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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추락하는 것은 바닥이 없다 서민 식당업주 울린 더본코리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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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을 결정한 홍콩반점

 

가맹정 줄지은 폐업선언, 업주만 망쪼
사라진 백종원, 회생 가능성 안보여
유명세로 기업운영 한계 추락 지속
품질관리 구멍, 허위 원산지 표기 
저질재료, 유통기한 초과, 위생검사 위반
도덕적해이, 자질논란, 방송 갑질의혹
이익극대화 추구 등돌린 소비자 
본사와 가맹점 간의 불평등한 관계,
방송 이미지로 무분별 기업확장 종말
방송 헛소리 내막 드러나 국민 허탈

 

국내에서 백종원의 '저렴하고 푸짐한 한 끼'라는 그의 철학은 수많은 서민에게 희망을 주었고, 그의 프랜차이즈는 곧 '성공 보증수표'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내건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LA 한인사회에서 연달아 들려오는 폐업 소식과 국내 점주들이 '가짜뉴스'라며 고통을 호소하는 이 모순적인 상황은, 백종원 신화가 드리운 그림자를 여실히 드러낸다. 
10년간 운영된 홍콩반점과 새마을식당이 연달아 문을 닫는 현실은 '백종원 프랜차이즈'라는 이름표가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더본코리아 백종원의 그림자를 보도한다.
대니 우 <탐사보도팀>

 

LA 인근 지역에서 영업중인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연달아 폐업한다.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새마을식당과 산타클라리타의 홍콩반점 0410(Paik’s Noodle)이 오는 8월 31일 폐업을 공식 발표했다.
산타클라리타 홍콩반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10년간 운영을 마치고 영업을 종료한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매장 측은 기프트 카드 환불 절차도 함께 공지했다.
부에나파크 새마을 식당 역시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같은 날 폐업 사실을 알렸다.
백종원은 올해 초부터 통조림 햄 가격 논란, 원산지 표시 위반, 가맹점 관리 부실 논란, 식품위생법 위반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여러 방송에 나와 자영업자들에게 요식업에 대한 조언을 해왔던 그가 정작 본인의 문제는 돌아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업주들의 피해가 막중하다.
▲“새마을식당 고기, 홍콩반점 식재료는 다 저질재료만 사용한다더라”, ▲“빽다방은 장사가 안돼서 원두 유통기한 때문에 저가 행사를 했다더라”, ▲“홍콩반점 짜장면 가격은 민생회복이 아니라 유통기한 지난 소스를 쓰는 거다” 등과 같이 가짜뉴스와 허위 댓글과 혐오성 유언비어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환경 위생검사에 적발된 업소들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의 여론도 나빠져 더욱 가속화를 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골목식당',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왔지만, 지난 5월부터는 방송 중단 선언을 하고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있다.
'외식업의 구원자'처럼 보였던 백종원의 프랜차이즈가 쪽박의 지름길이 되고 만 현실이다.
 그것도 고도로 표준화된 메뉴와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번 폐업 사례는 이러한 시스템이 결국 '개성과 자율성'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수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드러낸다.
'방송'이라는 대중적 이미지를 통해 점주를 모집하고, 이후 관리와 지원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에서 더본코리아도 자유롭지 못하다. 
'골목식당'에서 수년간 지적해왔던 '위생 문제'와 '저질 식재료' 의혹이 자신의 프랜차이즈에 '가짜뉴스'로 돌아오는 상황은, 백종원 성공 신화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다.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리다매' 전략을 택하고, 그 과정에서 가맹점의 부담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LA 한인 소비자들도 비판 여론이 거세다.
한인타운 주민 김모(55)씨는 “K-푸드를 알리겠다고 나섰던 기업이 미국 땅에서 기본적인 위생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특히 백종원 대표가 그동안 신뢰의 아이콘처럼 여겨졌던 만큼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에서 더본코리아는 직원 블랙리스트, 허위 원산지 표기, 위생 논란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일부 브랜드가 지하수 청정수 허위 광고 의혹에 휘말리면서, 그의 경영 철학과 기업 윤리를 둘러싼 신뢰도가 급락하는 상황이다.
한 번 금이 간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선 약속을 넘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한인 사회의 공통된 목소리다.

