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사람도 아닌 공천 탈락자들, 여의도 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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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무소속 출마자 영구제명 엄포’
황교안,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 불복
살생부가 열리고 공천학살이 시작되었다, 퇴출 의원은 누구인가?
관심 속에 당사자들은 충격에 빠졌고, 그 동안 큰소리친 자들은 고개조차 들지 못한다.
오죽하면 여의도에서는 ‘원숭이는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의원은 공천탈락하면 인간도 아니다’는 우스개가 있다.
5.18 막말 김순례, 막말 양아치 민경욱, 무식한 갠세이 이은재, 박그네 누나 자랑 윤상현, 미투 민병두, 김태호, 이인제, 이주영, 이혜훈, 이한표, 홍준표, 김승희, 정태옥, 문석균, 곽대훈, 권성중(원주갑) 등이 탈락했다.
또, 강석호 신창현 박명재 김재원 정태원 이재경 김한표 이주영 강길부 오제세, 신경민, 이종걸, 유승희, 차성수 등이 당분간 정치권에서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중 일부는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강행하거나 재심 요구를 신청해 타 지역으로 기사회생 할 갖은 묘책을 쓸것이다. 공천때마다 잡음은 있지만 무소속 출마선언으로 철새 정치인 모습도 여전하다.
공천탈락, 컷오프란 공천 심사단계에서 탈락을 말하고 같은 말이지만 공천배제는 정당에서 탈락하는 것으로 이 경우 타 지역이나 무소속으로 출마가 가능하다.(경선탈락자는 같은 지역 출마 불가)
현재까지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나경원:이수진 고민정:오세훈 이재정:심재철 주호영:김부겸 배현진:최재성 전재수:박민식 장제원:배재정 등이고,
당선 관심 인물은, 심상정, 문석균, 차명진, 홍준표, 박순자, 조응천, 안상수, 윤상현, 박종진, 민경욱, 유정복, 곽상도, 권성동, 민경욱, 박순자, 이혜훈, 김태호, 김재원, 등이다.
강 산 <탐사보도팀>
민주당, 공천반발 무소속 출마자 ‘영구제명’ 방침
고위전략회의 결정사항 공천 반발 무소속 출마자
호남지역 ‘선거 후 민주당 입당’ 후보자도 불허
민주당이 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하는 후보자에 대해 ‘영구제명’을 하겠다는 강경방침을 세웠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이 되더라도 복당을 불허한다는 의미다. 필요하다면 당헌당규에 담는 방안까지 논의하겠다며 분명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문제는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자들이 대부분 해당 지역구 유력 주자들이어서 여당 지지층 표가 분산될 것이란 전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강훈식 민주당 대변인은 “우리 당에서 출마를 준비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영구제명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남지역에서 다른 당 또는 무소속으로 당선돼 우리당에 복당 혹은 입당하겠다는 선거운동을 하는데 입당·복당을 불허한다”고도 했다.
강 대변인은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떠난 분들이 무소속 출마한 뒤 복당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취지”라며 “그래야 우리당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다는 고위전략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규정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필요하면 논의할 수 있다”면서 “관례가 있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말하면 복귀가 어렵다”고 했다.
나아가 호남지역에서는 탈당한 사람 외에 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자들까지 영구제명의 범위에 포함시켰다. 강 대변인은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선거운동방식인데, 일정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실제 민주당 소속이 아님에도 호남지역에서 파란색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일부 후보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한 셈이다.
현재 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동대문을 민병두 의원, 금천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 등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도 무소속으로 출마에 합류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영구제명이라는 강수를 두면서 고심은 깊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동대문을 지역을 ‘청년우선 공천지역’으로 정하면서 ‘미투’(me too·)’ 연루 전력이 있는 민 의원을 공천 배제했다.
민 의원은 주변 의원들에게 “현재 민주당의 후보들로는 보수세가 강한 동대문을 지역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야당에 지역을 내주느니 직접 선거에 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이 지역 현역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 상임부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서울 금천 공천을 신청했던 차성수 전 금천구청장 역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차성수는 기자회견에서 “(전략공천은) 소중한 국민과 당원의 권리를 빼앗았고, 반민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소속 금천 후보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이 영입인재인 최기상 전 부장판사를 전략공천하면서 지역 출마가 좌절됐다.
