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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자녀 신상 유출로‘혼외자’ 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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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아동학대·폭력” 가세연 고소

지목된 차영구 전 중장은 무관 주장

강동석, 이세의 어쩌다 시대의 악마가 되었나

“녹취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조롱 계속

민주당 “강용석 흉악한 범죄 행위로 고발

방송중, 기사마다 동냥질,후원금 타령

조동연 사퇴로 드러난 밀실주의 ‘인재영입’ 한계

평통 농란, 세계민주연합도 도려내기 작업 개시

자파 심기, 권력투쟁 속 민주당원 사이트도 닫아

선거철 ‘보여주기’ 영입 후 나 몰라라”

 

대선판이 갈수록 이전투구 판으로 변질되고 있다.

모두 최악 최저 대선 후보 탓이다. 사상 최악의 후보들 탓에 갖가지 저질 대선이 드러났다.

민주당의 조동연 선대위 상임위원장에 대한 루머도 갈수로 커가고 있다. 발표 이틀만에 사퇴했지만 가라앉지 않고 별별 소문이 쏟아진다.

이번 대선판의 최악은 사상 최악 후보들 탓도 있지만 대선판을 이끌고 있는 핵관들(후보 핵심관계자)의 권력쟁투가 도를 넘어 대선전을 어지럽히고 있다.

신, 구세력간 쟁투가 감투 차지하기와 내 사람 심기로 본격화 하면서 더욱 가열차게 추악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당연 대선으로 권력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만 국정이나 국민을 위한 정책보다는 오직 권력투쟁만 보일 때 유권자들은 피로하다. 나아지지 않는 오늘과 답이 없는 내일을 바라보며 국민들은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까.

90여일 남은 대선을 앞두고 들어다 본 각 당의 대선전은 역대 최악 선거판이 불가피해 보인다.

강 산 <탐사보도팀>

 

민주당 대선 후보 ‘1호 외부 영입 인재’로 송영길 대표와 함께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던 조동연이 사생활 논란 끝에 사퇴했다. 민주당은 조동연의 과거사를 들춘 유튜브 채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먼저, 쓰레기 통속에서 반성할 쪽은 조동연 사생활을 들춘 유튜브 채널이 아니라 이재명 선대위와 송영길이다.

조동연의 복잡한 사생활 문제 폭로로 개인적 상처는 남겠지만, 이미 10년 일이다.

조동연은 송영길 대표가 “삼고초려했다”고 밝혔듯이 선대위 차원에서 모셔 온 인물이다. 당연 조동연 영입에 관여한 사람들은 그의 옛 사생활 논란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국민 정서를 고려하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영입을 추진, 임명했다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이재명 선대위와 송영길이 책임져야만 한다.

조동연은 사퇴 후에도 꺼지지 않는 루머 때문에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지만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어두운 과거까지 밝혔다. 수구려 들지 않는 루머를 잠재우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또 다른 가슴 아픈 과거사마저 밝혀야 했던 것이다. 

이어 “조동연은 2010년 8월쯤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며 “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하여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시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배 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지고 양육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며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조동연의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바, 부디 이들에 대한 보도와 비난은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조동연의 자녀들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차영구(전 중장) 전 국방부 정책실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허위사실로 피해를 본 차영구 역시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대한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추측성 보도로 인해 조동연의 어린 자녀의 신상이 유출되고, 그 결과  같은 학교 친구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에게 혼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없이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다. 이는 심각한 아동학대이자 돌이킬 수 없는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TV조선은 뉴스 보도를 통해 가세연 보도를 상세히 보도한 바 있다.

 

“강간범 추적에 인생 바칠 것” 

강용석 선언

사퇴 이후에도 조동연 신상털기를 계속하고 있는 강용석은 “조동연님 강간범이 누군지 밝히는 데 인생을 바치기로 작심했다”고 비꼬고 나섰다.

