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광기의 시대” 히틀러 광풍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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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다 말야?” 이태원 사고현장에서
강신업 팬클럽회장 국힘당 대표 출마선언
이순신 같은 윤석열 동상 광화문에 세울 것
도어스텝핑 위해 용산 이전 윤석열 사기극
MBC방영 무당천공 사기행각 질문 무서워
일만 열면 거짓, 편하게 멋대로 순간 모면
인디언 기우제 수사하는 한동훈과 윤석열
1년계속 대장동 수사, 나올 때까지 턴다
ILO 공문 나몰라, ‘노동후진국’ 될 판
화물연대 파업은 빨갱이로 무대화 엄벌
내년 예산처리도 위기, 막가파 국회운영
홍발정, 강신업, 꼴뚜기들 합세 광기시대로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냐 이거예요. 현장에 나가 있었잖아?”
세월호 이후 엄청난 사고와 어처구니없는 지껄임을 다시는 안 볼줄 알았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8년 전, 당시 박근혜가 읊은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의 완벽한 재판이었다
그리고 고개만 처박는 공무원들에 “격노”하며 “해경 해체”를 선언했었다.
윤석열은 특유의 거친 반말투로 읊는. 시민들의 비판이 대통령을 향할 때 으레 나오는 ‘진노’와 ‘질타’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윤은 책임지는 장관 등 고위직은 두고, 하릴없이 하위 지구대 경찰과 소방대원만 동네북이 되어 작살나는 중이다.
그리고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사고 현장에 나타나, 딴 세상에서 온 듯 황망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단 말야?
“왜 이 살아 뛰던 자식들이 국가의 외면 속에서 죽어가야 했는가?”
장이 끓은지 국이 끓은지 모르는 자들의 모습이다. 오늘만 있고 내일을 염두에 두지 않는 자들이 소행이다.
-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냐 이거예요. 현장에 나가 있었잖아?” -
이 말은 다시 말해 윤에게도 해당되지 않는가.
‘넌 4시간동안 뭐하고 있었나’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4시간 행적을 공개해야 한다.
윤이라도 고함쳤더라면 적어도 희생자는 줄었을 것이다.
더 미친짓은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 책임을 아랫사람들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대국민사과를 통해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습니다.” 라고 국민에 항복했다.
반면 윤석열은 “그냥 막연하게 다 책임? 그건 현대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일축하고는 해외순방을 핑계로 줄행랑의 길에 올랐다.
미친 광기의 시대, <윤석열 연속기획보도 9탄>을 보도한다.
강 산 <탐사보도팀>
‘광기의 시대’ 답게 뜻밖에 윤의 지지율이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한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2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7명을 대상으로 윤석열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5%포인트 오른 38.9%로 나타났다.
아직 해외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는 20%를 밑돌고 최하위 지도자를 기록중이다.
어쨌든 윤의 지지율이 30%대 후반을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1주차(7월 4∼8일)에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진 37.0%를 기록한 이후 내내 다섯달만에 처음이다.
지지율은 전주 3.0%포인트 상승에 이어 금주 2.5%포인트 추가 상승하면서 2주새 5.5%포인트나 급등했다. 부정평가는 1.9%포인트 하락한 58.9%로, 역시 7월 1주차(57.0%) 이후 다섯달만에 처음으로 50%대로 내려갔다. 부정평가는 2주새 4.9%포인트 급락했다.
긍정 평가는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9%p↑)·서울(5.5%p↑)·부산·울산·경남(2.7%p↑)에서 상승했다.
성별과 연령별로 남성(3.0%p↑)·20대(4.7%p↑)·50대(3.8%p↑)·40대(2.7%p↑)·30대(2.5%p↑)·60대(2.2%p↑)에서, 정치 성향별로는 무당층(10.2%p↑)과 보수층(4.5%p↑)·중도층(2.3%p↑)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0.5%p 오른 46.0%, 국민의힘은 2.0%p 오른 38.8%로 집계됐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력 대응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양상이다.
광기의 시대답게 강한 드립으로 진보 야당과 노동계를 몰아칠 때마다 보수층의 결집으로 빚어진 결과다.
