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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문제는 경제위기설에 경기위축 폭락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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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중국발 우한 보도가 넘쳐나더니 이제 한국 코로나19 사태 뉴스가 온통 뒤덮고 있다. 뉴스 실검 1위부터 10위까지 코로나 국내현황 기사가 차지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한국은 관리 잘하고 코로나 폭풍을 피해 가나 했지만 끝내 신천지 교인이 침몰 시킨 꼴이 되었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336명 가운데 1천261명이 ‘증상 의심’ 판정을 받았다.

또 전국으로 퍼져나간 신도들이 각지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중이다. 이들은 도주하거나 잠적해 보건당국의 검역조차 회피하면서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 문제는 경제다. 벌써 세계 경기가 위축되고 주가는 수백조 달러가 사라졌다. 중국이 어디까지 무너질지도 영향을 받는다. 관광, 호텔, 항공업, 백화점, 요식업 등도 타격을 받고 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여행 권고를 2단계로 높이고 ‘강화 주의’를 발표했다. 아직 대유행병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의미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기 시작했고 격리 조처까지 실시하고 있다.

확산 일로의 코로나19 사태를 집중 점검했다.

강 산 <탐사보도팀>

 

해외 일부 국가에서 중국인과 닳았다는 이유로 차별적 대우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입국하는 한국인에 대해 이미 병원 격리 등의 조처를 하는 경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 인종차별이 아닌 본격적인 해외여행에 상당한 제약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 교민과 출장자, 지상사 주재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증세가 없어도 일단 병원에 격리하고 있다.

외교부는 “투르크메니스탄 병원에서는 검사 항목 및 격리 기간에 대해 임의로 결정하고 코로나19와 무관한 검사를 요구하며 식대와 진료비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거나, 일정한 거소에 체류할 것을 서약하는 조건으로 퇴원을 허락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과 일본, 태국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나라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의학적 관찰’ 24일 중 14일은 체류지에 매일 의료진이 방문해 검진하며 이후 10일은 전화 등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당초 ‘2주간 자가격리’ 조처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방침이 수정됐다.

카자흐스탄은 중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선 14일간 의료기관에 격리하고 이후 10일간은 전화로 점검하고 있다.

남태평양의 소국 키리바시도 한국을 중국, 일본 등과 함께 ‘코로나19 전염 진행국가’로 지정하고 입국 제한 조처를 하고 있다. 한국 등 ‘코로나19 전염 진행국’에서 머물다 14일 이내에 입국한 이들에 대해선 격리 조처를 하거나 건강 상태에 따라 추방도 가능하도록 했다.

외교부는 “해외 각국의 한국인 입국 관련 조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 추후 더 강화된 조치나 여러 국가들의 강력 대처가 나올 것에 대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국민의 한국 여행에 주의를 촉구하는 움직임도 있다.

대만 질병관리서는 20일 한국을 1단계 전염병 여행 경보지역으로 지정했다. 대만은 ‘전염병 등급’을 가장 낮은 1급에서부터 가장 높은 3급까지 3단계로 관리하고 있으며, 1급 지역에 갈 때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만은 다만 일반적인 여행경보 제도에서는 한국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동일하게 1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본과 한국에 대해 1단계에서 2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신천지 집회 참석 신도들이 확산

 

잘 관리되던 코로나 사태에 기름을 부은 건 신천지였다.

신천지 교인 스스로 신천지를 사이비종교로 입증시키고 있다.

신천지 예배당에서 신도들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된 후, 코로나19가 전국으로 급속히 확산된 것이다. 신천지 신도 상당수가 신분을 속이고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잠적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이 급히 교인명단을 확보하고 방역에 나섰지만, 수천 명 교인들이 여전히 연락을 끊고 잠적해,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교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은 20일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마귀가 보고 이를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으로 안다”며 ‘마귀’ 탓을 했다.

그는 신천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파한 ‘총회장님 특별편지’라는 제목의 공지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시험에서, 미혹에서 이기자”며 “더욱더 믿음을 굳게 하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살아 역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당국의 지시에 협조해 주어야 한다. 우리의 일”이라며 정부에 대한 협조를 지시했다. 그는 또한 “전도와 교육은 통신으로 하자”며 “당분간 모임을 피하자”고 덧붙였다. 

교주의 발표 때문에 전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신분을 속이고 잠적한 신도나 아직까지 검역을 회피한 신도들에게 조치가 없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마귀짓을 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84년, 이만희가 과천에서 설립한 신천지 교회는 전국에 74개 교회와 신도 24만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스기사 참조>

광주광역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광주는 신천지교회 신도가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신천지 관련 교회와 시설 50여곳이 모두 폐쇄 조치됐다. 