강용석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도대체 ‘가세연’을 얼마나 바보로 알면 이런 입장문을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이름으로 내고 있는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용석은 조동연의 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를 향해서도 “이런 사건에 개입하려면 팩트 체크를 하라”면서 “조씨가 하는 말은 전부 진실이라고 가정하고 가세연을 고발한 것 같은데 변호사는 당사자의 말은 거짓말이고 행동을 봐야 한다고 어소(associate)나 주니어(junior) 변호사에게 늘 얘기한다”고 훈계했다.

또 윤석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과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를 향해 “만일 조동연 건에 어설프게 아는 척하면 앞으론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조동연 측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으나 그 생명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양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처음 만난 송영길 대표, 김병주 의원, 이용빈 의원에게 여성으로서 혼외자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조동연은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면서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났다.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줬다. 그 노력으로 조동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악다귀로 변한 가세연, 강용석

가세연 측은 유투브 방송에서 조동연 아들의 얼굴을 눈만 가린 채 공개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SNS에 조동연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다가 뒤늦게 삭제하기도 했다.

조동연은 가세연을 공직선거법 위반(후보자비방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조동연 법률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가세연이 조동연에 대한 허위사실을 광범위하게 유포해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에 대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나아가 이재명 후보자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후보자를 비방해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동연의 미성년 자녀의 실명과 생년월일, 모자이크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그 자녀는 더 이상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며 “피고발인들의 구속수사 및 범죄행위로 인한 수익 추징보전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 변호사는 ‘조동연이 두 번째 결혼 후 이혼을 했다’는 내용과 ‘혼외자 스캔들로 인해 중령 진급심사에 떨어졌다’는 가세연 측 주장에 대해 “현재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고, 진급심사를 신청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에 강용석은 “사실관계 밝힌 것이 인권침해라고 하면 청문회도 다 인권침해겠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어차피 보낼 사람이니 그 사람을 이용해서 최대한 감성팔이 하자는 작전이냐”며 “조동연이 대선 선대위에 등장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대학교수 하고 있을 때는 누가 알기나 했나”라고 말했다. 

조동연이 무대에(정치판) 올라왔기 때문에 까발렸다는 지적이다. 흠결있는 자신을 뒤돌아보고 나설 길이 아니면 무대에 올라오지 않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조동연 자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서는 “아이들 서너 살 때 사진을 눈을 가린 게 무슨 공격인가. 아이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다 비슷한 애들 사진을 그럼 왜 공개했냐”는 역공 비난도 나왔다.

조동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힘들어도 중심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만 아이들과 가족은 그만 힘들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짊어지고 갈테니 죄 없는 가족들은 그만 힘들게 해달라”며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들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갑자기 등장한 차영구 전 중장

한편, 신상털기에 열중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은 느닷없이 혼외자 불륜으로 차영구(전 육군중장, 퀼컴 전 대표, 75세)를 지목하고 두 사람의 관계와 과거사를 파헤쳤다.

때문에 SNS 상에는 조동연의 과거와 현재 가정사는 물론 육사 선후배 증언과 갖가지 서류까지 폭로하고 나섰다. 강용석은 나아가 즉각 상임위원장 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더 재미있는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조롱과 협박까지 발표했다.

유투브 등 폭로 내용을 간추리면, 하버드 유학 학비는 남편이 냈지만 그 과정은 차영구의 도움이었다는 내용과 경희대학원 석사도 교수로 재직중이던 차영구 권유였고, 이후 퀼컴 사장으로 간 차영구는 조동연을 인턴 신분이지만 비서로 근무하게 한 것도 차영구 작품이었다는 것이다. 

당사자들의 내용이야 알 수 없지만 연도와 두 사람의 행적이 일치해 사람들의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둘째 혼외자가 남편의 DNA 불일치 판정을 받았고 차영구를 등장 시켜 대비시키고 있다.

