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두 번 다시 안 산다” 전기차주 뒤늦은 후회,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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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한 전기차 판매량
차주들 만족도도 낮아
최근 설문조사 결과는?
문 안열려 사망사고 또
생명 위협에 재산 손실까지
충전시설 미흡, 장시간 대기
중고차 시세 폭락 재산손실
中 전기차, 사고 후 문 안 열려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무대책
테슬라 경고 없이 방전돼 문 잠겨
구조대원도 겨우 유리 깨고 구조
문안려 불 탄 사상자 벌써 수백명
작년 41번 573만8757대 리콜
75%가 화재 등 안전과 직결
벤츠 EQS 6만불 넘게 감가
1~2년 된 중고차 구매 유리
3위 현대차 4위 기아차 하락
전기차를 구입한 사람들은 이구동성 전혀 다른 신세계를 경험중이라고 말한다. 2-30년간 운전자들도 전기차는 기존차와 다른 개념의 차를 운전한다.
당연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과 공부지만 몰라서 당하는 사고는 다양하다. 낭패의 경우는 사소한 것부터 치명적 재산피해 심지어 생명위협까지 이른다.
운전 전 문이 안 열리거나 아예 시동이 안 걸리는 사례도 늘고 있다. 특히 피해 고객들은 딜러 정비업소의 무대책도 비난한다.
반복 고장수리로 시간 낭비와 걱정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다.
전기차주들의 고민과 제기된 문제점들을 연속기획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지난해 현대 아이오닉5를 구입한 0모씨, 지금은 후회막급이다. 한때는 첨단 신세계 경험으로 들떴지만 곧 후회가 시작되었다.
먼저 선전과는 달리 충전 인프라(충전소 설치) 보완이 안되고 있다. 테슬라의 경우 많은 투자로 충전소가 넘쳐나지만 현대차는 요원하기만 하다.
호텔, 리조트, 몰에 테슬라 충전기는 수십개씩 설치되어 있는데 현대, 벤츠 등 다른 사 전기 충전기는 한곳도 없는 것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패창가 리조트, 팜스프링스 리조트에 공연을 보러 간 김모씨, 전기차 충전기를 찾아 주차했는데 충전 캡이 맞지 않아 사용불가였고 테슬라 충전기는 텅텅 비어 있는데 그림의 떡이었다.
현대차 충전소는 한대도 설치되지 않아 곤욕을 치렀다”
LA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충전 걱정 때문에 제대로 주행을 하기 겁나고 실제 장거리 주행은 포기하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이어 “차를 팔았으면 주행할 시스템을 확보해야 하는게 현대차의 고객에 대한 의무이고 서비스”라며 “차만 팔면 그만이다”라는 무책임한 기업 정신을 비난했다.
현대차는 Electrly America와 공휴해 충전을 대행하고 있다. 그러나 충전소 추진 속도가 너무 늦어 LA 한인타운의 경우 가까운 곳에 충전기 설치는 3곳이지만 2-4대 충전기가 있지만 대기중인 차가 넘쳐나고 일부는 고장도 잦아 사용자는 2시간 허비는 기본이다.
이렇게 충전을 끝내도 문제는 또 있다.
20분에 80% 충전을 자랑하며 광고 중이지만 고작 300마일 이하고 그것도 방전 속도가 들쑥날쑥으로 갈수록 방전이 빨라지고 있다.
아이오닉5
레몬법에 사고 위험
다음은 0모씨의 사고 위험과 반복되는 고장이다.
갑자기 문이 안 열려 집에 돌아올 수 없는 사례가 잦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다.
매번 불안감에 주행을 해야 하고 또 갑자기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속도제한이 걸리기도 한다.
차 매카니즘이 기름차와 달라 복잡한 전기구조라 한번 고장 나면 전문가도 대책이 없다.
0씨는 벌써 차 구입후 3회 일주일씩 수리를 맡겼으며 사소한 고장도 10여차례 발생해 결국 레몬법 소송을 준비 중이다.
"차 잘라서라도 손녀 구해주세요"
40도 폭염에 아기 갇혀, 또 테슬라 사고
테슬라 배터리가 사전 경고도 없이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이 혼자 차량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르네 산체스는 생후 20개월 된 손녀를 데리고 동물원에 가려다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아기를 테슬라 모델 Y 전기차 뒷좌석 카시트에 태우고 운전석에 앉으려 한 순간 갑자기 차 문이 자동으로 잠겨버린 것이다.