 

대구,경북 휴가장병 전수조사 5천명

대형마트•수퍼마켓 진열대 텅 비어 

현대차 타격에 이어 구미 삼성전자 폐쇄

 

육 해 공군의 방역망도 뚫렸다. 이 역시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장병에 의해 국방부는 21일, 해군, 육군, 공군 모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오자 최근 대구·경북으로 휴가를 다녀온 장병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섰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군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31번 환자가 발열 증상이 난 지난 10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휴가나 외출·외박을 한 장병 규모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그 숫자는 5천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구·경북에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예하 부대, 공군 군수사령부와 제11전투비행단 등 규모가 큰 부대가 많아 근무 장병도 많다. 

신천지와 함께 애물단지는 범투본 태극기 집회다.

이 집회의 교주는 전광훈으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에서 집회 개최를 금지했음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22일 서울 시내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했다.

범투본 관계자는 이날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리는 예정된 집회를 할 수밖에 없다”면서 “여러분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이곳에 왔다”며 참가자들에게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 집회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과 인근 4개 차로 위에 자리를 잡았다. 도로 위에 앉은 참가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좁게 붙어 앉아 있었다.

연단에 오른 전광훈 목사는 “임상적으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참석자들은 ‘죽으면 천당간다’거나 ‘조금도 무섭지 않다’며 자리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집회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방송차에 올라 “하룻밤 사이에 142명이 확진됐고 청정지역까지 뚫리는 중으로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집회를 금지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을 향해 “집회를 중지하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라”면서 “여러분의 안전뿐 아니라 옆 사람과 이웃의 안전과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이 도착하자 집회 참가자들은 야유를 보내며 발언을 방해했다. 참가자들은 고함을 치며 박 시장에게 접근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대구서 사재기 행렬, “전쟁 난 것 같다”

 

신천지 대구 집회로 집단 확진자 발생 이후 대구 곳곳에서 사재기 사태까지 발생, 시민들의 코로나 공포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마켓 식품코너에는 계란, 만두, 라면, 즉석밥 종류가 텅 비었으며 계산대에는 박스째 구입 하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뤄 황당했다는 글과 사진이 SNS에 이어졌다.

확진 환자가 126명이나 발생한 대구. 폭증하는 코로나19에 공포감을 느낀 시민들이 사재기 행렬에 들어갔다. 대형마트는 물론 동네 수퍼마켓까지 진열장이 텅텅 비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난 지는 오래다. 이제는 생수와 라면, 쌀 같은 생필품 사재기가 현실화됐다. 

대형마트에서 만난 이모(35)씨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 차원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며 “사재기로도 볼 수 있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대구 북구에 사는 김모(33·여)씨는 “동네 마켓에서도 라면과 빵을 파는 진열대가 텅 비어 있었다”고 말했다.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상황에서 마스크 15장을 구하기 위해 대형마트 매장 바깥까지 길게 줄이 늘어서는 일도 벌어졌다. 대구 서구 한 대형마트는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1인당 마스크 15장씩 판매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듣고 시민들이 몰려와 매장 바깥 주차장까지 수백m 줄을 늘어선 뒤 마스크를 샀다. 마스크는 10여분 만에 동났다. 

 

코로나19, 얼마나 심각한가

 

경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세 번째 사망자의 화장 절차가 22일 이뤄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40)는 동국대경주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가 이날 오후 병원 외부로 이송돼 화장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망 전날까지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회사에서 야근을 했다.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전 1시까지다. 당시 A씨를 본 동료들은 “기침만 조금 했을 뿐 죽을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40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인 데다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 약만 먹던 상태였다.

경주시는 2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A씨의 변사 사건 발생 경위 등을 설명했다.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은 “A씨는 고혈압을 갖고 있어 평소 고혈압 약을 먹었다. 12일 경주 외동 경북의원에 방문해 기침 등 감기 증상으로 기침약 처방을 받았다. 12일 진료를 한 의사 소견으로는 코로나19 의심 증세는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14일에도 같은 병원을 찾아 기관지염 약을 처방 받았다.