82년생 조동연과 47년생 75세 차영구, 차영구는 육사 26기로 과거 전두환과 신군부 일원으로 79년부터 함께 한 인물이다. 성동고, 육사 26기, 2004년 중장 예편, 79년까지 파리대학 유학, 80년부터 예편 때까지 국방연구원 근무, 핸드폰 기업 팬택에 이어 퀄컴에서 사장 근무를 마치고 현재는 고문 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 광주 태생으로 5.18 이후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의혹으로 떠올랐다.

차영구는 조동연의 경희평화복지대학원 석사과정 논문지도를 맡기도 했고, 이후 차영구의 비서 근무 당시 조동연은 현역 대위 신분이었는데 어떻게 현역 대위와 민간기업 비서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지금이라도 국방부는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학력, 경력을 쌓기 위해 악다구니 삶을 살아온 것을 존경스럽게 봐야 할지 아니면 갖은 편법과 부당함으로 포장된 것인지 실체를 살펴봐야 할 때라는 주장도 나왔다.

간과해서는 안되고 속아서는 안될 것도 있다. 분명 개인 사생활은 보호 받아야 하고 존중되어야 할 것이지만 갖은 불법 부당한 것을 낱낱이 밝혀 내는 것은 공인으로 무대에 올라왔을 때 치뤄야 할 통과세이기도 하다.

그래 올바른 삶을 살아온 것이 존중 받는 이유가 아닐까. 옥석을 가리듯 감춰진 것들에 속아 돌을 옥으로 포장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허술한 인재영입 맹비난

집권 여당의 허술한 인재 영입과 당 대표 송영길의 막가파식 독선도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내에서는 자기 사람심기와 권력쟁투 때문에 당내 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송영길이 밀어부친 결과가 이재명 대선가도에 치명상을 입게 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2월 들어 모처럼 골든크로스를 향해 주행하던 이재명 지지도 급작스런 하락으로 돌아섰다. 그만큼 사회 전반에 끼친 조동연 카드 악영향이 치명상이 되고 있는 반증이다.

그러나 민주당 내에서는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자성의 목소리나 사후 재발 방지책도 나오지 않고 내로남불식 나몰라라 식으로 밀어 부치고 있다. 앞으로 대선 기간 동안 수많은 영입인재 발표가 있을 것이지만 어떤 지지가 나올지 두고 볼 일이다.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조동연의 사퇴는 민주당의 현주소”라며 인재영입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간담회에서 “왜 (인재를) 자꾸 당 밖에서 찾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청년들을 발굴·육성하지 않고 당 밖에서 누군지도 모른 채 마구잡이 데려온 것은 비극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허술한 인재 영입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당의 밑천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청년세대에 기회를 주고 이들을 육성하는 게 필요하다”며 박 의원 발언은 “당의 부실한 영입문화에 대한 지적”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여권 지지층에서는 1호 영입이란 상징성을 가진 인사가 도덕성 문제에 연루된 만큼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자진사퇴론과 송영길 책임론을 제기했다. 

당 일각에선 선대위의 부실 검증이 확산되고 있다. 조동연 영입이 일주일 만에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제대로 된 인사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사태가 확산되자 이재명 측은 조동연 인사검증과 관련해 혼외자 의혹에 대한 이야기는 은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고용진 대변인은 “조동연 위원장 영입 과정에서 가정사에 대한 기본적인 건 송영길 대표와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추가로 제보에 관한 분명한 사실관계 확인은 깊은 사생활 문제라 일일이 다 알기는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런 부분은 본인이 필요한 자리에서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정했다”며 “저희도 아직 정말 무엇이 사실인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조동연 사태를 지켜보며 자연스럽게 대선후보 부인 검증 문제로 이어진다. 검증 수위를 따지자면 90여일 일회성 활동의 선대위원장과 ‘영부인 후보’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퍼스트레이디’는 국가를 대표하는 얼굴에 공식적으로 청와대 제2부속실의 보좌를 받는 자리이며, 막대한 예산과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자리다. 여러 사회 활동과 외교 등 정치활동도 많다.