화물연대는 빨갱이
화물연대 파업을 정당한 노동쟁의로 보지않고 빨갱이로 몰아가는 국힘당 태도도 문제다. 대화로 풀기 위해서는 균등한 시각과 자세가 필요한데 극단으로 내모는 처사는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역시 광기의 시대 단면이다.
윤석열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를 겨냥해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윤은 최근 참모들과의 비공개회의에서 “핵은 안 된다는 원칙에 따라 대북 정책을 펴왔다면 지금처럼 북핵 위협에 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히 “불법 행위와 폭력에 굴복하면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며 노조 지도부가 조합원의 업무 복귀를 방해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핵 위협에서 국민의 안전, 재산을 보호해야 하듯 ‘불법파업’으로부터 국가 경제와 민생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을 드러낸 발언으로 보인다.
윤은 주재한 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지금 이 시점에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힘당도 맞장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경기동부의 잔당은 민노총을 장악했다”며 거듭 민주노총 지도부의 색깔을 문제삼았다.
권성동은 “민노총은 연쇄파업 와중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운운했고, 홈페이지에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이‘민주로총에 보내는 련대사’를 버젓이 게재했다. 이번 민노총 연쇄 파업의 본질이 종북으로 점철된 정치투쟁이라는 자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노총은 민생과 산업을 파괴하는 불법적 정치투쟁을 감행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파업이 아니다”라며 “‘제2의 이석기 사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노총이 떠드는 근로조건 개선은 껍데기일 뿐”이라며 “근로조건 개선이 절실한 사람들은 적어도 타인의 생존권을 짓밟고 조직적 폭력으로 협박하지 않는다.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온갖 불법을 자행하면서 파업을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한 국가의 안녕을 위협하는 적은 외적과 내적으로 나뉜다”며 “핵 개발하는 북한이 외적이라면, 불법파업을 지속해서 법치주의를 유린하는 민노총은 내적”이라며 민주노총을 적으로 규정했다.
이어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훈련 중단,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한미연합공중훈련 중단, 대북전단 살포자 처벌 촉구, 해리스 미 부통령 방한 규탄, 미 항공모항 입항 반대, 사드기지 규탄” 등 민주노총 주장을 열거한 뒤, “민노총은 노동조합이 아니다. 그러니 해체하자”며 민주노총 해체까지 주장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민주노총 홈페이지에는 북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가 ‘민주노총에 보내는 련대사’라는 제목으로 보낸 글이 자랑스러운 듯이 올라와 있다”며 “’조선노동당 2중대’가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글들이 올라올 수 있나”고 비난하는 등, 민주노총 지도부를 향한 여권의 이념공세가 한 목소리로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화물연대 파업은 북핵 위협과 마찬가지’라며 불법파업에 굴복해선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 “오로지 안전한 화물운송 환경을 원하는 이들의 절규가 대통령에겐 핵 위협으로 느껴졌다는 것인지 참담하다”고 비난했다.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은 적대적 노동관에 기반한 공안통치를 강력한 리더십으로 착각하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자는 척결과 억압의 대상이 아닌 협상의 파트너”라며 “윤은 노동계를 명백한 적으로 인식하고 말살하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거듭 비판했다.
또 “대화와 타협을 거부한 불통의 일방독주로는 닥쳐오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윤 대통령은 안전한 고속도로, 안전한 화물운송 노동환경을 원하는 국민들의 숨통을 더 이상 옥죄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훈 구속, 신구정권 충돌 최대
문재인은 법원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 “서훈 실장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모든 대북협상에 참여한 최고의 북한전문가, 전략가, 협상가”라고 반발했다.
이어 “남북간에도, 한미간에도 최고의 협상전략은 신뢰”라면서 “신뢰는 하루아침에 구축되지 않는다. 긴 세월 일관된 노력이 필요한다.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더욱 힘이 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의 자산은 다시 찾기 어렵다”며 “그런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윤석열 정권과 법원을 싸잡아 비판했다.
민주당은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력 반발했다.
임오경 대변인은 “모든 자료가 윤석열 정부의 손에 있는데 증거인멸이라니 황당하다. 검찰이 삭제했다고 주장하는 자료 역시 버젓이 남아있다”며 법원을 비난했다.