A씨는 20일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야근을 했다. 21일에도 야근이었지만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회사 동료가 A씨 자택으로 찾아갔고 21일 오후 8시 52분쯤 그가 침대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시신은 22일 오전 1시 10분쯤 동국대경주병원 장례식장 영안실로 이송, 안치됐다. 입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이날 오전 6시쯤 검시관과 경찰, 보건소 관계자들이 장례식장 영안실에 있는 시신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A씨는 22일 오후 2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경주 외동 경북의원을 폐쇄하고 방역하는 한편 의료진과 접촉자를 자가격리시켰다. A씨의 가족과 지인 등도 자가격리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있는 불국파출소를 폐쇄하고 사체 운반업체 관계자, 장례식장 직원 등도 자가격리 조치했다.

병원 관계자는 “시신은 보통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등 검사를 하는데 곧장 영안실에 안치되었다고 부검은 하지 않고 영안실에서 나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시신 처리를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만들어진 지침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환자가 사망하면 시체는 즉시 비닐로 감싸지고 누출 방지 방수용 백에 이중으로 담겨 봉인된다. 염이나 방부 처리는 할 수 없다. 별도의 이송용 침대를 이용해 시신을 이송한다. 이송된 시신을 백을 열지 않고 밀폐된 관에 배치하고 화장 처리를 하도록 했다. 감염 위험 때문에 장례식도 치를 수 없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도 감염병 병원체를 보유한 시신은 보건당국이 장사방법 등을 제한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부검을 하지 않지만 부득이 부검이 필요할 경우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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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주범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슈퍼 전파’ 진원지로 이단 신천지가 지목되면서 신천지의 반사회성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특히, ‘육체 영생’을 위한 조건부 종말론으로 가정 해체와 가출, 직장 포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온 신천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신분 노출을 꺼리는 집단의 폐쇄성과 위장 전술(신천지의 ‘모략’ 전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대구 신천지(다대오지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때문에 전수조사에 돌입한 질병관리본부는 신도 9천336명 가운데 1천261명이 ‘증상 의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NN을 비롯한 외신도 대한민국 대구의 ‘컬트(이단)’ 신천지 발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대구 집회 참석 신도들은 전국 곳곳으로 도주해 잠적중이다. 교주 역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올해로 만 89세인 이만희 교주는 고령인 탓에 대규모 신도 수료식 외에는 공식석상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탄 여론이 들끓자 교주는 신도들에게 보낸 특별편지를 보낸 게 전부다. 특별편지는 “병마 사건은 마귀의 짓”이라며, 책임을 ‘마귀’에게 돌리는 비상식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온 나라가 신천지 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제를 잘못된 교리로만 해석하려하는 행태 때문에 교주의 과거 행적과 신천지 피해 경험담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교주 이만희는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 안에서는 악명이 높았다. 이만희는 지난 1984년 신천지를 창립한 이후 이른 바 추수꾼(일반 교회 침투 신도)을 교회 안에 침투시켜 교회 분쟁을 일으키고 성도들을 미혹했다. 
1931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한 이만희는 사이비 종교단체들을 전전하다가 신천지를 종교 세력으로 키운 인물이다. 이만희는 박태선의 천부교, 유재열의 장막성전 등 소위 신흥사이비종교를 전전하다가 1984년 3월 신천지를 창립했다. 
이만희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선생님, 이긴자, 보혜사, 만희왕으로 불린다. 신천지는 1984년 창립연도를 기점으로 ‘신천기’라는 연호와 국기, 국가, 국새까지 있다. 자체 의장대도 갖추고 있다. 
신천지는 육체 영생을 위한 ‘14만 4천’ 조건부 종말론으로 교세가 급격히 증가했다. 세속화 된 한국교회 틈바구니에서 생명력을 잃어버린 교회에 실망한 성도들에게 신천지 내에서는 일상화 된 ‘모략’으로 접근한 것이 주효했다.
또 교주와 ‘사실혼’ 관계로 사실상 신천지 2인자였던 김남희 세계평화여성그룹 대표가 최근 SNS를 통해 이만희 교주의 실상을 폭로하고 있어 이만희의 허구성이 드러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신천지는 청년, 대학생들을 포교 1순위로 꼽는다. 역세권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어김없이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포교하는 신도들을 볼 수 있다. 
신천지는 길거리에서 자신들의 신분을 속이고 설문조사와 심리테스트를 하겠다며 접근해 전화번로를 확보한 뒤 다시 연락해 친분을 쌓아가면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리를 정파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을 포섭한다.
‘육체 영생’할 수 있다는 조건부 종말론에 세뇌 당한 신도들은 가정과 직장, 학교를 뛰쳐나갔다. 신도들은 오직 신천지 신도 늘리기에 동원됐다.
서울 야고보지파 출신의 A씨. 대입 수능을 앞두고 신천지 포섭된 A씨는 5년 동안 신천지에 빠졌었다. 
A씨는 새신자 팀장, 위장교회(포섭된 일반 교인들 안심 시키는 역할) 팀장, 복음방(포교 위한 최초 조직) 교사를 지냈다. A씨는 누군가를 잘못된 길로 인도했다는 자책감에 회개하며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또 “전도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거나 집회에서 졸 경우 예수님의 고난을 체험해야한다는 명목으로 팔 굽혀 펴기, 눈 밭 위 극기 자세 등 2시간 코스의 가혹 행위까지 벌어졌다.”고 폭로했다. 
누구보다 신천지에 ‘인생 몰빵’ 했던 A씨는 부모님의 간절한 기도와 이단 상담을 통해 신천지를 빠져나왔다.
CBS는 조건부 종말론으로 교회와 사회의 건강성을 해치는 신천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일찍이 ‘신천지 아웃’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별 프로그램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전국민적 관심을 일으키자 신천지는 지난 2016년 서울 목동 본사 사옥을 비롯해 13개 지역본부에 몰려가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수십억 대 소송을 걸어오기도 했다.
 
