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내정자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기다리는 모습>
정신병자 폭군, 연산군도 역사의 진실은 두려워했다,
광란의 어떤 날의 기록을 없애기도 했으니 말이다,
사관이 낱낱이 적는 조선왕조실록을 무서워한 것은 미치광이조차 역사를 두려워한 탓이다.
폭군 연산의 발단 또한 생모 폐비 윤씨의 죽음을 기록한 사서가 충동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역사의 이면은 아이러니하다.
폭군 연산이 두려워한 역사의 기록, 역사는 오늘의 윤석열을 어떻게 기록할까.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진실과 사실이다.
언론은 사실 보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기자는 진실 추구의 힘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사전적 사실과 진실을 살펴보면,
사실은 실제로 있었던 일, 현재에 있는 일의 의미이고, 진실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말한다.
기자는 누가 말하는 대로가 아닌, 누가 써준 대로가 아닌, 행간을 넘어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
거짓인가를 규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발된 원희룡
국토부장관 원희룡은 왜 윤석열 나토 방문에 따라갔을까.
양평땅 사건이 터진 후 거기에 폭탄까지 던진 자가 불을 끄기는커녕 해외로 나갔다. 이유가 뭘까.
세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술수를 짜내려는 속셈인가.
따지고 보면 참 야속도 하겠다. 해외순방 때마다 터지는 이슈에 이가 갈릴 만도 하겠다.
이슈가 터질 때마다 유체이탈 행태만 반복하는 것도 질린다.
대통령도 김건희의 문제니까 곤혹스러운 건 알겠는데 이건 책임 있는 대통령도 남편의 모습도 아니다.
“<바이든=날리면> 쪽 팔려서 어떡하냐,,, 2탄인가?”
그저 쪽 팔리면 모른 척 시치미 떼고 묵묵부답인가? 그래도 되나.
문제는 또 있다.
원희룡의 ‘돌변’과 ‘급발진’ 폭탄선언이다.
왜 그런 선언을 해야 했을까.
목격자들은 당시 여러 통의 전화를 모처에서 받은 후 급발진을 했다고 한다.
누구의 지시가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전면 백지화라니!!
원희룡 일개 장관 따위가 1조7천억 국책 사업을 결단할 권한은 있기는 한가. 망발도 도가 넘쳤다.
누가 시켰는지 뵈는 게 없는 망발이 분명하다
한쪽에선 벌써 윤석열과 선 긋기에, 지 몸보신 중이라고 한다. 반면 대통령실을 바라보며 지시에 의한 돌변한 것이라고도 한다.
겹치는 우연
왜 이 정권은 자꾸 우연에 우연이 겹쳐 터질까.
윤석열 부친 집을 대장동 주범 김만배 누나가 구입한 것이나,
우연히 김건희 선산 있는 곳에 고속도로 종점이 생겨 임야 29필지 11,000평이 몇 배로 오를 것이라든가, 그래서 자꾸 우연하게 떼돈을 버는 사람들.
왕릉도 아니고 선산이 11,000평이라니,,, 그것도 29필지를 사 모으고 대부분 차명으로 숨기고, 또 70넘은 할머니 최은순이 산을 차명 담보로 25억5천만원을 대출을 받았다.
그리고는 아부꾼 쫄다구를 시켜 ‘선산일 뿐’이라고 둘러댄다.
이것도 금세 들통났다.
장모 최은순이 이미 연초부터 임야 형질변경, 지목변경 등 택지개발 사업을 착착 진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선산은커녕 6년전 양평군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으로 떼돈을 번 실력으로 다시 한탕 하려는 택지개발 부동산 투기였다.
개발업자들은 그 땅에 아파트 2천세대는 가능하다고 보았다. 말 많은 대장동 2탄을 보는 것만 같다.
<바이든= 날리면,,,> 재탕도 튀어나왔다. 급하긴 급했나 보다.