그럼에도 국내 언론에서 본격적으로 김건희나 김혜경의 검증 보도는 눈에 띄지 않는다. 김건희는 아직 대선 후보 노선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모두 중범죄에 해당하는 혐의 의혹 때문이다. 아직 언론보도나 검찰 수사가 본격적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조동연처럼, 조국처럼, 먼지 탈탈 털어야 한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대한 기업들의 ‘보험성 뇌물 의혹’ ‘개 사과 사진 연출 의혹’ 등 숱한 의혹들에 휩싸여 있다. 접대부 쥴리, 쥴리의 남자들, 같은 입에 담기도 쌍스런 내용은 개인적인 것으로 제외하더라도 혈세를 쓸 청와대 안 주인을 그대로 넘길 수는 없을 것이다. 또 혜경궁김씨, 김부선 등도 상대적으로 거론되는 이름들이다.

 저질 대선 후보들의 경력과 범죄들, 연일 터지는 망언시리즈, 정책 없는 대선후보들, 사상 유례없는 최악 대선후보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은 허탈하다. 찍을 후보가 없어 일찌감치 투표를 포기했다는 사람이 느는 이유다.

여,야 선대위 마다 핵심관 파리떼들

민주당 조동연 사태와 함께 국힘당의 이준석 잠적 사태 또한 핵관들의

(후보 핵심관계자) 농간이 문제로 떠올랐다.

조동연 스카우트에 송영길 대표가 당내 인사위를 무시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당연 핵관들의 밀어붙이기로 거쳐야 할 인사검증 과정도 태만했고 자신들이 뽑은 사람심기에만 치중했다. 

이에 대해 육사 동창 관계자들은 

“한번만 인사체크 했더라면 드러났을 사생활이 은폐되고 넘어간 결과가 민주당에 치명상을 안겼다”는 중론이다.

모두 자기사람 심기와 권력쟁투가 빚어낸 참사다. 응당 인사과오에 책임져야 마땅하지만 은근 슬쩍 묵인하고 넘어가는 분위기다. 이래서는 민주당의 참패만 있을 뿐이다. 제2, 제3 참사가 핵관들의 쟁투로 재연될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현재 당내 인터넷 게시판조차 닫은 상태다. 당내 당원들간 폭로와 비난 시위가 쏟아져 어쩔 수 없이 당원 통로까지 차단한 것이다. 모두 당 대표 송영길이 수습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지만 안하무인 배째라 식으로 일방통행을 계속하고 있다. 결국 터질 것이 터져 조동연 사태까지 빚어진 결과라며 또다시 핵폭탄급 재연이 기다리고 있다고 조롱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민주당 해외조직인 세계민주회의 역시 내부 싸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임종성 의원이 맡고 있는 해외조직은 최근 솎아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곳곳에서 수십년간 해외에서 민주당을 위해 노력한 핵심당원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한편 갖가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LA의 한 민주당 핵심 인사는 “김성곤 의원에 이어 설훈 의원이 조직 구성을 했는데 최근 송영길 측의 임종성이 조직을 맡으면서 수십년된 기존 당원들을 솎아내고 있다”며 분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친노, 친문, 이낙연으로 이어진 민주당 조직을 갑자기 이재명 송영길 체재로 바꾸면서 토사구팽과 자파 사람 심기 작업이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LA에서는 지난 달 ‘평통 농단’을 주장하며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로 찾아가 항의시위까지 벌인 바 있다.

최근 11월에 LA를 찾은 민주당 고위층은 설훈 의원을 비롯 김성곤, 임종성 의원까지 실상을 파악하고 현지 여론 확인을 위해 면담을 했지만 실상은 자기쪽 사람만 만나고 반대쪽 사람들은 면담마저 거부하고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현지 여론 확인차 해외까지 와서 관광과 놀다 간셈”이라며 찬 반 양쪽 여론 탐방은 기본인데 그마저 도외시하고 돌아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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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구 전 중장, 국방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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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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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항공우주전문가라며 영입한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사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다. 