교회가 정치권 유착도 문제
 
대중들에게 각인된 신천지 이미지는 정치권 유착 의혹이다.
신천지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신천지 대외활동 협조 안내문’이란 문건을 전국 12개 지파에 하달하고, 신도 1만 670명을 한나라당 특별당원으로 가입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신천지 탈퇴자는 “2007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 합동연설회에 신천지 신도들이 3천 명 정도 동원됐다.”는 증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지난 2012년에는 신천지 수석장로인 황모씨가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사실과 박근혜 후보 캠프 행정자치조직위원장 이력이 대선 변수로 떠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숙원 사업의 하나인 과천교회 부지 건축을 위해 정치권의 힘을 빌리려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천지 공무원, 연예인 전수조사 가능할까? 
국민적 관심은 코로나19 숙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 조사가 가능할지 여부다. 신천지 탈퇴자 B씨는 전수조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적 차원에서 과천 본부를 압수수색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에 대해 “신천지는 일요일에 QR 지문인식을 통해 집회에 참석하는데 12시가 되면 명단이 다 나오게 돼 있다.”며, “연예인 등 공인들의 신분을 숨겨주기 위해 조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만희 교주 감염설
일각에서는 이만희 교주가 코로나19 감염 걱정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나 벌써 감염된 게 아니냐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는 자신들도 코로나19 피해자라는 모양새를 취하며 신도들 이탈을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 총회본부는 21일 전국 지파장들에게 ‘코로나19관련 가짜뉴스 확산 방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이에 대해 다대오지파 자문회(70세 이상 고령 신도) 관계자는 “신천지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교회, 센터, 복음방, 위장교회까지 확보해서 방역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방역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역의 한 신천지 신도는 “신천지는 중국, 조선족 신도들은 국제부에서 따로 관리해서 명단을 가지고 있다.”며, “보건 당국이 이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지파장, 지역장, 임원, 구역장 등 간부급들이 모임을 계속하고 있다.”며, “그 인원만해도 수백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엄승욱 총무는 “신천지로 인한 코로나19 대유행을 막는 길은 역학조사가 아니라 수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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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0.06.04 / 조회수: 22

<경찰 인권 침해 사례 차고 넘친다> 코로나에 지친 민심 흑인 살해로 폭발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으로 촉발된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평화 시위에서 방화와 폭력, 약탈로 이어졌고 야간 통행금지령도 확대됐다. 트럼프는 주지사들에게 주 방위군 소집을 촉구하고 시위를 주도하는 ‘급진 좌파’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

일자: 2020.06.04 / 조회수: 24

<연속기획시리즈 | 코로나19 사태, 언제까지>

시니어 센터에 무료 물품을 받기 위해 몰려든 시니어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LA카운티 정부가 가주 전체 확진자 및 사망자 50%를 차지하는 날로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국(CDPH)에 따르면 5월말, 누적 확진자는 5만4천명을 넘었다. 누적 사망자도 2300명을 넘었다. LA...

일자: 2020.06.03 / 조회수: 21

음주운전 바꿔치기’ 장제원 아들 ‘노엘’

‘장제원 아들’ 노엘(본명 장용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혐의를 받는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20·예명 노엘)씨에게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판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

일자: 2020.04.29 / 조회수: 33

<연속집중취재 | 코로나19 사태, 언제까지> 불확실한 코로나 척결, 확실한 ...

