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국민들은 창피하다, 국격 추락, 모지리, 팔푼이, 관종, 온갖 비하 난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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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검찰총장 직을 그만둔 뒤 2021년 5월 29일 강릉시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의원(오른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함께 했는데 이 자리에 40년 지기인 황씨와 우씨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우사장’ 동해 ‘황사장’ 두 아들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근무, 개천의 용
극우 유투버 안정권 누나 대통령실 특채
특채자 명단과 근거 밝혀라, 야, 주장
망언 시리즈, ‘윤로남불’ 전정권 탓만
“전 정권도 보복수사 하지 않았나”
“이리 훌륭한 사람 봤냐” 쓰레기 장관후보를
입만 열면 거짓말, 당무 분리도 거짓
‘이게 나라냐’ ‘이게 윤이 말한 공정이냐’
‘지지율 하락 30%이하면 민란 일어난다’
국민들은 수치와 굴욕을 당하는 중
김건희 가까운 수족들을(가방모찌 일명) 국민 혈세로 데리고 다니고, 지들과(윤석열, 김건희) 연관 있는 자들만을 골라 공직자로 임명했다. 역대 이런 미친 정권은 없었다. 5.16군사쿠데타와 518광주학살로 정권을 찬탈한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자도 못한 짓이다.
그것도 나토 동반 참석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마저 제기되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몇 명이 무임승차했으며 그들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국민은 알권리가 있다.
취임 2달여만에 최순실 국정농단을 넘는 국기문란이 자행되고 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MBC,KBS 보도를 거론하면서 “억지 주장과 악의적 보도에는 단호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의혹에 대한 해명 없이 반박의 수위만 높여가는 모양새다.
MBC는 ‘“코바나 출신 직원도 1호기 탑승”‥비선 논란에 또 김건희?’ 리포트를 보도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처 신지연에 이어 두번째 다.
지인 사적채용과 국정을 멋대로 농락하고 있는 윤석열 김건희 작태가 언제까지 진행될지 두고 볼일이다.
막가파식 조폭 행세로 이준석을 몰아내고, 윤핵관 권성동은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차지하고 막후 2인자 권력를 휘두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막후를 끝장취재로 한발 더 들여다 보자
강 산 <탐사보도팀>
지난달 나토(NATO) 정상회의 순방 때 김건희 측근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진 유모씨가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했다는 내용이다. MBC는 “김건희 수행하는 부속실 직원 2명이 동행하는데도, 코바나컨텐츠 직원인 유씨를 추가로 순방에 데려간 것”이라며 “이른바 비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 지적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10시경 “MBC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서면 입장을 냈다. 대변인실은 “대통령실 직원이 순방에 동행한 점을 문제 삼는 것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또 정식 직원에게 일을 맡겼음에도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비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을 넘어 억지에 가깝다”며 “더욱이 해당 기사에 등장하는 유씨는 지난달 봉하마을 방문 때 동행해 논란이 일자 채용한 것이 아니라 이미 당시 채용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국기문란 사적 채용
강릉 우사장 아들 특채, 동해 황사장 아들 특채
얼마전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윤석열 지인 황 사장의 수상한 관계’ 보도 당시 김병민 대변인은 “윤석열 캠프에는 삼부토건 관련자들이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윤 후보를 수행하던 황씨의 아들은 더 이상 캠프 멤버 명단에는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후에도 여러 언론의 추적보도에서 아들 황씨가 윤 후보의 지근거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사실 기사를 보고 우리도 깜짝 놀랐다. 황씨(황 사장의 아들)가 평소 윤석열을 ‘삼촌’, 김건희씨를 ‘작은엄마’라고 해서 우리도 진짜로 친인척인 줄 알았다. 그래서 언론에도 윤의 운전은 조카가 맡고 있다고 나갔던 것이다.” 한 측근 말이다.
그런데 복수 캠프 인사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 ‘패밀리’ 논란은 그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모씨는 “기사 후 내부에서 문제가 되자 황씨는 당시 수감돼 있던 장모 최씨의 옥바라지를 위해 만든 오피스텔로 출근했다”라며 “언론에서 황씨의 존재에 대해 문제 삼는 분위기지만 캠프에서는 ‘가족 문제’라며 일절 대응하지 않고 덮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현재 황군은 5급으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근무중이다.
어이없게도 황군과 유사한 자가 또 한 명 불거졌다. 산 넘어 산인 셈이다.
윤석열 검사시절 영원한 스폰서 역할을 맡아 했던 강원도 동해 전기설비업자 황씨, 그리고 강릉에서 통신시설업자 우씨의 아들들이 대통령실에 특채되어 근무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윤핵관 권성동이 소개했다고 실토했는데,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강릉 방문때 우씨의 집에서 숙박을 했을 정도다. 또 선거후원금 1천만원을 내고 9급 행정요원으로 특채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우씨의 아들은 9급으로 근무중이다.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이 강릉에서 만난 40년지기 2명의 아들 모두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셈이다.