 

 

550억 먹튀 사실, 송영길 알았나 몰랐나

또터진 부실 영입인사 김윤이 550억 먹튀

 

민주당 선대위에서 1차 국가인재로 영입한 김윤이가 사기 등 논란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렸던 ‘옐로모바일’ 자회사에서 임원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대위는 김씨를 ‘데이터 전문가’로, 김씨가 설립한 뉴로어소시에이츠를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소개했다. 

김씨는 2012년 12월 뉴로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15년 7월 법인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8월 옐로금융그룹(현 고위드)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후 김씨는 2016년 6월까지 옐로금융그룹의 초대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를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옐로금융그룹은 한때 4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로 평가받던 옐로모바일의 이상혁 대표와 옐로모바일의 주요 밴처캐피털(VC) 등이 자본금 1000억원을 모아 2015년 2월 출범한 옐로모바일 자회사다.

옐로모바일은 2017년 데일리금융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미국계 VC 포메이션그룹이 보유한 주식 전량을 사들였다. 그러나 매매대금 약 800억원을 지불하지 못한 옐로모바일은 2018년 9월 지분을 다시 포메이션그룹에 반납했다.

이후 옐로모바일은 과도한 사업 확장으로 기울었다. 또 투자자 및 계열사들과 수십 건의 송사에 휘말렸다. 이 과정에서 주식매매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금융권에서 사기 및 먹튀 논란이 일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였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2018년 옐로모바일에 270억원의 대여금을 반환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디에스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도 소송을 제기하면서 총 550억원 규모의 소송전이 벌어졌다.

코인원은 지난해 옐로모바일과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옐로모바일은 코인원에 67억원을 상환하고 11억원 상당의 고위드 지분을 제공했다.

코인원은 그러나 올해 옐로모바일로부터 받지 못한 200억원가량의 자금을 손상차손 처리했다. 손상차손이란 자산의 시장가치가 떨어진 경우 이를 장부에서 덜어내는 회계처리를 뜻한다. 자금 회수가 어려워 비용으로 인식한 셈이다.

김 대표가 설립했다는 회사의 법인등기부등본에 등록된 본사 주소지에는 현재 건축사무소가 입주해있으며 이전에는 신발 판매업체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페이퍼컴퍼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조동연에 이어 연이은 불발로 낭패가 되었다. 인선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 책 한 권이 관심을 받고 있다. 민주당에서 ‘청년인재’로 영입한 2명과 당 대표의 가족이 이 책의 공동 저자이기 때문이다. 화제의 책은 ‘빅 픽처 2017-4차 산업혁명과 고립주의의 역설’이다. 하버드 출신으로 국내 기업과 대학, 언론과 연구소 등에서 일하는 전문가 16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대표저자는 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다. 책의 저자 소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뇌공학 및 응용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동저자에는 조동연과 송영길 여동생도 포함돼 있다. 양당에서 영입경쟁을 벌인 김윤이는 결국 독사과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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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빅픽처 2017’ 표지. /사진 출판사 생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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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2.02.07 / 조회수: 22

<대선 연속기획보도> 4자 대선토론 뚜껑 열어보니

‘이런 자들이 대선후보감이냐’ 국민 허탈 이어진 댓글 ‘무식한 후보’ 비웃음과 맹공 박빙 지지율, 막판 합종연횡이 결판 낼 것 3인 대장동 질타, 이재명 집중공세 윤석열, 여전한 커닝에 오답 만발 후보들 깔수록 본색 드러나, 역대 최악 핵심 한방은 서로 피해, 짜고 친 고스톱 4...

일자: 2022.02.07 / 조회수: 20

<긴급이슈분석> 우크라이나 사태, 전쟁이냐 협상이냐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집결한 러시아 탱크부대 “2차 대전 후 최악 사태 될 것” 우려 러시아 위협보다 내부 부패가 더 심각 부패지수 러시아 다음 우크라이나 122위 감정 골 깊은 원수 나라 증오가 전쟁불러 코로나, 인플레, 전쟁까지,,, 겹친 위기해법은 병력, 최신 무기로 우크라...