코로나 사태 속 세 번째의 25일이 지났다. 미국이 코로나19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에선 가라앉을 것으로 낙관론을 펴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는 폭풍처럼 걷잡을 수없이 휘몰아치고 있다. 미국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만6367명 증가해 백만명 육박에 초읽기에 ...

일자: 2020.03.22 / 조회수: 17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언

연이은 블랙먼데이 폭락, 경제비상 직격탄 뱅크오브호프, 카지노장, 확진자 발생 비상 대형 카지노장 딜러 확진자 판정 긴급 폐쇄 수천명이 실내서 붙어 도박 열중 추가염려 미국이 멈춰 섰다. 이러다가 지구가 멈춰 설 지경이다. 코로나19가 지구를 폭풍속으로 휩쓸고 있다. 문제...

일자: 2020.02.26 / 조회수: 20

코로나19 ‘최고수준 대응’ 문 대통령, 다음 수순 결단은

코로나19의 전파가 확산되면서 끝내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린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수순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대규모로 일어나는 신천지 집단 감염 사태 이전과 이후는 전혀...

일자: 2020.02.26 / 조회수: 26

신천지, 청도병원 파급 주원인 한국인 출입 거부 국가 20개국 계속 늘어

코로나19 사태로 중국발 우한 보도가 넘쳐나더니 이제 한국 코로나19 사태 뉴스가 온통 뒤덮고 있다. 뉴스 실검 1위부터 10위까지 코로나 국내현황 기사가 차지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한국은 관리 잘하고 코로나 폭풍을 피해 가나 했지만 끝내 신천지 교인이 침몰 시킨 꼴이 되었다...

일자: 2020.02.26 / 조회수: 21

인터넷 실명제 필요성과 댓글 폐쇄

전문가들 “온라인 댓글 문화에 경종” 표현의 자유 제한과 폐해 격론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카카오의 다음에 이어 3월 중 연예뉴스 댓글과 인물명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키로 하면서 연예계 안팎에서 환영의 시선이 나온다. 향후 더욱 성숙한 온라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

일자: 2020.02.11 / 조회수: 89

<현장중계> 기생충 뒤풀이 이모저모 | 뒤풀이 파티장에서 한인타운으로 떠난...

기생충의 봉준호가 LA한인타운 한인식당에서 새벽까지 축하 파티를 가졌다. 지금은 모두 삭제되었지만 뒤풀이의 개운찮은 말들도 나돈다. 그럼에도 한국영화사의 쾌거이고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 것은 어떤 찬사도 부족하다. 본보는 뒤풀이 관련 내용을 긴급 취재해 이모저모를 단독...

일자: 2020.02.07 / 조회수: 23

추잡한 하수구통속 사람들‘가세연’

가수 김건모의 성추행 의혹 폭로에 이어 부인인 장지연의 과거 연예사가 폭로돼 날로 가열되고 있다. 거기에 ‘남산의 부장들’ 영화 개봉으로 화제가 된 이병헌의 과거 여인 동거와 연애사까지 낱낱이 폭로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전적으로 개인 연예사를 관심과 흥미를 위해 각색...

일자: 2020.02.07 / 조회수: 19

<이슈집중취재> 전세계 비상사태, 중국 입출국 금지선포 고립

2월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확산되고 사망자도 하루에 50명을 넘어서고 있다.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이면서 중국 출입국 금지령 선포 국가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도 4일, 무한 거주 중국인 출입 금지를 선포했다. 중국 고립화가 계속되고 각 항공사들도 ...

일자: 2020.02.06 / 조회수: 18

장지연 “강용석 부인이 김건모 소개… 에르메스백 준 적 없다”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의 부인이 김건모에게 장지연을 소개해줬으며,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명품 가방 전달이 안 되자 추악한 진흙탕 싸움이 시작돼 역시 연예계판 비난과 사회적 비난이 끊기지 않는...

일자: 2020.02.04 / 조회수: 15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카운트다운

남북문제를 절호의 기회이면서 성공률을 높게 보는 이유는 북한과 미국의 변화다. 김정은의 변화를 살펴보면, 북한은 지난해 말 핵무력 완성 선언 이후 김정은은 예상과 달리 페쇄적이 아닌 진취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5년간 불신구조 속에서 협상의 불리함을 느껴...

일자: 2020.02.04 / 조회수: 93

미 시민권자 만들려다 낭패

원정출산을 했을 경우 향후 부모에게 각종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태어난 자는 예외 없이 미국 시민’이라는 내용의 수정헌법 14조 때문에 미국으로 입국하는 임신부를 현실적으로 규제할 수는 없지만 다른 방법을 통해 늘어나는 원정출산을 방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