최근 우 사장이 아들의 대통령실 근무를 주변 지인들에게 자랑하면서 강릉 공직사회에도 소문이 파다했다. 우씨가 대표로 있는 ㅈ통신은 1979년 설립된 이래 강릉시 통신시설 유지보수를 도맡아 왔고, 강릉시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세계교통총회(its) 기반 시설 사업에도 엘지유플러스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승승장구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잘 나가는 윤과 권성동의 뒷배가 작용해 범접할 수 없는 성공가도를 달린다고 비꼬았다.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대선 때 선거캠프에서 고생을 했고, 우씨의 경우 이태리어와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상당한 능력도 갖췄기 때문에 채용한 것으로 아는데, 그게 왜 사적채용이고 문제가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최근 대통령실은 김건희가 운영하던 기업 코바나컨텐츠 전직 직원 2명을 채용한 것을 필두로 대통령의 외가쪽 6촌 친족인 최아무개가 대통령실 부속실 산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해 논란이 됐다. 윤은 이에 대해 “후보시절부터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문재인 사저 앞에서 욕설 시위를 벌이고 있는 극우 유튜버 안정권 누나 안수경이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사실이 드러나 사적 채용 논란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극우 유투버 안씨 남매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안정권이 ‘출동153’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과 김건희의 결혼사진을 공개한 장본인인데 배후 제공자가 김건희의 고모인 김혜섭 목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정권 남매와 김건희 집안과의 결속을 대변하는 증거다.
안정권은 극우 유투버로 유명한 자로 과거 박근혜 탄핵 당시 특검 박영수와 윤석열 집앞에서 ‘두사람을 쳐 죽이겠다’며 연일 야구방망이와 쇠파이프를 들고 가두방송을 하던 김상진 졸개였다. 이후 김상진이 구속된 후 안정권은 독자적으로 가두방송을 하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렸는데 방송 후원금이 7억 가까이 몰리면서 더 유명세를 탔다.
김건희와 안정권 남매의 교두보에 고모인 김혜섭이 함께 하면서 죽이겠다는 김상진과 안정권 남매를 윤석열 편으로 180도 전향시켰다. 일부에서는 이때 김건희가 안정권을 포섭했다는 설이 많다. 이후 김혜섭과 안정권 남매는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에 발탁되자 화환 수백개를 입구에 배치했는데 누구도 그 화환을 치우지 못하게 한 것도 김건희 작품이란 것이다.
그리고 안정권 남매는 윤석열 편에서 선봉꾼으로 활약했다. 그 공로로 나경원도 초청받지 못한 대통령 취임식장에 당당하게 VIP석에 남매가 자리하게 된다. 당연 초청장을 비롯 행사 내내 SNS를 통해 방송되었다. 이로 인해 극우쪽에서는 더욱 유명인사가 되었고 이젠 대통령의 비호를 받는 거두로 우뚝 섰다. 때맞춰 누나 안수경은 대통령실에 7급으로 특채되어 근무하는 쾌거까지 이룬다.
그러나 남매 만행이 시끄러워지자 안수경은 사표를 제출했다.
그야말로 흙수저의 개과천선이며, 개천에서 용이 난 격이 아닌가. 불법시위로 경찰서와 감방을 들락거리고 길바닥에서 마이크 잡고 온갖 욕설이나 퍼붓던 개쓰레기가 셀럽이 되고 녹봉을 받는 공무원이 되고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출세를 한 것이다.
이런 세상이 어떻게 가능한가. 윤석열이 만든 세상에서 가능한 이야기다. 얼마나 더 몰상식해져야 그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게 될까. 요즘 어떤 세상인데 비밀이 존재하는가.
이런 쓰레기통에서 연꽃이 필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우려일까, 과대망상일까
한방재단 이사장 딸
건강식품 업체대표 신씨
앞서 대통령실은 ‘비선 의혹은 악의적’이라는 주장을 한 바 있다. 당시 익명 전제로 기자들 질의에 답한 그는
“공적 업무를 하는 분을 두고 ‘비선이다’라고 표현하는 건 명백한 오보다,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악의적 보도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공적조직에서 공적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비선 프레임을 씌우는 건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작 이런 의혹을 키우는 것은 명확한 해명을 피하는 대통령실이라 볼 수 있다. 대표적 사례가 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인 민간인 신지연(자생바이오 대표) ‘기타 수행원’으로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나토 순방에 동행한 일이다. 대통령실은 “신씨는 오랜 해외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다”며 “출장에 필수적인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했지만 수행원 신분인 데다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은 만큼 특혜나 이해충돌의 여지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드린다”는 입장문을 냈다.