산체스는 차 안에 들어갈 수 없게 됐고, 휴대전화는 물론 카드 키로도 차 문은 열리지 않았다. 더구나 이날 기온은 40도까지 치솟아 찜통더위 속에 아이를 차량에 둘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급하게 구조대를 불렀지만 구조대원도 문을 열 방법을 찾지 못했다.
산체스는 "내 차를 반으로 잘라도 상관없으니 손녀를 구해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구조대원은 도끼로 뒷좌석 유리창을 깨고 아이를 구해냈다.
테슬라 전기차는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 운전자에게 세 차례 경고를 보내게 돼 있다. 따라서 방전되기 전 알람이나 차량 경고음을 울려야 하지만 전혀 울리지 않았다.
전기차 운전자가 차량 외부에서 문을 여는 방법에 대해 "전선과 배터리 충전기와 관련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잡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설명하면서 "많은 테슬라 소유자는 물론 구조대원들도 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방전 문제는 과거에도 여러 번 있었다. 불과 얼마전 한 여성이 차에 갇혔고 3개월 전에는 한 남성이 고속도로 주행 중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테슬라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문이 잠기는 바람에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혔다. 당시 시민들이 유리창을 깨고 구조에 나서 다행히 운전자는 목숨을 건졌으나 차에 불이 나는 바람에 크게 다쳤다.
지난 1월 미국에 '북극 한파'가 덮쳐 중북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방전·견인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시카고의 전기차 충전소들은 배터리 방전과 서로 대치하는 운전자들, 거리 밖으로 이어진 긴 줄로 인해 절망의 현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전기차용 밧데리 모습
"中 전기차, 사고 후 문 안 열렸다"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지난달 중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산시성 윈청시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SUV인 '아이토(AITO) M7' 차량이 시속 115㎞로 주행 중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사고 직후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주변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사고 차량의 유리창을 부수고 구출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차 안에 있던 남성 2명과 2살 된 아기 등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가족에 따르면 사고 차량이 남동생이 3개월 전에 구매한 최신형 모델이었으며 당시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았고 에어백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은 차량 결함 등을 포함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논란이 되자 아이토 제조사 측은 웨이보 계정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도 "에어백과 동력 배터리는 정상적으로 작동됐다"고 결함 의혹을 부인했다.
현대·기아차 또 리콜
아이오닉 등 14만7천대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충전장치 이상으로 약 14만7,100대를 리콜한다고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HTSA는 아이오닉과 제네시스 모델 9만8,878대, 기아는 EV6 모델 4만8,232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NHTSA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을 중단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구동 전력 손실이 발생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NHTSA는 지난 14일에도 현대차가 제네시스 차량 2만8,000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차량이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엔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기아 전기차 약 17만대가 리콜에 들어갔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ICCU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다며 현대차·기아 전기차 16만9,932대를 포함, 4개 사의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기차 소유자 중 46%
다음 차로 생각 없어
작년 미국, 중국, 유럽 등지의 전기차 판매량은 30%가량 상승했지만 국내차는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시장이 수요 둔화로 인해 성장 폭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역성장을 기록한 점은 대조적이다.
맥킨지 & 컴퍼니가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전 세계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5개국에서 3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다 정확한 조사 결과를 위해 전기차 구매 및 운행 경험, 만족도 등을 묻는 200여 개의 상세 질문으로 구성됐다.
미국의 경우 전기차 소유자 중 46%가 다음에는 안 사겠다는 답변이었다.
미국에서조차 전기차가 외면당하기 시작했다는 걸 드러낸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결 안 된 인프라 문제
전반적으로 전기차 소유자 가운데 29%가 다음에는 사지 않겠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오래 걸리는 충전 시간, 부족한 충전소 등 인프라로 인한 문제가 주요했으며, 비싼 차가격, 잦은 고장의 불안감, 장거리 여행에 부적합한 것도 불만의 원인으로 꼽혔다.
미국에서 차주들 중 8%만이 인프라에 만족한다고 답할 만큼 충전소 보급은 전 세계적인 과제다.
