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 LA 평통 22기 공식 출범 “긴밀 소통·평화 공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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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141명 위원들 위촉장 전수
방용승 사무처장 “다름 인정하고 대화”
정권 바꿔 민주진보 진영은 보수 배려
‘좌 우 날개로 새는 난다’ 진보간 융화
장병우 체제, 안정적 체재로 이끌 재목
한인사회 덕망에 평통 내에서 오랜 활동,
내부 잡음 진화는 고질적 병폐, 투서질
서울 정치권 줄대기 감투 혈안된 해바라기
감투 욕심 이전 ‘무엇을 할것인가’ 고민해야
개천 흐리는 미꾸라지들부터, 갈길 먼 평통
장벙우 체재 기대 높지만 발목 잡는 적폐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이하 LA평통·회장 장병우)가 9일 LA 옥스포드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은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장병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밀착형 공존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겠다”며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협의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22기의 핵심 과제로 ‘공공외교 강화’를 제시하며 “각 지역 한인 커뮤니티가 속한 선출직 정치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한·미 양국의 국익과 통일 관련 정책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22기 LA 평통 임원진은 ▲임종택 수석부회장 ▲소병선 상임부회장 ▲박태경·신효섭·임동묵·허연이·김정혜·리처드 구·최한종·박갑식 부회장 ▲이만희 총무간사 ▲강호석 감사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과위원장에는 ▲공공외교 김용관 ▲기획홍보 김상동 ▲대외협력 이은숙 ▲문화예술 노교영 ▲사회복지 이현옥 ▲여성 이경은 ▲종교 정요한 ▲청년 죠이 이 ▲체육 주부권 ▲통일교육 엘렌 박 ▲통일전략 이정현 위원장이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참석해 주제 강연을 통해 22기 평통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남북 대화가 막혀 있는 상황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비로소 평화적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며 “LA 등 해외 자문위원들이 ‘바늘구멍을 뚫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방 처장은 독일 통일 사례를 언급하며 “독일을 잊어야 통일이 보인다”고 강조하고 “평화공존을 바탕으로 한 남북 연합국가 체제 구축이 사실상의 통일을 이루는 현실적 방향”이라고 제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은 총 141명으로 당초 147명에서 동의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인사들과 OC·SD 평통으로 지역을 이동한 최광철이 제외됐다.
탈락한 6명중 로라 전과 동료는 LA 평통회장직을 신청했다가 탈락하자 평 위원마저 사퇴해 주위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회장을 노리고 신청서를 냈다가 실패하자 아예 평통을 떠난 것이다.
또 최광철은 당초부터 거주지가 O.C지역으로 LA 신청은 위법이었으나 문재인 정부때부터 법을 위반해 활동해오다가 22기에서도 논란이 일자 슬그머니 자리를 옮긴 것이다.
최광철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평통위원 추천 제한 및 위촉 결격 기준 공고 내용을 살펴보면,
▪ 대한민국 현직 공무원
▪ 추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체류할 여건을 갖추지 못한 자
▪ 공‧사생활의 불성실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
▪ 정파적 이해관계로 민주평통의 평화통일 활동을 저해하는 자
▪ 조직 또는 업체를 부적절하게 운영하여 거주국과의 마찰을 초래한 자
▪ 제21기 임기 중 활동이 불성실한 자문위원 (법정회의 참석률, 지역 상황 등을 반영하여 별도 기준 적용)
▪ 부부관계 후보자
▪ 후보자 검증(‘범죄경력조회’ 등) 결과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들은 추천 및 위촉이 불가하다.
최광철은 이미 사무국장 경질, 경고, 등 여러 항목에 해당하지만 서울 정치권에 줄을 대 또다시 평통에 발을 들였다.
특히 발족식에서부터 내부의 잡음이 불거졌다. 한마디로 내부총질이 시작된 양상이다.
어렵게 민주진보권에서 정권을 잡았으나 항상 그랬듯이 ‘진보는 싸우다 망한다’식으로 내부에서 지들끼리 총질이 시작된 것이다.
일부에서는 상왕 노릇과 인사권 관여가 마찰을 빚으면서 항의사태와 반대의견을 표출해 비난이 일었다.
LA평통의 투서질과 항의 사태는 고질적이다. 매 회기마다 회장 감투를 둘러싸고 위해, 모함, 투서가 청와대와 평통 사무처에 빗발친 사례가 많다.
징계 받은 자는 평통위원이 될수 없다. 또 지역사회 논란이 된 자, 소송중인 자들도 위촉 결격사유에 해당된다.
한 평통 간부는 “도대체 총영사관에서 5명 심의 위원이 누구이며 어떤 방식의 심사가 있었길래 매번 이 모양인지 묻고 싶다”고 항변했다.
이래서 ‘짜고 치는 고스톱판’ ‘지들끼리만 노는 판’ ‘평통 아닌 똥통’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회비, 출석도 안한 평통
본보가 지난호에서도 지적한 지역회장을 비롯 간부진들은 감투와 의무를 동시에 맡는다.
그러나 회비도 안내도 행사나 회의에 참석도 안하는 위원과 간부진들.
회비 미납 비양심은 평 위원부터 고위직 부회장, 위원장들조차 포함된다.
평통 위원들의 임기 첫해에는 80% 안팎의 회비 납부율을 보이지만, 2년 차에 접어들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일부 자문위원들은 2년 임기 동안 회비를 내지 않고도 연임에 성공한 철면피까지 있어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는 비난이다.
20기 첫해는 137명중 30명이 미납이었고 2년째는 절반 가까이 미납하는 얌채짓을 했다.
그저 명함 파고 한국 나다니며 거들먹 행세 위한 감투로 여기는 자들은 평통을 떠나야 한다.
몇 년전 ‘평통 농단’ 주역들이 임명장을 받았고, 국회, 민주당사, 평통사무처에서 ‘평통 농단’ 시위를 벌였던 자들도 슬그머니 참여했다.
명백한 인선 규정 위반이고 불법이다. 이래서 농단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짬짜미에 고스톱판이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LA총영사관은 ‘쉬쉬’ 모르쇠 일관이며 감추기에 여념이 없다.
인선 작업은 어쨌든 위임 사무라 할지라도 총영사관의 책임이 크다.
당시 20기 LA평통회장에 이승우, 미주부의장에 최광철이 임명되자 LA평통 관련 사람들이 벌인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에서 시위까지 벌였다. <관련사진 참조>
정성업 목사, 이내운 LA민주연 대표, 양학봉 전 민주평통 LA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미주민주진보연대 회원들이 10월20일, 국회, 민주당 당사, 평통사무처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미주지역 제20대 평통농단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 청와대 비서들과 민주당 당직자들이 해외 현지 민심과 사정을 외면한 인물을 지역 회장으로 임명하고, 지역의 평통 회장 인선에 개입했다”며, “이는 명백한 ‘평통농단’이 저질러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원 선서를 하는 청년분과 민 지와 이조이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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