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석열은 쓰레기를 국민에게 투척해!! 요즘 인터넷을 달구는 화두다.
힘센 놈은 대우해야만 하는 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인가.
‘검새’들은 언제나 그렇다. 지들 범죄는 유야무야, 검사동일체 봐주기로 넘어가고 조국처럼 눈에 난 수사는 80회 압수수색이나 주변 인척털기, 망신주기, 치욕 수사로 망가뜨린다.
엄연히 현행 국가공무원법 제65조와 제66조는 ‘공무원의 정치운동과 노동운동,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본 칼럼의 ‘검새’는 불량검사를 칭함)
8년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는 화풀이 겸해서 해경 해체를 선언했지만 어떤 해경 간부도 불만을 내놓지 못했고 집단행동도 전무했다.
당시 전교조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등을 주장하며 시국선언과 조퇴 투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처벌되었다.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교사들을 기소한 것은 검찰이었다.
검사장 항의 대책회의 사진을 보라. <관련사진 참조>
운동장 같은 회의장에 원탁 테이블을 멀찌감치 놓아 얼굴 구별도 힘들고 목소리도 안 들릴 정도다. 그렇게 국민에게 위세를 떨어야 하는가. 몰염치한 조폭 같은 작태를 함부로 드러내도 되는 것인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윤석열 관사도 졸속이전이다. 이사 입주 20일을 앞두고 국방장관 관저에서 외무장관 관저로 바뀌었다. 관저가 너무 낡아 바꾼다는 것이다. 안주인 김건희의 반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초호와 고급아파트에 비해 낡고 불편했으리라.
1975년 건축한 내부가 낡았다는 것인데, 진즉 전직 국방장관들은 불가 입장을 내놓았었다. 관저 위쪽의 아파트나 주택에서 내려다보면 오가는 사람은 물론 취침시간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보안과 경호 관리 측면에서 위험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럼에도 막무가내로 무시한 자가 윤석열이다.
이에 외무장관 측은 난감해 하고 있다. 외국대사 등 관저행사가 많은데 갑자기 외무장관 관저를 내주고 쫓겨나야 하는 것도 그렇지만 당장 새 관저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권력자나 주먹 센 놈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집 비워라!!’고 행세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나쁜 놈만 잘 잡으면 된다는 한동훈 검사, 한동훈이 1타강사로 자랑한 검찰에 잡혀 갔을 때 빠져나가는 노하우 설명에서 ‘압수수색 오면 휴대폰 유심 초기화하고, 끝까지 주지 말고, 비번 안주면 된다. 인권 핑계 대고 누워서 독직폭행 기소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무리 피의자의 권리라고 하지만 검사가 할말은 아니고 한동훈의 인성과 ‘검새’로써 그 동안의 경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적어도 정의를 집행하는 ‘검새’의 뇌구조가 그 정도라면 그에게 걸린 피의자들은 무자비하게 거의 고문을 당하지 않았을까. 막장 인생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긴 그의 처가 쪽 범죄 내력이나 농지전용과 고가 매매 등으로 볼 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생을 살았다.
주먹 세다고 마구 휘두르면 안되듯이 정권 잡았다고 이래도 되는가. 지난 2년간 채널A 사건으로 피의자 신세에서 무혐의(비번 은폐로 수사를 안해서)로 풀려나자마자 법무부장관이라니!!
국민도 놀랐지만 국힘당은 물론 ‘검새’들도 놀랐다고 한다.
검사 기수 7기를 튀었으니 장관으로 보면 10기 정도는 튀어 올랐다고 보면 된다. 유례도 없지만 40대 장관도 최초라고 한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몰염치한 국정이다.
누구든 대통령이 되면 친구, 인척, 공신, 졸개, 수하, 등에게 마구잡이로 감투를 나누어 주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이치와 염치가 있어 마구잡이로 할 수 없었다. 아무도 못한 그 어려운 일을 지금 윤석열이 해내고 있는 중이다.
총리와 18명 장관 인선을 40년지기, 중고대학 동창, 과거 엮인 경력이나 술친구까지 마구잡이로 임명했다. 흠결이나 과오는 괘념치 않았고 마구 국민들에게 쓰레기들을 투척했다. 튀어나오는 건마다 쓰레기가 맞다. “왜 국민에게 쓰레기를 투척하냐”는 비난이 무색하다..
한덕수, 한동훈, 정호영, 김인철, 이상민
총리,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부정비리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국민 눈높이를 외면한 인선에 분노수치와 ‘취임덕’(취임전 지지율 낙하) 높아가고 있다.
배울 만큼 배우고 재산도 가질 만큼 가진 자들인데, 삶을 뒤돌아보면 악귀처럼 돈을 챙기고 이권을 가로 챙겼다. 그러려고 배우고, 감투를 차지한 건가.
총리 한덕수후보는 차고 넘쳐 본보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관련기사 4-7면>
복지장관 정호영은 아빠찬스에 낙마가 확정적이다. 윤과 40년 술친구였다는데 이제 선긋기, 잘라내기를 보인다. 의대편입에 병역비리까지 차고 넘치는 개쓰레기 투척으로 비난받는다. 이제 10명 설계, 청탁 교수명단까지 나돌고 있다. 또 윤석열 술친구답게 코로나 사투로 금지기간에 술집에서 법카 사용내력도 나왔다.
한동훈은 평창 임야 22배의 고가로 매매했다. 또 춘천 농지 농지 3400평방미터을 위장 경작 한 것에 한동훈의 해명 결과는 가사도우미 부부가 가끔 나타나 야채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과거 강남아파트 매입도 편법 근저당 설정으로 매입한 것으로, 명의신탁에 증여세 탈세로 법기술자답다는 비난이다. 또 서초 삼풍아파트 전세금을 40% 올려 논란이 되었다. 법규에는 5%만 올려야 한다. 현재 거주아파트는 73평 타워팰리스로 16억8천만원인데 소유가 삼성그룹으로 드러나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한동훈의 재산은 60억대로 신고는 38억원으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석열과 고교동창에 서울법대까지 절친인 이상민은 판사출신이다. 그의 재산은 최근 6년간 10배로 불었다. 재산증여에 부동산 캡투자(전세끼고 집매입)가 드러나고 있다.
이상민도 아빠찬스 의혹에 휩싸였다. 자녀들을 강남 8학군 위장전입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를 감독할 부처가 행안부인 것도 화제다. 자녀를 율촌법무법인에서 인턴을 하도록 배려한 것도 대학입학을 위한 것으로 논란이다.
김인철 교육부장관, 역시 아빠찬스로 논문 공저자 수법을 사용했다. 또 풀브라이트 장학금 1억 수령도 당시 김인철이 재단 동문회장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비난이다. 이어 롯데 사외이사, 셀프허가, 불법 겸직했고 1억넘게 보수를 챙겼다. 간략히 정리해도 절대 공직자가 될 수 없는 쓰레기, 맞다.
< 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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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4.23 / 조회수: 21 왜 윤석열은 쓰레기를 국민에게 투척해!! 요즘 인터넷을 달구는 화두다. 힘센 놈은 대우해야만 하는 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인가. ‘검새’들은 언제나 그렇다. 지들 범죄는 유야무야, 검사동일체 봐주기로 넘어가고 조국처럼 눈에 난 수사는 80회 압수수색이나 주변 인척털기, 망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