일자: 2022.01.06 / 조회수: 19

<연속 대선기획취재> 역대 최악 후보들, 후보교체 되나

국힘당 선대위 해체’ 숨가빴던 막전막후 토론 거부 핑계 ‘중범죄자’ 언론 질문은? 우리공화당 후보교체론 압박, 교체가 답 거친 주둥이로는 승리 못해, 막판 몰려 검찰 자료 빼돌려 이준석 협박 성매매 존안파일 사용, 독재때 검찰 사용 수법 선 넘은 윤핵관, 끝없는 저질 정치, 비...

일자: 2022.01.06 / 조회수: 18

<기획취재> 진압작전 건의서에 전두환이 쓴 ‘굿 아이디어’

41년째 미궁 ‘손수레 시신’ 행방 5·18 조사위, 관련자·목격자 제보 ‘잔혹한 민간인 학살’ 만행 드러나 저격·확인 사살, 시체 머리 군홧발로 전두환을 선배 장성들 각하라 불러 발포 명령자 50% 확인 작업 끝내 5․18 진상규명조사위가 41년 동안 주인공을 알 수 없었던 이른바 ‘5․18...

일자: 2021.12.08 / 조회수: 23

<대선 기획시리즈> 송영길의 헛발질 | 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

“심각한 아동학대·폭력” 가세연 고소 지목된 차영구 전 중장은 무관 주장 강동석, 이세의 어쩌다 시대의 악마가 되었나 “녹취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조롱 계속 민주당 “강용석 흉악한 범죄 행위로 고발 방송중, 기사마다 동냥질,후원금 타령 조동연 사퇴로 드러난 밀실주의 ‘인재...

일자: 2021.12.08 / 조회수: 21

<대선기획시리즈 2탄> 최악 저질 대선후보 무사할까

“역대 이런 대선판은 없었다” 유권자 실망 시궁창과 파리떼만 득시글 “찍을 사람 없다” 영입인사마다 헛발질, 파리떼 사기꾼 득시글 조여오는 수사망, 관련자들 구속 늘어나 수사 방치 맹비난, 검찰 법원 사면초가 ‘윤핵관’ 등 주위 사람들도 핵폭탄급 국민의힘 검찰 출신 13명, 선...

일자: 2021.12.07 / 조회수: 12

<이슈 기획보도> 추 장군의 단칼 | 이재명 3번째 조국 사태 사과 왜?

“내로남불 실망 책임져야” 연이어 언급 과거는 조국 편, 후보 된후 잘라내기 같은 편 추미애 단칼로 이재명 호통 추, 이, 조국 비난으로 갈라서나?? “尹, 대통령에 사과 요구, 교활, 뻔뻔” 추미애 “이재명의 조국 사과, 인간존엄 짓밟아” 이재명 대선 후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일자: 2021.11.04 / 조회수: 37

<집중취재/대선경선> 민주당 신,구 권력암투 시작

‘이재명 당선은 정권교체’ 연일 주장 송영길의 배신, 무엇을 노린 것인가 청와대 얼라, 문빠와 선긋기 벌써 시작 레임덕 조장하는 송영길, 드러낸 야심 ‘정권재창출 대신 새 정부 창출’ 주장 마박에 검댕칠, 흑발을 백발로 위장후보 양정철, 이호철 캠프 합류에 이상기류 ‘놈놈놈’...

일자: 2021.10.06 / 조회수: 16

<정치이슈> 연속기획보도 ‘내년 대선 전망’

점쟁이 무당도 등장시킨 추잡한 개그 대선판 쏟아지는 측근 비리악재에도 여전한 지지율 1일1망언, 추악한 행보에도 더 뭉친 지지자 野 총공세 “이재명, 유동규와 정치경제공동체” 유동규, 뇌물, 배임 혐의로 구속, 지시자 엄벌도 이 후보 자택, 도지사 사무실 압수수색을 촉구. 명...