이어 “심지어 검찰은 서 전 실장의 공개기자회견을 증거인멸 시도라고 주장했다”며 “자신의 무고함을 항변하기 위한 공개 기자회견이 증거인멸이라면 방어권을 부정하는 것이냐”며 검찰도 비난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로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죽음에 이르기까지 방치하고, 김정은 정권 눈치 보기 급급해 월북으로 단정 지으며 명예살인까지 저질렀다”며 서훈을 질타했다.
이어 “이제 진실의 선 너머에는 단 한 사람, 문재인 전 대통령만 남게 되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진실의 빛을 막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 모든 사항을 보고 받고 최종 승인했다고 인정했으니 문 전 대통령 스스로 선을 넘어와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제 남북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갈 전문가는 누구인가. 그저 윤의 선제타격론에 발맞춰 전쟁광들이 날뛰고 전쟁속으로 한반도를 밀어 넣을 일만 남은 셈이다.
서훈 구속으로 이제 법정에서 가려질 일이지만,
공무원 한명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했다고 권력기관을 총동원해 칼춤을 추면서 먼 북한의 바다가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젊은이가 참사를 당했는데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게 윤석열 정부다.
국민을 속이기 위해 종북과 빨갱이 노동자를 몰아 세우고, 입으로는 자유와 정의를 외치면서
‘홍발정’의 한마디
홍준표 대구시장이 문재인을 향해
“지은 죄만큼 거두는게 인간사”라며
“이젠 겁이 나나보다”고 비판했다.
홍준표는 “자기가 대통령일때는 충견(忠犬)처럼 마구잡이로 물어 흔들던 검찰을 퇴임 후에 그짓 못하게 할려고 검수완박 법까지 만들었는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에서 서훈실장까지 구속영장이 청구 되니 이젠 겁이 나나 보다”라고 홍발정 다운 정문일침頂門一針을 날렸다.
홍준표는 “지은 죄만큼 거두는게 인간사다. 늘 그 자리에서 권력을 누릴줄 알았나? 재임중 감옥 보낸 보수 우파 인사들 징역을 계산해 보면 수백년이 넘을 것”이라며 “그래서 권력은 시간이 지나면 텅 비는 모래시계와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거칠어지는 윤의 입
윤석열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아파트를 찾아간 유튜브 채널 <더탐사>를 겨냥해 “법을 제대로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 한동훈 등이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더탐사>를 직접 겨냥해 “법무장관 자택을 이런 식으로 무단 침입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탐사> 취재진은 지난 27일 한 장관 아파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윤은 또 화물연대 파업을 겨냥,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을 지킬 때보다 훨씬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법치주의가 확립된다”며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어떠한 성장과 번영도 있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윤은 “불법이 버젓하게 저질러지는 게 문제다. 관행으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선 안 된다”고도 했다.
윤이 말한 고통이란 수사기관에서 과거 범인에게 가하던 고문이나 폭력행위를 의미한다. 검새 출신으로 과거 멋대로 조작하고, 짜맞추고, 불러조지고, 윽박지르며, 폭력으로 사건을 만든 무의식에서 나온 발언으로 간주된다.
요부 팬클럽회장 당대표로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요부를 등에 업고 ‘듣보잡’ 일개 변호사 강신업이 국힘당 대표 출마선언을 끝내 발표했다.
‘건희사랑’ 팬클럽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30일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업은 “유승민·이준석 정치적으로 잡고 국민의힘 뿌리째 바꾼다”며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자신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유승민을 수서경찰서가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 경찰 관계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겠다고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강신업은 유승민이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마하려고 경기도에 살지도 않으면서 경기도민인 것처럼 거짓 주소 신고를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이틀 뒤 강신업과 유승민 조사를 끝내고 고발 22일 만에 무혐의 불송치했다.
강은 현재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변인을 맡고 있다.
강은 지난 2019년 11월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을 통해 정치권에 입문했고,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김건희의 팬클럽인 건희사랑 회장을 맡았다.
거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지난 7월 “회원과 국민, 변호사로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김건희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팬클럽 회장직에서 사퇴했다.