대도시는 물론 여전히 부족한 급속 충전기 보급률은 차주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
충전 인프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추후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맥킨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현재보다 훨씬 더 공공 충전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충전기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내연기관 차량 소유자 중 38%는 다음 자동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2년 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주유와 충전이 모두 가능한 만큼 인프라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롭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불만 사례를 살펴보면, 여름철 폭염도 원인이 된다.
더위속에 전기차 이용에 대한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바로 배터리 때문인데 혹한에만 걱정해야 할 것 같았던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왜 여름에도 문제가 된다.
섭씨 25도 넘으면 성능 저하
전기차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섭씨 20도에서 25도 정도다. 이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전기차 배터리 성능이 떨어진다.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추적하는 회사 리커런트(Recurrent)가 등록 차량 7천500대를 추적한 결과를 보면 기온이 섭씨 27도일 때 주행 거리는 2.8% 안팎 줄어든다.
기온이 오를수록 주행거리는 더 급속히 줄어든다. 섭씨 32도일 때 주행거리가 5% 감소하지만, 35도가 되면 15%, 38도가 되면 31%가 줄어든다.
전기차가 아닌 휘발유나 경유차를 운전할 때도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연비가 떨어진다. 전기차도 한여름에 연비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겨울에 외부 기온이 0도라면 20도 이상 올려야 하고, 여름에 외부 기온이 30도라고 하면 10도만 낮추면 된다.
주차에도 배터리가 닳는다!
차가 서 있을 때도 배터리가 너무 뜨거워지면 이를 식히기 위해 냉각 장치가 가동된다. 이때 쓰이는 에너지 역시 배터리에서 나온다. 배터리 힘으로 스스로의 온도를 낮춰야 하니 뜨거운 곳에 주차를 해두면 차가 가만히 서 있어도 배터리 전력량이 줄어든다.
조사에 따르면 고온에선 배터리 전력량이 20%까지 감소한다.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드는 에너지양이 통상 여름이 겨울보다 적게 든다.
전기차 중고가격 절반으로 ‘뚝’
전기차(EV) 가격 인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일부 모델은 1년 후 잔존가치가 신차 가격의 절반 가까이 떨어져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구입한 운전자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제조회사를 비난할 뿐 대안도 없다.
자동차정보매체 아이씨카스가 최근 발표한 1년 후 잔존가치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개스차, 하이브리드(HEV), EV를 포함한 전체 평균 감가율이 신차대비 12.8%(5778달러)인데 반해 일부 EV는 최대 50%가 하락했다.
가치 급락 모델들을 살펴보면 벤츠 EQS는 1년 후 신차 가격의 47.8%인 6만5143달러가 떨어져 감가율 낙폭이 가장 컸다. 〈표 참조〉
2위는 1년 만에 45.7%인 1만5786달러가 떨어진 닛산 리프가 차지했으며 기아 EV6가 33.3%(1만8081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각각 32.9%씩 하락한 현대 아이오닉 5(1만6805달러)와 복스왜건 ID.4(1만5609달러)가 4위, 5위에 올랐다.
포드 머스탱 마하 E도 감가율이 29.8%(1만6364달러)에 달했으며 셰볼레 볼트 EUV와 볼트 EV가 각각 28.2%(9151달러), 28%(8633달러) 떨어지며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1년 만에 잔존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EV 모델들의 경우에는 신차보다 중고차를 구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동차전문매체 톱스피드는 기아 EV6를 예로 들어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속 충전, 첨단 기술, 편의 사양 등을 갖췄다면서 1년 후 잔존가치가 신차의 약 3분의 2로 떨어지기 때문에 신차보다는 1년 된 중고차 구매를 추천했다.
특히 닛산 리프의 경우 시판 EV 중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지만 1년 후 46% 가까이 가치가 떨어지므로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전했다.
반면, 테슬라는 잔존가치 하락이 다른 EV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모델 Y와 X는 가치 하락 폭이 각각 8.3%(3867달러), 6.9%(5993달러)에 불과해 중고차 구매보다는 신차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주 친환경 지원 프로그램 시행
전기차 구입시 소득별 14,000불 지원
7.500불은 누구나 혜택
A씨는 지난해 전기차를 구입했다. 또다른 차의 신세계를 경험한 자랑에 주위 친구 3명도 구입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
보조금은 누구나 받는 7500불과 환경보호를 위한 저소득 보조금 7500불은 각자가 별도 신청하고 보조금 예산이 남아 있을 때 받는 형식이다. 실제 후반기에는 예산 고갈로 받기 어렵다.