특히 해외 사업장의 경우,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현지 물가 및 인건비 상승,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본사의 허술한 가맹점 관리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방송'이라는 대중적 이미지를 통해 점주를 모집하고, 이후 관리와 지원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에서 더본코리아도 자유롭지 못하다. '골목식당'에서 수년간 지적해왔던 '위생 문제'와 '저질 식재료' 의혹이 이제는 자신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가짜뉴스'로 돌아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그가 스스로 만든 성공 신화의 그림자가 얼마나 짙은지 보여준다.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리다매' 전략을 택하고, 그 과정에서 가맹점의 부담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회복 가능성
과연 그가 내세웠던 '상생'과 '민생 회복'이라는 가치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더본코리아의 점주협의회가 일부 유튜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선언한 것은 단순한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넘어선 절박한 몸부림으로 읽힌다. 이들의 호소는 유튜버들이 '무차별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악의적으로 유포'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피해자의 입장이다. "새마을식당 고기는 저질 재료", "홍콩반점 짜장면은 유통기한 지난 소스"라는 악의적인 주장은 점주들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본지가 접촉한 몇몇 점주들의 증언에 따르면, 허위 영상의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다. "손님들이 매장 앞에서 '여기 유통기한 지난 소스 쓴다더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매출이 20% 가까이 뚝 떨어졌다. 손님들에게 아무리 해명해도 이미 '가짜뉴스'에 세뇌된 것 같다", "매장 운영에 대한 의욕이 꺾이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기분이다"와 같은 호소는 더 이상 단순한 불만이 아닌 절망에 가깝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계를 걸고 시작한 사업이, 검증되지 않은 소문 하나 때문에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절규한다.
이러한 피해는 비단 국내 점주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LA 인근에서 문을 닫는 '새마을식당'과 '홍콩반점'의 사례는, 해외 시장에서도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 이상 '성공 보증수표'가 아님을 증명한다. 국내에서 터진 일련의 논란과 유튜버들의 비난이 해외 교민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피해는 더본코리아의 경영진이 아닌,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던 개별 점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백종원 신화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 '골목식당'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요리 멘토'이자 외식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사업과 관련된 최근 논란들은 그가 대중에게 보여준 이미지와 실제 기업가로서의 모습 사이에 상당한 위선이 있음을 드러냈다.
품질 관리의 한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식자재의 품질에 타협하거나, 비용을 최소화하는 과정에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통기한 지난 소스' 루머가 쉽게 퍼진 것도 이러한 불신 때문이다.


점주의 자율성 박탈: 
모든 것을 본사 지침대로 해야 하는 시스템은 점주가 지역적 특성을 살리거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결국 '본사의 이름'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되어, 본사의 이미지가 흔들릴 때 점주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의문: 
'박리다매'식의 모델은 경쟁 업체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치고 들어오거나, 소비자의 기호가 변할 때 쉽게 무너질 수 있다. LA 인근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들의 연이은 폐업은 이러한 사업 모델의 한계가 현실로 드러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가짜뉴스도 문제지만 배경에는 통조림 햄 가격 논란, 원산지 표시 위반, 가맹점 관리 부실, 재료 부실 등 이미 대중이 인지하고 있는 실제 논란들이 존재한다. 
이는 백종원이 방송에서 강조했던 '기본'과 '양심'이 정작 그의 기업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가 방송에서 외식업에 대한 조언을 하는 동안, 그의 프랜차이즈들은 사실상 방치되었고 실제는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방송에 나와서는 도덕군자 기업인 행세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책임 회피 논란
백종원은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해명이나 사과보다는, 회사의 홍보팀을 통해 우회적으로 입장을 밝히거나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등 소극적인 대응을 보여왔다. 
이러한 대응은 더욱 비판을 낳고 있다.
'민생 회복의 멘토'로 불렸던 그가 정작 위기에 처한 점주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송 하차'라는 방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진정성 부재 논란 비판까지 더하고 있다.
구조적 문제는 방치하고 단기적인 여론 악화를 막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인 것이다. '긴급 상생위원회' 추진 역시 '점주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지, 회사가 선제적으로 나선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결론적으로, 백종원의 문제는 그가 쌓아 올린 성공 신화가 견고한 시스템과 윤리적 경영보다는 '방송'이라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거기에 백종원 이면에 숨겨진 갑질 횡포 내력과 경영자로서의 도덕적해이도 하나 둘 드러나 더욱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이제 그에게 남은 과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수많은 자영업자의 생계를 책임지는 거대 기업의 총수로서, 보여주기식 '멘토'의 역할을 넘어 진정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실현 가능성은 멀어 보인다.
주위에서는 ‘추락하는 것은 바닥이 없다’는 말까지 나돌면서 한방에 훅 살아진 백종원 거대 아성을 조롱하고 있다.


고질적 병폐로는,
가맹점과 본사 간의 '수직적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 
가맹점은 본사의 수익 모델을 뒷받침하는 단순한 '운영자'가 아니다. 이들은 곧 브랜드의 얼굴이자, 성공의 핵심 동반자이다. 더본코리아는 점주들이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리도록 방치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상생 위원회'는 단순히 본사의 시혜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가맹점주들이 경영 과정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수평적인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
'방송인 백종원'의 이름에 기대는 경영을 멈춰야 한다. 그의 방송 활동 중단 선언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방송인'의 인기에 기댄 사업은 대중의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한순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본코리아는 이제 '백종원'이라는 이름값을 넘어, 자체적인 시스템과 품질, 그리고 윤리적 경영으로 승부해야 한다.
더본코리아는 단순한 외식 기업이 아니다. 수많은 자영업자의 생계가 걸린 거대 프랜차이즈 제국이다. 
이들이 '가짜뉴스'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민생 회복'의 구호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지 않도록 자신들의 경영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더 이상 미봉책이 아닌, 진정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백종원 신화'는 결국 그가 직접 세웠던 '골목식당' 간판처럼 초라하게 내려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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