기자회견에서 “지금 정세는 백척간두에 처했다. 국론은 갈가리 찢기고 여야 싸움은 그칠 기미조차 없다”며 “나라 위기는 국정 책임자들이 멀리 내다보는 혜안을 갖지 못하고 근시안적 인기에 영합하거나 당리당략에 입각한 정책을 밀어붙인 까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에 나서는 자는 공무심으로 무장하고,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청렴과 청빈을 우선 가치로 삼으면서 비루하게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역사의식 하에 시시비비를 가리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염치를 저버리는 일을 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유승민과 이준석을 잡을 사람은 저 하나뿐”이라며 친윤계 후보들의 단일화를 요구했다.
그는 “저는 국민의힘을 행동하는 정당으로 바꾸고, 유승민·이준석 등 내부투쟁에만 몰두하는 내부총질러들을 모두 일소해 국민의힘을 명실공히 윤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여당다운 여당’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면서 “이재명, 문재인 등 국가를 두 동강 내고 파멸시킨 분탕주의자들을 일소할 것”이라며 “이들은 종북 주사파 귀족국가로 만들려고 했다. 저자들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말했다.
뼈 때리는 일침은 “제가 돼야만 윤석열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영웅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며 “윤을 반드시 성공시켜 훗날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뿐만 아니라 윤석열 동상이 서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신업은 황교안에 이어 두 번째로 국힘당 차기 당권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국힘당의 새 당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는 내년 2~3월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덜떨어진 자가 여당 대표 출마선언에도 국힘당 예비후보 주자들은 물론 당내 누구도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건희가 무서워 눈치만 살살 살피는 중이다. 미친 광기의 시대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맞받아 치고 나섰다.
황교익은 “김건희 팬클럽 전 회장 강신업이 국민의힘 당대표를 하는 것보다 김건희가 직접 당대표로 뛰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며 “윤석열-김건희 공동 정부의 본색을 확실히 드러내 지지율 상승에 박차를 가해보라. 파이팅!”이라고 조롱 섞인 글을 남겼다.
또 국민의힘을 겨냥해선 “김건희 당인데 강신업이 당대표 되어야지요”라고도 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이러다 국힘당 의원들도~ 윤석열 퇴진 집회에 나올 것 같다”, “찬성”, “제발 대표되고 뜨거운 맛을 좀 보시길…”, “결국 본인의 야심을 드러냈다”, “참 별 잡O들이 다…나라 꼴이 말이 아니네요”, “민주당은 복도 많지”, “한국 정치, 얼마나 더 저질이 될 수 있나 가늠이 안 됩니다”, “꼭 당선되기를 천공에게 비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종 시일 위기 예산안
김진표 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의 입장문을 통해 “헌법이 정한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까지 내년도 예산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김 의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에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도 부진하다”며 “민생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를 챙기면서, 나라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야말로 국회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지키지 못한 경우라도 모두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안을 처리했고, 이번에도 정기국회 내에 처리되어야 한다”며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반드시 예산안이 통과돼야 함을 강조했다
내년 예산 처리가 엄중한 만큼 윤석열과 국힘당은 대화와 협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역대 정권도 그래왔다. 미친 광기의 정권만이 아랑곳없이 빨갱이 노동계 타령과 문재인,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돼있다. 윤의 목표는 오직 그것뿐이고 뵈는 게 그것 뿐인가.
나라 경제나 국민 살림살이는 안중에 없다. 언제 그런 걱정을 한 적이 있었겠는가. 말장난에 불과한 거짓뿐인 것을 이제 알만한 국민은 깨달았다.