김부겸도 그곳에 땅이 있고, 전 군수(민주당 소속)도 땅이 있고, 이해찬도 그렇게 해먹었다. 식의 물타기는 잘 통할까.
김부겸은 즉각 해명했다. 은퇴해 전원주택을 지었고 총 189평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과연 김건희 친정이 소유한 땅 11,000평에 비고 되는가.
물타기도 적당히 해야지 수치심도 없는 자들 하는 짓에 개도 웃을 지경이다.
축구장 5개 크기의 차명으로 모은 땅들도 문제지만 농지는 농사 짓는 사람만 구입할 수 있는데, 위탁 경작중이라는데 이것 또한 불법이다.
농지매입으로 장관 청문회에서 얼마나 많은 투기꾼 후보자가 물을 먹었는가.
오리발도 이 정도면 박쥐가 아닌 마귀 수준이다.
이중플레이도 폭로 되었다.
지난 1월, 국토부가 보낸 공문에 경기도, 민주당에는 원안인 양서면 언을 보내고 양평군에는 변경안인 강상면을 보냈다는 것이다.
일단 조용히 처리한다는 계획이었고 슬그머니 끝내려는 수작이었다. 눈감고 아웅이다.
기승전 김건희
현 정권에서 모든 이슈는 김건희로 통한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던 것처럼.
거슬러 기억을 더듬어보면, 윤석열은 박영수 특검이 박근혜를 수사하던 시절부터 눈 여겨 봤다.
그리고 김건희는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으러 청와대에 부부가 방문했을 때 처음 보았다.
문재인의 인재등용, 사람 보는 안목을 그때 짐작했다.
가장 정보력이 세다는 청와대가 그리 사람 보는 눈이 없는가. 기민하고 철저한 정보망이 뚫린 것인가.
윤석열 검사 시절 피의자 내연관계로 징계, 이후 급 결혼식, 술집종업원 등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청와대에서의 차림새나 흘러내린 머리모양을 보면서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면 망조다
누가 봐도 여느 공직자의 부인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서 망한 거다, 민주당과 문재인.
이제야 밝혀진 내용이지만,
조국, 추미애를 처내고 끝내 윤석열을 선택한 문재인.
문재인은 마지막으로 “우리 검찰총장이 될 것을 믿는다”고 했던가,,,
최강욱 창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추미애 법무장관, 송영길 대표 등이 극구 만류했지만 문재인은 이들을 처내고 윤석열을 선택해 민주당을 죽이고 정권을 넘겨주었다.
왜 그랬을까.
요즘은 비밀이 없는 세상에서 유튜브에 모든 것이 까발려지고 있다.
윤석열 뒤에는 문재인과 히말라야 등산을 함께 했다고 자랑하는 양정철이 있었다. 그리고 주진우가 거대한?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리더로써 자격은 그때 없음을 알았다. 리더의 첫째 덕목은 인재를 골라 쓸줄 알아야 한다.
조국과 추미애를 잘라내고 윤석열을 선택한 문재인이다. 배후 밀정으로 양정철, 주진우 같은 박쥐들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결과지만 최종 인사권자는 문재인이다. 모든 책임은 당연 문재인이다.
그 작지 않은 결정으로 촛불 정권을 5년만에 내주고 민주당과 대한민국은 쑥대밭이 되었다.
그 밑에서 장수 총리를 자랑하는 이낙연이 1년 외유 끝에 귀국 1성으로 ‘나도 절반의 책임이 있는 거 잘 알고 있다’고 했지만 공범에게 책임을 숫자로 헤아리기는 쉽지 않다. 한 물에 노는 고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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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7.15 / 조회수: 17 <검찰총장 내정자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기다리는 모습> 정신병자 폭군, 연산군도 역사의 진실은 두려워했다, 광란의 어떤 날의 기록을 없애기도 했으니 말이다, 사관이 낱낱이 적는 조선왕조실록을 무서워한 것은 미치광이조차 역사를 두려워한 탓이다. 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