일자: 2021.09.06 / 조회수: 15

<머 이런게 있노 1> 윤희숙의 대국민 사기극의 결말

사퇴 기자회견장에서 두 사람은 악어 눈물을 보였다. ‘나는 임차인이다’ 의원, 대선후보 사퇴 의원 사퇴선언에도 거센 비난 후폭풍 임차인이 2채 소유에 수천평 투기꾼 고령으로 농사 지을 나이도 아니다 양이원영 의원도 제명, 수사대상 마땅 권익위의 끼워 맞추기 조사, ‘윤’ 주...

일자: 2021.08.08 / 조회수: 28

<끝장취재> 윤석열 심층분석/ 끝까지 못간다 대선

어디서나 안하무인 쩍벌남, 조응천 의원은 대선 전에 다리부터 바로하라고 충고했다. 청문회, 국정감사의 저격수 장제원 합류 호위무사 실체, 이은재와 태극기부대원 역사관, 국가관, 정의도 없는 대선주자들 윤석열, 최재형 추천자 누구냐, 색출작업 이마 검댕칠에 김건희 긴머리,...

일자: 2021.08.08 / 조회수: 17

<대선연속 심층보도> 대선주자들 물어뜯기 시작

윤석열·최재형에 국힘당 “당 개무시” 윤은 망언 신기록, 최, 아는 게 없어 “자격 있나” 여권, 야권 대선주자 비판 유승민 “공정·헌법정신 뜬구름 잡는 소리만” 원희룡 “대통령 자리 어떻게 생각했는지…” 홍준표 “준비 안됐다면 벼락치기 공부라도” 공약 시리즈 발표하며 정책 비교...

일자: 2021.08.08 / 조회수: 39

<머 이런게 있노 2> 임종성 선거사무소 비용 대납 의혹

투기 의혹으로 탈당한 국회의원 필드그룹, 인테리어 공사 발주도 관여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부풀리기’ 단호 대응 경기 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56·재선)이 지난 총선 당시 스포츠 전문 기업그룹 필드홀딩스(필드그룹) 소속 법인들로부터 선거사무...

일자: 2021.08.08 / 조회수: 37

<머 이런게 있노 1> 부동산 4채 보유 김현아 “SH사장 후보 사퇴”

내로남불 극치, ‘시대적 특혜’ 주장에 비난 폭발 오세훈 시장 “이른 시일 내 새 후보 추천” 기회 이용해 부동산 투기꾼이 SH사장이라니 극혐 “4채 중 2채 매각” 뒤늦은 진화에도 논란 확산 다주택 논란’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자진 사퇴 다주택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김현아 서울...

일자: 2021.07.17 / 조회수: 35

<집중분석> 모두를 끝내 속일수 없다

마박에 검댕칠 한 윤석열, 앙드레 김 이후 처움, 공직자도 처음.아무나 못한 검댕칠, 김건희 긴 한가닥 머리카락과 일치, 이래서 부창부수 박근혜 여자 칠푼이, 남자 칠푼이 윤석열 아무나 못한 검댕칠, 김건희 머리카락과 일치 공직자는 처음, 부창부수 ‘아무 생각 없다’ 수준 이...

일자: 2021.07.17 / 조회수: 25

‘3선’ 김재윤 전 의원, 추락사 발견

김재윤 전 의원 3선을 지냈던 김재윤(57) 전 국회의원이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초경찰서는 이날 낮 12시55분 김 전 의원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15층짜리 건물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전 의원 주검을 발견한 행인 신고로 현장에 출동...

일자: 2021.06.15 / 조회수: 22

<1인치 정치행간 읽기> 납작 엎드린 국회의원들, 송영길의 시간, 별의 순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박덕흠 탈당 후 배째라 식 국민의힘, 누가 떨고 있나, 몇명일까? ‘12명 퇴출’로 간만에 정국 주도권 탈환 모습 임종성 “탈당 후, 진실 밝히고 돌아올 것” 일사불란함 속 남아있는 불안감 이재명 “읍참마속 송영길에 경의” 이낙연•정세균 “신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