건희사랑 회장 강신업 국힘당 대표출마(우) 황교익(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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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10.07 / 조회수: 12 박근혜 길 따르는 윤, 탄핵, 구속, 함성 후안무치 적반하장 언론탄압, 윤석열 그 끝은 탄핵과 감방행, 박근혜 그림자 당초 “깜이 아니다” 여 내부 자성론 ‘이 새끼’는 인정하고 ‘바이든’은 부정 ‘이 새끼’ 야당에게 한 얘기라고 주장 ‘김은혜가 더 망쳤다’ 야당에 한 소리 조문, 외... |
일자: 2022.10.07 / 조회수: 9 카자흐스탄 국경 지역인 마린스키에서 자동차 탈출 행렬이 길다. 육로이동 즉각 탈출 촉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세 회복을 위해 예비군 30만 명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체류 중인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즉각 러시아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주러미국대사관은 2... |
일자: 2022.09.04 / 조회수: 18 이게 국격이냐, 수치스런 국가수장 백억대 재산 어떻게? 불법 수집 재산 대국민 사기쑈 2만원짜리 옷 걸치기 억대 귀금속 걸치고 서민 행세 이질감 제2부속실 당장 설치해야, 관리감독 절실 수해지구 봉사활동 사기극, 언론도 합세 습관성 성형 끝판왕 귓볼 수술, 무당지시 권력 하... |
일자: 2022.09.04 / 조회수: 96 재학생 “부끄러운 성균관인…사퇴하라” 동문·민주화단체 “프락치 의혹 규명해야” 윤석열 정권의 참모습이 김순호 경찰국장 ‘노동권 단체 간부 → 대공요원 특채’ 배경 자백했다는 89년 7월엔 수사 마무리 수순 국가기록원·검찰에 남은 자료들로 소명해야 군 강제징집 당시 프락치 활... |
일자: 2022.08.09 / 조회수: 15 김건희 윤 지지율 24%, ‘끝없는 추락’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만이 해결책 이원집정 분권제, 4년중임 개헌 적기 취임식 참석 명단 말썽일자 파기 처리 김건희 일명 ‘불알 귓볼’ 성형 화제 만발 공사 구분 못하는 국정농단은 ‘국민 무시’ 대학들의 학위 장사 박사 수천만원 들어 ‘방... |
일자: 2022.07.17 / 조회수: 23 윤석열이 검찰총장 직을 그만둔 뒤 2021년 5월 29일 강릉시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 의원(오른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함께 했는데 이 자리에 40년 지기인 황씨와 우씨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우사장’ 동해 ‘황사장’ 두 아들 함께 시민사회수석실 근무, 개천의 용 극우 유... |
일자: 2022.07.17 / 조회수: 12 국정농단으로 민간인 최순실 구속한 윤석열, 역시 윤로남불 아닌가. 윤석열의 신북풍 공작과 보복수사로 막가파식 조폭행세로 이준석 몰아내 토사구팽 윤석열과 윤핵관들 모의공작 윤과 권성동 사전협의한 사실 드러나 “총장은 장관의 수하가 아니다”며 모반 3달 검찰총장 공석, 장... |
일자: 2022.06.16 / 조회수: 16 검찰 내부 불만폭주 편중 불이익 내부폭로나 배신으로 정권 몰락 윤, 한, 연이은 5단계 승진 후폭풍 쫓겨난 검사들 불만폭주 비리폭로로 뭐! 민변도 정권 도배했었다고?? 그럼 문 정부의 길을 가겠다고? 입만 열면 거짓말 국민사기, 굥 조사, 준비없이 막 지껄이는 굥 검사 금감원... |
일자: 2022.06.16 / 조회수: 20 세대교체론 대세 주도권 줘야 경기지사 당선 김동연만 보여 서로 네 탓 선 넘은 명낙대전 저급한 ‘수박 충돌’에 저질 분쟁 이원욱:김남국 윤영찬:이수진 쟁투 친문·친명 의원들 서로 공개 저격 “결국 패권전은 총선 공천권” 분석 이재명 팬덤, 개딸과 양아들 패거리 개딸(개혁의 딸... |
일자: 2022.06.16 / 조회수: 17 한인후보들 선전 ‘이젠 결선’ 연방•주•로컬, 한인 정치력신장 미셸 박•최석호 현역의원들 결선 데이빗 김, 유수연, 써니 박 결선 한인사회 발전 위해 꼭 투표 해야 7일, 예비선거에서 투표율이 저조한 가운데서도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유권자들은 백인 표심에 맞먹는 높은 투표율... |
일자: 2022.05.20 / 조회수: 20 대놓고 개무시 정권, 통합 염불 분열조장 끝은 파열과 정권붕괴 혐오발언 김성회 비서관 탈락 간첩조작사건 이시원검사 발탁 핵심 요직은 모조리 검사가 차지 과거 보은, 측근 ‘시다바리’들 채용 전과자 범죄자 성범죄자 인선 강행 입만 열면 거짓에 사기꾼 삶 자체 ‘국민만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