김종인·이완구 영입 불발. 비례대표 공천 잡음
종로 등 수도권 선거 열세.. “유승민 카드’ 주목”
황교안 격노 “분열세력 패배 당연” 원톱체제로
홍준표 “협량·쫄보정치” 반격 TK ‘무소속’ 뭉쳐
공천 탈락자 대부분은 내려꽂기식 무자비한 공천이 부당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통합당이 선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황교안 대표가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역사 앞에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등 비례대표 후보 40명의 명단을 마련했다.
겉으로는 4·15 총선을 향해 차질없이 전진하는 듯 보였지만, 내부에선 파열음이 일었다. 통합당은 이날도 공천 후유증에 시달렸다. 황 대표는 최고위에서 “분열하는 세력은 패배를 면치 못한다”고 말했다.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 대표를 비롯해 영남권 중진들이 공천 배제(컷오프)에 반발하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황 대표는 이런 움직임을 “총선 승리라는 국민 명령에 대한 불복”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지역을 수시로 옮기며(밀양→양산→대구) 억지로 명분 찾는 모습”이라며 홍 전 대표를 직격했다.
이에 홍준표는 황 대표를 향해 “그대가 TV 화면에 안 나오는 것이 우리 당 승리의 첩경”이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협량 정치”, “쫄보 정치”라고도 비꼬았다.
컷오프된 영남권 중진들을 이끄는 이주영·김재경 의원은 황 대표가 ‘번복’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등과 접촉하기로 했다.
불똥은 선대위 구성에도 튀었다. 통합당은 황 대표가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고, 박형준 전 혁신통합추진위원장과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지만, 구상했던 그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애초 황 대표는 무게감 있는 외부 혹은 원외 인사를 영입할 생각이었다. 선거를 이끌어본 것은 물론 자신의 선거도 치러본 경험이 없는 데다, 출마지인 서울 종로의 승부마저 장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김종인, 이완구 등을 영입하려던 그의 노력은 모두 수포가 됐다.
김종인은 입장문에서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밝힌다”며 “통합당의 당내 사정이 도와줄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남갑·을 등의 공천에 문제를 제기한 자신의 언론 인터뷰 발언 등으로 당내 갈등이 촉발된 게 직접적 원인이었다. ‘김종인 카드’의 효과에 대한 통합당 내 의구심도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이완구도 황 대표가 이달 초 시내에서 직접 만나 선대위원장을 제안했다. 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현장 정치를 떠나겠다고 했기 때문에 완곡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공천 갈등이 고조되고 선대위원장 인선마저 난항을 겪자 황 대표가 “직접 깃발을 들고, 앞장서 뛰겠다”고 나섰다. 2주일이나 허비한 선대위 구성을 더는 미뤄선 안 된다는 조바심도 없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황 대표가 공천 후유증 속에서 당 전체의 승리와 자신의 지역구(종로) 승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견이 나뉜다.
민주당 비례대표 확정자 순번 발표
1 최혜영, 2 김병주, 3 이수진, 4 김홍걸 등
민주당 비례대표가 우여곡절 끝에 발표되었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중앙위 재적인원 678명 가운데 611명(투표율 90.12%)이 투표했다.
제한경쟁분야인 비례대표 1번(여성장애인)과 2번(외교·안보)에는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인 최혜영 교수와 김병주 전 부사령관이 각각 선정됐다. 3번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4번 김홍걸 민화협 의장, 5번 양정숙(54)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6번 전용기(28)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7번 양경숙(57)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8번 이경수(63) 이터 국제기구 부총장이 각각 뽑혔다.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는 13번을 받았다.
예비순위 계승자 5명에는 이상미 유니세프 한국지부 정부협력조정관, 김나연 하나은행 계장, 정이수 변호사,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 김현주 세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모에는 130명이 신청했으며 서류·면접, 국민공천심사단투표(일반경쟁분야만 해당) 등을 거쳐 제한경쟁분야 10명, 일반경쟁분야 21명을 대상으로 이날 투표가 진행됐다.