정보를 알지 못해 각자 신청 보조금 7,500불의 기회를 놓친 것이다. A씨는 은퇴자로 소득이 없어 최대 금액인 7,500불을 받았으나 한 친구는 2500불, 또 한 친구는 전혀 받지 못했다.
정보가 없으면 남들 다 받는 돈도 못받는 세상이다.
친환경 저소득층 지원
가주정부가 저소득층이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만4000달러까지 지원한다.
가주대기자원위원회(CARB)는 새로운 친환경 차량 지원 프로그램(DCAP)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되고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DAC)에 거주하는 구매자에게 최대 1만2000달러까지 차량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이 최대금액은 보유한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폐차하지 않는 경우 지원금은 7500달러다.
저소득층으로 분류되지만 DAC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최대 1만 달러까지 차량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전기차 충전비용이나 충전기 설치 비용에 쓸 수 있는 2000달러의 선불카드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가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다. 2024년 저소득층은 4인 가족 기준 연 수입이 9만3600달러 이하다. 또한 차량을 구매하기 전에 프로그램에 지원해야만 한다.
이전에 CARB 측에서 제공한 전기차량구매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수령한 적이 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더 큰 지원을 받는 DAC 거주자로 분류되려면 인구가 1만명 이하고 거주자의 연 수입 중간값이 주 평균의 79% 이하인 곳에 살고 있어야 한다.
CARB 측은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직은 받지 않고 있으며 시작일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웹사이트( drivingcleanca.org)를 통해서 등록하면 프로그램 시작일에 대해서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가주는 친환경 차량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주로 알려졌다. CARB에 따르면 가주 내 친환경 판매 차량이 미국 전체의 34%를 차지한다. 2024년 1분기에 가주에서 팔린 친환경 차량은 10만2507대로 이는 신규 자동차 판매의 23.9%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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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3.06.01 / 조회수: 20 미국 푸드스탬프 2만 감소, 메디케이드 불변, IRS 214억달러 삭감 바이든-맥카시 합의 담은 재정책임법안 99쪽 31일 하원표결 푸드스탬프 2만명이하 상실, 메디케이드 불변, IRS 가장 큰 타격 바이든-맥카시 합의안으로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이 2만명 정도 소폭 줄어드는 대신 메디케이드는 변함이 없게 돼 복지프로그램에서는 서민들의 피해를 최... |
일자: 2023.06.01 / 조회수: 17 美정부, “합병, 인수 막으려 소송 검토" 산은, 8000억 투자금 회수 방안 관심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문제는 한·미를 오가는 여객·화물 운송의 경쟁력이 하락할 수 ... |
일자: 2023.05.09 / 조회수: 20 한인은행들 뱅크런 대책 급급 순이익 감소, 겨우 예금은 선방 미, 190개 은행 뱅크런 위험 은행 불신에 예금인출 사태 돈 막혀 연체, 불경기 악순환 대출 안되고 실업 늘고 주가폭락 소상공인들 타격, 투자 위축, 둔화 美 은행 어려움, 앞으로 계속 예금 인출 방어, 은행 유동성 위... |
일자: 2023.04.18 / 조회수: 22 직원 “결성 인정하라” 사측 “최종증명 못받아” LA 한인사회 곳곳에서 노조 결성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코웨이 USA’ 직원들과 사측의 노조 결성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코웨이 USA의 방문 점검 및 판매직원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 소매식당노조(CRRWU) 소속 노조 측은 한인타운 ... |
일자: 2023.03.29 / 조회수: 18 미국만 2주간 5천5백억불 인출 “지원 수혈로 해결 안돼” 위기론 예금보호 끝까지 신뢰만이 해결 2백여 은행 뱅크런 위기 직면설 안전 은행으로 갈아타기 러쉬 입소문으로 무너진 대형은행들 은행 내부자 대출 3배 파산전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요인 다음은 누구? 은행들 살얼음판... |
일자: 2023.03.29 / 조회수: 16 CJ 이재현 회장 회장님 모럴해저드는 오너리스크 삼성 이재용은 무보수, 귀감 이재현 221억·정의선 106억·구광모 94억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취합한 결과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106억4천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천400만원, CJ ENM에서 41억9천800만원을 받는 등 총 221억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