하지만 미국에서 유학해 영어가 능통한 신씨가 왜 스페인 일정에 동행했고, 한방건강업체를 운영했던 그가 나토 순방에서 어떤 전문성을 발휘했는지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신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에 관여했는지도 불투명하다. 대통령실은 “전체 행사를 기획하는 데 참여하고, 대표적으로 동포만찬간담회 등 행사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신씨가 대통령 취임 초기 대통령실에 출근했던 사실이 알려진 뒤에는 ‘사실 확인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관계자가 “초기에 근무한 것은 사실, 날짜는 제가 좀 생각해 보겠다, 그것까지 확인해 줘야 할지에 대해서는”이라고 답한 것 역시 거짓으로 둘러대다가 추후 드러났다.
신씨는 윤석열의 지인인 유명 한방의료재단 이사장의 딸로, 2013년 이원모 검사와 결혼했다. 검사였던 이 비서관에게 신씨를 소개한 이는 윤석열이었다. 윤과 가까운 자는 “신씨 아버지와 윤이 대검 중수부에 근무할 당시 이원모와 신씨를 중매했다”고 말했다. 이원모는 지난해 8월 윤석열 캠프 법률팀에 합류해 김건희 관련 의혹 등 네거티브 방어대응을 담당했다.
또 신씨는 모친 명의까지 2천만원을 선거후원금으로 냈다.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실 답변에 한 기자는 “도대체 제 정신이야”라는 일부 시민의 반응을 들기도 했다. 해당 기자는 “아침에 전철을 타고 용산 대통령실 오는데 두 남녀 직장인들이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다. 이번에 나토 정상회의 신씨 수행과 관련해 얘기하면서 그분들 표현이 이랬다. ‘도대체 제 정신이야’ ‘미친 정권이다’ 이렇게 얘기하더라”며 “대통령실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논란이 법적으로 제도상 규정상은 맞는지 모르겠는데, 국민들의 상식이나 공정이라는 잣대에서 과연 그게 수용 가능한 것인지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이 관계자는 “그 시민들의 비판을 새겨듣겠다. 이 말로 대신하겠다”고 답했다.
<이원모 신지연 부부를 추적해보니...>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부동산도 재벌급
빌딩·아파트 20건 등 1조대 재력
추나요법 성공신화, 개인·법인·재단 명의
전국 곳곳 호화부동산, LA자생병원 개원
윤석열 직접 중매로 이원모 신지연 유명
검찰 윤 오른팔 핵심 이원모 검사 출세길
영어 능통자 스페인에서 불필요, 국민 희롱
비수술 척추치료법인 ‘추나요법’으로 유명한 자생한방병원은 한방병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준식 이사장이 1990년 세운 ‘자생한의원’에서 시작해 국내에만 19개, LA 샌프란시스코 등 지점까지 보유하고 있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양‧한방을 함께 전공한 부친 영향으로 의사가 되었다. 척추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선친이 척추 관련 질병으로 투병하면서부터다.
그는 1991년 척추신경추나의학회(전‧대한추나학회)를 세워 추나요법을 고안‧보급했다. ‘추나요법’은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해 통증을 치료하는 한방물리치료법이다.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크게 성장했다.
유명 야구선수 박찬호, 최경주 골프선수들이 자생한방병원 환자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상당한 부동산 재력도 갖출 수 있게 됐다. 병원용도로 사용 중인 빌딩 19채 중 9채는 신 이사장이 직‧간접으로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개인 명의로 강남 타워팰리스 고급아파트 2개 까지 합하면 부동산의 총 가치는 1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자생’은 경영컨설팅‧관리지원‧부동산 임대업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기업이다. 신 이사장 일가가 이곳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 신준식 이사장은 아내 전일색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신동진, 장녀 신소연, 차녀 신지연 등을 두고 있다.
자생의 지분 구조는 신 이사장 30%, 장남 동진 씨 40% 등이다. 부인 전 씨와 장녀 소연 씨, 차녀 지연씨 등은 각각 1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러한 지분구조로 볼 때 자생 소유 빌딩 또한 신 이사장 일가 개인 소유나 다름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본관은 신 이사장이 자생한방병원을 설립 후 처음 뿌리를 내린 건물이다. 신 이사장은 해당건물 개인명의로 1997년 매입했다. 건물은 대지면적 1317.7㎡(약 399평), 연면적 4542.55㎡(약 1374평) 등의 규모다. 지하 2층, 지상 7층 구조로 지어졌다.
신 이사장은 2000년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을 설립했으며 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 부설연구소 인가도 받았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19개 자생한방병원 및 자생한의원을 자생의료재단으로 일원화 시켰다.
현재는 서울 강남‧노원‧광화문노원‧영등포, 경기 성남시 분당‧고양시 일산‧수원‧부천, 부산 해운대, 대전 등 19곳의 병원을 운영 중이다.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현지에 운영 중인 병원만 총 6곳이다. 현재 자생한방병원은 소속 의료진 298명, 병상 894개 등에 각각 이르는 국내 최대 한방병원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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