중앙위원들은 제한경쟁분야(1·2·9·10번)는 분야별로 1표, 일반경쟁분야(3∼8번, 11∼20번)는 여성·남성 각 2인에게 투표했으며 이중 다득표자 순으로 순번이 확정됐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비례연합정당 내 민주당의 비례대표 몫은 ‘7석+α’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번 최혜영 강동대 교수 △2번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3번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4번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5번 양정숙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6번 전용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7번 여성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 △8번 이경수 이터(ITER) 국제기구 부총장 △9번 정종숙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10번 정지영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11번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12번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 △13번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14번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15번 강경숙 원광대학교 교수 △16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17번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18번 김상민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19번 박은수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20번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도 명단을 발표했다.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추천되었지만 미래통합당이 제시한 20여명의 영입인사들은 당선권인 20번 안쪽에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입인사였던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을 받았다. 박근혜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명단에 빠졌다
조수진은 ‘채널A’에서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대깨조’(대가리가 깨져도 조국)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현 정부를 공격해 왔다. 비례 2번은 신원식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정했다. 합참 차장 출신인 신 전 사령관 역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이어 ‘1호 영입 인재’인 김예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가 3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이 4번에 배정됐다. 5번은 김정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은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은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배치됐다. 8번은 우원재 유튜브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자, 9번은 이옥남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장, 10번은 이용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순이었다.
정치권에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라 통합당의 ‘예상 지지율’을 미래한국당이 그대로 정당득표로 가져갈 경우 최대 17~20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이런 비례대표 후보 40인 추천 명단에 대해 선거인단 찬반 투표를 거쳐 최고위원회 의결 직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최고위의 반발에 막혔다. 당 최고위는 한선교 대표를 포함해 조훈현 사무총장, 정운천·이종명·김성찬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당 관계자는 “최고위가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명단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 △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 김정현 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 권신일 현 에달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 우원재 현 유튜브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 △9번 이옥남 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0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2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13번 이경해 현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4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15번 김수진 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6번 하재주 현 원자력연구원 원장 △17번 정선미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18번 정운천 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 캐피탈 대표이사 △20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2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3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4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 국장 △25번 김정희 현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 △26번 윤창현 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27번 정경희 현 국사편찬위원 △28번 황성욱 현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29번 이효원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 △30번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1번 황유정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겸임교수 △32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3번 박소영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34번 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 △35번 김란숙 IT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36번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37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38번 김정욱 기회평등학부모연대 대표 △39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0번 송근존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
<총선 기획시리즈 다음호 계속: 총선 관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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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0.06.03 / 조회수: 12 여 야 원내대표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이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177석을 차지하고 다수당의 힘을 바탕으로 사실상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할 수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야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 |
일자: 2020.04.29 / 조회수: 17 <긴급 속보 | 김정은 죽었나, 살았나> 세계가 오락가락’ 정보기관, 언론, 헛...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되는 기차가 지난 21일과 23일, 북한 원산리조트 지역에 정차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북한 전문 분석 사이트 38노스가 보도했다. 보도에서 김 위원장이 북한 동부 원산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의 신빙성을 더해 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
일자: 2020.04.29 / 조회수: 10 <총선 연속기획 특집 | 4,15총선 결산 해설 이모저모> 시민의 선택 위대하고... 옅어진 지역연고주의, 지역감정 야, 참패는 리더십 부재, 막말, 싸움 미통당의 행태를 지금 뒤돌아봐도 너무 지나쳤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지난 4년,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 국회로 평가하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쌈박질에 막말 국회, 5.18, 세월호 폄하 발언은 20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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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0.02.04 / 조회수: 8 ■“하늘이 두 쪽 나도 제 땅 아닙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2007년 8월) 도곡동 땅은 이명박을 둘러싼 모든 의혹의 출발점이다. 이 땅 매각대금이 다스 설립자금으로 쓰였다는 의혹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다. 또 검찰이 이 명박을 실소유주로 결론낸 다스는 주가... |
일자: 2020.01.24 / 조회수: 95 김재수 전 LA총영사는 다스 140억 투자금 관련 의혹을 풀어낼 ‘키맨’으로 불린다. 2008년 LA 총영사로 발탁된 그는 다스가 ‘BBK 주가조작’ 사범 김경준을 상대로 미국에서 투자금 반환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국가기관이 다스 투자금 회수... |
일자: 2020.01.24 / 조회수: 11 국정농단의 주범 박근혜 혐의는 현재 스물 한 개로 늘었다. 평창 올림픽 이후 구속을 앞두고 있는 이명박의 범죄 혐의는 몇 개나 될까. 이명박 측근들을 대상으로 검찰이 강력한 수사를 이어가면서 국정원 자금 수수 의혹에서 시작된 이명박의 죄는 이미 ‘공범’을 넘어 ‘주범’으로 ... |
일자: 2020.01.20 / 조회수: 7 검찰 고위 간부의 성추행을 폭로한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가 검찰 조직에 만연한 여성 검사에 대한 차별과 검사 생활을 하면서 겪은 또 다른 성폭력 경험들을 밝혔다. 서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 소설 형식으로 덧붙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