 2천여 건 총기난사 17건, 18명 사망, 부상 백여명 손목 절단, 얼굴 화상, 주택화재·산불까지 미 건국 의미도 갈수록 퇴색, 훔친땅 트윗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LA 카운티를 비롯한 미 전역 곳곳에서 불법 불꽃놀이...

일자: 2023.07.15 / 조회수: 18

<기획시리즈// 이게 미국이냐 17탄>

올들어 정부 민원급증, LA지역 10% 더 증가 부패한 시의회 무능, 불능 통행로 차단, 악취 주민 원성 노숙자 주거공간 마련 중점 구제와 지원 절차도 간소화 오물, 배설물 쓰레기 투기 원성 홈리스 비상사태 선포, 효과무 저소득아파트 건축주 매니저 농간 현실성 없는 해결책, 수만...

일자: 2023.06.23 / 조회수: 19

<집중취재> ‘복마전’ LA시의회 부패 온상 15명중 7명 횡령 부패혐의 기소

15명-25명으로 늘려야 혁신안 제기 커렌 프라이스 횡령 등 10개 기소 횡령•뇌물•위증 시의원 ‘부패 온상’ 개혁 위한 증원부터 카르텔 깨야 ‘부패온상’ 시의원들 줄줄이 감옥행 아시안 정치력 기대, 정치참여가 답 ‘부패방지 개혁안’ 독립 보고서 발표 LA 시의회의 부패상이 도를 넘...

일자: 2023.06.01 / 조회수: 19

<집중취재> 미 행정, 이 정도인가

버스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햇빛가리개, 코미디보다 심한 행정에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늘 없는 그늘막, 대표적 눈가림 행정 버스정류장 그늘막, 국제적 개망신 조롱 LA교통국 예산•인력 확충, 정책은 실종 돈챙기기 바쁜 업자와 로비스트, 무감시 타운 미니공원 공사비 눈덩...

일자: 2023.05.09 / 조회수: 19

<화제집중> 현대 기아차 왜 이래

실내 주차시 화재 위험으로 최근 리콜된 현대차의 싼타페. “전문직 뽑은 후 생산직 배치” 멕시코 직원들 불법고용 주장 “절도 방지장치 미비로 피해” 피해액 최소 6억 달러 추산 도난 늘어 보험료 대폭 올라 도난방지 안전 등 소비자 불만고조 싼타페·카니발, 57만대 ‘누전’ 경고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1

<현장연속취재> 한인사회 먹거리 살리기<2탄> 법망 사각지대 노린 한...

백김치 식중독균 검출, 무조건 반품 '예소담 특백김치' 판매 중단•회수 물량 60~70% 생산 주요 공급처 식약처, 동서식품에 회수 지시 “체외 배출, 인체 위해는 미미” 방울토마토 복통 구토 전량폐기 소비 급감, 소비촉진 대책마련 수출용 신라면 발암물질 “농심이 대만에 수출한 신...

일자: 2023.04.18 / 조회수: 33

<현장연속취재 먹거리 1탄 / 한인타운 가짜 산삼실태 > 가짜 산삼에 엿물 홍...

중국산 물엿과 전분으로 만든 농축액 현장 산삼 판매점 한의원 우후죽순 30곳에서 경쟁 고가 판매중 '진위공방' 무시하고 사기광고 기레기 홍보, 광고, 공범관계 신문 방송, 돈만 주면 허위광고 유해한 엿물이 홍삼액으로 둔갑 5불짜리 2백불에 판매 폭리 수익 인삼 성분 제로, 인...

일자: 2023.03.01 / 조회수: 18

총영사관 건물 재건축 드디어 시작

올 기본설계 25억원 설계 시작 900여억원 예산 책정, 추가증액 예상 관저 리모델링 공사 과대예산 전례 안돼 지난 10년여간 계속 지연됐던 LA 총영사관 건물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A 총영사관은 LA 총영사관 재건축을 위한 기본설계 예산이 포함된 2023년도 한국...

일자: 2023.03.01 / 조회수: 15

총영사관 ‘카톡으로 민원 안내 받으세요’

LA 총영사관 민원실에 최근 개설한 민원안내 카카오톡 채널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고질적 민원 전화불통 호소 방문예약까지… ‘공동인증서’ 활용 집에서 각종 문서 출력 민원 전화예약에 일주일 걸려, 수년째 불통 LA 총영사관, 장애인 주차구역 2대로 확장 LA 총영사관(김영완 ...

일자: 2023.02.01 / 조회수: 24

<긴급현장취재> 미 경찰 현주소, 경찰은 머하나!!

하프문베이의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천리 자오가 체포되는 장면이 방송에 보도됐다. 시민 불안가중, 아시안 혐오까지 무법천지에 ‘아세안 혐오범죄’까지 올해 20여일만에 40여차례 총기난사 올해 총기난사 사망자 72명, 2배로 몬터레이 파크서 70대 총기난사에 11명 사망 하프문베...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신년사]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뱅크오브 호프 이사장겸 은행장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로 통합한 이후 상업은행 역량이 더 강해진 덕분에 2022년 내내 가속화된 거시경제 역풍과 신종감염병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자산 등급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 구축을 위해 투자한 결과 상업...

일자: 2023.01.05 / 조회수: 17

[신년사] 김영완 LA총영사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김영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소망을 이루시고, 동포사회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미국 동포사회가 이민 1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는 끊임...

일자: 2023.01.05 / 조회수: 22

<논쟁이슈> 충청향우회 차기회장 2명 취임식

제31대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임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향우회장이 뭐라고 두 여성이 대립 “그동안 정통 단체로 적법한 활동은?” “누가 정관에 적합한 차기회장인가?” 타도 출신이 남편 따라 출마 적법? 적어도 회장은 충청 출신이어야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은 관례 비대위는 ...

일자: 2022.12.05 / 조회수: 20

<이슈취재> 평통 해체가 답이다, ‘평통’고질 병폐 내부 진,보 싸움

남가주 민주진보 인사들이 20기 평통 인선이 특정 인물과 단체에 의해 좌지우지됐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1년 9월 당시 사진 미주동포 행적조사 “尹정부 블랙리스트” “평통 석동현 처장, 미주동포 조사 관철” “미주부의장 해촉” 민원근거로 조사 결...

일자: 2022.12.05 / 조회수: 44

<집중취재/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9탄> O.C한인회장 선거 부정논란

제28대 OC한인회장 선관회원장 김도영이 조봉남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모습. 무선거 한인회장 정관 개정 시비 정통성 자격에 화합, 협조 어려워 선관위 ‘조봉남 차기 OC회장 당선’ 5년 거주요건 의혹 제기 난타전 O.C지역 유인물과 비난 문자 나돌아 LA한인회 이어 OC한인회...

일자: 2022.11.04 / 조회수: 15

<한인단체 공정시비 연속기획/ 3탄> 한인회장 급여, 선거 논란

LA 한인회장 부정선거 규탄대회 시위 “무보수 봉사 불가” 강제로 시킨 회장이냐 봉사제 단체장 정신 무색, 횡령 시비 확산 영김 이사장, 제돈 아니면 책임져라, 추궁론 역대 이런 회장 없었다, 한인사회 공인은?? 한인사회 자산 마구 펑펑, “니들 돈 아니다” 필요하다면 인력 보충...

일자: 2022.11.04 / 조회수: 14

<화제집중> 전남 방문의 해, 집중조명

전남도 “4년내 관광객 3백만명 목표” LA 한인에 ‘힐링 관광체험 적극 홍보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US’ 정식 개장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향우 434억 기부 전라남도는 올해와 내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세일즈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지사는 “해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